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증거

성도 안에서 행하시는 하나님.(빌2:13-16)

고명한자 2025. 6. 12. 09:59

성도 안에서 행하시는 하나님.(빌2:13-16)

 

13, 너희 안에서 행(行)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自己)의 기쁘신 뜻을 위(爲)하여 너희로 소원(所願)을 두고 행(行)하게 하시나니.

 

1 ) 하나님은 자기 백성 그리스도인들 안에서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해 몸소 행하신다.

 

바울은 자신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고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며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고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히>에무나, 헬>πίστις 피스티스, faith.~ 신뢰, 신용, 믿는 마음, 믿음의 주 예수)으로 사는 것이라 말했다.(갈2:20)

 

즉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예수는 (靈, 루아흐, 헬>πνεῦμα 퓨뉴마, spirit.~ 숨, 바람, 기운, 목숨, 생명, 영혼, 마음, 생각, 성령)이시고 말씀(히>다바르, 헬>λόγος 로고스, word.~ 말, 하나님, 예수, 성령, 율법, 가르침)을 받은 사람들을 (神, 히>루아흐, spirit.~ 성령의 사람)이라 말씀하셨다.(요10:34,35.고후3:17)

 

고로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이 자기 안에 오셔서 두루(히>싸비부, 헬>κύκλος 퀴클로스, along.~ 주의 주변, 사방에, 일 가운데) 행하시고 인애와 공평과 정직과 의로운 길로 (히>할라크, 헬>πορεύω 포류오, go.~ 가다, 걷다, 행동하다, 자신을 나타내다)해 우리와 동행 하신다.(렘9:24,33:2.요14:21.6:고후6:16)

 

그리스도인의 소원(所願, 히>타아와, 헬>ἱκετηρία 히케데리아, desire.~ 욕망, 바라는 일)은 믿음에 거하고 굳게 서서 복음의 소망으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의 역사를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完全, 히>타맘, 헬>τέλεος 텔레이오스, blameless.~ 온전한, 부족함이 없음, 흠 없음)한 자가 되는 것이다.(골1:27-29)

 

2 ) 그가 행하심은 그리스도인들의 소원인 나온 하늘 본향 찾는 일을 행하게 하신다.

 

바울은 신자는 하늘의 하나님께로 부터 나서(히>얄라드, 헬>γεννάω 겐나오, bear.~ 출생, 말씀과 영으로 태어나다) 그리스도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救贖, 히>페두트, 헬>ἀπολύτρωσις 아폴뤼트로시스, deliverance.~ 대속, 해방)함이 되셨다 했다.(고전1:30)

 

고로 성도의 본향(本鄕, 히>아마다, 헬>ρατρίς 파트리스, home land.~ 조국, 고향, 인류의 본향, 하나님의 마음)은 이 세상이 아니고 하늘의 도성과 보좌의 하나님의 마음(히>레바브, 헬>καρδία 카르디아, mind.~ 마음, 영혼, 생각, 정신, 본성) 속이며 지존자의 은밀한 곳이고 그의 그늘이다.(시91:1,2.히11:14)

 

이에 하나님은 백성들에게 너희는 내게 돌아오라(히>슈브, 헬>ὑποστρέφω 휘포스트레포, return.~ 돌아가다, 돌아서다, 회개) 내가 네 허물과 죄(罪)를 빽빽한 구름과 안개의 사라짐과 같이 도말(塗抹, 히>마하, 헬>ἐξαλείφω 엑살레이포, erase.~ 딱다, 발라서 가리어내다, 칠하다)하여 구속했다 하셨다.(사44:22)

 

즉 하나님의 구속을 받은 백성은 탕자가 아버지의 집에 돌아가는 것 같이 영혼과 심령(心靈, 히>루아흐, 헬>νοῦς 누스, spirit.~ 바람, 호흡, 마음, 숨, 영, 생각)을 지으신 우리 고향(故鄕, 히>에레츠, 헬>πατρίς 파트리스, home town.~ 하나님 안)인 하나님 안으로 돌아가야만 한다.(시33:15.슥12:1.히11:10-16)

 

14, 모든 일을 원망(怨望)과 시비(是非)가 없이 하라. 15, 이는 너희가 흠(欠)이 없고 순전(純全)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世代)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欠) 없는 자녀(子女)로 세상(世上)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3 )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원망과 시비의 요인인 육신의옛 남편이 죽어야한다.

 

고로 그리스도인의 고향은 하나님의 품이고 바울은 그리스도는 세세토록 찬양 받으실 하나님(히>엘로힘, 헬>θεός 데오스, God.~ 하나님, 신들, 신들의 아버지)이시며 그에게 돌아가려면 옛 남편(헬>παλαιὸς ἄνθρωπος 팔라이오스 안드로포스, old man.~ 옛 사람, 죄의 본성)이 죽어야 한다 말했다.(롬7:1-3,9:5)

 

그러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말하면서 매사에 원망과 시비를 일삼는 사람들은 마음에 할례(割禮, 히>물라, 헬>περιτομή 페리토메, circumcision.~ 세례, 육적인 몸을 벗는 그리스도의 할례, 옛 사람의 죽음, 죄에서 벗어남)를 받지 않은 연고며 바울은 옛 남편이 죽지 않고 예수에게 시집가면 음부라고 말했다.(롬7:1-3)

 

이에 현대 기독교인들은 무익한 육신의 옛 남편을 벗어 버리지 않고 그리스도 예수의 아내가 되었다고 자처하나 이는 그리스도의 신부가 아니고 음부(淫婦, 히>자나, 헬>μοιχαλίς 모이칼리스, adulteress.~ 간음하는 여인, 남편이 있고도 다른 남자 그리스도에게 시집가는 여자)로써 예수의 아내가 아니다.(롬7:3)

 

4 ) 우리가 세상에 빛들로 나타냄이란 내 안에 빛이신 그리스도가 계신다는 말이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서 그리스도 안에 있으려면 먼저 성령(聖靈, 헬>πνεῦμα 프뉴마, Holy Speirit.~ 숨, 바람, 생명, 영혼, 영, 영적)을 받으면 그 영이 우리의 옛 죄를 씻고(히>라하츠, 헬>νίπτω 닙토, wash.~ 죄를 씻다, 옛 사람을 제거, 마음의 할례) 거룩함과 의롭다함을 주신다(눅11:13.고전6:11)

 

고로 예수는 제자들에게 너희가 생명으로 인도하는 (門, 히>샤아르, 헬>θύρα 뒤라, gate.~ 여닫는 문, 영적인 문, 영원한 문, 성령을 얻는 문)을 구하고 찾고 두드리면 좋은(히>토브, 헬>ἀγαθός 아가토스, was good.~ 귀중한, 마음에 드는, 충분한 것)것 성령을 주신다 하셨다.(시24:7.마7:11,14.눅11:10-13)

 

바울은 그리스도는 영(성령)이시고 하나님의 사랑(예수)이 성령으로 우리 마음에 부어져 성령이 아니면 예수를 주라 할 수 없고 영이신 예수는 우리 안의 빛이며 우리도 (光, 히>오르, 헬>φῶς 포스, light.~ 예수의 빛, 빛을 나타냄)이 되어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을 반영케 된다.(마5:14.롬5:5.고전12:3.엡5:8)

 

또 빛이 된 흠 없는(欠, 히>타밈, 헬>ἄμω-μος 아모모스, desire.~ 완전한, 결점이 없음, 도덕적 결함이 없음) 완전(完全, 히>타밈, 헬>τέλειος 델레이오스, blameless.~ 온전, 부족함과 결점이 없음)함을 이룬 자들은 이를 달리 생각하지 말아야 함은 하나님이 너희가 달리 생각한 대로 나타내신다 말했다.(빌3:15)

 

16, 생명(生命)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도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受苦)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나로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5 ) 증인은 나를 전하는 것이 아니고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 예수를 자랑하는 자다.

 

바울은 자신은 복음을 전하면서 기록한 말씀 밖에 넘어(히>아바르, 헬>ἀναβαίνω 아니바이노, cross.~ 가로지르다, 통과하다, 옮기다, 정로에서 벗어나다) 가지 않았었고 만일 이를 넘어가는 자는 대적하는 교만(驕慢, 히>가온, 헬>ὑπερηφανία 휘페레파니아, pri-

de.~ 높임, 방자, 자랑)한 자라고 말했다.(고전4:6)

 

그는 예수가 자신 안에서 생명(生命, 히>네페쉬, 헬>ζωή 조애, life.~ 영혼, 욕구, 마음, 생각)의 말씀을 밝혀 달음질도 헛되지 않게 하셨고 다윗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혼을 살려두시고 실족(失足, 히>무투, 헬>σκανδαλίζω 스칸다리조, caus to sin.~ 범죄, 법에 넘어지다)지 않게 하셨다 말했다.(시66:9.빌2:16)

 

또 바울은 자신 안의 진리가 예수 안에 있고 나의 증거를 받는 너희는 과연 그에게서 듣고(히>샤마, 헬>ἀκούω 아쿠오, hear.~ 경청, 듣다)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히>라마드, 헬>διδάσκω 디다스코, teach.~ 교훈하다, 지식의 말씀을 알리다)을 받은 것이라 했고 지금도 주님이 나의 선생이시다.(고후13:3.엡4:21)

 

바울이 주의 강림의 날에 자랑(히>할랄, 헬>καυχάομι 카우카오마이, boast.~ 뽐내다, 자랑하다, 은혜를 자랑하다)할 것은 예수 (內, 히>케레브, 헬>ἐν 엔, in.~ 마음 속, 가슴 속)에 있음과 생명의 말씀을 주와 함께 밝힌 것이고 고로 그리스도는 성도들 안에 계셔서 자신을 나타내주신다.(요14:21.고후10:17,13:5)

 

아멘!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