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워진 구원.(롬13:11,12)
11, 또한 너희가 이 시기(時機)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救援)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왔음이니라. 12, 밤
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
을 입자.
★ 너희는 처음부터 거룩케 되었으니 이웃을 사랑하고 세금의무를 다하라.
바울은 성도의 본분(히>콜 하아담. whole duty of man.~ 마땅히 지켜야할
직분. 하나님을 경외하고 계명을 지킴)은 하나님의 사랑(그리스도)을 옷 입
고 율법이 요구하는 것을 완전히 지키며 피차에 아무 빚(히>맛샤아. 헬>ὁ-
Φειλέτης 오페일레테스. debt.~ 채무자. 의무자)도 지지 말라 말했다.
(전12:13.롬8:4,13:3,14.갈3:27)
그는 권세 자(權勢. 히>야드. 헬>ἐξουσία 엑수시아. authority~ 능력. 통
치자. 복종케 하는 세상권세. 공권력)의 명령에 굴복 하고 공세(지방자치단
체의 세금)와 국세(國稅)를 내라고 하나님의 정하심과 그리스도의 명을 들
어서 말했으며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다고 말했다.(마22:21.
막12:17.눅20:25.롬13:1-6,7)
또 사랑이 완성(完成. 헬>πλήρωμα 프로레마. ful filment.~ 완전하게 하
다. 충만. 성취. 완전히 이룸. 율법을 성취함)된 자는 하나님과 이웃을 자신
과 같이 사랑하고 그 표준(標準)은 이웃에게 악(惡. 히>라. 라아. 헬>πον-
ηός 포네로스. evil.~ 악. 나쁜. 도덕적 결함)을 행치 않기 위해 목숨을 버
리라고 말했다.(롬6:6,13:10.요일3:14,16)
이들은 예수께서 제자(헬>διάκονος 디아코노스. minster.~ 종. 일꾼. 함
께 일하는 자)들 안에서 전하시는 복음을 듣고 율법과 육신의 목숨을 버려
사망에서 옮겨 생명 안으로 들어가서 마음이 새롭게 되어 성령을 좇아 사
는 자들의 행적으로 “처음부터 성령으로 거룩케 된 자”들이다.(요5:24.엡
4:21.살후2:13.히2:11.요일3:14)
★ 성도를 처음부터 구원하신 하나님은 예수강림 때 까지 이를 이루신다.
그는 데살로니가에 주의 사랑하시는 형제들에게 우리가 항상 너희를 위해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그가 처음(히>리숀. 헬>ἀρχή 아르케. πρῶτος 프
로토스. first.~ 첫째의. 최초. 일의 시초. 맨 처음)부터 너희를 택해 성령으
로 거룩(히>코데쉬. 헬>ἀϒιασμός 하기아스모스. holiness.~ 세상과 구
별함)케 하셨다고 말했다.(살후2:13)
이는 처음부터 성령의 거룩케 하심과 진리(히>에메트. 헬>ἀλήθεα 알레
데이아. truth.~ 사실. 들어나는 것. 하나님의 본성.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히>예수아. 헬>σωτηρία 소테리아. salvation.~ 궁지에서 건져냄.
죄에서 구속함)을 얻게 하신 것으로 복음을 듣고 깨달은 날부터 구원을 얻
은 것이다.(빌1:6.골1:5,5.딤전5:11,12)
즉 복음을 듣고 구원을 얻은 첫날부터 그 안에서 교제함으로 하나님이 너
희 속에 착한(헬>ἀϒαθός 아가토스. good.~ 선한. 구원의 날. 하나님의
은혜의 희년)일을 시작 하신 것으로 그가 우리 안에 오시면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행하시고 우리 행위에 그의 사랑을 나타내 섬겨주신다.(신26:18.
렘9:24.눅4:18,19.요14:21.히6:10)
바울은 우리 안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이 예수의 강림(헬>παρου-
σία 파루시아. coming.~ 현현. 현존. 신이 오심. 그리스도의 오심)의 날까
지 구원을 이루시고 그리스도와 더불어 우리도 첫 열매(히>빅쿠르. 헬>
ἀπαρχή 아파르케. 처음 익은 하나님 나라의 열매)가 된 것이라고 말했다.
(롬16:5.고전15:20.빌1:6.살전4:16.약1:18)
★ 종말에는 영적 잠을 자나 주의 재림이 가까왔으니 깨어서 빛을 받으라.
바울은 주의 강림을 사모했고 그는 몸의 부활을 위해 구원을 얻어 완전케
된 신분을 뒤에 두며 앞에 것을 잡으려고 소망한 자이며 그 시기를 알기에
영적인 잠(히>셰나. sleep. 헬>ἀΦυπνόω 아퓌프노오. fall asleep.~ 수면.
영적인 무지)을 자는 육신(죄)의 형제들에게 잠에서 깨어야 한다고 말했
다.(마25:5.롬13:11.빌3:12,21)
그는 영적 잠을 자는 육신에 속한 그리스도인들에게 너희가 성령으로 시작
했다가 육체로 마치겠느냐? 또 시작할 때에 헐어버린 율법을 다시세우고
내가 나를 범법하는 자로 만들었다 말했으며 이러한 불합리한 자들에게
그는 자다가 깰 때가 된 것은 우리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왔다고 말
했다.(롬13:11.갈2:18,3:3.살전5:4-7.계3:1-3)
즉 그리스도의 재림이 가까이 왔으니 이는 자다가 깰 때이고 밤이(히>라
일라. 헬>νύξ 뉙스. night.~ 해가 진 뒤부터 뜨기 전. 도덕적 종교적인 밤은
악인들의 활동기간임. 죽음을 상징함) 깊고 낮이(히>욤. 헬>ἡμέρα 헤메라.
day.~ 해가 떠있는 동안. 그리스도의 강림기간) 가까왔다고 말했다.(시37:
6.요9:4,11:9,10.롬13:11-13)
그는 너희가 어두움(히>호셰크. 헬>σκότος 스코토스. darkness.~ 무지.
악. 심판. 어둠의 주관자 마귀의 일. 죄악 범하는 일)의 일을 벗고(히>말라
트. 헬>καταρϒέω 카타르게오. escaped.~ 피하다. 구원하다. 죄. 육신의
목숨. 사단의 권세. 옛 사람의 행위를 벗어버리다) 빛의 갑옷을 입으라고
말했다.(시124:7.엡4:22.골2:15,3:9)
★ 예수님과 우리는 세상의 빛이며 처음부터~ 주의 강림 때까지 빛이다.
그리스도는 자신을 세상의 빛(히>오르. 헬>Φῶς 포스. light.~ 빛. 밝음. 하
나님의 본질. 의로움. 순결. 그리스도)이라 또 우리도 세상에 빛이라 하셨
으며 바울은 너희도 빛의 갑옷(히>쉬르욘. 헬>ὅπλον 호플론.~ 쇠 비늘을
단 옷. 전신갑주. 그리스도의 옷)을 입으라고 말했다.(마5:14.요1:4,5,3:19,
8:12,12:46.롬13:12.엡6:11,13)
그는 에베소교회 형제들에게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
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
함에 있고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두움의 일에 참예(히>하바르. 헬>κοινων-
ία 코이노니아. fellowship.~ 교제하다. 참가하다. 관계하다)치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말했다.(엡5:8-11)
또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히>마붸트. 무트. 헬>θάνατος 다나토스.
die.~ 사망당한 자. 영적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네게 빛을 비추신다 하셨으니 지혜(智慧. 히>호크마. 헬>σοΦία 소피아.
wisdom.~ 지혜와 총명의 신)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다
고 말했다.(사11:2.엡5:14,15)
바울은 이 복음을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히>빈. 헬>
ϒινώσκω 기노스코. realize.~ 이해하다. 생각하다)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고 또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며 하나님은 우
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여 주의 강림의 때가지 이루신다고 말했다.(시119:
27.마13:15.롬1:17.골1:5,6)
히브리서기자는 우리가 예수를 믿기 시작(始作. 히>레쉬트. 할랄. 헬>ἀρ-
χή 아르게. first. begin.~ 처음으로 시작함)할 때에 확실한 것(예수)을 끝까
지 견고히 잡으면 그리스도에게 참예한 자가 된다 말했고 사도요한도 처음
부터 들은 것(복음)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아버지와 아들 안에 거한다
고 말했다.(히3:14.요일2:24)
★ 믿음의 결국은 영혼구원이고 지금은 순수한 복음의 말씀이 요구된다.
베드로사도는 예수의 복음을 듣고 믿는 믿음의 결국이 영혼(히>네페쉬.
헬>Ψυχή 프쉬케. soul.~ 생명. 영혼. 정신. 마음. 사람)의 구원이라 말했고
그리스도께서는 이 구원을 끝까지 견디는 자가 구원을 얻는 다고 하셨으며
바울은 무슨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누어주어 너희를 견고케 하려한다
고 말했다.(마24:13.롬1:11.벧전1:9)
사도바울은 그 은사(헬>χάρισμα 카리스마. gift.~ 선물. 은총. 하나님의
값없이 주신 구원. 영생. 지혜의 말씀. 지식의 말씀. 성령)는 예수 그리스도
이고 하나님이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며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셨고 또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신다고 말했
다.(요14:16.롬8:32.엡2:8,9)
이에 육신의 목숨에 져서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며 영(靈. 히>루
아흐. 헬>πνεῦμα 퓨뉴마. spirit.~ 성령. 말씀. 말. 생각. 생명)으로서 몸의
행실(세상의 행실. 죄의 몸. 육적 몸)을 죽이고 성령의 인도(引導. 히>보.
헬>ἄϒω 아고.~ 예수 안으로 들어가다)를 받으면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
(롬8:12-14.고전2:9-13,14-16)
우리가 사는 시대는 영적 암흑기다 주님은 육신에 져서 사는 자들에게 기
근을 보내 보지 못할 눈과 듣지 못할 귀와 율법의 수건을 덮어놓으셨고 이
에 양식(말씀)이 없어서 주림이 아니요 물(성령)이 없어서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가감 없는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로 교회가 파선되었다.
(사6:9,10.마13:17.암8:11.딤전1:19)
아멘! 자는 자여 깨어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다.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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