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죄 받는 죄인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고명한자 2010. 9. 7. 12:25

 

 

이 세상(世上)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140)


요일2:15-17.

15,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16,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17,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예수께서는 유월절 전(前)에 그의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세상이 너희들을 미워하지 않고 나를 미워한다고 말씀하시며 이것은 예수께서 세상(헬>코스모스=사람들) 의 행사(行事)를 악(惡)하다고 증거 하셨기 때문입니다.(요7:7) 이는 세상은 하나님의 반역자인 악의 지배 영역을 말하며 이들은 예수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인류와 당시 유대사회를 말하기도합니다. 그 원인은 하나님을 반역하고 타락한 천사인 마귀와 귀신들에게 장악되어 범죄 함으로 온 세상의 반역과 등진 범위(範圍)를 말합니다.(사14:12-17)


어둠의 권세는 첫 사람 아담을 타락하도록 유혹해 온 인류를 속박했습니다.(사42:7) 그 결과 온 인류에게는 죄가 들어오고 하나님과 친하던 인류의 머리와 그 후손들에게 하나님과의 분리(分離)와 단절(斷切)과 불목(不睦)과 불화(不和)와 사망(死亡)이 찾아오게 되었습니다.(롬3:23,5:12) 이는 또 사람이 자연(自然)을 다스리는 권세를 마귀에게 내어주어 온 세상은 이 악한 자 안에 처하게 되었습니다.(요일5:19) 그 결과 온 인류는 황무(荒蕪)하게 되었고 사람들이 그에게 마음이 사로잡히게 되어 하나님의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게 되었습니다.(사14:17)


그리고 그에게 마음이 옥에 갇히게 되어 평생 죄와 악에 종노릇하게 되었습니다.(사42:7.롬6:16,17) 그 결과로 우리의 마음이 부패하게 되었으나 이것을 아는 이가 흔하지 않았습니다.,(렘17:9) 우리 의지(意志)의 자아실현(自我實現)은 더럽고 쇠폐함이 잎사귀같이 마르고 시들게 되었습니다.(사64:6) 그 결과 모든 행사가 악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세상에 사는 날이 나그네와 그림자 같아서 머무는 것이 무의미(無意味)하게 되었습니다.(대상29:15)


인류의 우두머리인 아담의 타락으로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미친 결과는 온 세상이 죄 아래 율법아래 매이고 갇히게 되었습니다.(롬3:9,19.갈3:22,23) 그 결과 하나님의 심판아래 있게 되었습니다.(롬3:19) 이는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신 것입니다.(살후2:12) 모든 불의를 행하는 자들은 사형에 해당된다고 하나님의 정(定)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와 같은 불의를 행하는 자들을 옳다고 인정합니다.(롬1:32)


이것은 무엇을 말할까요? 불의에 옳다고 동조하는 자들, 역시 주님의 사형에 해당 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 죄를 지을 수밖에 없다는 이들이 이에 해당됩니다.(롬1:32) 여러분 불의한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 합니까? 미혹을 받지 마십시요, 음란 하는 자나 우상숭배자나 간음하는 자나 후욕(욕지거리)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합니다.(고전6:9)


사랑하는 형제자매님들 위에 말씀을 보면 인간으로 누가 이러한 말씀들에서 벗어나서 주님의 인정을 받고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까? 그래서 주님이 세상에 오신 것은 크게 두 가지 일을 하시는데, 주님은 세상(世上)을 심판(審判)하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시고 보는 자들은 소경되게 하려하신 것입니다.(요9:39) 이것은 세상 것을 밝히 보는 자들을 심판하시고 세상 것에 소경된 자들은 주님을 보고 믿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이들은 세상의 주관자들인 어둠에 영들의 유혹과 그 미혹에 빠져 재미 보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진리를 미워하고 불의를 좋아하기 때문에 심판을 받게 됩니다.(살후2:12) 이들은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함으로 “이미 심판”을 “받은 자들입니다”.(요3:18) 그들의 정죄는 빛이신 예수님이 오셨지만 자기행위가 악함으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입니다.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합니다,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요3:19,20)


우리가 이 말씀을 주의 깊이 보아야 할 것은 독생자의 이름을 믿는 자에 초점을 맞추어야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은 자기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시는 사역을 포함한 이름입니다.(마1:21) 그냥 단순히 예수라는 이름 두 글자를 믿는다고 심판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의 이름과 주님이 하신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 그리고 주님과 연합해서 자신의 옛 생명을 부인해 마음에 할례(割禮)를 받아야하는 명령(命令)이 포함된 이름입니다.(요15:14) 그래야 구원(救援)을 얻고,(눅9:24) 하나님께 속(屬)하기 때문입니다.(렘4:4)


이러한 일들이 선행(先行)되는 믿음을 가지지 못한다면 그는 자신이 세상(世上)에 속해 주님의 심판(審判)을 피할 수 없고 이러한 불의한 죄악을 행하는 자들은 벌써 심판을 당(當)하고 있다는 것입니다.(요3:18) 이들은 세상에 속해 있기 때문입니다. 이들이 정죄 받는 이유는 빛이신 주님이 세상에 왔으나 자기행위가 악함으로 어둠을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요3:19)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이러한 가운데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가운에 있다가예수님 안에서, 주님 밖으로 나간 것입니다.


이는 세상의 염려와 재물에 대한 이익(利益)과 명예와 세상에 맺은 연(延)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일들은 육체(肉體)에 속해 현저하게 들어나는 일들입니다.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숭배 술수와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 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와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입니다. 이러한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입니다. 이러한 일들이 다 세상의 일들이며 어둠의 일들입니다.(갈5:19-21)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 심판이 이르렀다고 카운트다운을 선고하시고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요12:31) 그리고 주님은 자신이 땅에서 들리면(十字架)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요12:32) 그런데 세상인 코스모스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온 세상 사람들은 아담의 범죄의 영향아래서 타락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습니다.

(롬3:6,19,5:12,)

 

그리고 세상은 하나님께로부터 심판을 받아 떨어져 나가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 소멸하여 없어질 것을 말합니다.(요일2:17)


이것은 영원한 세계(헬>아이온)인 영원한 생명과 그 세대와는 사뭇 다른 것을 말합니다. 인간의 타락한 세상은 그 죄의 영향아래서 이미 하나님의 심판을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께 맡기셔서(요5:요5:22) 이미 심판을 당하고 있는 것이 세상인 코스모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의 심판이 선고된 가운데 살고 있다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겠지만 주님이 하신 말씀을 저버린 자들에게 마지막 때가되면 주님이 하신 말씀이 온 세상을 심판하십니다.(요12:48)


사람이 육신 가운데 있는 것은 주님의 원수 관계이며 주님의 심판가운데 있고 저주가운데 있는 것입니다. 이미 주님의 정하신 멸하시고 소멸하시고 없이하시는 과정 중에 있습니다.(요일2:17) 이것은 종말론적인 심판을 말하지만 지금 주님은 세상의 주관자인 세상임금과 그를 추종하는 온 세상인 인류를 이미 심판하고 계십니다.(요3:18)


주님의 심판은 공의로 행하여지기 때문에 의로우십니다.(요5:30) 이는 빛이신 주님이 오셔서 하나님과의 원수 된 어둠가운데서 죄와 악을 행하는 자들에게 부패한 목숨과 악마를 버릴 것을 이미 명령하셨고 주님의 용서와 사랑을 받아야할 것을 이미 온 천하(헬>코스모스)에 명하여 회개 하라고 증거 하셨습니다.


그리고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습니다.(요5:24,25.행17:30,31) 그러므로 오늘 요한사도 역시 주님이 이 세상을 심판하신 사실을 알고 이 세상이나 세상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이는 범죄 한 상태에서 영원히(헬>아이온) 살 것에 대한 소망과 희망을 버려야할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무병장수하고 살고 싶어 안간힘을 쓰고 세상 것을 모으는 것도 포함됩니다.


또 땅(헬>게)에 대한 소유는 영원히 팔지 말아야할 것은 토지는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레25:23) 그러나 지금은 인류의 타락으로 거주지인 온 땅인 토지도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들도 탄식합니다.(롬8:22,23) 땅은 이제 죽음이 거하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인류가 육신의 몸으로 살기 때문에 흙에 땅에 세상에 속한 자가 되었기 때문입니다.(롬6:23.고전15:40-44) 이들의 마침은 멸망이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섬기는 신(神)은 저들의 배입니다. 즉 그들의 “육신의 욕망”을 말합니다.


이들의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운 일들에 있고 땅에 일을 생각하는 자들로 하나님과 원수로 행합니다.(빌3:18,19) 저들은 세상의 지혜로 그들의 마음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들의 업적을 자랑합니다, 그리고 진리 되신 예수님과 그 십자가에서 하신 일에 대해 불신하여 주님의 구원받은 백성들이 죄 가운데 서 완전히 구속하신 것을 불신하며 진리의 말씀을 거스려 말합니다.(약3:14)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다 세상 적이요 정욕 적이요 마귀 적입니다. 또 다툼이 있는 곳에 요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습니다.(약3:15,16) 이들은 자기 욕심으로 싸우고 다투고 살인하고 시기하고 욕심을 부립니다, 그리고 간음하는 여자들로서 세상과 벗이 되어있습니다 이와 같은 것들이 하나님과 원수인 것을 알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세상과 벗된 것은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입니다.(약4:1-4)


그래서 예수께서도 육으로 세상에 속한 아담의 목숨과 마귀의 자녀로서는 무익(無益)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요3:6,6:63,8:44) 이러한 자들을 세상에 속한 자라고 하셨습니다.(요8:23) 그런데 왜 그리스도인이라 하는 자들이 죄 가운데 어둠가운데 산다고 말할까요? 이들은 아직 세상가운데 어둠가운데 다니고 거하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빛이신 주님 안에 거하며 빛 가운데 다니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자들입니다. 예수님은 나는 세상에 빛으로 왔기 때문에 무릇 나를 믿는 자는 어둠에 거(居) 하지 않게 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요12:44-46) 그러므로 주님을 불신하고 어둠에 거하기를 좋아하는 자들에게 이들은 빛이신 주님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그들의 실상을 말씀하셨습니다.(요3:19


이것을 주님은 세상과 어둠에 있는 자들의 행사를 “악하다고 증거 하심으로” 세상은 주님을 미워합니다.(요7:7) 그러나 주님을 따르는 자들에게는 어두움인 세상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하셨습니다.(요8:12) 그리고 제자들에게 너희가 어둠에 붙잡히지 않게 하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어둠에 다니는 자는 그 가는 바를 알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요12:35)

 

예수님은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해 “세상을 심판 하시고” “세상을 없게 하시려고” 세상에 오셨습니다. 이에 세상임금의 심판을 카운트다운 하시고 그가 쫓겨나리라 하셨습니다.(요12:31) 세상임금은 온 세상의 주관자입니다.(요일5:19) 그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으로 주님의 발꿈치를 물었습니다.(창3:15) 그러므로 그는 심판을 받았습니다.(요16:11) 그 결과로 세상임금은 쫓겨 나갔습니다.(요12:31)


마귀는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입니다 이에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하심입니다.(요일3:8) 또 자녀들 속에서 마귀를 없이하셨습니다.(히2:14)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했기 때문에 세상의 풍속을 좇아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르며 하나님을 불순종하는 자들 속에 역사하는 영입니다. 우리 모두가 전에는 우리가 다 그 가운데서 우리의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에 원하는 것을 하여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습니다.

(엡2:2,3)


바울은 세상을 좇아 일부러 겸손함으로 타락한 천사를 숭배하여 자기상을 빼앗기지 못하게 하라고 권고하셨습니다. 이는 세상을 좇아 저가 본 것을 의지하여 그 육체의 마음을 좇아 헛되이 과장하고 머리되신 예수님을 붙들지 아니하는 자들입니다.(골2:18,19)


이와 같이 주님의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은 심판을 받게 하십니다.  그러나 주님이 세상에 오신 것은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기 위함입니다.(요13:1)


그러나 세상(世上)에 오신 주님은 세상을 심판하시기로 작정하시고 세상을 없이하시며 아담이후 모든 아담들을 끝을 내시기로 하셨습니다. 주님이 하실 일에 아무도 만류(挽留)할 수가 없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팔이시며 그의 손이시기 때문입니다.(사53:1.요10:28,29)


주님은 이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셔서 모든 세상 주관자의 권한을 끝을 내시고 주님의 사람들을 위하여 거슬리고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하시고 제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세상주관자인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습니다.(골2:14,15)


주님은 승천 하신 후에 남아 있는 성도들이 승리할 수 있기 위해 보혜사인 성령을 보내주셨는데 세상에 속한 자들은 능히 진리의 영을 받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이는 저를 알지도 보지도 못함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을 섬긴다고 종교적인 행위를 하는 자들에게는 성령이 하시는 일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 하게하십니다.


그들은 정작 세상에 속해 성령님이 하시는 일을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주님을 모신 자들은 그의 원수인 세상에 속한 육신의 목숨을 주님의 십자가에 넘겨드리고 마음의 할례를 받은 자들이라 주님이 그들에게 생명을 주시고 진리의 영인 성령을 주셔서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을 진정으로 알게 하셨습니다.


이는 완전한 진리의 성령이 오셔서 성도의 행실을 완전케 하시고 보호하심을 입게 하시며 그 길을 보전해주십니다. 또한 공의와 공평과 정직 곧 모든 선한 길을 깨닫고 세상의 무거운 짐이 그의 어깨에서 떠나고 그의 멍에가 벗어지는데 성령님이 계셔서 세상의 멍에가 부러져나가게 하십니다.(잠2:5-9.사10:27)


이와 같은 상태가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에 법에서 우리를 해방시킨 것입니다.(롬8:1,2) 이것이 진리이신 주님을 알게 되면 자유하게 된다고 하신 말씀이었습니다.(요8:32,36) 그러나 세상은 능히 받지 못하는 진리의 성령을 주님이 그 백성들을 위하여 주시고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시고 너희 속에 계시겠다고 약속 하셨습니다.


이에 성령님은 그의 백성 속에 오셔서 주님이 하신말씀을 생각나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으로 우리를 가르치시고 우리를 거처로 삼아 우리가 고아가 아니라 삼위일체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요14:16-20,26) 이로 인해 우리 안에 오신 지혜의 영으로 지식이 우리의 영혼을 즐겁게 합니다.(잠2:10)주님의 말씀이 송이 꿀보다 더 달게 하셨습니다.(시19:10)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세상이나 세상에 속한 것들을 사랑치 말아야합니다. 만일 우리가 세상을 사랑한다면 아버지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속에 계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할까요? 아버지의 사랑은 예수그리스도 독생자(헬>모노게네스) 이신 주님이 그 사람 속에 계시지 않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인간 쪽에서 내안에 계신다고 힘쓰고 악을 쓰고 확신을 하면 무엇 합니까? 계시지 않은 주님을 불러도 소용없습니다.(호5:5,6.히7:26) 그러므로 하나님의 원수인 세상의 육신의 목숨을 주님께 받들어 드려야하는 이유입니다.(요15:13)


그래서 우리 마음이 할례를 받아 주님의 성령이 오셔서 계셔야 아버지의 사랑인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우리의 주인이 되어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에 있는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다 주님에게 드려야합니다. 이러한 것들이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지 하나님 아버지께 로서 좇아온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갑니다. 이것들은 다 이미 예수님께 심판을 받아서 이미 존재적 가치를 상실한 것입니다. 주님은 세상 중에 모든 아담 중에 있는 이 세상의 육신의 것들을 없이하시기 위하여 세상 끝에 나타나셨습니다. 주님 안에는 이미 세상의 육신의 것들이 제거 된 것입니다.(겔36:26.롬6:6,7.딛2:11,12) 그래서 주님의 사람들은 육신인 세상에 있지 아니한 것입니다.(요15:19,롬8:9)


우리는 세상에서 도리어 주님의 택하심을 받아서 세상을 제거해 주신 자들입니다.(요15:19) 그러므로 세상이 제거된 자들은, 세상이 우리를 미워하게 됩니다.(요15:19) 우리는 주님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같이 우리 또한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습니다.(요17:14) 그런데도 주변을 살펴 보십시요? 금세기 기독교의 모든 세태가 다 인간이기 때문에 육신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우리는 세상에 있기 때문에 죄를 지을 수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자 이들이 누구에게 속한 자들입니까? 이들은 세상에 속했음을 스스로 자인하는 것이 아닙니까? 이 글을 보시는 분은 어디에 속했습니까? 세상 것은 이미심판을 받았고 주님이 재림하시면 세상과 육신의 정욕의 마음은 사라지고 주님의 성령의 나라 의로움의 나라 정직한 의와 공의가 실현되고 정직한자들 만이 거(居)하는 나라가 도래될 것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 모두가 세상에 속한 옛 사람을 버리고 주님께 속해 성령으로 하나님처럼 살아가는 자들이 다 되어야하겠습니다. 오직 이와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게 됩니다. 우리 모두가 이와 같은 은혜가운데 살아가시는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 멘

 

 

 

 

 

 

 

 

작성자  왕  종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