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律法)의 정죄가 없는 자.(롬8:1,2)
율법의 정죄(定罪)가 없는 자.(롬8:1,2)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定罪)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生命)의 성령(聖靈)의 법(法)이 죄(罪)와 사망(死亡)의 법에서 너를 해방(解放)하였음이라.
1 )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은 죄의 법을 섬김 이란.
거듭나지 못한 상태를 설명하는 바울의 곤고함은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法. 히>토라. 헬>νόμος 노무스. law.~ 율법. 가르침. 법률. 말씀)을 섬기고 육신(肉身. 히>바사르. 헬>σάρξ 사르크스. flesh.~ 육신의 생각)으로는 범죄를 촉발하는 죄의 법(육신)을 섬겨 범죄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롬7:17,20,21-25)
그는 육신을 좇는 자와 성령을 좇는 자를 이원화(二元化) 했고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생각을 하는데 육신의 생각은 몸이 요구하는 모든 것들이며 성령을 좇는 자는 성령의 일을 생각하게 되는데 이는 생명과 평안이라 또 성령을 좇아 행하면 육체의 욕심(慾心)을 이루지 않는다고 말했다.(롬8:5,6.갈5:16)
2 ) 옛 사람(육신)에게서 벗어나려면 그리스도를 본받으라.
그리스도를 본 받아야할 것은 예수는 인류의 죄를 지고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즉 예수는 자의적인 죄가 있는 것이 아니며 아버지의 요구에 따라 세상 죄를 걸머지고 그 죄로 인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셔야 했으며 우리 옛사람(육신)이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하여 함께 죽으면 육신에서 벗어나게 된다.(롬6:3-7)
그리스도인이 예수를 믿고 알며 깨닫게 되는 것은 나의 옛 사람(육신. 죄)을 예수님께 드려서 함께 죽고 그리스도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하여 우리 영혼이 살아나면 우리가 육신(옛사람. 죄. 악한 생각)에 있지 하니 하고 성령으로 다시 오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며 이에 우리가 성령 안에 있게 된다.(롬8:9)
3 ) 세상에는 두 종류 즉 성령의 사람과 육신의 사람이 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에게 굳은 육신(죄. 옛 사람)의 마음을 제거(除去)하기 위해 마음의 할례를 베푸셨고 예수는 제자들에게 나를 좇아오려거든 제 목숨(육신)을 잃어 버려 죽은 흔적 곧 자기 십자가를 지고 자신을 부인해 구원을 받으라 너희의 육(죄의 본성)은 무익한 것이라 말씀하셨다.(신30:6.눅9:23,24.요6:63)
이에 세상에는 육신의 제 목숨(옛 사람. 육적 몸. 죄의 몸)으로 사는 죄인들이 있고 반면, 예수의 명대로 성령을 받아 그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하심을 얻어 무익한 육신(악한 생각)을 벗어버리고 성령 안에 거하는 영(신)의 신령한 사람이 있어서 세상에는 영에 사람과 육의 사람이 있다.(롬8:9.고전6:11)
4 ) 성령 안에 있는 영(靈)이 된 사람들은 결코 정죄가 없다.
성령 안에 있는 사람은 구원하시는 표 십자가의 세례(洗禮. 헬>βάπτισμα 밥티스마. baptism.~ 죄악을 씻는 행위)를 받고 부활의 영(靈)으로 거듭나서 영(하나님, 예수, 성령의 연합)이 되어 결코(단정코) 정죄(定罪. 히>라샤. 헬>κατακρίνω 카타크리노. condemn.~ 죄를 정함)가 없다.(시32:1,2.롬8:1.벧전1:3,3:21)
정죄가 없는 것은, 율법의 말씀에 대(對)하여 정죄 받을 우리 옛 사람의 육신의 목숨(악한 생각)이 없다는 말이고 이는 그리스도 예수의 계명(誡命)을 지켜 친구 되신 예수를 위해 제 목숨 옛 사람을 십자가에 드려서 잃어버리는 것이며 필자는 이를 실천해 정죄 받을 육이 없다.(요15:10,13.롬5:20,6:6,8:9.갈5:24)
5 ) 율법은 그리스도가 오시기 전 까지만 너를 정죄를 한다.
그리스도인들아 너희는 바울이 증거 한 것을 정신 차리고 들어보아라, 그런즉 율법은 무엇이냐 범법함을 인하여 더한 것이라 즉 너희에게 죄를 범할 육신의 악한 생각이 있기에 율법을 가입한 목적은 너희가 범죄 한 것을 정죄하여 죄인 됨을 알게 한 것으로 약속하신 자손 예수가 오시기까지 있을 것이다.(갈3:19)
예수가 오시기 전까지만 율법이 정죄의 활약을 하고 그가 너희에게 오시면 율법의 기능은 끝이 나서 더 이상 정죄가 없으며 그리스도가 성령으로 너희에게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하심을 주심으로 너희의 옛사람 육신의 목숨(악한 생각)이 끝이 나고 율법의 정죄가 없게 된다.(시32:1,2.롬8:1,2.고전6:11.벧전4:1)
6 )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너희를 해방하였다.
예수와 성령은 한 존재이고 예수 안에는 하나님과 성령이 함께 계시며 우리가 성령을 받으면 그 영이 우리의 생명이 되고 또 모든 진리의 말씀(율법)으로 인도를 받아 열매를 맺어 우리가 그 열매를 얻고 행하며 행위가 완전한 의인이 되는데 그리스도인의 행위는 성령의 결과다.(잠20:7.호14:8.롬5:5,8:4.갈5:16)
성령의 법(法)은 예수 안에 있는 완전한 영(靈)이고 죄악(옛 사람)을 떠나 정직하게 된 자에게 예비 된 지혜며 율법의 모든 말씀을 완전히 지키게 하시고 그는 공평의 길과 성도들의 길을 보전하시며 이 예수의 영이 우리를 율법과 육신과 죄에서 자유케 하신다.(잠2:2-8.요8:32,36.롬8:1,2,4.고전6:11,고후3:17)
7 ) 그리스도인은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된 자로서 의롭다.
그리스도인은 육신과 율법에 대하여 십자가에서 죽은 자고 우리가 예수를 믿는 다는 것은 그의 계명을 지켜 육신의 제 목숨(죄. 옛 사람)을 잃어버리면 우리를 정죄하던 죄와 사망의 법 곧 율법을 헐어버리게 되고 그러므로 바울이 율법을 폐했다 말했으나 실상은 우리 자신(육)이 죽었다는 말이다.(롬7:4-6.갈2:18)
거짓목사들에게 속아 죄에서 떠나지 않고도 천국 가려는 죄인들아 너희는 하나님이 명하여 완전한 사람을 살피고 죄에서 떠난 정직한 자를 보라 하셨는데 또 완전한 제자를 영접하는 것은 예수를 영접하는 것이라 하셨는데 너희는 완전한 자를 보지도 않고 영접하려고도 하지도 않는 구나.(시37:37.마10:40,41)
너희에게 성경을 가르치는 목사가 완전한 자인가 살펴 보아라! 만일 그렇지 않고 범죄 하면 그는 무자격자며 너희 눈에 들보를 뽑지 못하고, 또 그는 자신을 돌이키지 아니한 거짓 목사며 육신의 죄가 있어서 아버지의 집에 오지 못하고 그에게 가르침을 받은 너도 천국에 오지 못한다.(눅6:41,42,22:32.요8:21,35)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