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선지자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고명한자 2009. 8. 5. 12:15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26)

  

     마7:15-23.    

15,거짓 선지자를 삼가 하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16,그에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엉컹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17,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 우느니라.

20,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21,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 하였나이까 하리니.

23,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눅6:43-45

43,못된 열매 맺는 좋은 나무가 없고 또 좋은 열매 맺는 못된 나무가 없느니라.

44,나무는 각각 그 열매로 아나니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또는 찔레에서 포도를 따지 못하느니라.

45,선한 사람은 마음의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성경에서는 많은 나무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에덴동산에서부터 임의로 먹을 수 있는 동산 각종나무,(창2:16) 먹으면 죽는 선악을 알게 하는 동산 중안에 있는 나무,(창2:9,17.창3:3) 그리고 동산 가운데 있는 생명나무, 또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났다고 말합니다.(창2:9)

 

여호와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을 포도나무로 표현하셨습니다. 주께서 한 포도나무를 애굽에서 가져다가 열방을 쫓아내시고 심으셨나이다.(시80:8) 만군의 하나님이여 구 하옵나니 돌이키사 하늘에서 굽어보시고 포도나무를 권고 하소서.(시80:14)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포도나무에 비유하시며 아름다고 비옥한 땅, 가나안 땅에 모든 좋은 조건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땅을 파고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그 안에 술틀을 팠었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 포도를 맺혔도다.(사5:2)

 

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었으랴 내가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거늘 들 포도를 맺힘은 어 찜인고. 이제 내가 내 포도원에 어떻게 행할 것을 너희에게 이르리라 내가 그 울타리를 걷어 먹힘을 당케 하며 그 담을 헐어 집 밟히게 할 것이요.(사5:4-5)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해 홍해를 건너 광야를 지나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인도 하셨고 요단을 건너 가나안에 들어가 길갈에서 애굽의 수치를 굴러가게 하셨으며(수5:9) 그들에게 군대장관 이신 주님이 오셔서 그들을 지키시며 보호하시어 가나안을 정복하는데 앞장서서 승리하게 하시고

 

이스라엘을 약속에 땅의 돌인 가나안 칠족을 물리쳐 주시고 정착하여 통일왕국을 세워 좋은 포도나무인 주님의 백성으로 여호와 하나님만을 경외함으로 아름다운 좋은 포도 열매를 맺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를 바라셨습니다. 그러나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의 기뻐하시는 “유다사람이라” 그들에게 공평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포악이요 그들에게 의로움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부르짖음이었도다.(사5:7)그들은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은 자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죄악은 악한 열매를 맺어 용서 받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어떤 죄악일까요?

소는 임자를 알고 주인의 구유를 알지만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에 백성은 깨닫지 못한다고 하시고 슬프다 허물어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 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사1:3-4)


여호와께서는 포도나무인 이스라엘을 양육하셨는데 주님을 거역하고 많은 징계를 받았으나 알지 못하고 헛된 제물로 하나님을 성회와 각종 절기와 월삭으로 하나님을 괴로우시게 했습니다.  그리고 특히 그들에게 동방 풍속이 가득했고 불레셋 사람같이 술객이 되며 이방인으로 손을 잡아 언약하였습니다.(사2:6) 그러므로 주님은 야곱을 버리셨습니다.(사3:8,5:5)


이러한 결과를 가져온 요인 중 특히지도자들의 타락이” 한 목 했습니다,


용사, 전사, 재판관, 선지자, 복술자, 장로, 오십부장, 귀인, 모사, 공교한 장인, 능란한 요술 자, 주님은 이들을 제해 버리실 것을 말씀하십니다(사3:1-3) 그리고 여호와께서는 백성들을 심판하시려 서시는데 백성의 장로들과 방백들을 국문하시되 “포도원을 삼킨 자는 너희며” 가난한 자에게서 “탈취한 물건은 너희 집에” 있도다. 어찌하여 너희가 “내 백성을 짓밟으며” 가난한 자의 얼굴에 맷돌질을 하느냐,(사3:13-15)


#, 이와 같은 일은 예례미야 선지자 시대에도 있었습니다.

주께서 이스라엘과 유다 백성들을 심으시고 그들이 뿌리가 박히고 장성하여 열매를 맺었거늘 그들의 입은 주께 가까우나 그 마음은 멀었습니다.(렘12:2)

“목자들은 우준하여” “여호와를 찾지 아니함으로” 형통치 못하여 양 떼는 흩어졌도다”.(렘10:21)

 

그들은 내 말 듣기를 거절한, 자기 선조들의 죄악을 답습하여 다른 신을 좇아 섬겼으며 이스라엘 집과 유다집이 주께서 그 열조와 맺은 언약을 파하였습니다.(렘11:10) 그들의 부패는, 특히 유다의 신들이 네 성읍의 수효와 같다, 예루살렘 거리의 수효대로 그 수치 되는 물건이 바알의 단에 분향 단을 쌓았다.

주님은 이러한 백성을 위하여 기도 하지 말고 그들을 위하여 부르짖거나 구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구하여도 그들을 위하여 듣지 아니하신다 말씀하십니다.(렘11:13-14)


이 당시 예루살렘의 백성이 항상 주님을 떠나 물러가고 그들이 거짓으로 고집하고 돌아오기를 거절했다고 합니다.(렘8:5) 주께서는 귀를 기울여 들으시는데 정직을 말하지 아니하며, 그 악을 뉘우쳐 나의 행한 것이 무엇인가 말하는 자가 없고, 마치 전장을 달리는 말같이 각각 자기 길로 행했다고 증언합니다.(렘8:6) 이 당시에도 선지자와 제사장은 다 거짓을 행했는데.

 

#,그들이 내 딸,

내 백성의 상처를 “심상히 고쳐주며”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 그들이 가증한 일을 행할 때에 부끄러워하였느냐 아니라 조금도 부끄러워 아니 할 뿐 아니라 얼굴도 붉어지지 아니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엎드러질 자와 함께 엎드러질 것이라 내가 그들을 벌할 때에 그들이 거꾸러지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렘8:10-12)  

 

당시도 많은 목자가 “내 포도원을” 훼파하며 “내 분깃을” 유린하여 “나의 낙토를” 황무지로 만들었다고 하셨습니다.(렘12:10)


대저 제사장의 입술은 지식을 지켜야 하고 사람들이 그 입에서 율법을 구하게 되어야 할 것이니 제사장은 만군의 여호와의 사자가 됨이어늘, 너희는 정도에서 떠나 많은 사람으로 율법을 거치게 하는 도다, 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레위의 언약을 파하였느니라. 너희가 내 도를 지키지 아니하고 율법을 행할 때에 사람에게 편벽(偏僻)되이 하였으므로 나도 너희로 모든 백성 앞에 멸시와 천대를 당하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말2:7-9)


#,주님께서는 말라기서에서도 레위와 세운 영원한 언약이 항상 있어야 할 것을 말씀하시며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은 “생명과 평강에 언약이라” 하시고 이것을 주신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 입에 “진리의 법이 있어” 입술에 “불의가 없이” “화평과 정직한” 중에 “주님과 동행하며” 많은 사람들을 “돌이켜 죄악에서 떠나게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말2:4-5)


구약 시대의 포도나무로 불리어진 주님의 백성들은 애굽의 속박에서 구원을 받고 특별한 사랑과 은혜를 입고 조상들과 맺은 언약으로 가나안에 심기어진 백성으로 주님께 아름다운 좋은 열매를 맺었어야 함에도 그들은 목이 곧은 백성으로 불순종의 열매를 맺고 우상을 섬기고 이웃나라를 신처럼 의지하고 그들의 군사력과 그들이 섬기는 신들을 섬기므로 하나님의 노를 격발하시게 했습니다.


그리고 지도자들 역시 하나님의 말씀을 구하고 율법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의지해서 백성들의 죄를 중재하고 사함 받을 수 있도록 그래서 죄악에서 떠날 수 있도록 해야 함에도, 백성들이 죄악을 범하고, 맞은 상처를 심상히 고쳐주고, 평강을 외치는 몰각한 목자들이었습니다.


주님은 극상품 포도나무를 돌을 고르고 최고의 좋은 조건을 갖추어 심으셨습니다,  농부가 경작을 하고 어찌 가을에 좋은 결과를 기대하지 아니하겠습니까? 그러나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도 다 멸망하게 되고 소수 만이남아, 남은 자 만이긍휼을 입었고 결국은 다 주님의 예언대로 돌 하나 돌 위에 남지 아니하고 망한 것이 역사적 사실입니다.(A.D.70년)


주님의 백성들은 세상의 육신적인 것을 의지할 것이 아니라, 만유의 주인이시며 백성을 사랑하시는 어버이로 주님만 사랑해야 될 신분을 잊고 하나님의 원수(육신의 주인) 마귀를 선택한 결과가 비참한 결말을 보게 된 것입니다.(신32:16-23)


그러나 주님은 어느 시대나 주님과 마음에 합한 자와 언약을 맺으시고, 그 언약을 기억하시고 영원히 멸망 받아 마땅한 자들에게 구원을 베푸시는데, 주님은 신실한 믿음의 조상들과 주님의 마음에 합한 다윗 왕과 맺은 영원하고도 확실한 언약으로 마지막 때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 또 그 퇴락한 것을 다시지어 일으키시고 그 남은 사람들과 주님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모든 이방인으로 주를 찾게 하려 한다고 증언합니다.(행15:17) 그러나


암울했던 이스라엘의 역사였지만 그 가운데 그 루 터기를 남겨 두지 않았다면 희망이 없을 뻔 했는데 그분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생명의 주를 빛으로 보내주심으로 이스라엘의 두 막대기가 하나가 되도록 화목을 도모하고 이방인도 돌 감람나무가 잘려서 참 감람 나무되신 예수그리스도에게 접목되어 폐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얻게 하셨습니다.


#,돌 감람나무, 이것은 육신적이요 정욕 적이요 세상적인 것을 의미합니다. 당연히 육적 자아를, 육적 몸을 벗어 버려야할 할례지요.(골2:11-12) 인류의 역사가 하나님의 원수인 이 육적 자아를 가지고 하나님과 상대 하려다 수난을 당했지요, 이것은 마귀의 유혹으로 인류의 머리인 아담이 선택한 불순종의 결과가 법을 범한 결과로 생겨난 부패한 마음, 육적 자아, 돌 감람나무지요,

“이것을 조금 남겨두고”, 주님께 붙으려고 노력하는 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주님께서 용납하실까요?   다,,,,,,,싹,,,,,,,잘리지 않고는 예수님께 접 붙을 생각 말고. 스스로 붙은 것처럼 자위하지 마십시오, 육, 육신, 육체의 마음, 아담 안에서 부패한 마음으로 주님께 붙으려고요? 어림도 없지요. 김치국 마시지 마세요. 떡줄 예수님은 생각도 안하십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진짜 떡을 먹을 수 있을까요? 아버지 뜻대로 믿어야지요.

 

육적인 마음에 할례를 받아야지요. 우리 마음속에 아담 안에서 물려받은 돌 감람나무인 옛사람을 주님께 내어 맡기면 하나님이 베푸시는 할례를 받게 되지요.(신30:6.롬6:3-8.골2:11-12) 여기서 주의할 것은 옛 사람의 부패한 마음을 조금 남겨두어서는 안됩니다. 돌 감람나무를 조금 남겨두고 예수님께 붙을 생각 마십시오, 아주 완전히 절단해서 주님께 옮겨야 합니다.


이것을 남겨두고 주님과 관계하려던 북이스라엘과 남 유다가 실패했고 수많은 주님을 따르려던 자들의 실패의 원인이 육적인 마음의 상태를 가지고 주님과 관계하려다 긴장과 갈등으로 멸망했습니다. 이 시대에도 구약시대와 유사한 사건으로 주님의 교회가 수난을 당하고 암울한 길을 걷고 있습니다.


본문으로 돌아가서. 오늘 예수님께서 거짓 선지자를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오나, 속에는 노략 질 하는 이리라.(마7:15)


우리는 주님의 경계의 말씀을 주의깊이 생각해 보아야합니다.

&, 거짓 선지자는 어떤 자일까요?

그들은 그들의 아비가 거짓의 아비로 자기 아비의 욕심을 저희도 하고자 합니다. 그들은 살인자요 진리가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한다고 거짓을 행하는데 제 것으로 말하는데 거짓의 아비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요8:44)

#, 이 거짓 선지자는 오늘날 교회에서 지도층에도 많습니다. 목사, 장로, 감독들, 각 직분 자들이 있습니다, 이들의 특성은 무엇일까요?


이들은 진리를 외곡 합니다.

진리이신 예수님을 믿어도 죄에서 완전히 구원 얻지 못하고,

부단히 노력하여 영으로 육의 행실을 죽이면 산다고 말하고,

인간의 의지적인 노력으로 되는 것처럼 하여 자기 의를 주장하여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대신 하도록 합니다. 즉 성령님이 하시는 일을 사람이 자구적인 노력으로 하며, 성령님을 의지하여 자기가 해야 하는 것으로 가르치는 자들입니다.


인간은 육이라는 본성이 있기 때문에 “죄에서 완전히 떠나지 못한다고” 가르치는 자들입니다.

인간은 아담의 죄악 된 타락한 본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이 부패한 육신의 마음을 십자가에서 육신을 입으시고 우리대신 죽으시며, 율법의 요구인 공의를 만족시키시고 우리를 위해서 저주를 받으셨습니다.(갈3:13) 그리고 우리의 부패한 마음(육, 육신, 육체의 소욕, 육신의 마음)을 세례라는 방법으로 장사지내고, 육신의 마음을 없이하시고, 주님이 부활하신 새 마음인 성령님의 마음, 하나님의 마음으로 오셔서, 새로운 주님의 자아를 주셨습니다.(고전2:16.빌2:5) 주님은 깨끗한 곳에만 계십니다, 그리고 깨끗한 곳에만 오십니다.(히7:26)


하나님의 참 진리를 알지 못하게, 믿지 못하도록 그 백성들을 정신 못 차리게 합니다.

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가 말씀하시되 너희가 돌이켜 안연히 처하여야 구원을 얻을 것이요 잠잠하고 신뢰 하여야 구원을 얻을 것이요 잠잠하고 신뢰하여야 힘을 얻을 것이어늘 너희가 원치 아니하고.(사30:15)

안연하여야 구원을 얻는다는 말이 무엇입니까?

 

이것은 신앙의 본질을 말하고 있습니다. 즉 신앙의 대상인 주님을 믿고, 그분의 말씀을 믿고, 그분의 언약을 신뢰하며, 그분의 손으로 하신 일을 믿는 것이지요, 그분이 하신 일중 중요한 것은 우리를 위해 주님의 생명을 내어 주신 것이거든요. 그분의 생명의 값은 우리의 옛 부패한 육신적인 마음으로 저주받아야 할 처지에서 건져주시기에, 구원해 주시기에, 속전이 되시기에, 넘치도록 충분하지요. 그분의 속죄의 피의능력은 영원합니다. 그런데 무언가 부족하다고 가르치는 자. 그 자가 거짓 선지자입니다.


#,거짓선지자는 자기의 육신의 소욕을 버리기를 싫어합니다, 왜일까요 거기에는 죄의 열매가 있기 때문입니다. 죄가 주는 물질적인 이익 그것을 이익의 재료로 이용합니다.


#,스스로 하나님 인 것 같이 영적인 권위가 있다고 말하고 교인들을 휘어잡습니다. 교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도록 해야 함에도, 자기 말에 굴복시키려고, 내가, 내가 하면서 자기 말에 복종하도록 하고, 자기 종을 삼습니다. 마치 사십일 금식하신 주님에게 와서 세 가지 그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시험하고, 유혹하여 종 삼으려는 마귀와 같이, 그 백성들이, 하나님의 종이 되어야 함에도 자기의 종 삼으려 하는, 목사의 탈을 쓴 자들, 거짓 선지자입니다.

 

영적권위는 무엇을 말할까요? 그것은 성령님의 능력, 역사하시는 힘, 구속하시는 능력, 깨끗하게 하시는 능력, 엘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이것이 사람의 능력입니까? 더군다나 죄인에게는 함께 하시지도 않으시는 깨끗하신 성령님이 죄짓는 육신에 소욕에 있는 목사의 손을 들어줄까요? 그런데도 영적권이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마귀의 영을 받은 권위지, 무엇이 겠습니까?


#,그들은 절대적인 주님의 십자가의 피 공로를 온전한,  완전한, 것으로 믿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죄 안 짓는 사람 있으면 나와 봐라, 하며 주님의 완전하신 죄 사함을 믿지 않습니다. 주님이 십자가에서 선을 택하시고 악을 버리신 것을 믿지 않습니다, 또 그분을 따라 연합해서 육신의 옛사람을 없이하신 것을 믿지 아니합니다. 그러므로 주님으로 거듭난 것을 믿지 않습니다.


이사야는 이같이 하나님의 손으로 하신 일을 믿지 않는 자를.예수님을 보내셔서 이루신 하나님의 사랑을 거짓 것으로,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알고 있는 자, 이러한 자는 무지함으로 사로잡힐 것이요 그 귀한 자는 주릴 것이요 목마를 것이며, 음부가 욕망을 내어 한량없이 그 입을 벌려 그들의 호화로움과 그들의 많은 무리와 그 떠드는 자가 거기 빠진다고

증언합니다.(사5:13-14)  


거짓 선지자들은 스스로의 노력으로 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르기를 아니라 우리가 말 타고 도망하리라 한고로 너희가 도망할 것이요 또 이르기를 우리가 빠른 짐승을 타리라 한고로 너희를 쫓는 자가 빠르리니. 한사람이 꾸짖은즉 천 사람이 도망하겠고 다섯이 꾸짖은즉 너희가 다 도망하고 너희 남은 자는 겨우 산꼭대기에 깃대 같겠고 영(嶺) 위에 깃호 같으리라 하셨느니라.(사30:16-17) 이처럼 자기의 능력을 믿고 자기중심적인 인본주의로 하나님의 은혜를 거절한 자들은 마지막 때에 허무하게 되고 그 심판 때에 내어 쫓기는 자가 됩니다.



&,양의 우리에 문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 절도요, 강도다.(요10:1)

양의문은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를”말합니다, 이문을  통과해서 자기의 옛사람을 버리는 자, 즉, 주님의 부활의 성령으로 거듭난 새 생명을 소유한자로 양되신 주님의 문을 통과한 자를 말합니다. 그렇지 않고 자기 육신의 소욕을 버리지 않은 자는 육신이 하나님과 원수,(롬8:6-8) 관계로 양의 문이 되신 주님을 통과 하지 않고 주님의 원수로 주님의 백성에게 오는데, 다른 데로 넘어온 자들입니다, 죄와 육신의 마음가지고 자기 십자가를 지지 아니하고,

목회하는 자입니다(요10:1)

 

나보다 먼저 온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 하였느니라.(요10:8) 교회는 주님이 머리로 주님의 몸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문을 통과하지 않은 자들이 다른 조건으로, 어둠의 영의 힘으로 교회를 장악하고 사람의 영혼을 노략질하고 장사합니다.(계18:11-13) 이들은 바벨론의 음녀로 땅의 상고(商賈)들입니다.

 

이들은 예수께서도 증언하신 것 같이 외식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이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해 두루 다니다 생기면 저희보다 배나 지옥자식으로 만드는 소경된 인도자입니다.(마23:15-16) 그러나 주님의 문을 통과해서 세상에 속한 육신의 마음을 벗어 버린 자는, 주님의 음성과, 마귀의 영의 음성을 분별하고 거짓 선지자들의 음성을 듣지 아니합니다.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뿐이요.(요10:10)

다윗 왕의 아들 압살롬이 자기를 위해 병거와 말을 준비하고 호위병 오십 명을 세워 반역을 도모 하는데 아침 일찍이 성문에 들어와 재판을 청하러 오는 자들에게 거처를 묻고 네 송사를 들어줄 사람을 왕께서 세우지 아니하였다고 말하고 내가 이 땅에서 재판관이 되어 누구든지 송사나 재판할 일이 있거든 공의를 베풀기를 원한다, 말하고

 

사람들이 가까이 와서 절하면 압살롬이 손을 펴서 그 사람을 붙들고 입을 맞추니. 무릇 이스라엘 무리 중에 왕께 재판을 청하러 오는 자들 에게 압살롬의 행함이 이 같아서 “이스라엘 사람의 마음을 도적 하니라.(삼상15:1-6) 다윗왕의 아들 압살롬이 반역을 도모 하는데 백성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역모의 마음을 가슴에 품고 사람들에게 동참, 가담, 내편이 되어 달라는 악한 의도로 친근한 입맞춤으로 이스라엘 사람들의 마음을 도적질한 내용입니다.

 

#,이 같은 일은 거짓 선지자들에게도 나타난다.

거짓 선지자들의 내면에서 조종하는 어둠에 주관자는 마귀입니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요. 사람의 영혼을 어두운 곳으로 끌고 가는 영혼의 장사꾼이요, 도적질하는 자요, 살인자다. 그들은 육신의 마음을 가진 자요,  하나님의 백성을 유혹해 지옥의 동행자로 삼고, 사람의 마음을 도적질하는 압살롬과 같은 자들입니다,

 

그 원인은 진리가 그 속에 없고,  욕심 장이로, 거짓말을 하여 사람들을 속여 진리의 지식에 이르지 못하게 합니다. 사람은 육(몸)이 있기 때문에 결코 죄를 짓지 않는 자가 없고 죽어야 죄로부터 해방된다고 말해, 죄의 유혹에 약한 사람들을 미혹하여 사람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복음의 광체가 비취지 못하게 합니다.(고후4:4) 이 같은 거짓 선지자가 현재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기독교회의 목회자로 굴림하고 있습니다.

 

삯군은 목자도 아니요.(요10:12-13)

이들은 양이 제 양이 아니기 때문에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난다, 이리가 늑탈하고 또 헤치느니라. 달아나는 것은 저가 삯군인 까닭에 양을 돌아보지 않습니다.(요10:12-13) 주님은 당신의 양을 위해 목숨을 내어 주신분입니다. 반면 거짓 목자는 삯군이기 때문에 자기신변에 이익이 되지 않으면 양을 버리고 돈을 따라 이리 저리 옮겨 다니며 급료를 받기에 급급하며 급료에 저울질 하는 쇼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그리고 지금 받는 급료가 많고 적음을 교인들에게 질문하기도 합니다. 고진감래로 자기 취향에 맞는 교인에게는 친절하고 이해관계가 없는 자에게는 무관심하고 구별까지 합니다. 그리고 마음에 상처주고, 떠나는 교인을 붙잡지도 않습니다. 왜일까? 삯군이고 거짓 선지자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알아둘 것은 주님의 문을 통과한 참 목자에게 주님이 주시는 양식은 급료가 아니라, 하늘 레위 인에게 주시는 사례비입니다.(헌물)


&,주님은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안다고 말씀하십니다.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는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누가 좋은 나무일까요? 미국의 링컨 대통령일까요? 백범 김구선생일까요? 아니면 저일까요? 이 글을 보고 계신 분일까요? 아니요, 세상에는 좋은 나무가 없습니다. 그러면 좋은 나무는 무엇입니까? 성경에서는 예수께서 나는 참 포도나무라고 소개하십니다.(요15:1,5) 그리고 그분에게 붙어 있는 자들은 그의 가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가지가 포도나무 되신 예수님에게 붙어 있을 때. 가지인 우리가 좋은 열매를 맺게 된다고 말씀하십니다.(요15:5) 그러면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것은 무엇을 말할까요?

 

가지된 우리는 전에 세상에 속해 죄와 사망과 육신으로 하나님과 원수관계에 있던 자들 이었습니다.(약4:4) 주님의 긍휼과 그분의 구속의 경륜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로서 나와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게 하셨습니다.(고전1:30) 원래는 아담 안에서 육신의 마음과 사망의 열매를 맺는 들  포도 나무였지요. 그것을 베어다, 베었다는 것은 십자가에서 아담 안에 주어진 육신의 마음이 제거 된 것을 말합니다.

 

참 포도 나무되신 예수님과 접을 붙였다는 겁니다. 이것은 주님과의 연합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참 포도나무의 진액을 빨아, 다시 말하면 진액은 구속의 피와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새롭게 되어 과실을 많이 맺게 하십니다.(요15:8)


그러나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자라도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제해 버리십니다.(요15:2) 왜일까요? 하나님과 원수관계에 있는 육신의 마음을 버리지 않고 세상과 마귀와 탐심의 우상을 섬기는 자로 하나님을 배반한자이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의를 모르며 죄 없이 무죄한 가운데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불신으로 목이 곧은 백성 이지요, 이들은 베임을 당하고 마지막에는 지옥의 불 살음을 당하게 됩니다.(요15:6)


그러나 육적 자아인 옛 사람을 주님의 십자가에 못 박은 사람들은 주님이 일러준 말씀을 믿고 순종한자들이라,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내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요15:3-4) 이미 깨끗하게 되었다는 것이 누구 말입니까?

 

예수님이 그분을 믿는 제자들에게 한 말씀입니다. 주님이 그분을 믿는 사람들에게 죄 없이 깨끗하다고 하셨는데도. 그러나 “아주 깨끗하지는 아니하다고”, 말씀 하시겠습니까? 여러분은 예수님을 믿으면서 예수님과 죄를, 아니 여러분의 예수님이 여러분과 같이 죄짓는 그런 분이길 바라십니까?


어림도 없지요. 주님의 말씀을 불신하는 자들은 정녕히 아침빛을 보지 못할 것입니다. (사8:20-21) 그러나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믿는 자는 주님 안에 거하고 주님도 저안에 거하는 완전한 연합이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자들은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데 절로 열매를 맺는다고 합니다. (요15:4) 그리스도인의 좋은 열매는, 스스로 인위적인 노력으로, 자기 의로, 맺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 안에 있게 될 때 주님이 절로 맺게 하십니다.(요15:4-5)

 

그러나 거짓 선지자들은 인간의 노력으로 열매 맺게 한다고, 사람들을 미혹하여 교회 여러 프로그램의 틀 속에 집어넣고, 휘둘러 대고 정신 못 차리게 해서, 혼미케 하여 하나님을 알지 못하게 합니다.


&, 또 하나님은 나는 푸른 잣나무 같으니 네가 나로 말미암아 열매를 얻으리라 하리라.(호14:8)  하나님은 호세아서에서 그 백성 이스라엘이 범죄하고 돌아 섰을 때, 그들을 부르시며 네 하나님께 돌아오라 말씀하시며 그들이 불의함으로 엎드러졌다 하시고 언약의 말씀을 가지고 나아오고 모든 불의를 제해 달라 간구하면 긍휼을 베풀어주시고, 모든 우상을 떠나고, 하나님 한분으로 만족한 삶을 살면, 영적 물질적 축복을 주시고, 하나님이 푸른 잣나무와 같은 분으로 그에 백성들이 항상 하나님으로 열매를 맺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호14:1-8)


&,주님은 또 바울을 통해 오직 성령으로 열매를 맺으리라고 말씀 하셨습니다.(갈5:22)

바울은 갈라디아 성도들에게 율법의 행위가 아닌, 인간의 의지적인 노력이 아닌,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 예수의 영이신 성령님으로 열매를 맺게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어떤 열매일까요? 주님이 원하시는 열매지요. 사랑,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이 같은 열매 맺게 하는데 금지할 만한 법이 없다고 합니다.(갈5:22-23)

 

우리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아름다운 열매, 좋은 열매는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맺을 수 있다”는 것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분과 연합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분명히 보았습니다. 그분에게 접붙이기만 하면 그 분 안에서 그분의 능력으로 절로 열매 맺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면 못된 나무와 아름다운 열매 맺지 못하는 나무는 무엇일까요.

이것은 위에서도 살펴보았지만 육체의 일과 그 열매인데. 곧 음행, 더러운 것, 호색, 우상숭배, 술수, 원수 맺는 것, 분쟁, 시기, 분 냄, 당 짓는 것, 분리와 이단, 투기와 술 취함, 방탕,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합니다”,

 

이러한 것들이 다 어디서 올까요?

육, 육체, 육신, 변화되지 못한 몸에 소욕을 따라 지체 중에 싸우는 정욕, 영적인 간음으로 세상과 벗이 되어 하나님과 원수 된 상태에 있는 것들입니다.(약4:1,4) 이들은 항상 불의한 생각이 그 마음에서 떠나지 않고 순간, 순간 그것에 조종 받아 말과 행실에서 아름답지 못한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그의 열매를 보아서 그들을 알게 되지요?


&, 우리는 이구동성으로 마지막이 가까웠다고 말합니다, 무엇을 말할까요?

주님의 재림을 말하지요 지금은 많은 이들이 자기 잘난 멋에 하나님의 말씀을 농담으로 여기지만 주께서 천사장의 나팔소리와 함께 하늘로서 강림하실 그때에 수많은 이들이 곡하고 바위틈에 숨어 그 지으신 자를 피하고 자기의 하나님을 저주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주님으로부터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라는 호령과 함께 불과 유황이 타오르는 둘째 사망 불 못에 던지게 됩니다.(계20:14.21:8)

 

지금 인본주의로, 육적 자아인 자기 멋대로, 마귀와 귀신의 앞잡이로 영혼을 지옥 형벌 받도록 끌고 가는 바벨론의 음녀와 결탁해 영혼을 팔고 사는 장사치들(商賈) 오늘날 악을 품고 악행을 일삼으며 목회 한다고 저도 천국 못가고 남도 천국 못 가게 하는, 눈은 떠있으나 소경입니다 이들이 거짓 선지자입니다.


&, 주님은 그들에게, 악인에게는 하나님이 이르시되 네가 어찌 내 율례를 전하며 내 언약을 네 입에 두느냐.

네가 교훈을 미워하고 내말을 뒤로 던지며. 도적을 본즉 연합하고 간음하는 자와 동류가 되며. 네 입을 악에 주고 네 혀로 궤사를 지으며. 앉아서 네 형제를 공박하고 네 어미의 아들을 비방하도다. 네가 이런 일을 행하여도 내가 잠잠하였더니 네가 나를 너와 같은 줄로 생각 하였도다 그러나 내가 너를 책망하여 네 죄를 네 목전에 차례로 베풀리라 하시는 도다.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생각하라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시50:16-22)

 

주님은 주님이 허락지 않은 교회 사역자들에 대하여 그리고 옛 언약 아래 있고 육신의 마음이 그냥 있어 마귀의 종으로 죄의 종으로 악을 행하는 거짓 선지자들에 대해 그들의 죄악상을 지적하며 이제 생각하고, 회개 하고, 육신의 마음, 하나님과 원수 된 세상에 속한 정욕적인 마귀의 하수인으로 하는, 모든 목회사역, 영혼들을 같은 육적 자아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그래서 죄를 인정하고 육신의 마음을 떠나지 못하게 해서 지옥으로 끌고 가는 일을 당장 그만두고 돌이켜 회개하라고 촉구하십니다. 만일 그만두지 않으면 주님이 찢어 버리는 심판을 하시겠다는 겁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은 어떤 목자입니까?

마지막 때 많은 자들이 주님 앞에서 직고 할 것입니다. 하늘 아버지의 뜻대로 믿고 행한 자들은 주님의 영접을 받게 되고, 불법 즉 죄 가운데 있는 자들은 외면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마7:21-23) 그날에 특히 많은 은사 사역자들이 외면을 당하게 되는데, 선지자,(목사) 귀신을 쫓아내고,(축사 사역자) 많은 권능을 행한 자.(능력 행하는 자) 하나님의 원수인 간음하는 자들

 

세상과 벗이 된 육신적인 마음을 버리지 않고, 마귀와 귀신들의 앞잡이로 은사 사역을 하고 마치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한 것처럼, 자신도 속고, 다른 사람들을 속여, 마귀와 귀신의 말을 듣고 그들의 하수인 노릇을 하며, 마치 하나님이 하셔서 하는 것처럼, 죄와 악의 가면을 쓰고 스스로 영광을 취하며 행하는 모든 자들이 주님으로부터,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가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라고 말씀하시며 외면을 당할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사역 자 라면 여기서 깊이 생각해 봐야할 것이 있습니다.

주님은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뽑으려면, 먼저 자신의 눈 속에 들보를 뽑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만일 들보가 있는 상태에서 형제 눈에 티를 뽑으려 한다면 외식한다고 말씀하시며, 먼저 자기 눈에서 들보를 뽑으면, 다음에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뽑을 “자격이 주어진다,”고 말씀하십니다.(마7:3-5.눅6:41-42)

 

위에 말씀은 사역자들의 자격 조건에 대한 말씀입니다. 주님의 사역자들은 먼저 자신의 들보를 뽑은 자라야 된다고 합니다. 들보는 무엇을 말할까요? 아담 안에서 물려 육신적인 마음입니다. 하나님과 원수, 율법에 정죄 받는 육적 자아, 마귀에 조종 받는 옛 사람의 소욕입니다.

 

십자가에서 장사되어야할 육적 몸의 할례를 말하지요.(골2:11-12) 그리고 난후에 주님이 그 마음에 주인 되시어 좋은 나무가 되게 하시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때 주님이 원하시는 사역자가 된다는 겁니다.

만일 들보가 아직 뽑히지 않았다면 목사일을 그만두는 것이 더 낳을 것입니다. 들보, 육신적인 마음이 있다면 거짓된 믿음이고, 진정 거듭나지 않은 자입니다. 이런 자는 하나님과 원수 지간이고 그런 자가 목사일 한다면 거짓 선지자입니다.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다른 영혼을 지옥으로 끌고 가는 일을 당장 그만 두어야 합니다. 좀 극단적인 것 같지만 주님의 말씀이 위에 와 같이 말씀 하십니다. 만일 이 말씀을 보시고 양심에 깨달음이 있으시면 육적 자아인 율법에 정죄 받는 옛사람. 들보를 뽑아 달라고 주님에게 애원해 보세요, 주님이 불쌍히 여기셔서 마음의 간절한 소원을 들어주시고 하나님이 베푸시는 마음의 할례를 받게 되실 겁니다,

 

그렇게 되면 인생이 새로워집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며 좋은 나무가 되어, 아름다운 열매를 그분이 맺게 하시는데 기적 같은 삶을 살게 됩니다. 마치 꿈을 꾸는 것 같은 삶을 산답니다.(시126:1)


아직은 부족하다 싶어도 희망을 버리지 마세요, 주님은 우리가 돌이켜 그분에 얼굴을 구하면 마귀와 귀신은 구원해 주시지 아니하지만, 인간은 가라지가 알곡 되고, 거짓 선지자가 참선지자가 되게 하실 능력이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에게 있으십니다.(롬14:4)  이글을 보시는 모든 이에게 주님이 원하시는 좋은 나무가 되어 주님과 함께,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 영광 돌리시는 축복된 사역자들이 되시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사실은 저도 35년간 거짓 선지자 노릇을 했었습니다 *                       

  부끄럽습니다. 그럼에도 그분이 긍휼을 베풀어주셨습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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