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에 속한 사람들

영원히 성령 충만한 의인.

고명한자 2012. 2. 4. 16:13

영원히 성령 충만(充滿)한 의인(義人).

 

요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니라.

 

예수께서는 그의 제자들에게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 안에 거(居)하여 영원히 성령으로 충만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오늘 이 포도나무가 되신 예수께서는 아버지와 하나이시면서도 제자들이 자신을 통로로 아버지께 돌아올 수 있는 길과 진리와 생명이라고 말씀하시고 또 자신을 통해서 영원한 생명을 얻고 영원히 성령으로 충만하여 주님보다 더 큰일을 하게 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요14:6,12)

 

또 예수님께서는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하며 나를 믿고 내가 주는 물을 먹으면 영원히 목이 마르지 아니하고 그 사람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요4:14,6:35) 주께서는 또 이와 같은 것을 강조하시기 위해 외치시기를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른 것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사32:15,44:3,58:11.겔47:1-12.욜2:28-32,3:18.요7:37)

 

이 말씀은 주님을 믿는 자는 결코 성령 충만이 떨어지지 않고 누구든지 영원히 성령으로 충만하게 된다고 말씀하신 것으로 그 믿는 자, 마음속에 오신 성령께서 내주하셔서 영원히 함께 역사하실 것을 말씀 하신 것입니다.(요16:7.행2:1-4) 이를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진리의 성령께서 오시면 그가 우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요16:13.엡5:18)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신다는 것은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경륜과 섭리와 목적과 뜻대로 경영 하시어 구속하신 자들을 의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무죄함과 성결함과 온유함과 항상 충만한 신성의 모든 능력으로 우리를 하나님의 토라의 말씀으로 인도함을 받고 그 율법을 지키게 하심으로 지키게 됩니다.(수1:8.시119:1-4.겔11:20,36:27.요16:13히10:14)

 

이와 같은 말씀들을 우리에게 하신 목적은 예수님을 믿으면 영원히 성령으로 충만케 되는데 그의 제자들이 이와 같은 것들을 몰라서 실족하게 될 것을 아시고 미리 알게 하신 것이며 또 그 제자들이 종교단체에서 내어좇기고(출회:黜會) 죽이며 하는 말이 이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예라고 말하며 핍박 할지라도 저들이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16:1-3)

 

그러나 우리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영원히 성령으로 충만하여 목이 마르지 아니하고 그 영(靈)의 충만함으로 결코 실족하지 않게 됩니다. 이와 같은 사람들은 그 집을 반석위에 지은 지혜로운 집과 같아서 비가오고 창수가 나며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혀도 무너지지 아니하는데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입니다. 이 사람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진리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아 영원히 성령으로 충만하기 때문입니다.(마7:24,25)

 

그러나 주님의 말씀을 듣고 믿지 아니하면 그는 영원히 성령으로 충만하지 못하며 환난과 핍박이 오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면 그 터가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게 됩니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말씀을 받아 일시적으로 성령으로 충만했다가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으로 말씀이 막히고 원수가 그 가라지를 덧뿌리게 되면 쉽게 유혹을 당해 결실치 못 하게 됩니다. 이들은 곧 성령의 충만함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이와 같은 자들은 믿음이 없기 때문에 자신들이 믿고 있는 믿음의 한계로 성령의 충만이, 영원한 성령의 충만함 아니라. 일시적으로 충만하였다가 자신들이 죄악을 범하면 성령 충만이 떨어지고 다시 회개하고 또 성령 충만을 구하면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었다가 또 시험과 어려움이 오면 떨어졌다가 하는 간헐적인 성령 충만으로 알고 믿고 있는 자들입니다.(마13:21,22,25)

 

그러므로 이들은 이 굴레에서 영원히 벗어나지 못합니다. 이와 같은 자들은 실상은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그리스도 밖에서 믿음의 말씀들을 지적으로만 알고 있지만 실상은 믿지 아니하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세상에 속해 죄와 악을 행하며 육신의 정욕대로 행하고 마귀에게 유혹되어 육체의 일을 그 정욕대로 행하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당을 짓는 자며 육에 속하여 성령은 없는 자들이라고 유다사도가 증언합니다.(유1:18,19)

 

그러나 오늘 예수께서 말씀하신대로 주님의 말씀을 듣고 믿어 그에게 붙은 가지가 되어 예수님 안에 있게 되면, 예수께서도 그 사람 안에 들어 가셔서 그가 영원한 생명을 받고 영원한 성령의 충만을 받게 됩니다. 이는 예수께서 십자가 속죄의 어린양으로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셔서 그 부활체는 하나님 보좌에 계시지만 다시 보혜사 성령을 통로로 영으로 우리 가운데 오셔서 우리 영혼의 주인으로 영원히 함께 계십니다.(요14:16-20)

 

주께서 그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 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28:20.요16:16) 이와 같이 약속하신 주께서는 오순절 날 우리에게 성령을 통로로 그 안에서 영으로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이것을 사도 바울은 주와 합한 자는 한 영이라고 말했고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다고 말했습니다.(고전6:17,고후3:17)

 

이와 같이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 주께서 우리의 내면에 오셔서 전에 세상에 속한 모든 것들을 십자가의 장사 지내는 심판의 능력으로 옛 사람을 멸하시고 없이하시고 제하시고 늑탈하셔서 고쳐주십니다. 우리를 새로운 피조물로 새롭게 해 주십니다.(겔36:26.마12:29.요12:31,16:11.롬6:6,7.히2:14.요일3:8) 그리고 회개하여 각각 주예수의 이름으로 죄 사함과, 죄 없이함을 받으면 성령을 선물로 받습니다.(행2:38)

 

이와 같이 성령을 선물로 받은 자들은 그 영의 성전 된 사람들로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고 또 하나님아버지 안으로 영접(迎接)을 받습니다.(고전3:16,6:19,고후6:17) 이와 같은 말을 다윗은 주께서 자신의 마음에 소원을 주셔서 자신의 입에 구(求)함을 거절치 아니하셨다고 말하고 주의 아름다운 복으로 자신을 영접하시고 정금 면류관을 그 머리에 씌우셨다고 말하며 저가 생명을 구하였더니 주셨는데 영영한 장수였다고 고백합니다.(시21:2,2)

 

이와 같이 우리가 하나님 안으로 영접을 받으면 안식하게 되는 것은 하나님 안에 있는 영원한 생명싸개에 싸였으며 불성 곽으로 둘러 진 치시고 우리를 아버지의 손과 주님의 손으로 보호하시기 때문입니다.(삼상25:29.슥2:5.요10:28,29.히4:3,10.벧전1:5,4:5.요일3:9,5:18) 이제는 십자가의 죽음에서 부활의 영 안으로 아담 안에서 예수그리스도 안으로 옛 언약에서 새 언약 안으로 들어간 것입니다.(히9:15)

 

이들은 어두운 가운데서 빛 가운데로 들어간 자들이며 세상의 영에서 하나님께 로서 온 영을 받아 그 안에 있게 된 것입니다.(고전2:12.요일2:8) 이와 같은 자들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만물을 복종케 하신 그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역사에 굴복케 하신 충만하신 능력을 교회의 머리로 주셨으며 교회는 예수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이에 예수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이 교회를 충만케 하십니다.(엡2:19,20,22,23)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함으로 그리스도 안에 거하시고 예수께서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에 거하십니다. 또 우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 졌으니 예수님의 충만하신 충만함으로 우리도 충만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가 되신 분이 우리의 머리가 되셨으니 우리도 그 안에서 성령으로 충만하여 영원한 충만함을 입었습니다.(골1:19,2:9,10)

 

여기서 우리가 한번 깊이 생각해야 할 것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의 충만함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리가 성령 안에 그리고 예수그리스도 안에 들어갔으며 하나님의 사랑을 입고 예수그리스도를 옷을 입었습니다. 또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은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 안에 마귀와 세상 것들과 육신의 목숨과 사망과 율법의 정죄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이와 같은 것들은 다 옛 언약인 율법과 선지자들의 때 까지만 있는 것들입니다.(눅16:16.히9:15)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 안의 새 언약 안에는 위에 있는 세상에 속한 것들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주 안에서 성령의 충만이 떨어진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고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충만함은 영원한 성령의 충만함이 있을 뿐입니다. 성경의 말씀 중 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이 한번이라도 떨어졌다고 기록한데가 있습니까? 우리가 예수님 안에 들어간다는 것은 옛 아담의 사람을 십자가에서 부인하고 들어가게 됩니다.

 

그 결과 세상에 속한 육신의 목숨인 자신은 없고 우리 안에 그리스도께서 만이 사신다고 사도 바울은 고백합니다.(갈2:20) 그렇다면 우리 안에 영원히 충만하신 예수께서 주인으로 사신다면 우리가 영원히 충만할 수밖에 없는 것 아닙니까? 저는 제 안에 오신 예수께서 영원히 충만하신 분으로서 충만하셔서 필자가 영원한 성령 충만함에서 떨어질 수가 없습니다. 무슨 말이냐? 세상 것들에게서 해방되어 다시는 죄와 육신의 목숨과 어둠의 영들에게 종노릇 하지 못하게 하십니다.(시125:3.롬6:14,8:1,2)

 

왜냐면? 제 안에 오신 예수께서 그의 영원하신 성령의 충만함으로 오셨기 때문입니다. 만일 우리의 주 예수께서 영원히 성령으로 충만하지 못하다면 저 역시 충만하지 못해 죄와 세상 것들에게 종노릇하는 것이 당연하겠지요? 그러나 예수께서 그렇지 않으시기 때문에 저 또한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하다가 죄를 짓고 죄인으로 나타나면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 하는 자냐? 결코 그럴 수 없다고 사도바울이 말합니다.(갈2:17)

 

우리의 그리스도께서 아버지께 받으신 성령은 한량없이 받으셨고 기름 붓듯 받으셨습니다.(요3:34.행10:38) 주께서는 또 성령과 불로 세례주시는 분으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파하시려고 기름부음을 받으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신 것입니다.(욜2:28-32,3:18눅3:16,4:18,19.행2:1-4)

 

주님의 성령의 충만함은, 그 백성들이 반역하고 범죄 하여 죄 가운데 있으므로 세상의 어둠의 신(神)으로 유혹케 되었고 율법의 수건으로 덮여지고 봉해졌던 말씀과 수건을 그 눈과 귀를 열어 주님의 말씀을 보게 하며 굳어진 마음을 제하시고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해 주시고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해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언제든지 주께 돌아가면 그 어둠의 신들과 수건이 벗어지리라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게 하셨습니다.(사25:7,8,29:10.고후3:13-18.갈4:5)

 

그렇다면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또 하나님 안에서 그 영으로 충만케 된 자들이 온전한 자유를 얻지 못하고 하나님의 백성이라 하면서도 죄를 범하고 자백하고 있다면 이 사람은 성령으로 충만했다가 또 떨어졌다가 한다는 말인데 이것보다 모순된 것이 또 어디 있습니까? 이는 성령의 충만이 무엇인지 모르는 자이며 만유를 충만케 하시는 예수님과 그의 성령님의 능력을 알지 못하는 자들입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여러분 필자에게 오시고 저와 함께 하신 주님과 그의 영은 모든 신성의 충만한 능력으로 저를 보호하시기 때문에 저에게는 세상 것들이 있지 못하게 하시고 영원히 온전케 하시고 영원히 거룩하게 하셔서 세상 것에 종노릇하지 않도록 자유케 해 주셨습니다. 이와 같은 영원히 충만하신 능력으로 저를 충만케 하시고 희한하고 이상하며 오묘한, 무죄한 삶을 살게 해 주십니다.

 

우리 모두가 다 이와 같은 은혜가운데서 온전히 거듭나 영원히 충만한 가운데서 자유를 누리는 삶을 사시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작성자    왕    종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