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에 나타난 예수의 생명.(고후4:10,11)
우리 몸에 나타난 예수의 생명.(고후4:10,11)
10, 우리가 항상(恒常)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生命)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함이라. 11, 우리 산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기 움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肉體)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니라. 12, 그런즉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하느니라.
1 ) 우리의 몸은 그리스도를 죽게 한 옛 사람의 흔적이 있다.
우리 몸에는 아담이 하나님 되려고 모반한 허물과 죄의 악한 생각이 있고 이를 하나님은 우묵한 구덩이라 예수는 무익한 육(肉) 제 목숨이라 하셨으며 바울은 이를 죄의 몸. 육적 몸, 옛사람, 옛 남편이라 말했고 이에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셔서 자신을 주신 것은 이를 없이하기 위해 오셨다.(사51:1.롬6:6.요일3:5)
예수가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의 죽음을 맞이하신 것은 우리의 영혼과 몸이 죄(罪)로 인해 하나님과 함께 동행 할 수 없는 사망(死亡) 즉 육신의 악한 생각 가운데서 죄가 죄를 짓는 불가항력적인 상태에 놓여 몸과 영혼에 율법이 가입되어 육체의 생명에 죄가 들어난 과거 나의 흔적이 있다.(사53:5.롬5:20,7:17,20)
2 ) 예수의 십자가에 연합해 내가 죽으면 곧 자기십자가다.
예수님은 자신과 연합해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명해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否認. 헬> ἀρνέοομι 아르네오마이. disown.~ 자기를 부정하다. 악한 생각<육체의 생명>을 버리다)하고 자기의 십자가를 지며 나를 좇을 것을 명하셨고 이를 따르면 자기 십자가를 소유케 된다.(마16:24.눅9:23.막8:34)
자기 십자가를 다윗은 자신의 영혼을 하나님께 받들어 드렸고 예수님도 십자가에서 죽기 전에 아버지께 영혼을 부탁하셨으며 베드로는 하나님의 뜻대로 고난 받는 자는 선을 행하는 가운데 영혼을 미쁘신 조물주께 부탁하라 말했고 즉 우리 영혼(마음의 생각)을 부탁하면 그가 이루신다.(시143:8.눅23:46.벧전4:19)
3 ) 몸에 짊어진 예수의 생명은 행위로 자신을 나타내신다.
바울은 자신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고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라 자신 안에 예수가 사시며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었고 자신이 죽고 예수로 사는 자들은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리스도를 위하여 살게 된 것이라 말했다.(고후5:15.갈2:20,5:24)
즉 우리의 행위(行爲. 헤>데라크. 헬>ἔργον 에르곤. deeds.~ 길. 방법. 일. 하는 짓. 삶의 목표)는 우리 몸 안에 오신 하나님과 아들 예수가 성령으로 행하시는 인도로 모든 진리(眞理. 히>에메트. 헬>ἀλήθεια 알레데이아. truth.~ 말씀. 사실. 성실 하나님의 길)로 행하는 하나님과 함께 하는 행함이다.(빌2:13)
4 ) 우리 몸은 예수님의 생명이 나타나게 되는 몸과 지체다.
하나님은 자기의 일을 예수와 성령으로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우리 안에서 행하시고 그는 우리를 몸과 지체와 성전과 교회로 삼아 우리를 통해 자신의 빛(光. 히>오르. 헬>φῶς 포스. light.~ 예수. 생명. 거듭남. 말씀. 옳은 행실)을 타나내심으로 우리의 행위는 생명 예수의 행위다.(잠8:20.렘9:24.마5:14.빌2:13)
우리의 몸은 십자가의 죽음을 맞이해 이 세상의 모든 죄(육. 악한 생각)가 끝났고 이제는 예수를 통해 성령으로 모든 진리의 말씀 가운데로 인도를 받는 새롭게 피조 된 영과 혼과 몸으로 우리는 몸으로 거룩한 산제사(예배)를 드리고 몸의 행위로 그리스도의 생명을 나타내는 자다.(롬12:1.고후4:10,5:10.벧전4:1,2)
5 ) 거듭난 자는 항상 예수님을 위해 자신을 죽음에 넘겨라.
우리는 허물과 죄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았고 그의 피로 속죄를 받아 완전한 새 생명을 받았으니 이제는 죄가 주관치 못하게 해야 하며 만일 몸 밖에 있는 죄가 나를 창기로 만들려고 한 육체가 되자 할 때에 이를 피하며 자신을 십자가에 항상 넘겨 내 몸에서 그리스도만 계시게 해야 한다.(고전6:15-18.갈2:18)
우리는 예수와 함께 행하는 존재고 우리 몸은 그리스도의 몸으로 이를 유지하려면 항상 우리를 이기게 하시고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게 하시는 하나님을 위해 그의 편에 서서 우상(세상의 유혹과 죄)이 접근하면 내가 너와 무슨 상관이 있냐 말하면 주께서 열매를 맺게 하신다.(호14:8.고후2:14)
6 ) 우리의 육체는 예수님과 그의 생각을 나타내는 통로다.
우리 육체(肉體. 히>바사르. 헬>σάρξ 사르크스. flesh.~ 몸. 육신. 죄를 의도하는 악한 생각)의 겉 사람은 늙어서 죽지만, 육신(몸)에 정과 악한 생각을 품고 원수 노릇하던 죄의 몸은 십자가에서 죽었으며 이제는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의 거처로 우리 안에서 의로운 생각을 행위로 나타내신다.(롬8:4.빌2:5,13)
성도가 예수님께 받은 하나님의 영광과 말씀은 율법이고 하나님의 지식과 지혜와 그의 생각으로 그가 우리의 생각을 말씀으로 새롭게 하심으로 변화를 받아 전에 육신의 생각으로 행하는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의 생각을 받은 것을 성령으로 행하는 자다.(삼상2:3.사14:24.겔36:27.요17:6-8,22.롬8:4.12:3.골3:10)
7 ) 우리 안에서 역사하는 사망, 너희 안에서 역사하는 생명.
바울은 자신 속에 그리스도가 계시고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그러므로 주의 종 안에는 죄인의 죄(옛 사람. 악한 생각. 육적 몸. 제 목숨)를 죽여서 사망 당하게 하시는 예수가 계시기에 제자들 속에는 죄인의 육을 죽이는 생명이 역사 한다고 말했다.(고후4:12,5:14,7:2,3)
그런데 생명이 너희 안에서 역사한다는 말은, 예수님은 제자를 마음에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하는 것이라 하셨고 바울은 고린도교회 형제들에게 마음으로 우리를 영접하라 너희로 우리 마음에 있어 함께 죽고 함께 살고자 한다 말한 것은 제자 안에는 죄가 죽고 영(생명)이 사는 역사가 있다.(마10:40.고후4:12,7:3)
8 ) 우리 몸은 생명 예수의 행위가 곧 행함 있는 믿음이다.
바울은 우리가 하나님 율법의 말씀을 지키려는 자의 행위로는 저주 아래 있고 아무나 율법의 행위로는 의롭다함을 얻지 못하며 만일 율법의 행위로 할례를 받는 각 사람은 아무 유익이 없고 그는 율법 전체의 말씀을 지킬 의무를 가진 자며 예수에게서 끊어진 자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라고 말했다.(갈3:10,11,5:2-4)
우리는 율법과 육신(죄)에 대해 예수와 함께 죽었고 이제는 우리 몸에 생명대신 예수님이 오셔서 제자(주의 종)를 영접하는 자들에게 옛 사람을 제거하는 세례를 베풀어 죽게 하시고 생명 되신 예수를 영접케 하시는 일을 하나님이 하심으로 그리스도인의 몸에는 생명 예수가 역사 하신다.(마28:19.롬7:4.고후4:10)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