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은 성도(聖徒)가 거룩한 것이다.(살전4:7,8)
7,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不淨)케 하심이 아니요 거룩케 하심
이니. 그러므로 저버리는 자는 사람을 저버림이 아니요 너희에게 그의
성령(聖靈)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림이니라.
★ 하나님은 자기백성을 악한 세상에서 불러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셨다.
바울은 하나님이 너희를 부르신 것은 거룩케 한 것이라 에베소교회에게
는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케 하여 거룩한 교회로 세워 티나 주름 잡히
거나 흠이 없게 하셨다고 말했다.(엡5:26,27.살전4:3)
거룩함(히> 카도쉬. 헬> ἅϒιος 하기오스.~ 격절. 분리. 차단. 주의 거
룩한 성품)이란 하나님의 존엄성과 초월성은 세상과의 관계가 벌어져
두절된 상태이고 주님의 구별된 성품을 말한다.(벧전1:16)
그러므로 세상은 아담의 타락이후 어둠의 영에게 통치권이 넘어가 이
세상의 주관자 공중권세 잡은 마귀에게 넘겨져 세상의 행사가 악(惡)하
다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요7:7,16:11.엡6:12.요일5:19)
★ 거룩함을 받은 성도는 아버지께 거룩함의 영광(榮光)을 돌려야 한다.
이에 하나님은 세상과 자신을 구별(區別)하셨고 스스로 거룩케 하셨으
또 그의 백성들을 세상 주관자 마귀와 세상에 있는 것들과 격절(隔絶)하
여 성결케 하시고 거룩케 하셨다.(레20:26,21:8,15)
즉 하나님께서는 거룩하신 분이시고 “그의 부르심을 받은 백성들을 거
룩케 하시며 너희는 나의 성호를 욕되게 말라! 나는 이스라엘 자손 중에
서 거룩케 함을 받으신다.” 하셨다.(레22:32.마5:9)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에게 거룩케 하심을 받아야하고 거룩함을 받은 성
도들은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라 영광을 돌려야함을 예
수께서 주기도(主祈禱) 문으로 알게 하셨다.(마5:9)
★ 성도는 그리스도와 함께 아버지에게서 나와 거룩케 하심을 받은 자다.
즉 거룩케 하시는 분은 하나님과 그리스도이고 히브리서기자는 거룩케
하시는 예수와 거룩케 함을 입은 우리가 다 하나에서 나서 형제라 부르
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셨다 말했다.(고전1:30.히2:11)
바울은 우리가 주님과 하나에서 난 것을 너희는 하나님께 로서 나서 예
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 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다고 말했다.(마13:38.고전1:30)
거룩함은 하나님의 성품이고 백성들은 반드시 거룩함을 받아 거룩한 생
활을 해야 하며 모든 사람과 더불어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
무도 주(예수)를 보지 못한다고 말했다.(히12:14)
★ 거룩함은 마음의 할례를 받고 하나님의 거룩함에 참예 하는 것이다.
히브리서기자는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징계함은 연달한 자에게 의의
평강의 열매를 맺도록 아들과 같이 대우하시고 오직 우리 유익을 위하
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예케 하신다 말했다.(히12:10,11)
또 베드로 사도는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
(히> 데레크. 헬> ἀναστροφή 아나스트로페.~ 길. 방법. 성도의 생활
방식. 거룩함)의 본이 되는 삶을 살라 말했다.(딤전4:5,12.벧전1:15,16)
거룩함의 본(本)을 보일 사람은 하나님 같이 거룩하고 영광스러운 사람
이 되어야하며 이는 주의 말씀(언약)을 듣고 순종하여 하나님께 속해
마음에 할례를 받으면 거룩한 자가된다.(출15:11.신30:6.히10:14)
★ 거룩함에 참예하지 못해 세상과 벗이 된 자는 하나님과 원수관계이다.
사람의 실상은 부정(不淨)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義)는 다 더러운 옷 같
고 우리는 다 쇠패함이 잎사귀 같으며 우리 죄악이 우리를 몰아가고 이
는 만물보다 심히 부패한 마음이다.(사64:6.렘17:9)
사도바울은 부패한 마음속에 있는 죄가 죄를 범함으로 마음으로는 하나
님을 즐거워하나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육, 몸의 소욕)이 마음을 죄의
법 아래로 사로잡아오게 된다고 말했다.(롬7:22,23)
야고보사도는 간음(야합)하여 세상과 벗이 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怨讐)
인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라 질타했다.(약4:4)
★ 세상은 주님과 배치관계이고 성도는 하나님같이 행실이 거룩해야한다.
즉 육신의 생각과 세상 것들을 마음에 받아드려 벗이 된 것은 음란한 우
상숭배로 하나님과 원수가 되고 또 죄를 범하는 것이 십자가의 원수(怨
讐)로 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롬8:7.빌3:18.골3:5)
이 세상은 하나님의 거룩함에 배치(背馳) 된 것으로 주님이 세상에 오신
것은 너희를 부르사 거룩케 하시려고 예수께서 희생 제물이 되어 죄를
사(赦)해 구원하여 거룩케 하셨다.(살전4:7.히2:11)
베드로사도는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行
實)에서 거룩한 자가 되라 이는 주께서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고 명하셨다고 말했다.(레20:26.잠20:7.밷전1:15,16)
★ 거룩은 주가 세상에서 불러 회개함을 주사 죄를 버려 구별되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세상에서 부르시고 회개하여 죄를 버리게 하신
것이 곧 거룩이며 또 하나님이 회개케 하시는 것으로 중생의 씻음과 성
령의 새롭게 하시는 역사가 곧 거룩이다.(롬2:4.딛3:5)
즉 사람은 스스로 회개나 거룩케 할 수 없고 오직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회개함을 주사 죄 사함을 받고 세상과 구별되어 거룩케 하시며 거룩하
라 명하셨다.(레20:26,22:32.롬2:4.딤후2:21,25.히2:11)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인(의인)으로 거룩케 되는 것은 하나님의 뜻
으로 되고 이에 거룩케 된 자는 반드시 아버지께 거룩함을 받으시라고
영광을 돌려 드려야 한다.(레22:32.마6:9.고전10:31)
★ 성도는 예수 안에 거하고 거룩하며 의롭고 흠(欠)이 없으며 성결한 자다.
성도는 새 언약 그리스도 예수 안에 거하고 그 앞에 거룩하며 의롭고 흠
이 없게 하셨으며 그의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여 예수그리스도
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다.(엡1:3-5)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은 너희의 거룩함이라 이에 음란을 버려야하고 아
내와 성결한 생활을 해야 하며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좇지 말고 이 일
에 분수를 넘어 형제를 해(害)하지 말라.(살전4:3-6)
만일 분수를 넘어 부부(夫婦)간의 정절(貞節)을 지키지 않고 성범죄를
범하면 하나님이 이를 신원하시고 악을 행하는 영에게 환난과 곤고함이
있게 된다고 사도바울이 말했다.(잠22:22,23.롬2:8,9.살전4:5,6)
★ 범죄 해 부정한 마음이 있으면 성령으로 거룩케 하신 주를 저버린 자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히> 타매. 헬> ἀκαθαρσία 아카타르
시아.~ 불경한. 깨끗지 못함. 죽은 동물과 접촉. 질병. 입술. 올 치 못한
성관계. 성전을 더럽힘)케 하신 것이 아니다.(고전3:17.살전4:7)
그러므로 저버리는(히> 아자브. 헬> ἀθετέω 아데테오.~ 무효. 폐기.
약속을 부인함. 계명을 폐기함. 처음믿음을 버림)자는 그에게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리는 것이다.(막7:9.살전4:8.딤전5:12)
즉 예수의 계명을 지켜 자신을 부인하면 주 안에 거하고 주는 너희 안에
거하시며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거룩케 하시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
시는 줄을 알게 된다.(요15:12,13.살후2:13.요일3:24)
★ 성도는 구원 받은 죄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구별해 거룩케 한 자다.
그러므로 주님이 성도를 부르신 것은 부정케 하여 구원받은 죄인(罪人)
으로 부르신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는 거룩하신 분으로 너희를 거룩
케 하시고 흠(欠)이 없게 하신 것이다.(레20:26.히2:11)
그런데 너와 네 자녀와 주변의 기독교인들을 보라 주의 이름을 부르면
서도 마음이 부정한 자로서 거룩함이 있느냐? 주의 거룩함을 받은 성도
들은 신의 성품(형상)을 받고 거룩케 된다.(벧후1:3,4)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부르심과 성령이 회개케 하심으로 또 마음에 그
리스도의 할례를 받고 죄를 벗어버려 거룩케 되어 하나님의 형상을 받
고 그의 거룩함을 얻은 자다.(골3:10.딛3:5.히10:10)
아멘! 거룩한 자는 죄를 회개 하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의롭게 되었으며 무죄하고
흠(欠)이 없는 그리스도인이다.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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