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남을 갈망하는 자.

중생의 씻음과 새롭게 하심.(딛3:4-7)

고명한자 2022. 6. 20. 22:40

중생의 씻음과 새롭게 하심.(딛3:4-7)

 

4, 우리 구주(救主) 하나님의 자비(慈悲)와 사람 사랑하심을 타나내실 때에. 5, 우리를 구원(救援)하시되 우리의 행(行)한바 의(義)로운 행위(行爲)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矜恤)하심을 좇아 중생(重生)의 씻음과 성령(聖靈)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6, 성령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풍성(豊盛)히 부어주사. 7, 우리로 저의 은혜(恩惠)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永生)의 소망(所望)을 따라 후사(後嗣)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1 ) 하나님의 사람 사랑하심을 자비로 나타내심은 자신을 그리스도 예수로 나타내셨다.

 

하나님은 자기백성 이스라엘에게 메시야(히>마쉬아흐, 헬>Μεσσίας 메시아스, Messiah.~ 기름부음 받은 자, 구원자, 그리스도) 보내주실 것을 약속하셨고 그는 한 아이로 우리에게서 났고 한 아들을 주셨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이 기묘자 모사 전능자 영존하시는 하나님, 평강의 왕이시다.(사9:6)

 

이에 그리스도 예수는 공생애 기간에 제자들에게 자신은 아버지의 이름으로 오셨고 하나님이 자신 속에 계셔서 그가 하시는 말씀을 듣고 그의 말을 전하는 것이며 주님은 자신의 말을 말하지 않으며 자신 안에 계신 아버지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본 것을 말씀 하신다 증거 하셨다.(렘23:6.요5:43,8:16,18,19,29,38)

 

주님은 나를 믿는 자는 나 보내신 아버지를 믿는 것이고 너희가 나를 알았(히>야다, 헬>γινώσκω 기노스코, know.~ 알다, 깨닫다, 예수와 연합한 것을 알다)으면 아버지도 알았으리라 이제부터 너희가 그를 알며 또 보았(히>라아, 헬>히>란아, 헬>εἶδον 에이돈, see.~ 바라보다, 직시하다)다고 하셨다.(요12:44,45)

 

2 ) 사람들은 세례요한과 예수의 말을 알지 못하고 자신의 행위로 회개를 하려고 한다.

 

세세토록 찬양 받으실 예수는 하나님이시고 세상에 오셔서 처음 외치신 말씀이 회개(悔改, 히>슈브, 헬>μετάοια 메타노이아, repentance.~ 죄인의 길을 돌아섬, 육신을 벗어버림, 주님께 나아감)이며 세례요한은 주님의 길을 평탄하게 하기위하여 이스라엘의 회개를 촉구했다.(마3:2,3,4:17.막1:15.롬9:5.요일5:20)

 

하지만 사람들은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율법(말씀)들을 지키며 불법을 행하고 자신의 행위의 온전한 것을 추구하는데 이는 주께서 말씀하시는 회개가 아니고 자신을 스스로 하나님이라 주장하는 것에 불과하며 하나님은 죄인의 길에서 돌이켜 주님께 나오도록 이끌어 주신다.(요6:44.딤후2:24-26)

 

하나님은 새 언약 예수를 보내어 마귀에게 잡힌 자에게 나오라, 흑암에 있는 자에게 나타나라 즉 구원의 날에 도우심으로 땅의 기업을 상속케 하시려고 부르시고 내가 그를 가까이 나오게 함으로 그가 내게 접근하여 너희는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된다 하셨다.(사44:22,49:9,57:18,19.렘30:21,22)

 

3 ) 예수가 영으로 나타나심은 우리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만 하신다.

 

예수는 공생에 기간 제자들에게 세상 끝 날까지 함께 하시겠다 또 그는 (靈, 히>루아흐, 헬>πνεῦμα 퓨뉴마, spirit.~ 바람, 호흡, 생명, 성령)으로 우리에게 기름부음(히>마쉬아흐, 헬>χρίω 크리오, anoint.~ 성령의 임재)을 부어 세상의 끝 날까지 함께 하신다 약속하셨다.(마28:20.요14:23.롬5:5.고전6:17.요일2:27)

 

성령은 곧 그리스도이신 하나님이시고 그는 주의 피인 말씀으로 중생(重生, 헬>παλιγγενεσία 팔링게네시아, regeneration.~ 영적 새사람이 됨, 거듭남, 새 피조물)의 씻음(히>라하츠, 헬>νίπτω 닙토, wash.~ 속죄의 피로 씻다. 말씀으로 깨끗케 하다)으로 새롭게 하신다.(롬9:5.고전6:11.딛3:5.벧전1:23.계19:13)

 

즉 예수는 영(성령)이시고 우리가 주와 합하면(히>야싸프, 헬>κολλάω 콜라오, unite, join.~ 더하다, 연합하다) 한 영(성령)으로 그리스도는 이들을 신(神)이라 하셨고 새로운 새사람(헬>καινὸς ἄνθρωπος 카이노스 안드로포스, new nature.~ 새로운 사람, 중생한 자)이 된 자다.(요10:35.고전6:17,고후5:17.딛3:5)

 

4 ) 하나님이 자기 백성들에게 성령을 풍성히 부어주심은 오직 영으로 살게 하심이다.

 

그리스도는 제자들과 우리를 돕는 보혜사지만 하늘로 승천하시면 다른 보혜사(保惠師, 헬>παράκλητος 파라클레토스, Helper.~ 남을 위해 나타난 자, 돕는 자, 성신, 성령)를 구하여 너희에게 주어 영원(永遠, 히>올람, 헬>αἰών 아이온, eternity.~ 항상, 영구히, 끝없이)토록 함께 있게 하신다고 하셨다.(요14:16)

 

성령이신 보혜사는 우리를 위해 영원히 함께 하시고 우리로 그리스도에게 합하여 한 영이 되게 하시며 우리 옛 사람을 장사지내 함께 죽고 육신의 목숨을 씻어 거룩(히>카도쉬, 헬>ἅγιος 하기오스, holiness.~ 구별, 거룩함, 세상 것이 없음)하게 하여 의롭다하심을 얻게 하신다.(요14:16.롬6:7.고전6:11,17.갈2:20)

 

예수는 보혜사가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眞理. 히>에메트, 헬>ἀλήθεια 알레데이아, truth.~ 사실, 실제, 하나님의 말씀, 율법, 법) 가운데로 인도한다 하셨고 바울은 육신의 연약함으로 인해 율법의 말씀을 지키지 못하나 육신을 좇지 않고 영으로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신다 말했다.(요16:13.롬8:3,4)

 

5 ) 성령은 의롭기에 우리로 의를 힘입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후사가 되게 하신 것이다.

 

보혜사 성령을 풍성(豊盛, 히>로브, 헬>πλοῦτος 프로토스, abundsnce.~ 다수, 풍부, 넉넉함)히 부어주신 결과는 충만(充滿, 히>멜로, 헬>πλήρωμα 플레로마, fullness.~ 풍부, 가득함,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한데 이르게 하셨고 영의 인도로 모든 율법을 이루어 지키게 하심으로 의롭게 하신다.(골2:9,10.딛3:6,7)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유다 백성들에게도 위로부터 성신을 부어주셨고 이에 광야 같은 삶이 아름다운 밭이 되었으며 의를 주시어 그 공효는 화평과 영원한 안전으로 백성들이 화평한 집과 안전한 거처와 조용히 쉬는 곳에 있게 하셨는데 포로 되었던 곳에서 돌아오면 성신을 쏟아부어주셨다.(사32:15-18.겔39:28,29)

 

이 모든 주님의 은혜(恩惠, 히>헨, 헬>χάρις 카리스, grace.~ 은총, 호의, 선물, 베푸시는 혜택)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는 영생(예수)의 소망을 따라 그리스도와 더불어 후사(後嗣, 헬>κληρνόμος 크레로노모스. heir.~ 상속자, 대를 이을 자, 예수)가 된 것으로 이로 인하여 선한 일을 행하는 자다.(딛3:6-8)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