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자(제자)

사역자는 같은 말과 글을 쓰는 자다.(빌3:1-3)

고명한자 2017. 4. 18. 00:23


사역자는 같은 말과 글을 쓰는 자다.(빌3:1-3)


1, 종말(終末)로 나의 형제(兄弟)들아 주(主) 안에서 기뻐하라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安全)하니라.


★ 성도가 기뻐하는 것은 십자가의 속죄를 받고 예수님 안에 있는 것이다.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동분서주했으며 종말(終末.

히>아하리트. 헬>ἔκβασις 에크바시스. end.~ 뒷부분. 끝. 미래. 예수의 초림

과 재림사이)로 빌립보교회 형제들에게 그리스도 안(헬>ἐν τῷ Χριστῷ

토 크리스토. in Christ.~ 예수님 안에서 죽음과 부활에 참여함)에서 기뻐하라

고 말했다.(요16:22)


그리스도 안에서의 기뻐하다(히>사마흐. 심하. 헬>Χαίρω 카이로. Χαρά

라.~ 율법과 육신에서 해방과 자유를 맛보는 기쁨. 구원의 기쁨. 하나님의 속

성)란? 세상이 주는 기쁨이 아니라 예수께서 십자가의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

셔서 우의 죄와 사망을 이기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의 영혼이 살아난 기쁨을

말한다.(요16:16-24)


★ 우리의 육신은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의 영으로 산 것이다.


그리스도의 죽음(히>무트. 헬>θάνατος 다나토스. die.~ 영혼과 육신이 처형

되다. 숨이 끊어지다)은 우리의 죄로 예수의 영혼과 육신이 죽고 부활(헬>ἀνά-

στασις 아나스타시스. resurrection. 그리스도의 죽고 다시 살아남)하신 것으

우리 또한 그리스도와 십자가에서 연합하여 죽고 영혼이 살아난 것이다.(고

15:20.골2:11,12)


바울은 너희가 세례(십자가의 연합적 죽음)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 되고 또 죽

은 자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그 안에서 함께 일으

심을 받았으며 이는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심을 받았고 아담 안에서

자가 예수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은 것이라 말했다.(롬6:3-7.골2:11,

12,3:1-3)


★ 그리스도의 완전한 구속을 받고 달리 말하면 대적 자가 되는 것이다.


즉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은 우리가 죄로 영혼과 육신이 죽은 것을 살

려고 그리스도의 영혼을 속건제(贖愆祭. 히>야샴.~ guilt ofering.~ 유죄. 속

제물. 허물을 속죄하는 제사. 하나님과 사람에게 입힌 손해배상을 위한 제

사)드려 우리 죄가 사함을 받았으며 주님과 관계가 개선 된 것이다.(레5:

15-19.사53:10)


바울은 그의 형제(兄弟. 히>아흐. 헬>ἀδελΦός 아델포스. brother.~ 형제와

매. 예수의 피를 받고 영으로 거듭난 자들)들에게 복음을 전해 그들이 그리스

안에완전(完全. 히>타밈. 헬>τέλϵιος 텔레이오스. blameless.~ 완전한.

족함이결점이 없음)한 자가 된 것에 대해 다르게 말하지 말라고 말했다.

(고전2:6.빌3:15) 


★ 주님 영광의 화려함으로 완전케 하신 너희를 다르다 말하면 위증자다.


완전이란 죄인을 구원해 의와 영광과 예수로 옷을 입히고 각종 보석(은사)으로

하며 성령과 말씀을 먹여 지식으로 새롭게 신의 성품에 참여해 주께 속(屬)

하게 며 의로서 왕 노릇하고 이 화려(華麗. 히>케붓다. 헬>ἔνδοξος 엔독소

스. glorious.~ 영광스러움. 빛나는)함이 완전함이라 하셨다.(시138:8.겔16:8,14.

롬5:17,13:14.갈3:27)


사역자(헬>διάκονος 디아코노스.~ 종. 일꾼. 협력자. 대행자. 주의 사역자)는

님이 성도에게 입힌 영화(榮華. 히>카보드. 헬>δόξα 독사. glory.~ 영광. 찬

함. 하나님이 영광을 돌리심)로 완전케 하신 일을 다르다(히>아헤르. 헬>ἔλ-

λος 알로스.~ 다른. 같지 않다)고 위증(僞證)하면 안 된다.(신26:19.겔16:14.

요8:54.빌3:15)


★ 완전한 구속을 다르게 생각해 말하면 너희 생각과 말대로 시행하신다.


만일 달리 생각(헬>δοκέω 도케오.~ 믿다. 여기다. 나타나다. 겉모습을 지니다)

하면 하나님이 이것도 너희에게 나타내시는데 주의 영광(화려함)으로 너희를 완

전케 하시는 것을 불신앙(不信仰. 헬>ἀππιστία 아피스티아. unblief.~ 성실치

않음. 신앙하지 않음. 적대적임)을 하면 주님도 너희를 적대하신다.(민14:11,18,

28.빌3:15)


주님은 입술의 열매를 맺으시는 분으로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즉 너희

시인(是認. 헬>ὁμολοϒέω 호몰로게오.~ 약속하다. 인정하다. 자백하다. 옳

다고 말함)한 대로 내가 너희에게 시행(施行. 히>아싸. 헬>ποιέω. 포이에오. be

granted.~ 행하다. 만들다. 성취하다) 하시겠다고 말씀하셨다.(민14:28-30.잠

13:2.사57:19.빌3:15)


★ 주님은 입술의 말대로 죄인이 되게도 하시고 의인이 되게 도 하신다.


만일 너희 말로 구원 받은 죄인(악인)이라 말하면 그 말대로 죄인으로 전락케 하

시고 지속적으로 죄인이 되게 하시며 반하여 주께서 완전히 구원해 주신 것을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면 그 입술의 말한 대로 구원해 그의 영광의 화려함

으로 지속적으로 완전케 하신다.(민14:28-30.시18:25,138:8.잠5:22,6:2,12:13,14.

롬10:9,10.계22:11)


(히>에베드. 헬>δοῦλος 둘로스. servant.~ 헌신된 나실 인. 주의 보내신

사역자)은 주의 말씀을 증거 하는 증인으로 말씀을 조금이라도 가감하고 하나님

께서 완전히 구원치 못하시는 분으로 왜곡해서 말하면 너희 말이 주님께 들린

대로 이루시고 아버지와 천사들 앞에서 너희를 부인(否認)하신다.(마10:32.

12:9)


★ 목사는 복음으로 성도를 완전케 하기 위해 같은 말과 글을 쓰는 자다.


바울은 목사는 성도를 완전케 하고 봉사의 일을 하게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

고 이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완전한 사

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의 충만(充滿. 히>멜로. 헬>πλήρωμα

레로마. fullness.~ 신앙이 예수와 같은 것)한 데까지 이르는 것이라 말했다.

(엡4:12,13)


그는 이 완전한 복음을 전(傳)하려고 열세편의 편지로 글을 쓰고 부지런히 말했

지만 언제나 같은 말과 같은 글을 썼으며 자신은 이에 대해 수고로움이 없으며

이 복음을 듣는 형제들에게는 안전(安全. 히>베타흐. 헬>ἀσΦάλϵια 아스팔레이

아. safety.~ 염려 없음. 평안하고 완전함. 위험이 없음)하다고 말했다.(사32:

17,18.빌3:1)


같은 글을 쓰고 같은 말을 해야 하는 것은 주님의 말씀을 말하며 써야하는 것으

이는 진리의 당위성을 유지하고 또 주의 종은 이를 번거롭게 생각지 말아야 하

것은 우리는 대언자이며 자신 안에 계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고 성도

그리스도의 터 위에 완전히 세우는 사역이기 때문이다.(빌3:1.엡4:16.히13:20,

21) 


2, 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손 할례 당을 삼가라. 3, 하나님의 성령

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하는 우리가 곧

례 당이라.


★ 신자의 경계의 대상은 육신을 소유한 개들과 행악 자와 손할례당이다.


바울은 경계해야할 것 개들(히>켈레브. 헬>κύων 퀴온.~ 조롱하는 자. 남창. 행

자. 육신을 버리지 못하는 자)과 행악(行惡. 히>포 알렌. 헬>κακοῦρϒος

쿠르고스.~ 죄인. 불법. 우상숭배자)자들과 손할례당(헬>κατατομῄ 카타토메.~

남근표피제거. 자의로 율법을 지키는 단체)을 말했다.(신23:18.시22:7,8-16.롬8:

5-8.rhwjs1:10-15,3:1-4.벧후2:22.계22:15)


개들이란 복음을 전해 듣고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육신의 목숨(제 목숨. 죄)을 십

자가에 드려서 마음에 할례를 받고 부인해 세상의 더러운 것(죄. 육신의 목숨. 썩

질 것)을 토한(吐. 히>코. 헬>ἐμέω 에메오.~ 게우다. 토해 버리다) 후에 다시

신으로 돌아가 육체의 사람이 된 자들을 말한다.(창6:3.잠26:11.갈2:18.벧후

2:22)


손 할례당과 악인은 율법을 자기가 지켜 하나님의 모양을 내려는 자다.


행악 자란? 주님과 연합(히>라와. 헬>συμβιβάζω 쉼비바조. join.~ 둘이 합동하

는 것. 성령과 성도가 함께 하는 것)하여 한영 즉 생령(히>네페쉬 하야.~ 살아있

영혼. 흙속에 성령을 불어넣어 생긴 결과)이 되어 영에 거하던 거룩한 신앙을

버리고 불법으로 죄를 범하고 떠난 자다.(창2:7.사56:3,6.고전6:18.갈2:18.딤후

3:6-9)


손 할례당은 유대교 율법주의자들로서 제 목숨(죄. 육신의 마음. 제 목숨)을 버리

지 않고 주님만이 지키시는 율법을 지킬 수 있다며 자기 의를 주장하고 하나님의

의를 모르며 힘써서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않고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난지 팔일

만에 남아의 남근에 할례를 행하는 자들이다.(창17:10.출4:26,12:48.롬10:3.빌3:2)


★ 성도는 성령으로 사는 자이고 육체를 신뢰하는 자는 흘러 떠나간 자다.


이에 바울은 이들을 경계해야할 것은 참 신앙을 저해(沮害)하고 그리스도에게서

흘러(히>주브. 샤파크. 헬>ἐκχέω.~ 에케오. 쏟다. 액체가 쏟아지게 하다. 벗어나

게 하다)떠나는 자들로 이들은 육체(肉體. 히>바사르. 헬>σάρξ. 사르크스. flesh.~

육신. 몸. 혈육을 소유한 사람. 죄의 근원)의 마음을 신뢰하는 자들이다.(롬8:8,13.

골2:18.히2:1)


그는 육체(사람. 자기의. 죄. 육신. 제 목숨)를 신뢰하지 않고 하나님의 성령으로

살며 봉사하는 자가 마음에 할례를 받은 할례 당이고 손 할례로는 즉 사람이 율

법을 지켜서 의롭다함을 얻으려는 자는 주님을 기쁘시게 못하기에 바울은 각 서

신에서 같은 말과 글로서 독려하고 있다.(롬3:20.갈3:10,11,5:2,5:24,25.빌3:3

골2:11)


아멘!               목사는 주님의 뜻대로 성도를 흠 없고 완전한 자로

                              세우기 위해 같은 말을 하고 같은 글을 쓰는 자다.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