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가 잃어버리지 않는 자.(요6:37-39)
예수가 잃어버리지 않는 자.(요6:37-39)
37,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하리라. 38,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1 ) 하나님은 창세전에 택한 자들을 그의 아들에게 주셨다.
예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 온다 하셨고 저들은 세상 중에서 내게 주신 자들이라 하셨으며 바울은 이들은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택한 하나님이 아시는 자고 아들의 형상을 본받도록 미리 정하셨으며 주님은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한다 하셨다.(요6:37,17:6.롬8:29.엡1:4)
택함을 받은 자들은 창세전에 하나님이 미리 정(定. 히>모에드. 헬>τάσσω 타쏘, ar-
range.~ 결정하다. 명하다)하시고 아시는 자며 본래 아버지의 것인데 그리스도는 자신에게 주셨다 하셨으며 저희는 아버지의 말씀을 지켰고 이를 지키는 것은 성령을 받아 그 영으로 지킨 것을 말한다.(겔36:27.요17:6.롬8:4,30)
2 ) 여호와가 그리스도에게 주신 자는 미리 아는 자들이다.
하나님이 예수에게 주신 자들은 아버지가 미리 아시고 정하신 자들로 아들의 형상을 본받을 자들이며 아담의 혈육으로 세상에서 태어났지만 하나님이 자신을 위해 의의 제사를 드리도록 그들 마음에 할례를 베푸시고 생명을 주어 하나님을 사랑하도록 주를 아는 마음과 믿는 마음을 주신다.(신30:6.시4:3.렘24:7)
주께서 정하고 미리 아시는 자들은 자신의 노력으로 사는 자가 아니며 제 목숨을 부인하여 하나님이 항상(恒常) 이기(히>야콜. 헬>νικάω 니카오. overcome.~ 세상을 이기다)게 하시며 성전의 기둥이 될 자고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며 하나님과 새 예루살렘의 이름이 기록될 자다.(롬8:37.고후2:14.계3:12)
3 ) 예수는 아버지가 주신 자를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하신다.
하나님이 그 아들 예수에게 주시는 자들은 택하신 자들로 천국 곧 하나님의 나라이신 그리스도의 재림 때 혼인(婚姻. 히>하툰나. 헬>γάμος 가모스. marriage.~ 결혼. 장가들고 시집감. 예수의 재림) 잔치가 있게 되는데 슬기로운 처녀는 등에 기름을 들고 주를 맞이하나 미련한 처녀 다섯은 내어쫓긴다.(마25:1-13)
그러나 아버지가 주신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예수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으로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히>라아. 헬>εἶδον 에이돈. see.~ 눈으로 보다. 바라보다. 조사하다) 믿는 자는 영생을 얻는 것이며 주의 재림 때에 다시 살린다 하셨다.(요6:40,14:7.고후5:17)
4 ) 예수는 양들에게 영생을 주시고 빼앗지 못하게 하신다.
그리스도는 선(善. 히>토브. 헬>ἀγαθός 아가토스. good.~ 하나님과 동행)한 목자고 선한 목자는 양(羊)을 위해 목숨(히>네페쉬. 헬>ψυχή 프쉬케. life.~ 영혼과 육체의 생명)을 잃어버려 양들에게 영생을 주시며 생명을 더 풍성히 얻게 하시고 구원을 얻어 영원히 멸망(滅亡)치 않게 하신다.(요10:7-11,14-16)
예수는 양들을 위해 나를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며 이를 나에게서 빼앗는 자가 있다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버리시는 것이고 또 자신의 양(羊)들은 내 음성을 듣고 나를 따르며 이러한 양들에게 영생을 주시며 멸망치 않게 하시고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다 하셨다.(요10:17,18,27,28)
5 ) 주님은 자신의 뜻을 행하지 않고 아버지 뜻을 행하신다.
예수는 항상 아버지의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고 아버지가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행하셨으며 하나님은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의 행하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셨고 그보다 더 큰일을 보여 우리로 기이히 여기게 하셨는데 십자가에서 자신을 부인하신 것이다.(요5:19-25,12:48,49)
주님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자신 속에 함께 하시는 아버지께서 나의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시니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알며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전하시는 것이고 예수는 자신을 부인했으며 아버지의 뜻을 전해 영생을 얻게 하신다.(요6:40,8:38,12:49,50)
6 ) 그리스도는 자신을 따르는 자들을 멸망치 않게 하신다.
그리스도는 자신을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를 따르면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동행)에 있고 즉 너희에게 빛이신 예수가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면 어두움에 잡히지 않게 되며 만일 어두움에 다니는 자는 그가 가는 바를 알지 못하니 빛을 믿으라 그리하면 빛의 아들이 된다 하셨다.(요12:26,35,36)
예수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고 독생자를 믿지 아니하는 자는 멸망(滅亡. 히>아바드. 헬>ἀπόλλυμι 아폴뤼미. perish.~ 망해 없어짐)하며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않고 믿지 않는 자는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라 하셨으며 믿지 않는 것은 행위로 부인하는 것이다.(딛1:15,16)
7 ) 예수는 자신에게 주신 자들을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는다.
그리스도는 아버지가 자신에게 주신 택한 자들에게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셨고 이는 곧 십자가의 죽음의 속죄의 구원(救援. 히>예수아. 헬>σωτηρία 소테리아. salvation.~ 영원한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인 것을 알리셨으며 제자들은 이를 믿고 그의 말씀을 받아 성령으로 지켰다.(요15:16,16:13,17:6-9.롬8:4)
예수가 제자를 택함은 서로 사랑하기 위해 계명을 지켜 제 목숨을 잃어버리고 성령을 받아 주와 합(合)하여 한 영(靈. 히>루아흐. 헬>πνεῦμα 퓨뉴마. spirit.~ 영혼. 목숨. 성령)이 되어 영생의 과실(성령의 열매)이 항상 있게 되며 제자들을 그리스도는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신다고 천명하셨다.(요10:28,17:2)
8 ) 그리스도는 종말의 강림하실 때에 양을 다시 살리신다.
예수는 아버지의 뜻 즉 내게 주신 자 중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고 마지막 날(종말. 헬>ἡ ἐσχάτη ἡμέρα 헤 에스카테 헤메라. last days.~ 종말. 세상의 끝. 시간적인 마지막)에 생명의 부활(復活. ἀνάστασις 아니스타시스. resurrection.~ 죽었다가 다시 살아남. 몸의 부활)로 다시 살리실 것을 약속하셨다.(요6:39,40)
우리가 신앙하는 최종 결과를 욥은 자신의 구속자가 살아 계시니 후일에 그가 땅위에 서실 것이라 나의 이 가죽이 썩은 후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본다 말했고 바울은 주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시는 역사로 자신의 낮은 몸을 예수의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실 것을 말했다.(욥19:25,26.빌3:21)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