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正常)적인 그리스도인의 신분. (2)
살전5:8-11.
8, 우리는 낮에 속(屬)하였으니 근신하여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9,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怒)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救援)을 얻게 하신 것이라. 10,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11,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피차 덕(德)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 같이하라.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은 생명의 빛을 얻어 낮에 행하며 그 행위가 완전하다.(잠20:7)
사도바울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형제들에게 너희는 빛에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말하고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있지 아니하고 그것에 속(소속)하지 아니했으므로 그날(예수그리스도의 강림)이 도적(盜賊) 같이 임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어둠에 속해 영적인 잠을 자고 세상의 영에 취(取)하여 밤과 같은 어둠가운데 행하면 예수께서 도적같이 그들에게 임하신다고 말했다.(살전5:2) 그러나 믿음 가운데 빛 가운데 있는 형제들에게는 그리스도께서 부활체를 입혀주시려고 재림하는 주의 날에 도적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할 것을 말했다.(요8:12,12:46.살전5:1-7)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와 정상(正常)적인 형제관계에 있어서 빛의 아들로 낮의 아들인 그에 형제들은 자지 말라고 말했는데 자는 자들은 두 종류의 자는 자가 있다. 첫째, 육신이 살아있으나 영적으로 영혼이 사망 가운데 있어서 살았다 하는 이름을 가졌지만 실상은 죽은 자가 있다.(요5:25.롬6:23.엡5:14.계3:3:1-3) 예수께서는 영적으로 죽은 자에게서는 하나님 앞에서 도덕적(道德的)인 행위(行爲)의 온전(穩全)한 것을 찾으셨으나 온전한 행위가 없어서 이와 같이 어두운 가운데 밤에 행하는 사망당한 죄인들에게는 도적 같이 오시겠다고 말씀하셨다.(살전5:2.계3:2,3)
그리스도인에게는 믿음과 행함이 있어 행하는 자와 살아있으나 죽은 자의 행위가 있다.
둘째, 사도바울이 말하기를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게 관(關)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함이라.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 진대 이와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살전4:13,14) 후자는 성도의 죽음을 말한다. 그들은 세상에서 흙에 속한 형상을 입고 주님을 믿은 후 그 수명(수한)이 다되어 그에 영혼이 하늘에 올라가고 그의 몸이 땅에 있어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 입을 것을 기다리는 자를 말한다.(전3:19-21.고전15:49.엡2:6.골3:4.살전4:13,14)
그러므로 후자에 속한 자들에게 사도바울은 말하기를 믿음과 소망 중에 그리스도의 그 부활의 권능과 고난에 참예함을 알게 하기위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本)받아 어찌하던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예수그리스도께 잡혀 구원 얻은 것을 뒤에 두고~ 앞에 있는 것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일하심)로 우리의 낮은 땅의 몸(육체의 몸)을 자기 영광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실 것이다. 형제들아 나 바울은 아직 내가 영혼의 구원을 받고 그 영의 소욕을 따라 내 몸이 신령하게 되어 거룩하게 살지만 아직 몸까지 부활이 되지 아니하였다.
그리스도인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고 온전케 되어 부활의 영광을 푯대로 진력하는 자다.
사도바울은 전에 영혼 구원을 받은 것(신앙의 출발선) 즉 그리스도를 믿고 마음에 할례 받아 성결의 영을 받고 사랑의 흉배를 붙인 것을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미래에 주어질)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서 위에서 부르신 부르심의 부활의 영광의 상(賞)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그는 마치 계주경기(릴레이 경기) 주자(경주자)가 골인 지점을 향하여 달려가는 것과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행위 온전한 자가 되어 온전함을 이루어 행하라고 말한다. 만일 무슨 일(온전케 된 일)에 너희가 달리 생각(불신과 부정적인 생각)하고 그 생각한 상태대로 말하고 행하면 하나님이 이것도 너희에게 그대로 나타내신다고 말했다.(빌3:15.살전5:8)
만일 너희가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의 피에 능력이 구약의 동물 정도 밖에 안 된다고 생각하면 너희가 생각한 그대로 나타내 주어 그 결과 매일 죄짓고 회개하고를 반복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피가 하나님의 피인 것을 알고 믿고 그 속죄의 능력이 영원한 것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한다는 것을 믿고 그렇게 생각(生角)하고 입으로 시인(是認)하여 말하면 하나님이 이것도 너희에게 그대로 나타내신다. 주님은 너희의 영혼을 만드셨고 지키시는 자로서 너희 마음을 감찰하고 네 모든 생각을 보고 있으시며 또 너희가 말한 그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시행(施行)하겠다.(민14:28.시33:15.잠20:27.행20:28.롬9:5.빌3:15.히9:12,10:12.요일1:7)
온전히 이룬 자들은 그대로 행하여 세상 것들을 경계하고 주께서 주신 마음을 지켜야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히 이루었으면 마음을 지키고 그대로 행하고 사도바울과 같이 믿는 자의 본이 되어 우리로 본을 삼은 것과 같이 본을 보여야한다.(잠4:23.빌3:16,17) 그런데 사도바울이 활약하던 시대나 오늘 날 우리가 신앙하는 이 시대나 여러 사람이 십자가의 원수 노릇하는 것은 우리 신앙의 대상인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속죄를 이루신 은혜와 그 능력을 불신하고 배반하여 자기 영광을 취하고 땅에 육신의 일을 생각하고 어둠에 속하여 밤에 취(取)해 있다. 이들의 신(하나님)은 배에 있어서 자기 욕심을 채우기에 급급하며 이들의 결국은 멸망으로 달려가고 있음을 사도바울은 말했다.(빌3:18,19.살전5:7)
그러나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어둠에 속해 사망 가운데서 자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빛과 낮에 속했으니 오직 깨어서 근신(헬>소프로쉬네)하여 절제하고 술 취하지 말며 방탕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의와 선을 행하여 규모 있는 생활을 해야 한다. 그러므로 계시된 믿음이신 그리스도의 마음을 우리 영혼에 가지고 품고 그리스도의 흔적(헬>스티그마~ 찌르다, 낙인)을 가지고 그리스도로 옷 입어 그의 영으로 행하는 것으로 하나님의 사랑이신 그 아들의 믿음의 흉배(가슴에 붙여서 표면적으로 보인 표)를 붙인 것으로 구원을 받아 소망의 투구를 쓴 것이다.(롬13:14.갈3:27.고전2:14.갈5:25.엡2:10,6:11,17.빌2:5.살전5:8)
하나님을 사랑하면 그의 사랑을 입으며 그의 절대적인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는다.
자기목숨을 부인하고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취한 자들은 주님의 절대적인 보호가운데 있고 악한 날에 마귀의 속임수를 능히 대적하고 정사와 권세와 이 세상의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와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한 것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고 그리스도와 하나님 안에 들어가서 능히 대적(對敵)하고 서게 하신다. 그런데 우리가 직접 악령과 대적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의 능력이시며 힘이신 하나님 안에 있으면 생명(生命) 싸게이시며 불 성곽(城郭) 이신 주께서 하늘의 악(惡)의 영들을 이기시고 우리는 다만 주님의 크신 능력(能力)으로 승리(勝利)하며 믿음으로 나아가는 것이다.(삼상25:29.시125:2.슥2:5.요16:11.행10:38.고후2:14,10:4.엡6:10-17.히2:14.벧전1:5.요일3:8,4:4,5:18)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고 세우신 주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항상 넉넉히 이기게 하심으로 우리로 말미암아 각 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려는 것이다.(롬8:37.고후2:14.) 이에 대해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았으며 이 모든 일들을 또한 바로에게 이르시기를 너를 세웠으니 곧 너로 말미암아 내 능력을 보이고 내 이름이 온 땅에 전파되게 하려 함이라 말씀하시고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강퍅케 하심으로 우리가 구원을 받고 긍휼히 혹은 불쌍히 여김을 받는 것이 주님의 주권에 있다고 말했다.(롬9:15-18,14:4)
우리를 세우심은 주께서 허락하신 것으로 어린이이 신앙에서 장성한 온전한 자가되게 하신다.
이 모든 주권과 경륜과 섭리와 경영하심으로 우리를 세우신 것은 노(怒)하심에 이르게 하려하신 것이 아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주님의 백성들이 주님의 뜻을 알지 못하여 처음 믿음과 처음사랑을 버리고 믿음에서 흘러 떠내려가 세상의 유혹에 빠지고 타락하여 불순종함으로 약속의 유업을 받을 자라도 신앙이 어릴 때는 종과 같고 죄와 육신에 빠져있어서 율법아래 갇혀있고 세상 신(마귀)이 덮여있어서 주님 앞에 그 행위가 온전치 못한 어린 아이 신앙인들이 되어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에 머물러서 젖이나 먹고 단단한 견고한 말씀을 못 먹을 자가 되어 그리스도의 초보에 머물러있다.(사29:10.살후2:11,12.히5:12-6:1)
이와 같은 상태에 머물러있으면 주님께서 아주심한 말씀으로 네가 악을 행하고 불법을 범해 죄를 범함으로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나를 떠나가라고 물리치시며 심지어 불과 유황으로 타는 지옥으로 떨어져 멸망을 당한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아버지의 집)에 영원히 들어오지 못한다고 말씀하셨다.(요8:21,24,34,35) 우리가 하나님은 사랑이라 절대 그런 일은 나에게 있지 않을 것으로 알고 그렇게 믿고 여긴다. 그러나 말씀을 자세히 살펴보고 자신이 정말 믿음에 있는 가 시험해 보고 어린아이와 같이 그리스도의 초보에 머물러 있으면 결코 안 된다.(고후13:5.요일5:11,12)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초보행실(죽은 행실~갈4:1-3.고전2:14,3:1-3.히6:1,9:14.약2:26)을 버리고 더 나은 완전한데 나아가도록 명하셨고 허락하셨으며 또 너희에게 이보다 더 나은 구원에 가까운 것으로 이끌어 주실 것을 약속하여 확신하게 하셨다.(히6:2,3,9) 이 모든 책망과 경계의 말씀들은 주님께서 진노하시기 전에 배려하신 사랑과 자비와 긍휼이다. 주님은 세상의 멸망당할 자들을 심판하시기전에 자기 백성을 이 땅에서 선악 간에 공의의 심판을 행하신다. 그 기준이 하나님 앞에서 행위(行爲)의 온전(穩全)한 것이다. 우리가 더 나은 구원을 얻게 하시려고 완전한 지혜의 영을 예비해 주셔서 그 영으로 내 믿음의 행위가 온전해 지게 하신다.(잠1:23,2:7,20:7.요3:36.갈5:25.약2:17.계3:1-3)
만일 우리가 회개하고 자신을 부인하면 다시 돌아와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도록 하신다.
이 일을 위해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신 것으로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셔서 우리로 깨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신 것은 우리가 주님과 동거하면 그리스도와 하나님 안에서 안식하고 그리스도 안에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있어서 믿는 자의 마음과 생각에 기록되어 의가 왕 노릇하게 되며 여호와를 경외케 하는 신(성령)으로 굳은 마음이 제(除)해지고 부드러운 주님의 마음을 주시고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심으로 우리로 생명을 얻고 그 결과 네 하나님여호와께서 네 대적과 너를 미워하고 핍박하던 자에게 이 모든 저주로 임하게 하실 것이다.
그러므로 너는 돌아와 다시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그 모든 명령을 행하라고 하셨다.(신30:6-8.사11:2.롬5:17,8:1,2) 주님께서 진술하시기를 자기 백성들이 회개하고 모든 복을 얻게 하시기 위해 그들 앞에 복과 저주가 임하도록 정(定)하셨으나 만일 주님을 떠나 범죄 하여 그리스도 밖에서 회개하고 돌아오고자 하는 자들은 쫓겨 간 모든 나라(예수그리스도 밖)에서 말씀하셨던 약속이 기억나거든 돌아와서 주께서 명하신 말씀을 온전히 따라서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마음을 돌이키시고 너를 긍휼히 여기시며 네 포로된 것에서 돌리시되 너를 흩으신 모든 백성 중에서 너를 모으실 것이다.
세상의 우상을 섬겨 타락하면 그리스도 안에 있어도 망(亡)하고 저주(詛呪)가 있다.
만일 너의 쫓겨 간 자들이 하늘가에 있을지라도 거기서 너를 모으시고 너를 이끄실 것이라 돌아와서 네 열조가 얻은 땅(가나안, 예수그리스도 안, 하나님의 안식)으로 돌아오게 하실 것이며 여호와께서 네게 선(善)을 행(行) 하사 너로 네 열조보다 더 번성케 하실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내가 천지를 불러서 너희 앞에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위해 생명을 택(擇)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말씀을 순종하며 그에게 연합(부종)하라 그는 너의 사는 날 동안 네 생명이시니 네가 믿음의 조상들에게 맹세로 약속한 땅(가나안, 그리스도 안, 하나님 안)에 거(居)하여 살리라.(신30:1-5,19,20)
그러나 네가 만일 마음을 돌이켜 듣지 아니하고 유혹을 받아서 다른 신(神)들에게 절하고 그를 섬기면 내가 너희에게 오늘날 선언(宣言)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망(亡)할 것이라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얻을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치 못할 것이니라.(신30:17,18.살후2:11,12) 이와 같은 말씀들은 신약에서~ 예수께서도 말씀하셨다.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義)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보물, 먹 거리)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그러나 주님의 말씀을 떠나 세상의 보물과 먹 거리를 먼저 구(求)하려 하면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서 불에 던지게 된다. 이러므로 그 열매를 봐서 그들이 영생을 얻은 자들인지를 여부를 알게 된다.(마7:19)
죄악과 불법을 행하면 예수께서 외면하시고 진노(震怒)가 그 사람 위에 머물게 된다.
그러므로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 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7:21-23) 예수께서 또 구원을 얻는 자에 대하여 좁은 문이라고 말씀하시고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求)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눅13:23,24)
또 주님은 행악(죄를 범하는 죄의 종)하는 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너희가 어디로서 왔는지 알지 못한다고 말씀하시고 너희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선지자는 하나님 나라에 있고 오직 너희는 밖에 쫓겨난 것을 볼 때에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눅13:27,28.요8:34,35) 그러므로 요한사도는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생명)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사람위에 머물러 있겠다고 증거 했다.(요3:36) 사도바울은 이와 같은 말에 대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를 받고 의롭게 되어 진리의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에서 해방되어 자유(自由)를 얻어야한다고 말했다.(롬1:16,17,5:17,8:1,2)
우리가 자신을 부인하면 그리스도께서 그의 영으로 동거(同居)하시며 우리로 열매를 맺게 하신다.
그러나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관계로서 육신에 져서 살면 반드시 죽게 되므로 영으로서 육의 행실을 죽이면 산다고 말하여 회개하고 십자가에 주님을 본받아 함께 죽고 자신을 부인하여 우리가 얽매였던 옛 사람과 육적 몸과 죄의 몸을 벗어 버리고 성결의 영을 받아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로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려 하신 것이다.(호14:8.롬7:4,6.갈5:22) 성경에서는 신구약의 말씀들이 우리게 복과 저주를 우리 앞에 두었으니 너희는 복을 얻기 위해 말씀을 순종하고 생명을 택하라고 말씀하셨다. 우리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주께서 우리의 모든 원수를 제거해주시고 복을 얻게 하신다.(신30:7.수23:5,9,24:12.요16:11.행10:38.히2:14.요일5:18)
그러므로 여호와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회개한 모든 자들에게 주께서 그의 얼굴을 가리지 아니하시리니 그러므로 이는 내가 내 신(성령)을 이스라엘에게 쏟았음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겔39:29) 주님은 구약 백성들에게나 신약 백성들에게나 주를 경외하고 죄악에서 떠나고자 하는 백성들에게 사죄의 은총을 허락하시고 하나님의 신(神) 성령(聖靈)을 선물로 부어주셔서 하나님과 같은 일체하는 삶을 살게 하신다.(슥4:6.벧전4:6) 이 말씀으로 이제도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깨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셨다. 이에 피차 권면하고 피차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과 같이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하도록 세워주어라. 이와 같은 은혜가 주님의 모든 백성에게 임할 지어다.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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