기독교인이 알아야할 죄(罪)의 개념.(롬7:17,20)
17, 이제는 이것을 행(行)하는 자(者)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居)
하는 죄(罪)니라. 20, 만일 내가 원(願)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行)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 사람은 행위로 나타낸 불법을 죄라하지만 육신에 죄가 있는 것이 죄다.
사람들은 죄(罪)를 말할 때에 하나님과 사람에게 법(율법)을 범하거
나 도덕적으로 해(害)를 가(加)해 손해를 입혔을 경우 또 누구를 미워
해 악을 행한 것을 죄라 말한다.(레19:17.롬13:10.요일3:4)
그래서 상대에게 입힌 손해를 배상하고 하나님에게 죄를 자백하며
토설해야 한다 말했고 시편기자 다윗도 자신의 허물과 죄를 자복하
니 주께서 죄악을 사(赦)하셨다고 말했다.(시32:3-5.요일1:9)
사도요한도 만일 우리가 죄 없다하면 스스로 속이고 진리가 우리 속
에 없으며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워 우리
죄를 사하며 모든 불의에서 깨끗케 하신다고 말했다.(요일1:9)
이는 성경이 말하고 알게 된 것이며 예수께서는 죄의 무익(無益)한
육을 품고 죄의 종이 되면 천국 아버지의 집에 오지 못하며 주님은
죄인에게서 떠나 계신다고 말했다.(요6:63,8:34,35.히7:26)
★ 마음에 죄가 있으면 하나님이 계시지 않고 선은 주와 동행하는 것이다.
다윗은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않으시고 이사야 선지자
는 너희 목전에 악이 있으면 손을 펼 때에 내가 눈을 가리고 많이 기
도해도 듣지 않으신다고 말했다.(시66:18.사1:15.히7:26)
또 기독교인이 예수를 믿고 마음에 영접해 죄에서 구원을 얻었다 고
백하며 신앙생활을 하지만 여전히 죄가 왕 노릇하고 양심의 고통(죄
의식)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가 있다.(시66:18.사1:15)
그 원인을 바울은 자신 속에 선(善)한 것이 거하지 않기에 선을 행
(行)하는 것이 없다 말했고 선(히>토브. 헬>ἀϒαϴόϛ ~ 좋은. 기쁜.
착한. 주님과 연합)은 주님과 동거(同居)하는 것이다.(롬7:18)
즉 여호와께서 선(善)한 것을 보이신 것은 너희에게 구(求)하시는 것
으로 오직 공의(公義)를 행하고 인자(자비)를 사랑하며 겸손히 하나
님과 동행하는 것이라고 미가 선지자로 말씀하셨다.(미6:8)
★ 사람은 육신의 팔려 죄가 죄를 짓지만 주님은 땅에 공의를 행하신다.
또 자랑하는 자들에게 여호와께서는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땅(히>
아다마. 헬> ϒῆ 게 ~ 땅. 사람. 흙)에 행하는 자인 것을 알라 주님은
사람 중에서 이를 행하시는 분이라고 하셨다.(창2:7.렘9:24)
바울은 사람이 육신(육, 죄의 몸)에 있으면 율법의 정죄로 죄의 정욕
이 우리 지체(몸. 흙)중에 역사(役事)하여 우리가 사망을 위해 죄에
팔려 죄의 열매를 맺게 된다고 말했다.(창2:7,3:14.롬7:6,14)
그는 육신에는 선(善)한 하나님이 계시지 아니하시고 육신에 져서 죄
를 범하면 이는 내가 원치 않는 것이지만 이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고 내 속에 거하는 죄라고 말했다.(눅18:18.롬7:16,17)
또 내가 그리스도인으로 교회생활을 하지만 만일 내가 원치 않는 죄
를 범하는 것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居)하는 죄(육신, 죄의 본성)
가 죄를 짓는 다고 죄를 자신과 분리해서 말했다.(롬7:20)
★ 아담의 타락으로 죄가 들어왔으나 성령으로 죄와 사망의 법이 폐했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든 신령한 존재이고 생령이었으나 아
담의 타락으로 천사 마귀에게 귀속되어 거짓 것이 주인 된 결과가
육, 육신, 악한생각이 죄다.(사14:17.요6:63.롬6:23,8:5-7.골3:10)
본래 사람은 하나님과 함께한 생령으로 죄. 육. 육신. 악한 생각이 없
었고 주님의 완전한 사랑이 연합되어 의롭고 무죄했으나 아담의 타
락 후 들어온 것이 죄였다.(창2:7.롬5:12,6:23.요일4:12,16)
즉 사람에게 들어온 죄. 육. 육신의 악한 생각은 처음 창조된 사람에
게 없었던 외적인 것이고 내가 아닌 법을 범한 결과인 불법으로 하나
님과 관계할 수 없는 사망의 원인이 죄다.(롬6:23,7:17,20)
그리스도인이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가고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
를 해방하여 자유자가 되는 것이다.(요5:24.롬8:1,2.요일3:14)
★ 진리로 자유케 되면 죄가 주관치 못하고 영원히 자유를 얻은 자다.
이에 하나님과 예수를 믿는 자녀 된 그리스도인에게 죄(육, 육신, 악
한 생각)가 머물러 있는 것은 허물과 죄로 죽어 있는 상태이지 구원
을 얻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다.(렘7:8-15.롬9:8.엡2:1-3)
하나님의 자녀는 허물과 죄로 죽은 죄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로서 영원한 속죄와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구원을 얻고 타자인 죄
(罪)가 영원히 속해 사해져서 죄가 없어진 자다.(히9:12,10:12)
그런즉 다시는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는 것은 너희가 율법아래 있
지 아니하고 은혜아래 있기에 죄에서 해방되어 의(義)에게 종이 되
어 의(義)에게 드려 거룩함에 이르게 되었다.(롬6:14,18,19)
이에 “구원 받은 죄인은 그리스도인이 아니고” 하나님의 사랑 예수
그리스도로 육신의 목숨이 십자가에서 죽고 죄(罪)에게서 해방(解
放)되어 자유케 된 자가 의인(그리스도인)이다.(롬8:1,2.갈5:1)
아멘! 이는 죄에서 해방된 고명한자의 실상을 증거 한 것
으로 이를 본(本) 삼으라고 주께서 명(命)하셨다.
(시37:37.요17:20.고전11:1.빌3:17.히13:7,17)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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