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지혜와 근신을 지키라.(잠3:19-26)
19, 여호와께서는 지혜(智慧)로 땅을 세우셨으며 명철(明哲)로 하늘을 굳게 펴셨고. 20, 그 지식(知識)으로 해양(海洋)이 갈라지게 하셨으며 공중(空中)에서 이슬이 내리게 하셨느니라.
1 ) 하나님은 지혜와 명철의 성령으로서 하늘과 땅을 펼치셨고 모든 경계를 세우셨다.
하나님은 지혜(智慧, 히>호크마, 헬>σοφία 소피아, wisdom.~ 슬기, 하나님의 속성, 메시야는 지혜와 총명의 신이 임하셨다)와 명철(明哲, 히>테무나, understandimg.~ 이해력, 사리분별력, 창조의 능력)의 성령으로 하늘과 땅을 세우시고 모든 경계를 정하셨으며 이를 운행 하신다.(잠3:19,20,8:30-33.사11:2)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宣布, 히>싸파르, 헬>ἀπαγγέλλω 아팡겔로, declare.~ 세다, 계산하다, 말하다, 선언하다)해 세상에 알게 하셨고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하나님을 아는 지식(知識, 히>다아트, 헬>γνῶσις 그노시스, knowl-
edge.~ 인식, 아는 말씀)을 전하셨다.(시19:1-4,33:6.잠8:22-30.요1:3)
또 주님은 이슬(히>탈, dew.~ 하늘에서 내리는 찬물, 하나님 은혜)과 같은 분으로 불의로 엎드러진 백성이 말씀을 가지고 돌아와 모든 불의를 제하시고 선한 바를 받으소서 입술로 고백하면 그들의 패역(悖逆, 히>메리, 헬>ἀντιλογία 안틸로기아, revoly.~ 반역, 불순종)을 고치신다.(신33:28.잠19:12.호14:1-5)
21, 내 아들아 완전(完全)한 지혜(智慧)와 근신(謹愼)을 지키고 이것들로 네 눈앞에서 떠나지 않게 하라. 22, 그리하면 그것이 네 영혼(靈魂)의 생명(生命)이 되며 네 목에 장식(粧飾)이 되리니. 23, 네가 네 길을 안연(晏然)히 행(行)하게 하겠고 네 발이 거치지 아니하겠으며. 24, 네가 누울 때에 두려워하지 아니하겠고 네가 누운즉 네 잠이 달리로다.
2 ) 그는 아들에게 완전한 지혜와 근신을 지키고 네 눈앞에서 떠나지 않게 하라 했다.
솔로몬은 아들에게 완전(完全, 히>타밈, 헬>τέλειος 텔레이오스, blameless.~ 온전한, 흠결이 없는, 부족이나 결점이 없는, 실족치 않는)한 지혜와 근신(謹愼, 히>메짐마, 헬>νήφω네포, be sover.~ 술 취하지 않은, 정신 차린, 언행심사를 조심하다)을 지키고 눈앞에서 떠나지 않게 하라고 명령했다.(잠3:3,21,4:6)
그는 지혜의 성령을 친 누이(姉妹, 히>게돌라 아호트, 헬>ἀδελφή 아델페, sister.~ 동생, 믿음의 동료, 가족)라 부르고 명철에게 너는 내 친족(親族, 히>미슈파하, 헬>συγγένεια 슁게네이아, relatives.~ 씨족, 부양 의무가 있는, 상속 관계)이라 부르면 그가 너를 지켜 음녀에게 빠지지 않게 한다 말했다.(잠7:4,5)
필자는 신앙 초기에는 성령의 임재를 잘 알지 못하여 많이 방황(彷徨, 히>타아, wandered.~ 잘못행하다, 길을 잃다, 이리저리 해매다, 하갈의 방황) 했었으나 성령을 간절히 구하여 받고 영의 인도를 받으니 신앙의 초보를 벗어나 완전한데 나가게 되었고 후에는 성령을 어머니라 부르기도 했었다.(창21:14.갈4:26)
3 ) 지혜와 명철의 신은 너의 영혼의 생명과 목의 장식이 되시니 네 길이 안전하리라.
지혜와 명철의 성령(聖靈, 히>루아흐, 헬>πνεῦμα 퓨뉴마, spirit.~ 숨, 호흡, 몸의 생명, 말, 영, 성령)은 그리스도인의 생명(生命, 히>네페쉬, 헬>ζωή 조에, life.~ 영혼, 피조물, 사람, 욕구, 마음, 주와 연합된 존재)으로 바울은 성령으로 인해 하나님의 사랑 예수가 영으로 우리 마음에 부어 졌다고 말했다.(롬5:5)
솔로몬은 아들에게 눈앞에서 지혜와 명철을 소멸(消滅, 히>칼라, 헬>ἀποκτείνω 아포크테이노, consumed.~ 다써버리다, 사라지다, 지우다, 떠나다)치 않게 하라 그리하면 그 것이 네 목(히>와우와르, 헬>τράχηλος 트라켈로스, neck.~ 머리와 몸의 연결부위)에 주와 혼인한 장식이 된다 했다.(잠3:21,22.호2:19,20)
그는 지혜와 명철의 성령은 하나님의 아들들을 모든 진리(眞理) 가운데로 인도(引導, 히>보, 헬>ἄγω 아고, brought.~ 예수 안으로 들어가다, 앞장서서 말씀을 알게 하다, 이끌다) 하여 네 길이 안연(晏然, 히>베타흐, 헬>εἰρήνη 에이레네, peace.~ 평화, 번열, 행복, 건강, 안전)히 행하게 된다고 말했다.(잠3:23.롬8:4)
4 ) 지혜와 명철의 영과 동행하면 네 길이 안연하고 발이 걸리지 않으며 잠이 달리라.
바울은 하나님의 영의 인도를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히>벤, 헬>υἱός 휘오스, son.~ 집단의 아들 손자, 하나님 나라의 구성원)들이라 말했으며 너희는 다시 종의 영(마귀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養子, 헬>υἱοθεσία휘오데시아, adopti-
on.~ 양자를 삼음, 하나님 아들이 됨)의 영을 받았다고 말했다.(롬8:15)
그리스도인은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히>페리, 헬>καρπός 카르포스, fruit.~ 십자가 죽음에서 영으로 살아난 예수)인 예수를 주로 받았고 양자의 영(성령)을 받았으며 후로는 몸의 부활을 기다리며 안연히 살고 발이 거치지(히>미크숄, 헬>σκά-
νδαλον 스칸달론, obstacle.~ 실족하지) 않게 하신다.(잠3:26.롬8:23)
하나님은 사랑(히>아하바, 헬>ἀγάπη 아가페, love.~사랑, 친절, 호의, 존경, 정을 느낌, 십자가의 희생적사랑)하는 자에게 단잠(히>셰나, 헬>ἀφυπνόω 아퓌프노오, fall asleep.~ 수면, 눈을 감고 의식이 쉼, 휴식과 원기 회복의 시간)을 주심으로 다음 날 활력 있는 삶을 살도록 잠을 주신다.(시127:2.잠3:24.렘31:26)
25, 너는 창졸간(倉卒間)의 두려움이나 악인(惡人)의 멸망(滅亡)이 임(臨)할 때나 두려워하지 말라. 26, 대저(大抵) 여호와는 너의 의지(依支)할 자(者)이시라 네 발을 지켜 걸리지 않게 하시리라.
5 ) 종말에 악인의 멸망이 있어도 두려워 말 것은 주를 의지하면 실족치 않게 하신다.
예수가 감람산 위에 계실 때에 제자들이 주의 임하심과 세상에 무슨 징조가 있겠느냐 질문하자 사람들의 미혹과 난리와 재난이 시작이 되고 그 때에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며 죽이(死亡, 히>아바드, 헬>히>무투, 헬>θάνατος 다나토스, die.~ 죽이다, 처형하다)고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게 된다고 하셨다.(마24:3-9)
또 너희가 미혹을 받게 됨은 사람들이 내 이름으로 와서 내가 그리스도라고 말하나 끝은 아니라 하셨고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해 일어나며 처처에 지진과 온역과 무서운 일과 하늘에서 징조(徵兆, 히>오트, 헬>σημεῖον 세메이온, sign.~ 표시, 기호, 증거)가 있으리라고 하셨다.(마24:4-11.눅21:8-11)
정말 무서운 일은 하늘의 일월성신에 징조가 있고 땅에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우는 소리를 인해 환난 중 곤고하며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서 기절(氣絶, 히>가와, 헬>ἀποψύχω 아포프쉬코, swoon.~ 숨이 멈춤, 졸도하다, 의식을 잃다)하는데 하늘의 권능이 흔들렸기 때문이다.(눅21:25,26)
그 날은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임하는데 너희는 능히 이일들을 피하고(避, 히>하씨. 헬>φεύγω 퓨고, seek refuge.~ 피난하다, 보호받아 도망하다, 몸을 숨겨 감추다)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히>쿠츠, 헬>γρηγορέω 그레고레오, watch.~ 정신차리다, 맑은 마음)있으라 명하셨다.(마24:22.눅21:36)
아멘!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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