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생명의 행진

명령은 등불 법은 빛 훈계의 책망은 생명 길.(잠6:12-23)

고명한자 2024. 7. 7. 12:44

명령은 등불 법은 빛

          훈계의 책망은 생명 길.(잠6:12-23)

 

12, 불량(不良)하고 악(惡)한 자(者)는 그 행동(行動)에 궤휼(詭譎)한 입을 벌리며. 13, 눈짓을 하며 발로 뜻을 보이며 손가락질로 알게 하며. 14, 그 마음에 패역(悖逆)을 품으며 항상(恒常)(惡)을 꾀하여 다툼을 일으키는 자(者). 15, 그러므로 그 재앙(災殃)이 갑자기 임(臨)한즉 도움을 얻지 못하고 당장(堂長)에 패망(敗亡)하리라.

 

1 ) 악한 자는 속이려는 뜻을 입과 발과 손가락으로 가르쳐서 적극적으로 표현한다.

 

필자는 신앙초기 제칠일 예수 재림 안식일교회 장로가 안식일(安息日, 히>샤파트, 헬>σάββατον 삽바톤, Sabbath.~ 한 주간 일곱째 날, 기독교는 일요일, 유대교는 토요일)을 지켜야 구원(救援, 히>예수알, 헬>σωτηρία 소테리아, salvation.~ 도와서 건져줌, 죄에서 구원)을 얻는다 말해 경계를 했다.(출31:12-17)

 

그는 말할 때 발로서 자기의 소신을 가르치는 행동에 솔로몬이 말한 것을 생각하게 되었으며 예수는 자신이 안식일의 주인이라 또 나는 양의 우리의 문으로 나를 믿으면 영생(永生, 히>하이예 올람, 헬>αἰώνιος ζωή 아이오니오스 조에, eternal life.~ 영원한 삶)과 구원을 얻는다 하셨다.(잠6:13.마12:8.요3:36,10:9)

 

그리스도는 제자들에게 어떤 날이나 형식과 종교적 의식의 멍에(히>올, 헬>ζυγός 쥐고스, yoke.~ 목에 수레, 쟁기, 속박의 도구)를 메지 않게 하셨고 오히려 진리인 예수를 알면 자유(自由, 헬>ὲλευθερία 엘류테리아, freedom.~ 구속되지 않음, 얽매이지 않음, 성령이 계신 증거)케 된다고 천명하셨다.(요8:32,36)

 

2 ) 패역과 악한 꾀로 다툼을 일으키는 악인은 재앙이 임해 도움 없이 패망 한다.

 

그러나 불량(不良, 히>베리야알, wicked man.~ 무가치한, 품행이 좋지 않음, 의를 조롱하고 악을 도모함)자들은 말과 행실에 속임을 베풀고 마음에 패역을 품으며 악한 꾀로서 다툼(히>리브, 헬>μάχομαι 마코마이, quarrel.~ 경쟁하다, 싸우다, 의견충돌, 몸싸움)을 일으켜 자기의 생각을 관철시키려 한다.(잠6:12-14)

 

바울은 의의 법을 좇아간 이스라엘은 법(율법)에 이르지 못했고 저희가 믿음(히>에무나, 히>에무나, 헬>πίστις 피스티스, faith.~ 신뢰, 의지하는 마음)에 의지하지 않았으며 행위에 의지하여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盤石, 히>추르, 헬>πέτρα 페트라, rock.~ 바위, 하나님, 예수)에 충돌했다 말했다.(롬9:31-33)

 

바울은 남의 하인을 판단치 말라 섰는 것이나 넘어짐이 주인에게 있고 또 이날을 저 날보다 났게 여기며 또 모든 날을 같게 여기고 마음에 확정한다 말해 주의 날을 지키든 안식일을 지키든 구원과 상관이 없으나 악동들은 이를 이용하여 속임과 다툼을 일으켜서 재앙으로 패망케 된다.(잠6:12-15.롬14:4,5.계1:10)

 

16, 여호와의 미워하시는 것 곧 그 마음에 싫어하시는 것이 육칠(六七) 가지니. 17, 곧 교만(驕慢)한 눈과 거짓된 혀와 무죄(無罪)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과. 18, (惡)한 계교(計巧)를 꾀하는 마음과 빨리 악(惡)으로 달려가는 발과. 19, 거짓을 말하는 망령(妄靈)된 증인(證人)과 및 형제(兄弟) 사이를 이간(離間)하는 자니라.

 

3 ) 여호와의 마음에 미워하시고 싫으신 육 칠가지 악과 거짓증인과 이간 자들이란.

 

솔로몬은 여호와가 미워(히>사네, 헬>μισέω 미세오, hate.~ 증오, 사랑의 반대말, 주가 미워하신 절기) 하시고 마음에 싫어(히>사네, 헬>μισέω 미세오, hate.~ 언약 배반, 우상숭배, 종교적인 절기와 모임) 하시는 것들이 있는데 우상숭배와 종교적인 절기의 모임을 말한 것이다.(출20:5,레26:15.신5:9.암5:21.말1:3,4)

 

교만(驕慢, 히>가온, 헬>ὑπερηφανία 휘페레파니아, pride.~ 높임, 방자함, 자랑, 자만)한 눈과 거짓(히>셰케르, 헬>ψεῦδος 프슈도스, lving.~ 속임, 사실과 다름)된 혀와 무죄(無罪, 히>나키, 헬>ἀθῷος 아도오스, innocent.~ 흠 없음, 죄 없음)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이다.(출23:7.신19:18,19.막7:22.요8:44)

 

또 악한 계교(計巧, 히>에차, 헬>ἐπιβουλή 에피불레, schemes.~ 꾸민 생각, 사특한 꾀)를 꾀하는 마음과 빨리 악(惡)으로 달려가는 (足, 히>례겔, 헬>πούς 푸스, foot.~ 족적, 발자취)과 거짓증인(~ 證人, 헬>ψευδομάρτυς 푸슈도마르튀스, false witnesses.~ 위증자)과 이간자다.(신19:18.시21:11.잠6:19.막7:22)

 

주의 계명인 자신을 부인해야 될 말씀을 순종치 않아 육신(肉身, 히>바사르, 헬>σάρξ 사르크스, flesh.~ 살, 몸, 혈육의 인간, 몸의 소욕)에 져서 사욕(私慾, 헬>ἐιπιθυμία 에피뒤미아, own desires.~ 욕망, 욕심, 정욕)을 좇는 자들이 이에 해당되고 성도는 이들을 경계해야한다.(롬8:8,13.골3:5-9.딤후4:1,3,4)

 

20, 내 아들아 네 아비의 명령(命令)을 지키며 네 어미의 법(法)을 떠나지 말고. 21, 그것을 항상(恒常) 네 마음에 새기며 네 목에 매라. 22, 그것이 너의 다닐 때에 너를 인도(引導)하며 너의 잘 때에 너를 보호(保護)하며 너의 깰 때에 “너로 더불어 말하리니”. 23, 대저 명령(命令)은 등(燈)불이요 법(法)은 빛이요 훈계(訓戒)의 책망(責望)은 곧 생명(生命)의 길이라.

 

4 ) 솔로몬은 지혜의 성령이 인도하시는 법을 떠나지 말고 마음에 각인하라 말했다.

 

솔로몬은 아들에게 아비의 명령(命令, 히>미츠와, 히>미츠와, 헬>ἐντολή 엔토레, commands.~ 계명,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내린 분부, 율법의 말씀)과 어미의 (法, 히>토라, 헬>νόμος 노모스, law.~ 율법, 가르침, 법률)을 지키고 떠나지 말며 그 것을 항상 네 마음에 새기고 목에 매라 말했다.(잠6:20,21)

 

하나님은 모세가 죽은 후 그의 시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명(命)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할 사명을 주시고 모세와 함께 하심과 같이 너와 함께 하리니 마음을 강하게 하며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키라(히>나차르, 헬>τηρέω 테레오, guarded.~ 약속, 규칙, 법률을 지키다)고 명령하셨다.(수1:1-9)

 

그리하면 네가 어디로 가든지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신다 하셨고 솔로몬도 아들에게 나의 명령과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고 마음에 새기며 목에 매면 너를 인도해 잘 때는 보호하고 깨면 명령과 율법이 너로 더불어 (헬>λόγος 로고스, sayings.~ 대화, 말하기, 예언, 설교)하여 인도하신다 말했다.(수1:9.잠6:22)

 

즉 하나님과 예수는 오늘날도 그리스도인을 거처(居處, 히>모샤브, κατοίκησις 카토이케시스, dwellimg place.~ 기거할 장소, 집, 성전삼아 오신 성령)로 삼아 우리 안에서 나를 가르치(히>라마드, 헬>διδάσκω 디다스코, teach.~ 지식을 가르치다, 말씀을 알게 하다) 시는 증거가 있다.(요14:23.고후13:3.엡4:21)

 

5 ) 그는 법인 명령은 등불이고 율법은 빛이며 훈계의 책망은 생명 길이라고 말했다.

 

솔로몬은 율법의 계명인 명령은 등불(燈, 히>네르, 헬>λύχνος 뤼크노스, lamp.~ 어두운 곳을 밝히는 도구, 말씀은 빛, 사람의 양심을 밝히는 도구)이라 말했고 또 사람의 영혼(靈魂, 히>네페쉬, 헬>ψυχή 프쉬케, soul.~ 마음, 생명, 욕구, 사람)은 여호와의 등불이며 사람의 깊은 속을 살핀다 말했다.(잠20:27)

 

다윗은 주의 말씀은 내 (足, 히>레겔, 헬>πούς 푸스, foot.~ 행동반경, 족적, 다리아래 부위)의 등이요 내 길에 (光, 히>오르, 헬>φῶς 포스, light.~ 시각을 밝힘, 생명과 행복, 하나님과 예수)이라 나를 소성(蘇醒, 히>하야, 헬>θεραπεία 데라페이야, renew.~ 생명유지, 살아나다)케 하시라 청했다.(시119:105)

 

솔로몬은 주의 법(法)은 빛이요 훈계(訓戒, 히>무싸르, 헬>νουθεσία 누데시아, admonition.~ 징계, 경책, 권고)의 책망(責望, 히>야카흐, 헬>ἐλέγχω 엘렝코, complained.~ 판단, 꾸짖다, 결정함)은 생명(生命, 히>네페쉬, 헬>ζωή 조애, life.~ 영생을 얻음)을 얻는 영생의 길이라고 말했다.(잠1:2,6:20.요14:6)

 

아멘!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