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으로서 육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라,
영(靈)으로서 육(肉)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라. (98)
롬8:9-14,
9,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니라. 10,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인하여 산 것이니라. 11,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12,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13,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서 육의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14,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성경에서는 그리스도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해서 여러 곳에서 많은 말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바울사도는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에게 신분의식에 대한 확실한 인식이필요함을 재인식 시키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이 되기 전에 삶의 뿌리가 있습니다.
이것이 십자가 사건과 그 피로서 사함을 얻고 허물을 씻어서 사망아래서 생명으로 옮긴 자들 임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의식과 무의식의 세계가 있기 때문에 통제 못할 꿈에서 이상한 꿈을 꾸기도 하고 우리가 원치 않는 외부로부터 악한생각들이 우리의 사고체계 속에서 혹은 외부로부터 주어지기도 하고 불현듯이 생각 나기도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러한 일들을 경계하기위해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게 죄를 범하느니라.(고전6:18,19) 구원을 얻은 자는 의롭고 정결하지만 외부로부터 죄가 들어올 가능성에 대해 경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일부러 혹은 계획적으로 하지 아니하지 않는 이상은 우리 안에 오신 주님과 그의 성령께서 거스리시게 하심으로 그냥 미끄러지듯이 죄를 짓게 하지는 못 하게하십니다.(갈5:17) 이에 잠언기자는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난다고 말합니다.(잠4:23)
우리 구원 얻은 자들의 정체성은 주님으로부터 의롭다함을 얻었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사고체계 속에서 죄가 생각이 나지 않는다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면 죄는 우리 몸 밖에서 돌아다닙니다, 타자(他者)들의 사이에서 그리고 내 사고 체계 속에서 우리는 이미 세상에서 구속받기 전에 악한 자들의 종노릇을 하면서 불의에 대한 인식과 의식과 무의식의 자아(自我)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우리가 확실히 알아야할 것은 우리가 어둠에 영들의 관계 속에서 연관된 죄의 모든 것들은 이미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으로 속죄, 사함, 씻음, 가리 움, 받았기 때문에 그리고 주님에게 모든 것이 옮기었고 우리 옛 정욕의 사람이 주님 안에서 죽었기 때문에 주님과 성령으로 새로워진 상태이기 때문에,(고후5:17) 나와는 아무 상관없는 것입니다. 다만 우리의 의식과 무의식에서 기억하고 있는 인식들입니다.
이것들이 우리의 의식과 무의식속에서 기억이 되어졌고 알고 있다고, 성령으로 새로워지고 주님의 마음으로부터 주어진 성결하고 깨끗한 의지가 저 불의한 의식과 타인들이 행하는 악한 것들에 호평(好評)을 한다든지 두호(斗護)하는 자가 아닙니다. 오히려 이러한 것에 대해 우리 안에 영혼의 주인이신 주님의 영으로 선악을 분별하고 불의한 것을 밉게 보고 스스로 경계 하게하십니다.
그리고 선해진 의지로 불의한 것을 우리 마음에 끌어들이지 아니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구속을 받기 전에는 그러한 것에 우리마음이 끌렸지만 이제는 주님이 우리마음에서 굳은 마음인 정욕의 마음을 제하여 주셨기 때문에 이제는 저 불의하고 악한 일과 불선한 것을 행하던 옛날의 행실을 기억하고 오히려 죄악과 가증한일을 밉게 보게 되었고 한탄하게하십니다.(겔6:9,36:31,32)
이것은 우리 안에 오신 주님과 그 영께서 우리 안에서 우리의 선해진 마음의 의지를 그분의 손으로 붙드시고 그 걸음을 의(義)의 길로 인도하십니다.(시23:3)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우리의 의지(意志)까지 주님에게 맡길 수 있어야합니다.(사26:3,4잠14:26) 그 이유는 우리는 모든 것이 부족하지만 주님은 지식의(삼상2:3)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이고 믿을만한 분이시며 미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주님의 영이신 성령과 우리가 연합된 상태로 신뢰할 수 있는 관계가 되었기 때문입니다.(고전6:17) 주님을 경외하는 것이 생명 샘이며, 우리를 사망에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잠14:27) 주님과 연합된 자들은 원수의 악한 영과 그를 추종하는 악한 자들에게서 주님이 우리 편에 계셔서 우리를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십니다.(시124:1,2)
주님이 우리를 저 악한 것과 악한 자들에게 주어 그 이에 씹히지 않게 하시며 우리의 혼이(마음)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남 같이 벗어나게 하셨습니다. 우리의 도움은 여호와의 이름에 있습니다.(시124:7,8) 주님은 그 백성의 거룩한 자들의 발을 지키시는데 악인으로 흑암 중에 잠잠케 하십니다, 이는 힘으로 하나님을 이길 자가 없습니다.(삼상2:9)
주님은 또 우리를 악인의 권세가 의인의 업에 미치지 못하게 하십니다, 또 의인으로 죄악에 손을 대지 않게 하십니다.(시125:3) 이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는 세상으로 난 것이 아니며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에게서 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요1:13) 하나님 나라 백성의 유업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와 그 영으로 난 것이기 때문에 음부에 권세가 이기지 못합니다.(마16:18) 절대적인 주님의 손으로 지켜주십니다.(요10:28,29.요일5:18)
그러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러한 주님의 자녀의 신분에 대한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지키심을 모르고, 불신하게 하는 거짓의 영들의 사주를 받고 주님을 불신하고 어둠의 영에 종노릇하며 속고 속임을 당해 평생 육신에 부패한마음과 그의 주관자인 마귀와 귀신들의 악한 영들에게 종노릇하며, 또 다른 사람들을 종삼아 멸망의 구덩이에 같이 들어가는 것을 보면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잠1:11-12. 2:22)
오늘 바울은 이러한 연약한자들의 믿음을 돕기 위해 믿음에 있는 자들의 정체성을 확립 하려고, 주님 안에 있음을 재인식하기 위하여, 그리스도인의 신분은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죄 사함과 그 불법의 가리 우심을 받아 구원을 받고 말씀과 성령으로 양육을 받아(마음의 세례, 침례)
이 세상정욕을 다 버리고, 경건함과 근신함과 의로움으로 이 세상에서 살게 되었고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게 하셨다고 증언합니다. 또한 주님이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주신 것은 십자가의 은혜로 모든 불법에서 우리가 구속을 받게 되었다고 말합니다.(딛2:11-14,3:5)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의 본질과 그 위치는 어디에 있어야할까요? 우리는 이제 옛 언약인 율법아래 있지 아니합니다.(갈5:17) 거듭 말씀드리지만 죄와 불법은 우리의육신의 부패한 마음에서 만 나옵니다. 그리고 율법 아래서만 죄가 정죄되어 죄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는 옛 언약(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서 나오는 죄를 속하고 사하고 도말하기 위해 흘린 피 이며 이 피가 우리의 육신의 부패한 마음을 성결 하게하여 의롭게 하는 피 이며, 우리가 깨끗하게 되어 하나님을 섬기게 하는 피 이며,히9:14)
자기십자가를 질수 있게 우리 자신의 부패한 목숨을 죽이고 없이하는 피 입니다.(요일3:5) 이주님의 피는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한 흠 없고 점 없는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 입니다.(벧전1:18,19)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은, 옛 언약인 율법아래서 육신의 부패한 소욕(마음)으로 지은 죄를 속하고, 사하고, 씻고, 없이하고, 깨끗하게 하고, 도말하기위한 것입니다.
인간의 죄는 율법(첫 언약)아래서, 육신의 부패한 마음에서만, 죄를 짓게 되고 그 상태에서만(죄의 몸. 육신속의 정욕의 마음) 죄가 나옵니다.(롬3:9,19,20.6:6. 히7:16,9:15)
새 언약 이신 예수그리스도 안에서는 죄가 없고, 있을 수도 없습니다.(롬6:14.갈2:17) 그래서 우리가 자기의 목숨(생명, 자기의 육신에 부패한 정욕의 마음)을 버려야하는데 그래서 주님의 십자가에서 주님이 죽여주시고, 없이 하시는, 할례를 받아야한다는 것입니다.(롬6:3-7.골2:11,12.)
예수님의 십자가는 옛 언약 아래 있는, 창세전에 예정 된 자, 구원 얻을 자, 영생 얻기로 작정된 자, 하나님께서 미리 아신 자들, 이들이 옛 언약 아래서 지은 죄를 용서하신 사건입니다, 실상은 이들은 하나님의 자기 백성들입니다, 그들을 저희 죄에서 구원을 얻게 하신 십자가 사건입니다.(마1:21)
이주님의 구원은 죄 사함 받은 백성들에게만 해당되는 예수님의 피 입니다. 이들의 죄만 속죄를 이루신 피 입니다. 이들 만이 하나님과 사귐이 있게 되고, 빛 가운데 행하게 되며,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이들의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신다고 예수님의 피가 적용되는 자들을 한정하고 있습니다.(요일1:7) 이들은 주님의 새 언약 안에 있습니다,
주님 안에 있다는 말입니다. 주님 안에는 참된 안식이 있고 하나님이 쉬심같이 우리에게 쉼이 있습니다.(히4:3,10) 이것은 불신 때에 있던 모든 부정적인 것들이 다 제거되었기 때문에,(사10:27.겔11:19,36:26.딛2:11,12,3:5) 주님 안에서 주님의 보호하심을 입습니다.(요10:28.롬8:37,88.밷전1:5.요일5:19)
그뿐 아니라 이는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었기 때문입니다.(롬8:1,2) 이제는 육신의 부패한 마음이 우리를 주관치 못합니다, 이는 우리가 법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아래 있기 때문입니다.(롬6:14) 이제는 우리의 옛사람이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못 박혔습니다, 죄에 몸(육신의부패한 마음)이 멸했습니다, 죽었고 장사되었고 없이함을 받았다는 것입니다.(롬6:11.골2:12.요일3:5)
이제는 우리가 다시는 죄에게 종노릇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롬6:6,18) 이 말씀에 토를 달고 아니라고 하며, 죄를 지을 수밖에 없다는 자들은 누구 편에 속하는 자들입니까?
하나님의 편일까요? 예수님 편일까요? 성령님편일까요? 저들이 마귀의 욕심으로 행하고 거짓말하는(요8:44) 거짓의 아비 마귀의 자식들이 아닌가요? 거짓 선지자, 거짓 교사, 이단들이 아닌가요?(벧후2:10-19)
이러한 자들은 율법아래서 정죄 받고 저주받고 있으며, 육신에 부패한 마음에 있어, 마귀에 종으로 죄를 범하고, 사망가운데,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있으며, 세상의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에 자랑 가운데서, 이 세상신의 하수인으로 일하는 자들입니다.(요일2:15,16)
이들은 육신에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합니다.(롬8:8)
이들은 육체의 소욕으로 성령님을 거스립니다,(갈5:17) 주님의 성령은 주님의 백성들이 육체의 일을 하지 못하도록 거스리십니다. 그 들의 원 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십니다.(갈5:17)
그리고 주님의 백성들이 성령 안에서 주님의 깨끗한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심으로 율법 아래 있지 않게 하셨으며 정죄 받지 않습니다. 이것은 주님이 죄짓는 육신의 정욕의 마음을 제거하셔서 죄짓는 근원이 제거 되었습니다(겔11:19,36:26.롬6:6,7딛2:11-14) 더 이상 죄가 나올 것도 없고 나오지도 않는 무죄(無罪)한가운데 살게 되었습니다.롬6:14,8:1,2.갈5:18)
우리 속에 죄에 근원인 육신의 마음에 할례를 베풀어 주시고, 없이해 주시고, 성령님이 오셨으며, 주님의 마음이 오셨기 때문에 “더 이상 육신에 있지 않습니다”. 이것을 바울이 너희 속에 하나님의 성령님이 살고 계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다”고 말합니다.(롬8:9) 그리고 너희 속에 성령님이 계시면 그리스도의 사람이라고 말합니다.(롬8:9) 이제는 우리가 성령으로 하나님처럼 살게 하셨습니다.(갈5:25.벧전4:6)
주님의 백성은 성령으로 의로움 가운데 살게 하셨으며, 성령의 능력으로 항상 승리하며 살고 우리 몸의 구속인 부활을 기다리며 살게 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육신에 져서 살면 반드시 죽습니다, 영적 사망 지옥을 말하지요,
(롬8:12,13) 그래서 육신에 소욕대로 살지 말라고 합니다. 우리 속에 육신에 부패한 정욕의 마음이 마귀의 근거지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원수라고 말씀하십니다.(롬8:7.빌3:18)
하나님이 적대자(敵對者)입니다, 이 육신의 마음을 마음에 품고 있는 것은 핵무기를 품고 불 가운데로 다니는 자들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학대하고 타인들을 속이는 자들에게,(사33:1) 너희가 겨를 잉태하고 짚을 해산할 것이며 너희의 호흡은 불이 되어 너희를 삼킬 것이라 하십니다.(사33:11) 하나님은 소멸하시는 불이십니다.
악인들의 최후를 말씀하십니다, 지옥의 구더기도 죽지 않는 불과 유황으로 세세토록 타는 장소를 말하는 것입니다, 불가마 싸우나가 아닙니다. 무섭지요 그래서 우리 모두가 바른 신앙으로 주님의편에 서야합니다.
(막9:43,48.계19:20,20:12-14)
그러므로 우리가 육신에 져서 살지 않게 하시고 성령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서 살게 하셨습니다.(롬8:11) 이 능력이 인위적인 것이 아니라 순전히 성령님의 능력입니다.(슥4:6.빌4:13.딛3:5)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육신의 부패한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성령 안에서 우리의 삶의 스타일이 지혜롭고 의롭게 거룩한 행실로 살아가셔야합니다.
성령께서 우리의 육신을 거스리고, 죽여서 없이하도록 인정해드리고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하나님처럼 살아가시는 분들이 다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 멘
작 성 자 왕 종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