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룬자다.(롬13:8)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룬 자다.(롬13:8)

 

8, 피차 사랑의 빚 외(外)에는 아무에게도 빚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

는 자는 율법(律法)을 다 이루었느니라.

 

★ 주님과 서로 사랑하는 것은 주와 우리가 육신의 목숨을 버리는 것이다.

 

사도바울은 로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입고 성도(聖徒)라 부르심을

입은 모든 자들에게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를 좇아 은혜(恩惠)와 평강

(平康)이 있기를 원(願)했으며 그들의 믿음의 소식이 전파(傳播)되어

하나님께 감사했다.(롬1:7,8.고전1:1-9.빌1:5-11)

 

그가 입은 사랑(히>아하바. 헬>ἀϒάπη 아가페.~ 하나님의 사람에 대

한 사랑. 하나님에 대한 사람의 사랑)은 부패한 죄인을 위해 속전이 되

신 주님의 사랑 그리스도를 말하고 우리가 그를 사랑하는 것도 자신의

제 목숨(육, 죄)을 버리는 것이다.(눅9:24.요15:13)

 

우리가 주님과 사랑하는 것은 서로(그리스도. 그리스도인)가 육의 목숨

을 비어(否認. 헬>ἀρνέομαι 아르네오마이.~ 거절하다. 자기와의 관계

를 부정하다. 자기 생각을 버리는 것. 죄와 인연을 끊다) 신의 형상을

소유하는 것이다.(눅9:23.롬6:6,17,18.갈2:20.빌2:5)

 

★ 언약의 피는 세상 죄를 지신 주님과 우리의 타락한 죄를 정결케 했다.

 

이를 위해 “예수님은 세상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으며 그의 더

럽혀진 죄를 정결키 위해 하나님은 그의 언약의 피 즉 하나님의 피로서

정결케 하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셨으며 우리도 그의 피로서

구원하셨다.”(요1:29.행20:28.엡1:7.히13:20)

 

그리스도의 속죄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율법이 요구

하시는 대로 그의 사랑과 은혜와 긍휼의 행위로서 그가 행하셨으며 우

리는 속죄의 빚을 졌고 죄(罪)에 대하여 죽고 의(義)에 대하여 살아 하나

님의 의가 되었다.(롬6:6,7,8:3,4,13:8.고후5:21)

 

그리스도의 사랑은 우리를 위해 자신을 부인하시고(비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자신이 이루셨으며 또 그를 믿는 우리에게 율법이 요구하는 모든

말씀을 우리 안에서 이루시고 우리가 그의 말씀을 지켜 이루게 하심으

로 합력하여 선(善)을 이루신다.(롬8:3,4,14,28.빌2:5)

 

★ 사랑을 받은 우리는 빚진 자이고 주가 우리로 율법을 이루게 하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과 그 아들 그리스도에게 사랑의 빚을 진 자이

고 이는 우리가 세상에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고 세상 또한 우리

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것으로 성령으로 거듭난 우리는 세상과

의 인연이 끊어진 것이다.(롬6:6,13:8.갈5:24,6:14)

 

사도바울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시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굳

세게 서서 다시는 종(죄와 육신의 지배 받는 자)의 멍에를 메지 말라고

말했으며 또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빚을 진 빚 이외에는 아무에게 아무

빚도 지지 말라고 명령하고 있다.(롬6:17,13:8)

 

성도의 본분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을 지켜 그가 주신 그의 성

령(말씀. 성령의 검)으로 타인을 사랑하여 율법의 말씀을 다 이루는 자

이며 하나님은 우리 행위에 그의 사랑(예수)을 나타내주시기 위해 우리

를 섬겨주신다.(전12:13.요14:12.롬8:4.히6:10)

 

★ 세세에 있는 율법의 말씀이 마음에 있는 자는 하나님의 의가 있는 자다.

 

율법을 이루어 하나님과 이웃에게 사랑을 행하는 성도는 이웃에게 악

(죄. 害. 간음. 살인. 도적질. 탐욕)을 행치 아니하고 만일 악을 행하면

불법으로 죄를 범해 죄의 종이 되며 예수님은 죄인에게서 떠나계시고

주님은 너를 알지 못하신다.(마7:23.눅9:23,24.롬13:10.히7:23)

 

그러나 육신(죄)을 좇지 않고 그 영(성령)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

이 요구(要求. 히>샤알. 헬>χρϵία 크레이아.~ 구하다. 하나님이 구하시

는 것)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시는데 예수께서도 그의 제자들에게 율법

의 말씀을 지키라고 명하셨다.(마5:17-20.롬8:3,4)

 

예수로 옷 입은 자는 성령을 받고 “세세토록 있는 복음의 말씀(율법)을

받아 마음에 율법이 있으며 하나님의 의(義)를 알고 그의 의가 되어 사

랑을 완성하시는 주께서 율법의 말씀을 이루고 지키게 하시는 자다.”

(사51:7.롬13:14.갈3:27.빌3:9.벧전1:25.요일1:7)

 

아멘!                 고명한자가 율법주의자이기 전에~

                             그리스도와 사도들이 율법주의자다.

                        (마5:19,20.롬8:4.요일2:7)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