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사랑과 은혜, 말(율법)은 심판. (요12:47,48)

예수는 사랑과 은혜, 그의 말(율법)은 심판. (요12:47,48)

47,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저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함이로다. 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1 ) 예수는 뱀의 미혹을 받고 죄인 된 우리를 구원하려 오셨다.

예수님은 여인의 후손으로 뱀(용. 옛 뱀. 사단. 마귀. 귀신)의 머리를 상하게 하셨고 인류의 숙적 마귀와 그의 일을 멸하려 오셨으며 십자가에서 세상 임금을 심판하셨고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셨으며 십자가로 승리하셨다.(창3:15.요16:11.골2:15.요일3:8.계20:2)

아담은 선악과를 취해 하나님이 될 것을 유혹한 뱀의 미혹으로 법(法. 히>토라. 헬>νόμος 노무스. law.~ 율법. 가르침. 법률. 신이 인간에게 지키라는 명령)을 범해 온 일류는 유전된 죄와 사망으로 인해 하나님의 영광(완전)에 이르지 못하게 되었다.(창3:5,13.롬3:23,5:12,6:23)

2 ) 죄인은 율법을 지킬 의무가 있고 못 지키면 저주를 당한다.

이에 하나님은 만 가지의 법으로 말씀하셨고 죄인은 이를 지킬 행위의 의무(義務. 헬>ὀΦειλη 오페일레. duty.~ 행할 본분)로 온갖 일을 행케 되었으며 행치 않으면 저주(詛呪. 알라. 아라르. 헬>κατάρα 카타르. curse.~ 형벌선언)아래서 저주를 받게 하셨다.(호8:12.갈3:10,5:3)

예수님은 하나님과 함께 세상에 오셨고 그를 보는 자는 주를 보내신 하나님을 보는 것이며 또 주님이 세상에 빛으로 오신 것은 예수를 믿는 자들로 어두움(히>호셰크. 헬>σκότος 스코토스. derkness.~ 흑암. 악령. 무지. 심판)에 거하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요12:44-46.엡6:12)

3 ) 예수는 자신의 말을 지키지 못해도 심판하지 않는다 하셨다.

주님은 내 말(언어. 헬>λόγος 로고스. word.~ 말씀. 설교. 예언. 명령. 율법. 계명)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저를 심판하지 아니 한다 즉 주의 말(율법)을 지킬 수 있는 자가 세상에 없고 하나님과 자신만 지킬 수 있기 때문이다.(마19:26.눅18:27.롬8:3.벧전1:25.요일2:7)

즉 성경 율법의 말씀들은 사람이 지킬 수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예수께서는 사람(헬>아담. 헬>ἄνθρωπος 안드로포스. man.~ 인간. 하나님의 형상. 타락한 죄의 본성)이 이를 지키지 못할 것을 아셨기에 저를 심판(審判)하지 아니 한다 말씀하셨다.(요12:47.갈3:10,5:4)

4 ) 주의 말(율법)을 범해도 심판치 않는 것은 우리는 못 지킨다.

이는 우리의 조상 아담이 선악과를 취해 범죄 한 인류에게 하나님은 “온 율법의 말씀 지킬 의무를 주셨고 ” 이를 통해 사람들이 율법을 지켜서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께 항복하며 예수님께 나오면 구원해 주시려는 것이다.(롬3:20.갈2:16,3:10,5:3)

예수는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지라도 저를 심판하지 아니한다 하신 것은 사람은 주님의 말씀을 지키지 못할 것을 아셨고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審判. 히>미슈파트. 헬>κρίσ-

ις 크리시스. judgment.~ 선악 간에 판단)하지 않고 구원하려 한다 하셨다.(요12:47)

5 ) 우리의 구원은 율법지킴과 죄(육신)와 마귀에서 구원하신다.

그리스도의 구원은 그의 하신 말(율법의 말씀)을 지키지 못한 율법의 말씀에서 구원하시려는 것이고 또 모든 죄와 마귀에게 잡혀서 그의 감옥이 되어 세상 임금의 하수인으로 그를 아비로 삼고 거짓말로 범죄 한 모든 것에서 구원하시려는 것이다.(사14:17,42:7.요8:44,12:47)

하나님의 사랑 예수를 믿고 자신을 부인하려 십자가의 세례로 죽은 사람은 예수님의 말씀인 율법의 말씀에 대하여 주와 함께 십자가에서 할례를 받아 옛 사람 육신(肉身. 히>바사르. 헬>σά-

ρξ 사르크스. flesh.~ 육신의 죄의 생명)이 죽은 자다.(롬6:6,7:4.갈2:20,5:24.골2:11)

6 ) 주의 말(율법)을 듣고 죄를 버리지 않으면 율법이 심판한다.

그렇다 우리가 구원을 받는 것은 세상의 모든 죄와 마귀와 정죄하는 율법에 대(對)하여 우리 자신이 죽었고 옛 사람 죄의 본성 육신의 생명에 대하여 해방을 받아 구원을 얻은 것이며 또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받아 영원한 안식과 평안과 행복을 얻고 사는 것이다.(롬6:6,8:1,2)

그러나 그리스도를 저버리고(히>아자브. 헬>ἀθετέω 아데테오. frustrate.~ 계명을 저버리다. 무효로 하다. 약속을 폐하다. 은혜를 배반하다. 믿음을 저버리다)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법)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하셨다.(요12:48)

7 ) 주의 말씀 지키지 않아도 심판치 않지만 율법이 심판한다.

주님은 자신의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하여도 저를 심판하지 않는다 하셨으나 이는 사랑과 긍휼과 자비와 용서(容恕)로서 구원을 베푸시는 사랑을 말씀하신 것이며 또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다는 말이고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 베푸시는 자비를 말한다.(요3:36,12:47)

반면 주님과 그 약속의 말씀들을 받고 그의 계명을 지켜 자신의 육신의 목숨을 부인하지 않고 주님의 말(율법의 말씀)을 저버리며 배반하는 자들에게 심판할 이가(인격이신 말씀 하나님) 있으니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예수의 강림)에 저를 심판하리라 하셨다.(요3:36,12:48)

8 ) 예수의 말은 율법이고 죄를 버리지 않으면 말이 심판한다.

예수님의 말은 계명과 약속의 말씀(율법)으로 이를 저버린 자들을 심판할 이가(말씀과 율법) 있는데 앞에서 예수께서 자신의 말(율법의 말씀)을 지키지 않는다 해도 심판하지 않는다 하셨고 이는 사람이 지킬 수 없기에 하신 말씀이며 사람이 지킬 대상이 아니다.(마19:26.롬8:3)

그러므로 사람(죄인)이 예수의 말(계명)을 지켜 육신의 생명(죄의 본성)을 십자가에 드려서 주의 성령과 피로서 씻어 죄 사함과 죄 없이함을 받고 옛사람을 부인해야할 것을 명하셨고 이를 지키지 않아 원수노릇한 자들을 심판하신다.(요12:48,15:10.눅9:23,24.고전6:11,딛3:5)

9 ) 말씀은 율법이고 이는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다.

주님의 말(율법)은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한 세세토록 있는 복음의 말씀이고 이를 믿어 자신을 부인하여 예수의 생명을 받으면 율법의 모든 말씀은 죄인인 것을 깨닫게 하며 예수님께 안내하는 몽학 선생으로 우리가 주님에게 오면 심판하지 않는다.(요12:47.갈3:23-25.벧전1:26)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율법)을 받고 율법과 죄와 마귀에 대하여 자신이 죽지 아니하고 그 계명(명령. 율법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한 결과 마지막 날에 율법의 말씀이 너를 심판하시는 것으로 이는 주님과 그의 하신 말씀(율법. 명령)을 저버린 자들이 받을 판결이다.(요12:48)

10 ) 예수는 사랑과 은혜고 그의 말을 지키지 않으면 심판한다.

예수는 사랑과 용서와 은혜이고 우리가 그를 믿으면 옛사람은 죽고 주님의 마음을 받아 내 마음을 새 피조물로 만들어주시며 주와 합하여 한 영(靈. 히>루아흐. 헬>πνεῦμα 퓨뉴마. spirit.~ 생명. 성령)이 되어 성령으로 살게 하신다.(롬6:6.고전6:17,고후5:17.갈2:20.5:25.엡2:10)

성령의 인도를 좇아서 살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고 하나님과 예수의 율법(말씀)이 요구하는 것을 그의 성령이 이루시고 지켜 행케 하시는 그 열매로 살게 하시며 주의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는 모든 자들은 율법의 정죄와 저주를 받게 된다.(롬8:4.갈5:16,17.갈3:10,5:22)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