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사람의 섬김을 받지 아니하신다.(행17:24,25)
24,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
으로 지은 전(殿)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25,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
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이심이라.
사도바울은 성령의 행적을 따라 고린도의 아덴에 도착해 온 성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마음에 분(憤)하여 사람들에게 예수와 그 몸의 부활을
전함으로 그들이 무슨 뜻인지 알고자 하되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창조주 신(神)은 사람들이 지은 신전에 계시지 아니하신다고 말
했다.(요1:3.행17:16,18,24.히3:4)
아덴사람들은 알지 못하는 단(壇)의 신들을 숭배했고 바울은 그들에게
창조주 신(하나님)을 소개하며 그는 사람의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고
“사람의 섬김을 받지 아니하신다.” 말했고 이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깊이 생각해야할 사안(事案)으로 주님은 “사람(육에 속한 죄인)의 경배
를 받지 아니하신다.”고 말했다.(행17:25.히7:26)
즉 예수께서도 하나님은 사람의 예배를 받지 아니하시고 “예배는 성령
과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을 소유한 거룩한 자들만이 예배드리는데 신령
(성령)과 진정(말씀과 성령으로 거듭난 마음)으로 예배드린다.” 하셨고
“하나님은 이 예배(제사)로 약속한 성도를 찾으시고 그들을 모으라고
말씀하셨다.”(시50:5.요4:23,24.벧전1:23)
그런데 주님은 왜 사람들의 섬김과 예배(제사)를 받지 아니하시고 성령
과 그리스도를 영혼에 주인삼은 사람이 드리는 예배만 받으시는 가? 이
는 사람은 두 종류가 있다. 첫째, 어둠(사단)에 속한 자가 있고 빛(그리
스도) 가운데 속해있는 자가 있다. 어두움은 물리적인 어두움도 있지만
영적인 어두움도 있다.(창1:2,5.요1:4,5)
물리적인 어두움은 낮의 반대인 밤을 말하지만 윤리적, 영적인 어두움
을 말할 때에 사도바울은 밤이 깊고 낮이 가까 왔으니 우리가 어둠의 일
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말했으며 이는 방탕과 술 취함과 음란과 호
색하는 것과 쟁투와 시기하는 것과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는
것을 말했다.(롬13:12-14)
어둠의 일은 히>호쉐크. 헬>스코티아~ 육신(죄의 본성)에 속해 정욕으
로 악행을 하고 불의한 일과 육체의 현저한 일들은 음행과 더러운 것과
탐욕,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 우상숭배 자는 다 그리스도
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한다고 말했다.(롬13:12-14.고전
6:9,10,고후6:14.갈5:19-21.엡5:3-5)
예수께서는 어둠에 있는 사람은 육체를 따라 판단하고 어둠의 일 가운
데로 다니며 죄의 종이 되어 죄를 범하는 자들로 이들은 그리스도 예수
를 찾다가 죄 가운데서 죽고 나의 가는 곳에 너희가 오지 못한다고 말씀
하셨으며 이 사람들은 예수께서 구세주이신 것을 믿지 아니하였기에
그렇다고 하셨다.(요8:15,21,24,34,35)
어두움의 일에 행하는 사람들은 무익한 육에 속하여 물과 성령으로 거
듭나지 못한 자들로 그리스도를 믿지 아니하고 불법을 행하며 사단에게
잡혀 죄 아비 마귀에게 속해 진리(예수)가 그들 속에 없어서 진리에 서
지 못하고 마귀에게서 났기에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는 자다.
(요3:3,5,8:44,6:63.히7:26.요일2:15,6)
즉 죄를 범하는 사람은 그가 그리스도인이라고 입으로 시인(是認)하고
확신(確信)하며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해도 그는 육체를 따라 판단하고
육신의 일을 도모하는 어두움에 속한 마귀의 자녀로서 그는 죄 아비 마
귀의 욕심을 자신도 행하고자 하며 또 거짓말을 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
하는 자들이다.(요8:15,44.롬8:7,13)
사도바울은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
께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마귀)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고,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하리요. 그는 육신에 속해 어둠의 일 가운데 있는 사람
들을 판단(判斷)했다.(고후6:14-16.갈2:17)
그러므로 육체로 판단(생각)하고 육신의 정욕의 일을 도모하는 어둠에
속한 사람들은 세상의 일에는 부자로서 이들은 죄 가운데서 죽고, 결코
하나님의 나라인 천국에 들어오지 못하는 사람들로 하나님께서는 이
어둠에 속한 죄인들에게 예배와 섬김을 받지 않으신다.(마19:23-26.요
8:15,21,34,35.행17:25)
둘째, 빛 가운데 속(屬)한 사람은 예수께서 주시는 생수(성령)의 물을
마시는 자마다 영원(永遠)히 목마르지 아니하고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물은 그들 속에서 영생(永生)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며 나를 믿는 자
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구원의 우물)이 흘러나리
라 말씀하셨다.(사12:3.요4:13,14,7:38,39)
이는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르쳐서 말씀하신 것으로 예수께서는
이 물과 성령을 받은 자들은 거듭나서 마음이 새롭게 되고 그의 영(靈)
으로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영)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들로
주님의 말씀을 받은 자들을 예수께서 신(하나님)들이라 하셨다.(시82:
6,97:7,8.요10:34,35.벧전3:21,벧후1:3,4)
예수께서는 물세례(십자가의 죽음)를 받아 자기를 부인하고 성령을 받
은 사람들은 영원히 영적인 목이 마르지 아니하고 그 속에서 영생하도
록 솟아나는 샘물이 된다 하셨고 또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난다 말
씀하셨으며 이를 사도바울은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 너희에게 충만
하여졌다고 말했다.(요4:14.1:23.골2:10)
성령으로 충만한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아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
을 벗어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새사람을 입은 자는 성령으로 살고 성령으로 행하는 사람
들이다.(갈5:24,25.엡1:22,4:22-24.골2:10)
사람은 육신의 어둠에 속한 자들이 있고, 또 다른 사람은 영에 속하고
육신에 있지 아니하며 성령 안에 있어서 그 영으로 살고 성령으로 행하
며 아홉 가지 열매를 절로 맺으며 이를 금지할 법이 없고 이들은 하나님
의 사람들로 세상의 썩어질 것을 피하여 의와 경건과 믿음을 소유한 사
람들이다.(롬8:7,9.갈5:23.딤전6:11,12)
“영에 속한 사람들은 생명의 빛을 받아 어두움에 다니지 않게 하신다.”
그런데 현재 믿음이 있다 말하고 죄를 범해 불의한일과 현저한 육체의
일을 행하는 자는 그리스도를 믿지 아니하는 자들로 마귀와 죄의 종으
로 이 육신에 속한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경배와 영광과 예배와 섬김
을 받지 아니하신다.(요5:21,12:46.행17:25)
그러나 “예수를 믿고 생명의 빛을 얻은 사람들은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
시고 세상에 빛이 되어 어둠의 사람들의 일들을 숨기우지 못하도록 들어
나게 하는 자이며,” 이제는 너희가 주 안에서 빛으로 모든 착함과 의로
움과 진실함의 열매를 맺는 빛의 자녀들이다.(마5:14.요8:12,12:46.엡5:
8,9)
반면, 사단에게 예속된 행악자의 집회(거짓종교)는 육신이 있어서 범죄
하는 모든 죄를 서로 용서해 주고 드러나지 않게 덮어주며 감싸주어야
한다 말한다. 그러나 죄인이 타인의 죄를 용서할 자격이 있을까? 또 타
인의 허물을 덮으려면 먼저 자기 눈에 들보를 뽑아야 할 수 있다고 예수
께서 말씀하셨다.(시26:4,5.눅6:41,42)
죄인은 타인의 허물을 사하거나 덮어줄 수가 없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
서는 사람들이 죄를 덮어주고 위장을 한다 해도 그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시는 분으로 모든 것이 벌거벗은 것 같이 주 앞에 들어나기 때문
이다. 그러나 사도바울은 적은 누룩이 온 땅에 펴졌다고 말했다.(대하
16:9.시33:15.고전5:6.히4:12,13)
그의 말은 현대 기독교의 실태를 지적하고 있는 것은 저들이 서로범죄
하고 이를 드러나지 않게 하려고 못 본체하며 서로 덮어주어 죄를 가리
워 준다 말하고 자기와 타인의 죄를 용납해 주는 것이 신앙의 미덕으로
알고 그렇게 교훈하여 사람들이 악에서 떠나지 못하고 있다.(고전15:
33,34)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그의 백성들에게 교훈하시되 거짓 일을 멀리하고
무죄 자와 의로운 자를 죽이지(마음으로 미워하는 일) 말라 나는 악인
을 의롭다 하지 아니하겠노라 말씀하셨고 또 주님은 악인은 심판을 견
디지 못하며 죄인은 의인의 회중에 들어오지 못한다고 다윗을 통해 말
씀하셨다.(출23:7.시1:5)
주께서는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시비가 생겨 재판하게 되면 의인은 의롭
다하고 악인은 악하다 정죄하라 하셨으며 악을 행하는 자는 자기의 그
물에 걸리고 악인의 길은 어둠 같아서 그가 자기의 악에 걸리며 그는 땅
에서 끊어지고 그의 집에는 여호와의 저주가 있다 하셨다.(신25:1.시141:
10.잠2:22,3:33,4:19,5:22)
그러나 경건(敬虔)에 속한 사람들은 어둠에 거(居)하지 않게 하시려고
보호하시는 능력으로 결코 죄(육신, 죄의 본성, 간사한 마귀의 유혹)와
불의를 행치 않게 하시며 주께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완전케 하
셨기에 하나님을 섬기는 예배 자가 되었다.(요4:23,24.12:46.갈2:17.히
10:14.벧전1:5.요일3:6,9,5:18)
히브리서기자를 통해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하나님의피)
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
을 섬기게 못하게 하겠느냐고 질문했다.(행20:28.히9:14)
예수께서는 우리가 그의 영원한 속죄의 피를 통해 하나님을 섬기도록
새 언약의 중보자가 되셨고, 첫 언약(율법)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
으셔서 부르심을 입은 자(그리스도인, 성도, 의인)로 하여금 영원한 기
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신 것이다.(히9:12,15)
여호와(예수)께서는 이 빛을 받은 자들에게 일어나 빛을 발하라! 하셨고
이는 네 빛이 이르렀으며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다고 하셨으며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은 그에게서 생명의 빛을 받고 그의 빛을 발(發)하
는 것이 곧 사람이 하나님을 섬기(경배)는 것이다.(사60:1.마5:14.요8:12,
12:46.엡5:8,9)
즉 육(육체, 육신, 악한 생각)에 속한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서 죄의 본성
이 없어져야 하고 주님께로부터 생명의 빛이신 하나님들을 마음에 받아
여과(濾過) 없이 그분의 의(義)와 공의(公義)를 나타내는 것이 곧 하나님
을 섬기는 사람들의 경배와 예배와 섬김의 도리(道理)이다.
아멘!
하나님은 사람의 섬김과 예배를 받지 아니하신다.(행17:25)
성령과 그리스도의 마음을 소유한 자의 섬김과 예배를 받으신다.
(요4:23,24.히9:14)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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