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혜사 성령인 예수.(요14:16-20,23-26)
16, 내가 아버지께 구(求)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保惠師)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永遠)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17, 저는 진리(眞理)의 영(靈)이라 세상(世上)은 능(能)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居)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8, 내가 너희를 고아(孤兒)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19, 조금 있으면 세상(世上)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터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았고 너희도 살겠음이라. 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1 ) 그리스도가 제자들에게 약속한 보혜사 성령은 진리의 영으로 우리와 동거 하신다.
예수가 제자들에게 아버지께 구하여 주실 보혜사(保惠師, 헬>παράκλητος 팔라클레토스, Helper.~ 타인을 위해 나타난 자, 중재자, 돕는 자, 성신, 영 , 그리스도)는 다른 분이나 실상은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영(靈, 히>루아흐, 헬>πνεῦμα 퓨뉴마, spirit.~ 영, 성령, 그리스도의 말)이시다.(요4:24,14:16,행8:39)
그리스도가 약속하신 보혜사 성령은 오순절 날 세상에 오셨고 주(主, 히>아도니아, 헬>κύριος 퀴리오스, Lord.~ 하나님, 예수를 말함)는 영으로 진리(眞理, 히>에메트, 헬>ἀλήθεια 알레데이아, truth.~ 실제, 사실, 참 이치, 하나님이 인간에게 알고 섬기게 하심)를 알고 믿게 하신다.(요16:7,13.행2:1-18.롬8:14)
주님은 아버지에게 성령을 받아 우리에게 주어 동거케 하셨고 바울은 너희가 성령을 알아야하며 또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예수를 저주치 않고 성령이 아니고 서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主)시라 시인(是認, 헬>ὁμολογέω 호몰로게오, acknowledge.~ 인정하다, 자백하다)할 수 없다 말했다.(요14:17.고전12:1-3)
2 ) 육체로 오셨던 예수는 십자가의 속죄와 부활 후 승천 한 뒤 다시 보혜사로 오셨다.
그리스도는 아버지의 이름으로 세상에 오셨고 그 이름을 예수(헬>Ἰησοῦς 예수스, Jesus.~ 여호와는 구원이시다, 기름부음 받은 자)라 하라 이는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救援, 히>예수아, 헬>σωτηρία 소테리아, salvation.~ 죄와 육신과 가난한 환경에서 구원)할 자라고 제자 마태로 말했다.(마1:21.요5:43)
세상에 육체로 오셨던 주님은 십자가를 지시기 전 또 성령을 주시기 전에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할 것이요 이는 부활 승천 후를 말하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본다 하셨는데 이는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고 다시 오셔서 세상 끝날 까지 항상 함께 하시겠다 약속하셨다.(마28:20.요14:18,19)
하늘로 가셨다가 다시 오신 주님을 바울은 주는 영(성령)이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 자유가 있고 주와 합(合, 히>야쌰프, 헬>κολλάω 콜라오, join.~ 연합, 남녀의 결혼)하면 한 영이며 그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하나님의 사랑 예수가 우리 마음에 부어(기름부음) 졌다고 말했다.(롬5:5.고전6:17,고후3:17.요일2:27)
3 ) 다시 오신 그리스도는 영(성령)으로 이를 받아 우리가 하나님의 품에 영접을 받는다.
보혜사 성령은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영(성령)이고 또 예수가 말씀하신 말(헬>λόγος 로고스, word.~ 언어, 그리스도의 소리, 아버지의 말씀)이 곧 영이요 생명(生命, 히>네페쉬, 헬>ζωή 조에, life.~ 영원한 생명, 그리스도, 사람의 영혼, 욕구, 본능)으로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받으면 곧 성령을 받은 것이다.(요6:63)
성령을 받으려면 육신(肉身)의 마음을 예수의 십자가에 드려서 옛사람(헬>παλαιὸς ἄνθρωπος 팔라이오스 안드로포스, old man.~ 육신의 소욕, 옛 남편, 옛 사람, 무익한 육, 제 목숨, 악한 생각)이 죽어야하고 이 같이 되려면 과부의 강청의 기도를 할 때 주께서 이루어 주신다.(겔36:25,37.눅11:5-8,18:1-8.롬7:2)
바울은 죄 사함을 받고 예수 안에 하나님의 영접(迎接, 헬>δέχομαι 데코마이, receive.~ 받아들이다, 예수 안에 들어가다)을 받으려면 믿지 않는 자와 불법과 사귀지 말고 사단과 우상숭배 하는 자들 중에서 나와 부정한 것을 만지지 않으면 주께서 영접하여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가 된다고 말했다.(고후6:14-18)
23, 예수께서 대답(對答)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居處)를 저와 함께 하리라. 24,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者)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의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25,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26, 보혜사(保惠師)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聖靈)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4 ) 예수의 말을 지킴은 그의 계명인 육신의 목숨을 버려서 주를 사랑하는 것이다.
성경에서 예수를 사랑(히>아하바, 헬>ἀγάπη 아가페, love.~ 친절, 호의, 육신의 목숨을 버리는 것)하는 것이란 주의 계명(誡命, 히>미츠와, 헬>ἐντολή 엔톨레, commandments.~ 지킬 규정, 명령, 말씀, 율법)을 지켜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다고 그리스도가 제자인 우리에게 명하셨다.(요15:13)
요한은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 께로서 난(히<알라드, 헬>γεννάω 겐나오, bear.~ 말씀과 성령으로 태어나다)자니 주를 내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예수를 사랑하는 자라 천명했고 이에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의 계명을 지킬 때에 우리가 주 그리스도를 사랑하게 된다.(요일5:1,2)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이를 잘 알지 못해 계명(誡命)이 무거운 것으로 여기나 하나님께 로서 난자만 세상을 이기고 이것은 우리의 믿음(히>에무나, 헬>πίστις 피스티스, faith.~ 예수를 믿는 마음, 신뢰, 믿음의 주를 마음에 모심)으로 가능하며 계명을 지켜서 자신의 목숨을 버리면 주를 사랑케 된다.(요15:13.요일5:2)
5 ) 우리에게 오신 보혜사 그리스도는 성령이시고 주의 말씀들을 생각나게 하신다.
예수는 자신을 사랑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킨다(히>나차르, 헬>τηρέω 테레오, guarded.~ 약속, 규칙을 지키다, 법률을 어기지 아니하다) 하셨으며 즉 자신의 육신의 목숨을 버리는 것을 말하고 이 같은 자는 아버지가 사랑하신다 하셨으며 우리가(하나님, 예수, 성령) 저희에게 와서 거처를 삼는다 하셨다.(요14:23)
성도는 하나님의 거처(居處, 히>모샵, 헬>κατίκησις 카토이케시스, dwelling place.~ 사는 장소, 기거하는 곳)고 삼위일체 한분 하나님이 우리 영혼에 오셔서 우리를 자신의 몸과 집과 밭과 교회와 성전(聖殿, 히>헤칼, 헬>ἱερόν 히에론, temple.~ 예배장소, 성령의 거처)으로 삼으신다.(고전3:9,16,12:27.엡1:23.)
그리스도는 성령이 우리에게 오시면 자신의 모든 말들을 생각(헬>δοκέω 도케오, remember.~ 생각하다, 믿는 마음, 깨달음)나게 하시고 말씀을 분별하여 지키게 하시며 나의 말은 영(성령)으로 너희가 주의 말씀을 지켜서 과실을 얻게 하신다고 주 예수께서 말씀하셨다.(시119:4.호14:8.요14:26,15:5.롬8:4,15:15)
아멘!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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