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남을 갈망하는 자.

주는 겸손과 통회하는 영을 소성케 하신다.(사57:15)

고명한자 2018. 1. 4. 09:28


주는 겸손과 통회하는 영을 소성케 하신다.

(사57:15)


지존무상(至尊無上)하며 영원(永遠)히 거하며 거룩하다 이름 하는 자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통회(痛悔)하고 마음이 겸손(謙遜)한 자와 함께 거(居)하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靈)을 소성(蘇醒)케 하며 통회 하는 자의 마음을 소성케 하려 함이라.


★ 주는 겸손과 통회하는 자의 소원을 듣고 동거하신다.


하나님은 영원(永遠)하시고 초월(超越) 하시며 거룩(히>카도쉬. 헬>ἅϒιος 하기오스. holiness.~ 구별, 세속을 초월함)한 곳에 거(居)하시고 통회(痛悔. 히>다카. be contrite.~ 죄를 깊이 뉘우치다. 하나님의 의지를 받아들이다)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거하신다.(사57:15.미6:8.약4:6)


겸손(謙遜. 히>아나와. 헬>ταπεινοΦρσύνη 타페이노프로쉬네. humility.~ 온유. 겸손한 인격. 남을 높이고 자기를 낮춤)은 타인을 자기보다 높이는 것이지만 불의한 자를 높이라는 것은 아니고 주님은 겸손한 자의 소원을 들어주시며 예수님은 겸손한 자의 인격을 중시하신다.(시10:17.마11:9)


★ 주님은 겸손과 통회하는 자의 영혼을 소성하게 하신다.


하나님은 통회하는 겸손한 자와 함께 (居하다. 히>히>야샤브. 헬>κατοικέω 카토이케오. dwell.~ 머물다. 거주하다. 주님은 성전에 거하신다)하시고 겸손한 자의 (靈. 히>루아흐. 헬>πνεῦμα 퓨뉴마. spirit.~ 숨. 목숨. 생명. 자아. 성령)을 살리신다.(사57:15.고전3:16,고후6:16.엡2:22.골1:19)


또 통회하는 자의 마음(히>네페쉬. 헬>Ψυχή 프쉬케 soul.~ 마음. 정신. 인격. 본성. 사고)이 소성(蘇醒. 히>하야. 헬>θεραπεία 테라페이아. live.~ 생명을 주다. 되살아나다. 마음을 치료해 회복하다)하는 것은 잃었던 정신(마음)이 깨어나 다시 완전한 삶을 주는 것을 말한다.(시19:7.요5:25)


★ 주님은 회개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어 거듭나게 하신다.


하나님과 일치(一致. συϒκατάθεσις 슁카타데시스. agreement.~ 합의 찬동. 의견이 맞음)하는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신(神. 루아흐. 헬>πνεῦμα 퓨뉴마.~ 숨. 바람. 영혼. 영적상태. 성령)을 주시며 그 몸에서 굳은(육) 마음을 제해 부드러운 마음을 주신다.(겔11:19,36:26.고후5:17,6:16.벧전4:6)


즉 영(靈)과 마음을 소성케 한다는 말은 예수께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헤>ἀναϒεννάω 아나겐나오. regenerate.~ 다시 나다. 새사람이 되다. 성령으로 나다)라는 말과 같은 복음을 듣고 회개(悔改. 히>슈브. 헬>μετάνοια 메타노이아. repentance.~

개심. 돌아섬. 회심)한 결과를 말한다.(요3:3,5)


★ 예수가 오신 것은 죄인을 회개시켜 구원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이 자신의 죄(罪)를 회개치 않으면 저가 칼을 갈고 그 활을 당기어 심판하시며 죄인은 하나님의 영광(榮光)에 이르지 못하기에 예수께서 세상에 오신 목적은 죄인을 불러 회개 시켜 죄 사함과 죄 없이함을 주려고 세상에 오셨다.(시7:12.막1:15.눅5:5:32.행2:38,3:19.롬3:23,6:23)


회개는 하나님의 백성이 하는 것으로 주님은 유다 자기백성을 포로에서 돌이켜 구원하여 돌아오게 하시고 그들에게 주신 땅 가나안 시온의 예루살렘(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을 차지하게 하시며 태평과 안락을 얻게 하고 치료하여 낫게 하시며 그 거하는 곳에서 긍휼히 여기신다.(렘30:3,17-20)


★ 회개의 주체는 하나님이고 구원하여 돌아오게 하신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돌아오도록 내가 그를 가까이 오게 함으로 그가 내게 접근하리라 그렇지 않고 담대히 내게 접근할 자가 누구냐 하셨으며 하나님은 돌아오는 자기 백성을 세우시고 사명을 주어 우리가 시온에 가서 우리 하나님께 나아가자, 우리를 구원 하소서 하라 하셨다.(렘31:4-7)


그들이 시온(그리스도 안)에 돌아올 때에 울며 오고 주의 인도를 받고 간구할 때에 내가 그들로 넘어지지 아니하며 하숫(성령의 인도)가의 바른 길로 행케 하리니 시온에서 찬송하고 새 포도주와 어린양과 소떼에 모이며 그 심령은 물댄 동산 같겠고 다시 근심이 없게 된다 하셨다.(렘31:9-12)


★ 회개함을 주시면 어둠에서 벗어나 주의 뜻을 좇는다.


바울은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케 하심을 알지 못하고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과 풍성하심을 멸시하느냐? 다만 네 고집과 회개치 않는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운 판단이 나타나는 날 임박한 진노를 쌓는다고 말했다.(롬2:4-6,16)


하나님은 자기백성에게 회개함을 주시는 분이고 백성들이 불법과 범죄로 근심하게 하시며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회개를 이루는 것으로 저희로 진리(眞理)를 알게 하시고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사로잡힌바 되어 하나님의 뜻을 좇게 하시려는 것이다.(고후7:10,11.딤후2:25)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