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예수)을 보여주는 그리스도인.(눅8:16-18)
빛(예수)을 보여 주는 그리스도인. (눅8:16-18)
16, 누구든지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평상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는 들어가는 자들로 그 빛을 보게 하려 함이라. 17, 숨은 것이 장차 드러나지 아니할 것이 없고 감추인 것이 장차 알려지고 나타나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18, 그러므로 너희가 어떻게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 누구든지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줄로 아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하시니라.
1 ) 성도는 예수의 빛을 받고 죄인들에게 빛을 비추는 자다.
예수님이 세상(世上. 히>에레츠. 헬>κόσμος 코스모스. world.~ 우주. 온 누리. 사람의 거처. 사람들)에 오신 것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생명의 빛(光. 히>오르. 헬>φῶς 포스. light.~ 발열을 눈으로 보게 함. 생명의 본질. 그리스도)을 주어 거룩하고 의로우며 순결케 하려 하신 것이다.(마5:14,요3:16,8:12,12:46)
그리스도는 나는 세상에 빛이고 이를 받은 너희들도 세상의 빛으로 산(山. 히>하르. 헬>ὄρος 오로스. mountain.~ 언덕. 높은 곳. 사람이 소유한 죄의 본성)위에 동네가 숨기우지 못하게 되는 것은 성도가 세상 죄인들의 어두운 죄의 불법한 행실에 예수님의 빛을 비추어 드러나게 한다.(마5:14.눅8:16.요8:12)
2 ) 빛이신 예수가 오시면 육신의 어두움이 멸해 없어진다.
우리가 세상의 빛이 되려면 그리스도 예수로부터 빛 비췸을 받아야하고 만일 우리가 이 생명의 빛을 원해서 빛이 임하시면 우리 마음의 어두움(히>호셰크. 헬>σκότος 스코토스. darkness.~ 밤. 죄악이 있는 상태. 예수를 거부한 자)이 물러가며 우리가 어둠에 거하거나 다니지 아니한다.(마5:14.요8:12,12:46)
빛이신 예수가 오시면 어두움이 물러가고 내 안의 육신(肉身. 히>바사르. 헬>σάρξ 사르크스. flesh.~ 몸. 사람. 육체. 죄를 짓는 몸의 생명)의 생명 악한 생각 옛 사람과 죄가 사하여(赦.히>나사. 헬>ἀφίημι 에피에미. forgive.~ 보내다. 취소하다. 속죄) 없어지는 것을 말한다.(사32:1.사1:18.요11:9.행2:38.요일1:9)
3 ) 빛이신 예수는 어둠의 죄인들과 함께 계시지 아니 한다.
죄인들은 육신의 악한 생각으로 행한 죄가 드러날까 하여 빛으로 나오지 않고 죄 없다 하며 스스로 속여 빛이신 예수께서 너희 속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그리스도는 죄(罪. 히>핫타트. 헬>ἁμαρτία 하마르티아. sin.~ 말씀을 벗어남. 불법. 육신의 목숨)인 중에서 떠나셨다.(창6:3.호5:6.요1:3,3:20.히7:26.요일1:8)
하나님 없는 기독교 종교인들은 육신에 져서 육신대로 사는 죄인이고 어린아이 신자들이며 자기 의를 드러내며 외식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고 오늘날은 사람의 교훈을 받고 행하는 자들이며 실상은 자신 속에 예수님이 함께 계시지 않고 눈에 들보가 있는 죄인들이다.(창6:3.눅6:41,42.롬8:13,10:3.고전3:1-3)
4 ) 말씀의 비유 죄인에게는 비밀이고 제자들은 허락하셨다.
예수는 씨 뿌리는 비유(比喩. 히>마샬. 헬>παρβολή 파라볼레. parable.~ 비교. 상징. 표상. 비슷한 것을 들어 설명함)로 기독교 종교인들 중 아직 육신에 있어 범죄 하는 죄인들은 씨인 말씀을 듣고 그 마음이 길가와 바위 위와 가시떨기와 같아서 결실하지 못하는 자들이라고 말씀하셨다.(마13:4-7.눅8:11-14)
하나님 나라를 비밀(秘密. 히>쏘드. 헬>μυστήριον 뮈스테리온. mystery.~ 숨기고 알리지 않음. 공개하지 않음)로 말씀하신 것은 제자들에게는 허락(許諾. 히>아바. 헬>ἐπιτρέπω 에피트레포. allow.~ 승낙하다) 되었고 타인들에게는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신 것이다.(마13:11-16.눅8:11-14)
5 ) 제자는 성령을 받고 완전케 되며 열매를 맺고 살아간다.
좋은 땅 같은 착한 마음은 예수님의 계명을 지켜 복음과 친구 되신 그리스도를 위하여 자신의 제 목숨(히>네페쉬. 헬>ψυχή 프쉬케. life.~ 육신에 속한 생명. 영혼. 살아있는 힘)을 잃어버린 자고 성령을 받아 영으로 육에 행실을 죽인 자며 예수님의 마음을 받고 말씀을 완전히 지켜 결실하는 자다.(마13:23.눅8:15.요15:10,13)
말씀을 완전히(完全. 히>타밈. 헬>τέλειος 테레이오스. blameless.~ 완전함. 부족함이나 결점이 없음)지키는 것은 하나님만 가능하고 우리가 육신을 십자가의 주님께 드리고 성령을 받으면 그가 우리 안에서 율법이 요구하는 모든 말씀을 지켜 이루며 열매를 맺어 우리가 그 열매로 살게 된다.(롬8:4.갈5:22,23)
6 ) 좋은 땅 같은 마음은 빛의 등불로 사람의 선악을 밝힌다.
우리가 육신의 제 목숨이 없는 좋은 땅 같은 마음이 되면 말씀 하나님이 우리 영혼에 빛(光. 히>오르. 헬>φῶς 포스. light.~ 하나님의 속성. 말씀. 거룩. 의로움. 순결)을 비추어 등불(燈. 히>네르. 헬>λύχνος 뤼크노스. lamp.~ 램프. 영혼에 빛을 줌)을 밝혀 주신다.(시119:105.잠20:27.사60:1.눅8:16.엡5:8,9)
의인들은 자신이 십자가에서 죽고 예수의 마음을 받아 좋은 땅이 되면 생명의 빛을 받아 영혼의 빛과 등불이 되어 사람들에게 빛(예수)을 보게 하는 자고 육신에 속한 죄인은 죄를 숨기며 감추나 죄가 들어난 죄인은 빛으로 나오지 못하는 자도 있고 회개하여 빛 가운데로 나와 고침을 받는 자가 있다.(요3:20,21)
7 ) 좋은 땅의 마음은 말씀을 듣고 아멘 하여 성령을 받는다.
예수는 좋은 땅 같은 마음이 되려면 어떻게 말씀을 들었는지 스스로 삼가 하라 주님은 하나님께 보고 들은 것을 증거 하여 아버지의 증거를 받아 하나님을 참되시다 하여 인(印.히>호탐. 헬>σφραγίς 스프라기스. signet.~ 도장. 소유권) 치셨고 성령을 한량없이 주심으로 착한 일을 행하셨다.(요3:32-34.행10:38)
씨인 말씀을 받는 자들은 좋은 땅 같은 마음이 되어 겸손함으로 말씀을 받아 자신의 소유로 삼고 믿음의 주체이신 예수님을 마음에 계시게 하면 더 풍성이 받게 되며 말씀이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는 것은 문자와 지식만 있지 그리스도께서는 죄인 중에서 이미 떠나셨다.(신32:5.호5:6.엡3:17.딛3:6,7.히7:26)
8 ) 하나님은 완전한 신앙 가운데로 나갈 것을 허락 하셨다.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들에게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빛인 내가 너의 하나님이라 내가 너희와 함께 하니 나의 영광(榮光. 히>카보드. 헬>δόξα 독사. goly.~ 하나님의 빛나는 명예. 예수 그리스도. 제자) 그리스도가 네 위에 임하여 열방은 빛으로 열 왕은 네 광명으로 나오리라 하셨다.(사60:1-3.마5:14)
하나님은 빛을 주어 빛의 자녀가 되게 하신 후 열매를 맺어 착함(헬>ἀγαθός 아가도스. good.~ 선한. 도덕적으로 완전함)과 거룩함과 옳고 흠 없이 행하며 의로움과 완전함에 이르도록 육신의 어린아이 신앙에서 완전한 가운데로 나아가야할 것을 허락하셨다.(창17:1.신18:13.요8:12,12:46.살전2:10.히5:12-6:3)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