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자(제자)

맡긴 영혼에 예수가 계시게 하는 종.(엡3:14-17)

고명한자 2018. 12. 26. 19:09


맡긴 영혼에 예수가 계시게 하는 종.


(엡3:14-17)


14, 이러하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15,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16,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 17,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1 ) 성령의 인침을 받은 종은 영혼들에게 성령을 받게 한다.


주의 종은 예수 안에서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고 약속의 성령으로 (印. 히>호탐. 헬>σφραγίς 스프라기스. signet.~ 도장. 소유권. 하나님의 소유)치심을 받았으며 이는 우리가 주님 나라의 기업(企業. 히>나할라. 헬>κληρονομέω 크레로노메오. heritage.~ 유산. 주님 나라의 상속)의 보증을 받았다.(엡1:13,14)


우리에게 맡겨주신 영혼들과 함께 예수 안에서 견고하게 하시려고 기름(油. 히>셰멘. ἔλαιον 엘라이온. oil.~ 올리브유. 성령)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며 저가 인(印)치시고 보증(保證)으로 마음에 성령을 주셨으니 이 증거로 너희가 주 안에서 믿음이 견고케 되어 서게 된 것이다.(마25:3.고후1:21,23.요일2:27)


2 ) 종은 예수(하늘 처소)를 몸에 가진 자고 생명을 전한다.


그러므로 주의 종은 복음 전할 부탁을 받았고 우리가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하는 것으로 이는 어두운데서 빛이 비추리라 하신 대로 예수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주셨으니 보배이신 예수님이다.(고후4:4-6,5:19,20)


보화이신 예수를 질그릇(땅의 장막. 육. 몸)에 가진 것은 하나님의 사랑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진 것으로 하늘의 처소 영원한 집이신 그리스도가 우리의 죽을 육체(몸)에 나타나게 하려는 것이며 사망(복음 전할 수고)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역사하게 된다.(요14:1-3.고후4:10-12,5:1-5)


3 ) 바울은 예수를 전해 영혼들을 생명에게 삼키게 하였다.


바울은 이를 위해 온 마음과 혼신(魂神)을 다해 복음을 전했고 그는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히>아브. 헬>πατήρ 파테르. father.~ 자식을 가진 남자. 하나님을 친근히 부르는 말)는 많지 아니 하다 말했으며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 내가 너희를 낳았다고 말했다.(롬8:15.갈4:16.고전4:15,11:1,2)


주의 종은 자신 속에 계신 말씀과 성령으로 예수를 전하는 통로이고 이를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으면 너희 속에서 예수의 십자가 죽음으로 함께 죽고 함께 사는(거듭남) 역사(役事)가 있게 되며 땅의 장막 육신의 목숨이 생명에게 삼키게 된다.(롬6:6,7.고후4:10-12,5:1-5,7:3,4.살전2:13)


4 ) 종은 영혼들이 성령을 받고 능력으로 충만하기를 구한다.


종의 사역(使役)은 영혼들이 주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것이고 이에 하나님 앞에 간구하여 기도하는 것은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성령으로 너희의 속사람을 능력(能力. 히>오즈. 헬>δύναμις 듀나미스. power.~ 신적 능력)으로 강건케 하시기를 간구하는 것이다.(고전4:20.엡1:22,23,3:16,19.빌4:13.골2:10.벧전1:9)


그 결과 “너희가 믿음으로 예수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며 신앙의 터가 굳어져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의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충만케 하시기를 구하는 자다.(엡3:17-19)


5 ) 종은 자기 안에 계신 예수를 전해 옛사람을 떠나게 한다.


예수는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종들과 같이 계셔서 주의 가르치시는 교훈을 받는 자들이 하나님의 증거와 그리스도의 교훈을 받아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舊習. 헬>παλαιός 팔라이오스. former way.~ 옛날 풍속. 옛사람의 습관)을 좇는 것을 벗고 새 사람을 입게 된다.(고후1:23.엡4:21-24.벧후1:4)


새 사람은 이전 땅의 장막. 육. 죄. 제 목숨. 악한 생각이 지나갔고 보라(보이다. 히>라아. 헬>βλέπω 불레포. see.~ 보다. 들여다 보다) 즉 새 장막 하늘의 생명 예수에게 삼킨바 되어 새 것이 되었으며 이는 옛 사람이 고쳐지고 개선되는 것이 아니라 새 생명을 선물로 받는 것이다.(롬6:6.고후5:4,17.엡2:8,9)


6 ) 성령을 받으면 무거운 짐이 벗어지고 영의 성전이 된다.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예수께서 사시고 그가 새롭게 된 마음에 자신의 영광의 풍성, 성령의 모든 능력으로 강건케 하심으로 내 영혼이 평안케 되었고 우리에게 성령이 오시면 무거운 짐(마귀. 율법 지킬 의무. 죄의 본성)과 모든 멍에가 벗어져 자유케 된다.(사10:27.요8:32,35.갈3:25,5:1.엡3:16)


주는 우리를 사도들의 터 위에 세우셨고 예수는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으며 그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이 되고 주 안에서 성전(聖殿. 히>헤칼. 헬>ἱερόν 히에론. temple.~ 성소. 예배당. 예수의 몸)이 되어 가며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이고 예수 안에서 지어져 간다.(출15:13,17.요14:23.엡2:20-22)


7 ) 성령을 받아 예수로 옷 입고 충만케 되면 보좌에 거한다.


성도는 예수의 몸이고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充滿. 히>멜로. 헬>πληρόω 플레로오. fullness.~ 풍부. 신성의 가득함)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며 주 안에서 한 몸과 서로 지체가 되어 예수 안에서 선한일(주님과 동행)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아 그 가운데서 행하는 자가 되었다.(롬12:1,4,5.엡1:23,2:10.골2:9,10)


성도는 예수 안에서 행하는 자고 우리 옛사람(육신의 장막)은 하늘의 영원한 처소 하늘로부터 오는 영원한 집인 생명에게 삼킨바 되어 주를 덧입고(옷 입고) 예수 안에서 하늘에 앉히셨으며 이는 주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 그 은혜의 풍성함을 나타내려하신 것이다.(고후5:3,4.갈3:27.엡1:22,2:4-10.골2:10)


8 ) 하나님의 자녀는 신의 성품을 받고 완전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신성의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들을 주셨고 주의 영광과 덕으로써 여호와인 줄을 아는 마음을 주셨으며 전심을 다해 주께 돌아오게 하셨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하셨으며 우리가 돌아오려면 주의 부르심이 있어야 한다.(렘24:7,30:21.요6:37,44,65)


우리가 돌아오면 하늘 처소와 영원한 집 예수를 덧입고 생명에게 삼킨바 되며 너희로 정욕을 인해 이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해 신의 성품(영광)에 참예 하여 영광의 풍성으로 너희 속사람을 완전케 하시며 예수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고 뿌리가 견고케 되며 터가 굳어지게 된다.(마5:48.엡3:16,17.히10:14.벧후1:4)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