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의 정체성

현대 기독교인들은 신앙의 정체성을 모르고 있다.

고명한자 2014. 2. 6. 19:26

 

현대 기독교인들은 신앙의 정체성을 모르고 있다.

 

갈5:1-4.

 

1,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自由)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2, 보라 나 바울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만일 할례(割禮)를 받으면 그리스도께서 너희에게 아무유익(有益)이 없으리라. 3, 내가 할례를 받는 각 사람에게 다시 증거 하노니 그는 율법(律法) 전체(全體)를 행(行)할 의무(義務)를 가진 자라. 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현대 기독교인들은 그리스도인(성도)의 신분(identity)에 대(對)하여 잘 모르고 맹신(盲信)하는 자들이 대부분이다. 이는 가르치는 자들도 영적인 분별력이 없고 가르침을 받는 자들도 동일하다. 오늘 사도바울은 두 사람을 제시하고 설명하기를 첫째, 육(죄)에 속한 죄인이 종의 멍에를 벗어버리고 진리이신 그리스도의 영으로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시는 세례를 받고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어 자유를 누리는 완전(完全)한 의인(義人)이 있다고 말했다.(롬8:1,2.고전1:2,2:6.갈5:1.빌3:15.딛3:5)

 

사도바울은 갈라디아 형제(兄弟)들에게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자유케 하시려고 자유(自由)를 주셨다고 말했고 그는 주님 안에서 자유를 얻은 성도(그리스도인)는 굳세게 서서 다시는 육(죄의 본성)의 멍에를 메지 말라고 당부했으며 바울은 현재 누구든지 죄를 범하는 자들은 육(악한생각)의 멍에(죄과)를 메고 있는 자라고 분명하게 죄인(罪人)들의 실상(實相)을 밝히고 있다. 이에 예수께서도 육(죄의 본성)에 속한 죄인들에게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한 자는 죄(육)의 종이라고 말씀하셨다.(요3,5,6:36,8:21,24,32,34,35,36.롬7:4,5,8:7,9,13.갈5:1)

 

또 예수께서 니고데모에게 말씀하시기를 하나님 나라의 주인공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자라야 한다고 말씀하셨고 이에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자와 거듭나지 못해 육(죄의 본성)에 속한 자와는 전혀 신분이 다른 입장이며 완전히 다른 신분이라고 하셨다. 이에 사도베드로가 말한 그리스도께서 자유를 주신 자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자로서 물은 육(죄악)을 벗어버리는 구원(救援)하는 표이며 마음의 할례(십자가의 죽음으로 자신을 부인하는 세례)를 받고 양심이 주님을 찾아가는 것이라고 말했다.(신30:6.겔11:19,36:26.요3:3,5.롬6:6.골2:11.벧전3:21)

 

그러므로 성령으로 거듭난 자는 자신의 육(죄의 본성)을 주님께 내어드리고 부인된 자로서 죄의 종 된 신분과 율법의 멍에를 벗어버리고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진리의 성령으로 자유를 얻은 자다. 둘째, 그러나 허물과 죄로 인해 죽어있고 죄(육)의 멍에를 메고 율법의 정죄를 받아 죄를 범해 죄의 종(죄인)이면서도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처(自處)하는 자들은 율법의 모법인 할례를 받고 또 하나님의 말씀(율법)을 자기의 힘과 노력으로 지키려는 자들로 이 죄인들은 율법 전체를 지킬 의무를 가졌다고 말했다.(겔11:19,36:26.롬6:6,7,8:5-7,13.갈5:3,24,25.엡2:1-3)

 

이 육(죄의 본성)에 속하고 율법(말씀)을 지키려는 죄인(죄와 율법의 멍에를 멘 자)들에게는 성경의 모든 율법을 다 지켜야할 가중(부담)된 의무(義務)가 주어졌다.(갈3:10,5:3) 그러므로 율법이 가입된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한 것이다. 이에 육(肉)에 속한 죄인(罪人)이 율법인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려하기에 주님께서는 너희는 하나님께서 만이 지키는 율법(말씀)을 너희 죄인이 지키려 하다니 자신을 하나님처럼 여기고 선악과를 취한 아담과 같이 반역하여 주님께서 더욱 가중된 율법지킴의 의무를 부여하셨다.(창3:1-7.롬5:20,7:7-9.갈3:10,5:3)

 

그러므로 보라! 나 바울은 육(죄의 본성)에 속해 죄를 범하는 죄인 된 종들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할례를 받고 스스로 율법의 말씀을 지켜서 의롭다함을 얻으려 한다면 너희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와 성령을 주셔서 진리의 영으로 자유를 주신 하나님의 사랑(예수그리스도)과 은혜가 너희에게는 아무 유익(有益)이 없다고 말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그 아들로 십자가에서 아가페 사랑을 하시고 죄인들의 죄를 사하셨으며 성령을 주셔서 율법의 요구하는 모든 것을 지키게 하시는 분이다.(롬7:5,7,8:3,4)

 

이에 율법의 말씀은 하나님과 거듭난 의인(義人)들만 그의 영(성령)으로 지키시는 것을 육신(肉身)이 연약(軟弱)하여 할 수 없는 육(肉)에 속(屬)한 죄인(罪人)들이 하나님의 말씀(율법)을 지킨다고 하니 이것은 자신을 하나님 같이 여기며 자기의(義)를 나타내려고 사단과 공동의 음모(모의)로 하나님을 반역한 것이며 유일하신 주님께서 만이 율법을 지키시는 본연의 임무를 가로채 자신을 하나님으로 부각시키려는 월권(越權)행위를 함으로 주님께서는 조금도 용납하시지 아니하시는 것이다.(창3:1-7.시50:16-22.호14:9.마19:26.막10:27.눅18:27.롬8:3,4,14,10:3.갈5:4)

 

이러므로 사도바울은 육체와 육신의 목숨(죄의 본성, 아담의 목숨)을 소유한 자가 율법을 지켜서 의롭다함을 얻으려하는 죄인 된 너희는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아니하는 것으로 예수를 알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한 자로서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단절, 예수그리스도 밖으로 내어쫓김) 은혜에서 떨어진 자라고 말했으며 이에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는 주님과 관계가 단절(사망)되어 불화한 관계로 원수관계이며 저주로 멸망을 당해 지옥형벌을 받는다고 말했다.(시50:16-22.마7:23.눅13:27,28.롬6:23,8:7,13.갈3:10,5:4)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사람(육에 속한 죄인)은 율법인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못한다고 하셨는데 너희가 무슨 능력으로 만 가지 율법(토라)을 지킬 것이냐?(호8:12) 만일 너희가 너희 노력으로 율법(말씀)을 지킬 수 있다면 너희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예수그리스도, 성령이다. 그런즉 죄인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킨다고 호언장담(好言壯談)하는 자들아! 너희는 기독교 종교인으로서 너희 스스로 하나님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이러므로 (罪)를 범(犯)하는 자는 이단(異端)으로 아담의 범죄(犯罪)를 재연(再演)하는 것이다.(창3:1-7.마19:19.막10:27.눅18:27.롬8:3,4,10:3.딛3:10,11)

 

그러므로 여호와(예수)께서는 주님을 반역한 죄인들에게 말씀(율법)을 지킬 능력주신 일이 없고 주님께서는 호세아 선지자로 말씀하시기를 여호와의 도(율법, 말씀)는 정직(正直)하기에 지혜(여호와의 신)를 받은 의인(義人)된 자만이 총명이 있어서 그 도(말씀)에 행하리라! 그러나 죄인(罪人)은 그 도(율법)에 거쳐서 넘어진다고 말씀하셨다.(호14:9) 즉 죄인(罪人)은 여호와(예수)의 말씀을 지키려하다가 거쳐서 넘어지고 죄를 범(犯)할 수밖에 없다는 것으로 이것은 죄인에게는 말씀(율법)을 지킬 능력을 주님께서 지원(support)하지 않으신다는 말이다.(호14:9)

 

그러나 주님은 자기를 위하여 택(擇)하신 자들에게 성령을 주시고 회개(悔改)케 하심으로 중생의 씻음과 마음에 할례(십자가의 세례)를 베풀어주시며 모든 죄를 영원히 씻으시고 성령으로 새롭게 하심으로 거듭나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완전케 하셨다. 이에 완전한 의인들에게 주님이 함께 계셔서 말씀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지원(支援)하신다. 그 결과 율법의 말씀을 완전히 지키게 하심으로 완전한 자가되어 다윗은 주님 앞에서 완전하여 나의 죄악에서 스스로 지켰다고 말했다.(신30:6.시18:23,32.겔11:19,36:26.롬6:6,갈2:20.골2:22.히10:14.요일3:5)

 

그는 또 말하기를 내가 여호와의 도(토라)를 지키고 악(惡)하게 내 하나님을 떠나지 않았다고 말해 자신이 그의 말씀(율법)을 지킴으로 주님과 함께 동행(同行) 했다고 말했으며 그리스도인이 주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의 당위성(當爲性)을 말했고 말씀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며 말씀(율법)을 지키는 것이 죄(罪)를 범(犯)하지 아니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에 완전한 주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이 자기의 의(義)라고 말했고. 이에 그는 주님께서 자신에게 율법의 말씀을 지키게 하신 결과가 자신의 의(義)라고 말했다.(삼하22:20-37.신6:25.시18:20-26,28,32,119:4.롬2:13)

 

그러므로 성경에서 주님의 백성(그리스도인)이 말씀(율법)을 지키는 것은 사람(죄인)이 말씀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서 사람 속에 죄의 본성 육(아담의 목숨)을 제거(마음의 할례, 십자가의 세례)하시고 주께서 함께 연합하여 거하시며 법도를 명하사 우리로 근실히 지키게 하시는 것이다.(시119:4) 하나님은 그의 택한 자들에게 주님과 일치(一致)하는 마음과 새신(성령)을 주시며 그에게서 굳은 마음(육의 마음)을 제하시고 부드러운 주님의 마음을 주시며 율법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을 지키게 하시고 그 말씀을 이루신다.(겔11:19,20,36:26,27.롬8:4.벧전4:6,벧후1:4)

 

이에 대하여 솔로몬은 율법(말씀)을 지키는 자는 지혜로운 아들이며 율법을 버린 자는 악인을 칭찬하는 자라고 말했고 율법을 지키는 자는 악인을 대적하는 자라고 말했으며 만일 사람이 귀를 돌이키고 율법(말씀)을 듣지 아니하면 그 기도(祈禱)도 가증(可憎)하다고 말했고 하나님의 말씀은 다 순전하며 주님께서는 그 말씀을 의지(依支)하는 자의 방패가 되어주신다고 말했다. 그러므로 너는 그 말씀에 더하지 말라 그가 너를 책망(심판)하시겠고 너는 거짓말하는 자가 될까 두렵다고 말했다.(잠28:4,5,7,9,30:5,6.계22:18,19)

 

주님께서는 육에 속한 죄인들에게 너희는 말씀(율법)을 지킬 수 없다! 하셨고 다만 하나님께서 만이 지킬 수 있다! 하신 말씀에 반대(反對)하여 죄인이 율법의 말씀을 지킬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은 너희 스스로 하나님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러면 정말 육에 속한 너희가 하나님이냐? 이에 악인(육에 속한 죄인)에게는 하나님이 이르시되 네가 어찌 내 율례(율법)를 전(가르치며)하며 내 언약을 네 입에 두느냐. 네가 교훈을 미워하고 내 말을 뒤로 던지며 쉽게 반역하고 이웃에게 범죄케 한다고 책망하셨다.(시50:16-20.호14:9.마19:26.막7:13,10:27.눅18:27.롬3:19,8:3,4.갈5:4)

 

이 죄인들은 행악(行惡)함으로 하나님의 율법(말씀)을 범(犯)하고 사람의 계명(인본주의 교훈)으로 율법(토라)을 폐하며 자신도 연약하여 지키지 못하는 것을 이웃의 형제들에게 율법의 말씀을 지키라고 강조(강요)해서 교육(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함으로 자신도 죄를 범하고 육(죄의 본성)을 벗어버리지 못한 이웃형제들이 범죄케 함으로 실족하여 지옥형벌을 당하게 했다. 이것을 보신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앉아서 네 형제를 공박하며 네 어미의 아들을 비방한다고 말씀하셨다. 이는 네 가 주님을 반역(反逆)하고 너에게 교훈(누룩)을 들은 죄인들을 거짓목사(악인)들이 미워하는 것이다.(시50:16,20.잠27:28.고전5:6-8.벧후2:1-19)

 

예수께서는 이 육(죄의 본성)에 속해 죄를 범하는 거짓목사(죄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칠 자격이 없음을 교훈하시기를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죄의 본성)를 보고 네(죄인목사) 눈 속에 들보(육, 아담의 목숨, 정과 욕심)를 보지 못하고 외식(外飾)하며 자신에게 죄(육)가 있어도 구원 받은 천국백성이라고 말하지만 예수께서는 죄를 범하는 자는 죄의 종으로 예수께서 가시는 곳 아버지 집(천국)에는 너희가 영원히 오지 못한다고 말씀하셨고 아들이신 예수님만 가신다고 말씀하셨다.(렘7:8-12.호5:5,6.요8:21,24,34,35.갈2:17.히7:26)

 

그러므로 자기 눈에 들보(육, 죄의 본성)가 있는 외식(겉치레)하는 거짓목사들은 자기 눈에 있는 들보(아담의 목숨. 정욕의 마음. 악한 생각, 죄악)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에 티를 빼리라 말씀하셨다.(눅6:41,42) 이에 오늘날 너희를 가르치는 목사를 살펴보라! 죄악(육, 들보, 죄의 본성)에서 떠난 목사가 있는가? 그가 육(죄의 본성)의 정욕을 마음에 품고 감정을 숨기며 그 입술로 꾸미고 속에는 궤휼(간사한 속임)을 품고 그 말을 좋게 하지만 믿지 말 것은 일곱 가지 가증한 말로 너희 영혼을 도적질한다.(잠27:24,25.렘23:32.겔13:10,17-20.계18:11-19)

 

이 육신의 목숨(죄의 본성)이 있는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다.(신32:5.롬9:8) 이에 이들에게 주님께서는 자기 백성을 맡겨서 양육하고 돌보라고 허락하신 일이 없으며 또 말씀(율법)을 지킬 능력을 지원하시지도 아니하셨고 말씀을 지킬 자격주신 일도 없으며 말씀(율법)을 가르칠 자격 주신일도 없다. 그러나 이 거짓목사들은 내가(여호와) 보내지도 아니하였어도 달음질하며 내가(예수) 그들에게 이르지 아니하였어도 너희에게 헛된 것을 가르치니 자기 마음으로 말미암아 말한 것이요! 여호와(예수)의 입에서 나온 것이 아니니라.(사29:13,14.렘23:5,6,16,21.막7:13)

 

이들은 항상 여호와(예수)를 멸시하는 자(범죄 한 이스라엘과 현대 타락한 죄인 된 그리스도인)에게 이르기를 너희에게 평안(거짓평안)이 있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라! 하며 또 자기의 마음의 생각(죄의 본성, 정욕의 마음, 악한 생각)대로 죄악을 행하는 모든 사람(항상 주님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재앙(災殃)이 너희에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하리라.(렘23:17) 이 말은 오늘날도 구원의 확신만하면 마음에 죄악(육, 죄의 본성)이 있어서 죄를 범해도 구원 얻은 천국 백성으로 항상 평안이 있고 범죄 했어도 천국에 다 갈 수 있다고 속여서 가르침을 받고 그렇게 알고 믿고 있다.(렘7:8-12,17:9.호5:4-7.마7:23.눅24-28.롬10:8-11.고전15:33,34)

 

그러나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육(죄의 본성)이 있으면 하나님 나라(천국, 예수그리스도)에 갈수 없다고 말씀하셨다. 또 하나님 나라인 예수그리스도를 보지도 알지도 못하고 예수님 안에 들어가지도 못한다 말씀하셨고 이에 너희가 나를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 죽고 나의 가는 곳 아버지의 집에는 너희가 오지 못한다고 하셨다. 이에 너희가 너희 마음대로 예수님 안에 또 아버지의 집에 들어간다고 말하지만 착각하지 말라! 아버지의 집에는 예수님만 가시고 육의 목숨(죄의 본성)이 있는 죄인들은 아무도 주님의 가시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며 너희 죄 가운데서 죽는다고 말씀하셨다.(호5:4.요3:3,5,8:21,24,34,35,14:17,고전2:14.롬8:7.히7:26)

 

예수께서는 주님의 십자가의 구속의 은혜를 알지 못하는 이 죄의 본성(육)이 있는 죄인들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 버리시고 그 은혜에서 떨어지게 하셨다.(갈5:4) 그 이유는 이들에게 아무리 주님의 구속의 은혜와 사랑을 말하고 죄의 본성(죄악)을 버려야 할 것을 말해도 믿지 아니하며 악한 죄의 본성이 있는 죄인들의 모든 속임과 멸망하는 자들의 말을 좋아하고 진리(성령)의 사랑을 받지 아니함으로 구원(救援)을 얻지 못함으로 이에 하나님이 유혹을 저희 가운데 역사하게 하셔서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신 것이다.(살후2:9-12)

 

그러므로 너희가 율법아래서, 육신 아래서, 죄의 본성이 있고, 죄를 범하는 죄인의 신분이라면 너희는 현재 아무리 구원의 확신을 했다고 말해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졌고, 그 은혜에서 떨어진 존재로서 돌이켜 회개하여 긍휼을 구하지 아니하면 아무 희망이 없고 하나님 나라에 유업이 없다. 이러한 신분에 대하여 너희 목사들은 결코 말해주지 아니한다. 아니! 말해줄 수도 없는 것은 그들은 영적으로 봉사(소경)가 되어 자신의 상태를 알지 못하고 너희를 구원할 능력이 없다.

 

그러나 돌이켜 육(죄악)을 버리고 주님의 사랑과 긍휼을 구하여 주님께 돌아가라! 그리하면 주님께서도 너희에게 돌아가시리라. 이 같은 은혜와 긍휼하심이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종말에 양과 염소를 분별해 염소(죄인)는 영벌에 (의인)은 영생에 들어가게 된다.(시1:5,6.마25:46)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