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훼방 죄란?

숨은 허물이 고범죄를 범케 한다.(시19:12,13)

고명한자 2017. 9. 22. 18:31


숨은 허물이 고범 죄를 범케 한다.(시19:12,13)


12, 자기 허물을 능히 깨달을 자가 누구리요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13, 또 주의 종으로 고범 죄(故犯 罪)를 짓지 말게 하사 그 죄가 나를 주장치 못하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정직하여 큰 죄과에서 벗어나겠나이다.


★ 성령으로 거듭나면 율법의 말씀을 우리 마음에 세우신다.


다윗은 자신은 완전한 율법의 말씀을 받고 영혼이 소성(蘇醒. 히> 하야. 헬>θεραπία 테라페이아. renew.~ 살다. 생명을 유지하다. 질병, 절망, 죽음으로 부터 살아나다. 잃었던 생명이 되살아나다)케 되어 거듭나서 지혜롭게 되었다고 말했다.(시19:7.벧전1:23,25)


율법의 말씀은 육신(죄)에 있는 자에게는 정죄(히>라샤. 헬>καταδικάζω 카타디카조. condemn.~ 심판하다. 정죄하다. 유죄판결) 하는 기능을 하지만 죄와 제 목숨(육)을 버리면 주께서 우리에게 그의 완전한 율법의 말씀을 마음에 세우신다.(시119:11,38.사51:7)


그리스도는 진리(히>에메트. 헬>ἀλήθεια 알레데이아. truth.~ 사실. 성실. 하나님의 본성. 하나님을 알고 섬기게 함)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죄(罪)와 의에 대해 세상을 책망(責望. 히>야카흐. 헬>ἐλέϒχω 엘렝코.~ 결정. 판단. 꾸짖다)한다고 말씀하셨다.(요16:8)


★ 율법의 말씀은 한 가지만 범해도 성경 전체를 범한자다.


세상(世上. 히>에레츠. 헬>κόσμος 코스모스. world.~ 우주. 사람 사는 곳. 모든 세상) 사람들은 허물(히>페샤. 헬>παράπτωμα 파랍토마. transgression.~ 반역. 범죄. 실책. 흠)이 있고 다윗은 사람은 자기 허물을 능히 깨달을 자가 없다고 말했다.(시19:12.약2:10)


야고보는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치면(히>미크숄. 헬>σκάνδαλον 스칸달론.~ 죄악으로 넘어짐) 모두 범하는 자이고 간음치 말라 하신이가 살인치 말라 하셨으니 네가 간음을 않았어도 살인하면 율법을 범한 자가 된다 말했다.(겔3:20.약2:10,11)


이에 사람이 자신에게 죄가 있어서 죄를 범하면 한 가지를 범해도 율법 만(萬)가지를 범한 것이 되고 다윗은 자기 허물을 능히(히>깁보르. 헬>δυνατος 뒤나토스. mighty.~ 용감한. 강력한. 익숙하게 잘하다) 깨달을 자가 누구냐 말했다.(시19:12.호8:12.롬7:17,20)


고범 죄(짐짓 범하는 죄) 사람 속에 숨은 유전된 죄다.


바울은 율법이 가입(加入. 헬>παρεισέρχομαι 파레이세르코마이. slip.~ 율법이 슬그머니 들어온 것)된 것은 죄를 더욱 많이 범케 하고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하여 자기 죄와 허물을 깨달아 주께 나아와 영생을 얻기 위한 것이라 했다.(롬5:20,21.갈3:19,23,25)


그런즉 사람이 죄를 회개 한다는 것은 모순이고 다윗은 자신의 숨은(히>하바. 헬>κρπτω 크립토. hide. κρυπτός 크립토스. secrets.~ 마음에 숨은 일)허물에서 벗어나게(히>말라트. 헬>κααρϒέω 카타르게오.~ 구원하다. 자유케 되다)해 달라고 기도했다.(시19:12)


다윗은 또 주(主)의 종으로 고범죄(故犯罪. 히>제드. formal sin.~ 교만한. 일부러 짓는 죄. 나쁜 일인 줄 알고 범하는 죄)를 짓지 말게 하여 그 죄가 나를 주장치 못하게 하시라고 간구했으며 이것을 히브리서 기자는 짐짓 죄를 범하는 자라고 말했다.(히10:26)


짐짓 범죄 하는 자는 예수를 배척하고 연합치 않는 자다.


짐짓(히>체다. 헬>ἐκουσίως 헤쿠시오스. wilfully.~ 자진. 고의로. 일부러. 진리의 지식을 받은 후 고의로 범하는 죄) 범죄 하는 것은 복음의 말씀으로 빛 비침을 받고 자신 속에 모든 죄를 사함 받아 죄악에서 완전히 떠났다가 다시 타락하는 것이다.(히6:4-6)


예수는 이를 자신과 함께 모으지(히>아싸프. 헬>συνάϒω 쉬나고. gather.~ 혼인 잔치의 참석. 거둬들이다. 모이게 하다. 그리스도의 몸의 구성. 교회의 일원)아니하고 성령을 훼방하는 자며 성령을 거부 하는 자는 사함을 받지 못한다 하셨다.(마12:30-32.눅12:10)


그리스도는 자신을 믿고 따르는 제자들은 어둠에 거하지 않으며 어둠에 다니지 않고 빛 가운데 거하고 빛 가운데 다니며 실족 지 않게 하신다 약속하셨고 또 성령이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여 예수의 말씀을 지키게 하신다고 하셨다.(요16:13)


★ 죄인은 영광에 이르지 못하고 아버지 집 천국에 못 간다.


그러나 주님은 죄를 범하는 죄의 종들은 제 목숨이 있고 이를 잃어버려야 구원을 얻으며 죄를 범하는 자들은 죄 가운데서 죽고 아버지의 (히>바이트. 헬>οἶκος 오이코스. house.~ 하나님의 성전. 그리스도의 성전. 천국)에 오지 못한다 하셨다.(요8:21,34,35)


죄를 범하는 자는 천국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는 자이고 이미 예수께서 사망의 심판을 선고하신 것으로 이는 성령을 훼방한 고범 죄를 말씀하신 것이며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완전한 의를 받고 의로운 가운데 거하지만 거부하는 자는 죄를 범한다.(요8:21,24,34,35)


사도바울은 사람 속에는 아담의 유전된 죄가 있고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해 사망 가운데 있으며 하나님의 영광(榮光. 히>카보드. 헬>δόξα 독사. glory.~ 하나님의 형상. 빛나는 명예. 화려함. 완전함)에 이르지 못했고 죄의 종이 되었다고 말했다.(롬5:12,6:23,26)


죄를 범케 하는 고범 죄가 있으면 범죄를 피하지 못한다.


그는 사람 속에는 원치 않는 이질(異質)적인 죄가 들어와 있고 이 죄가 죄를 짓는 것으로 바울이 깨달은 한 법은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으로 이 악이 죄고 곧 타자(他者)이며 죄의 근원 고범 죄이고 이로서 죄를 범케 된다.(롬7:17,20)


이에 하나님과 주님은 마음에 할례를 받으라 제 목숨(죄)을 잃어버려야 구원을 받고 자기를 잃어버리지 않으면 빼앗긴다 하셨으며 자신의 목숨 즉 죄가 죄를 범케 하는 삯이며 고범 죄(孤帆 罪)로서 죄가 있으면 범죄를 피할 수가 없다.(신30:6.눅9:23-25.롬6:23)


다윗은 자신이 고범 죄를 짓지 말게 하여 그 죄가 나를 주장치 못하게 하시라 기도했고 바울은 자신은 고범 죄(원죄. 제 목숨)에 대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었으며 죄에서 벗어나 이제는 자신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다고 말했다.(시19:13.롬6:6.갈2:20,5:24)


★ 예수 안에서 고범 죄는 멸했고 하나님의 의가 주어졌다.


그는 우리가 아는 것과 같이 우리 옛 사람(고범 죄의 원인)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죄의 몸(죄의 법+육신의 생명= 죄의 몸, 육적 몸)이 멸해(滅亡. 히>아바드. 헬>ἀπόλλυμι 아폴뤼미. perish.~ 멸망하여 없어짐) 죄에서 해방되었다고 말했다.(롬6:6,22)


바울은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하지 않고 죄가 주장치 못한다 말했으며 다윗은 종으로 고범 죄(원죄)에서 떠나 죄가 나를 주장치 말게 하시면 내가 정직하여 큰 죄과에서 벗어난다고 말했다. 즉 사람에게 숨어있는 원죄가 고범 죄로 죄를 범케 한다.(롬6:6)


바울은 고범 죄(원죄)가 아담을 통해 세상에 들어왔다 말했고 이로 인해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해 하나님 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지만 그리스도 한사람으로 인해 의가 주어져 하나님의 의가 되었으며 의가 왕 노릇함으로 의에게 종이 되었다고 말했다.(롬5:17,6:22)


아멘!

                                 고범 죄는 숨은 허물이고 죄의 근원으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이를 멸했으며

                              우리로 자유케 하셨다.(시19:12,13.롬6:6)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