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에 들어간 자

내게로 오라 너희를 쉬게 하리라

고명한자 2009. 8. 28. 20:17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30)

 

마11:25-30,

26,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제이신 아버지요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27,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없고 아들과 아버지의 소원대로 계시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28,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나는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라.

30,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니라 하시니라,


예수님이 사역하실 당시 세례 요한은 옥중에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멸시받는 갈릴리 지역에서부터 복음을 전하셨는데 세례요한은 먹지 아니하고 마시지도 않고 회개를 외쳤기 때문에 귀신이 들렸다고 했습니다,(마11:19) 그러나 예수님은 먹고 마셨기 때문에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라는 말을 들었지만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11:19)


&,세례요한은 광야에 외치는 소리로 주님의 오시는 길을 평탄케 하는 자였습니다.(마3:3) 그는 임박한 진노를 피하고자 하는 사단에 종노릇 하는 자들에게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고 선민의식에 사로잡혀 아브라함의 자손 됨이 마치천국 백성인 것처럼 생각 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실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마3:9),

 

이것은 구원에 확신만 하면 천국 가는 것은 따 놓은 티켓처럼 생각하는 현대 기독교인들처럼, 종교 생활을 하고, 진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새로운 삶이 무엇인지 모르는 자들이 오늘날도 한국 교회를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세례요한은 이 같은 자들에게, 이미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어 불에 던지 우리라.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위해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서 세례를 주실 것이요.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죽정이 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마3:10-12) 주님은 먼저 오셔서 자기백성 이스라엘에게 오셔서 참된 회개를 촉구하기 위해 세례요한을 보내셨습니다,


&, 그러므로 회개는 참으로 중요합니다, 세례요한의 회개에 촉구는, 아담 안에서, 부패한 죄짓는 마음, 율법에 정죄 받고 저주받는 마음, 옛 언약 아래서 무거운 짐을 지고 있는 마음입니다. 이것은 인생이 하나님의 말씀을 스스로 지키려는 교만한 마음입니다, 하나님은   요한을 통해 먼저 율법아래서 정죄 받고 있음을 일깨우려는 은혜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인간의 의지와 노력으로는 하나님의 뜻을 알 수도 없고 깨달을 수도 없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고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 시킬 수도 없음을 인생으로 알게 하시기 위하여 주께서, 우리를 시험하시되 우리를 단련하시기를 은을 단련함같이 하셨으며. 우리를 끌어 그물에 들게 하시며 어려운 짐을 우리허리에 두셨으며. 사람들로 우리 머리위로 타고 가게 하시고 우리가 불과 물을 통행하였더니, 주께서 우리를 끌어 내사 풍부한 곳에 들이셨나이다.(시66:10-12)


&,하나님은 택한 자라도 주님의 은혜를 구하게 하기 위해서,

먼저 율법아래서 육신의 소욕아래 태어나게 하십니다, 바울은 내가 또 말하노니 유업을 이을 자가 모든 것의 주인이나 어렸을 동안에는 종과 다름이 없어서. 그 아버지의 정한 때 까지 후견인과 청지기(율법) 아래 있나니. 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 초등학문아래 있어서 종노릇 하게 하였다고 증언합니다.(갈4:1-3)


이것을 시편 기자는 고난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말씀을 지키나이다.(시119:67) 고난당하는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시119:71) 우리가 율법 아래서 하나님의 율법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창조주이시며 인생의 어버이 심을 알게 되고, 선하심을 알게 하시며 하나님을 경외하며 이웃을 사랑해야 됨을 배우게 하십니다. 그래서 시편 기자는 주의 입의 법이 내게는 천천 금은 보다 승하나이다.(시119:72)


그러나 이러한 말씀을 보면서 인간이 자구적인 노력으로 지킬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생각을 하면 오해입니다. 반드시 성신(성령님)의 도움이 있어야 지킬 수가 있습니다. 이것을 바울은 처음에는 율법아래 종속 되게 하셨으나,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 사 여자에게 나게 하시고 율법아래 나게 하셔서 율법 아래 있는 자를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셨다고 하십니다.(갈4:4-5)


&,때가 차 매,

하나님의 자녀로 유업을 이을 자라도 율법아래 나게 하셔서 어려운 짐을 우리 허리에 두셨습니다,(시66:11)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두신 것은 주님을 신뢰함을 배우게 하기 위함입니다. 시편에서 다윗은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 아니 하시리로다.(시55:22) 우리가 율법의 정죄아래 살 때 에는 원수의 공격, 악인의 압제, 수많은 핍박과 마음의 고통으로 두렵고 떨림 속에서 살게 됩니다.(시55:3-5)


그러나 주님은 우리를 불과 물을 통과 시킨 후 그 가운데서 끌어 내사 풍부한 곳에 들이십니다.(시66:12) 그것은 후견인과 청지기인 율법아래서 속량하셔서, 주님의 몸값과 피 값으로 우리를 구속하시고, 율법아래서 해방시켜서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셨습니다.(갈4:5)


이것을 세례 요한은 나는 회개의 물세례를 촉구했지만, 내 뒤에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는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시는 분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마3:11) 회개로, 육적자아를 십자가에서 주님이 베푸시는 할례를 받으면(롬6:3-7.골2:11-12) 다음에 오는 것이 율법에서 벗어나 수고하고 무거운 짐인 율법을 벗고, 유혹에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새 사람을 입게 되는데 바로 예수 그리스도로 모셨다는 것입니다,(엡4:22.골3:9-10.고후5:17.갈2:20) 다른 말로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났다는 말입니다.(요3:5)


&,하나님은 나의책망,(율법, 말씀)을 듣고 돌이키라, 내가 나의 신(神)을 너희에게 부어주며 나의 말을 부어주며 나의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사1:23) 우리가 주님의 말씀, 율법의 말씀을 듣고 주님을 의뢰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면,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주님이 말씀으로 인도하시는데, 율법 안에서, 성령님 안으로, 예수님 안으로, 인도하십니다,(요15:5) 그 결과가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하게 하시며.(롬8:1-2)

 

그날에 그의 무거운 짐이 네 어깨에서 떠나고 그의 멍에가 네 목에서 벗어지되 기름진 까닭에 멍에가 부러지리라,(사10:27) 주님과 성령님이 오시면 죄가 없어지고,(요일3:5), 믿음이 온 후로는 수고하고 무거운 율법의 짐인 몽학 선생 아래 있지 아니 합니다,(갈3:25)  마귀가 멸함을 받아 내어 좇기고,(요일3:8)


우리가 부활의 성령으로 거듭나고, 주님이 나의 주님이 되시면, 전에 옛사람 때에 얽매이던 죄, 죄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 하든 자를 놓아 주십니다.(히2:14-15) 그래서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아들이 자유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하신 말씀대로 얽매이던 것에서 자유하게 하십니다.(요8:32,36) 그리고 영원한 평안을 주십니다.(요14:27.롬8:6)


&,구약의 선진들도 주께로 기름부음을 받아 의로움 가운데 사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주의 은택으로 년사에 관 씌우시며 주에 길에는 기름이 떨어지며.(시65:11)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내가 내 종 다윗을 찾아 나의 거룩한 기름을 부었도다, (시89:20) 라고 말씀하시며 또 주께서 이상 중에 주의 성도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돕는 힘을 능력 있는 자에게 더하며 백성 중에서 택한 자를 높였으되.(시89:19)

 

내 손이 저와 함께 하여 견고히 하고 내 팔이 그를 힘 있게 하리로다. 원수가 저에게 강탈치 못하며 악한 자가 저를 곤고케 못 하리로다. 내가 저의 앞에서 그 대적을 박멸하며 저를 한하는 자를 치려니와. 나의성실 함이 저와 함께 하리니 내 이름을 인하여 그 뿔이 높아지리로다. 내가 또 그 손을 바다 위에 세우며 오른손을 강들 위에 세우리니. 저가 내게 부르기를 주는 나의 아버지시요 나의 구원에 바위라 하리로다.

 

내가 또 저로 장자를 삼고 세계 열 왕의 으뜸이 되게 하며. 저를 위하여 나의 인자함을 영구히 지키고 저로 더불어 한 나의 언약을 굳게 세우며.

또 그 후손을 영구하게 하여 그 위를 하늘에 날과 같게 하리로다.(시89:21-29) 주님은 다윗에게 내가 나의 거룩함으로 한번 맺은 언약을 파하지 아니하며 내 입술에서 낸  것도 변치 아니하리로다. 내가 나의 거룩함으로 한번 맹세하였은즉 다윗에게 거짓을 아니 할 것이라.(시89:34-35)


주님은 주께서 택하시고 부름 받아, 기름부음 받은 자를 원수로부터 지키시고 보호 하시며, 악한자로부터 보호하시고 그 대적을 밟으시며 항상 승리하게 하시며 아버지와 자녀의 친밀한 관계로서 인자함을 영구히 지키실 것을 언약으로 굳게 세우셨습니다.(시89:28) 이러한 자들은 그의 기름 부으신 성령께서 함께 하셔서 주님이 율법인 말씀을 지키게 하시기 때문에 능히 말씀을 순종하게 하십니다.


&,그들에게는 새 영(靈)을 그들 속에(겔36:27)두고, 새 마음을 주어(주님의 마음=고전2:16.빌2:5.갈2:20)육신의 옛 사람인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인 주님의 마음을 받았습니다.또 내 신(神)인 성령을 그들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와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지켜 행할지라.(겔36:26-27)

 

구약 백성에게도 성령을 주셔서 거듭나게 하셨으며, 육신의 굳은 마음을 제하셨습니다, 그들도 자기 십자가를 지게 하셨지요, 자기를 부인하게 하셨습니다. 옛 사람의 자기의 생명을 버리고 하나님의 생명, 성령님의 생명, 주의 사자인 주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예수라는 이름은 없었지만, 그들에게는 여호와라는 예수님과 같은 이름이 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능히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는 신(神),(사11:2)을 모시고 율법인 말씀을 순종하도록 도움 받아 하나님을 경외 할 수가 있었으습니다,


&,그 성령님의 능력으로 말씀을 지킨 것을 다음과 같이 고백합니다.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자로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밟게 하도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규례는 확실하여 다 의로우니. 금 곧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 꿀보다 더 달도다. 또 주의 종이 이로 경계를 받고 이를 지킴으로 상이 크니이다.(시19:7-12)


&,누가 이런 지혜가 있어 이런 일을 깨달으며 누가 총명 있어 이런 일을 알겠느냐?

여호와의 도는 정직하니 의인이라야 그 도에 행하리라 그러나 죄인은 그 도에 거처 넘어 지리라.(호14:9) 의인은 별난 자가 아닙니다, 죄인에게 삼위일체 하나님이 오시면 의인이지요. 하나님의 의(義)와 죄인이 연합(聯合)하여 의인이 되는 것이지요,


그러면 주님이 주님의 마음과 말씀과 그분의 뜻을 알게 하시지요. 그러데 주님은 어린아이에게는 보이신다고 하셨습니다. 어린아이는 단순한데가 있지요 주님의 말씀을 가감 없이 그대로 믿는 자를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어린아이와 같지 되지 아니하면 천국에 들어 갈수 없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리고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 자신을 낮추는 그이가 천국에서 큰 자라고 하셨습니다.(마18:3-4)


&,주님은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주님 자신의 뜻을 숨기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들은 스스로의 마음을 높이고 인본주의로 옛 언약 안에서 자기의 노력으로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고 진리를 배척하고 부인하며, 사람의 계명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합니다. 유명한 목사이며 수많은 교인들을 목회하면서 말씀을 가감하는 것을 보고 놀란 적이 있습니다, 그분이 처음 목회당시는 순수한 복음주의 자였습니다,

 

그러나 그에 변질된 증언에 주님의 성령님의 능력을 약화 시키고, 세상에 완전히 거듭난 자가 없다고 증언하는 것을 보고 너무 놀랐습니다. 그렇다면 산모가 어린아이를 낳는 중이지, 완전히 낳은 자가 없다고 말한다면 말이 될까요? 주님이 그 택한 백성을 성령으로 태어나게 하시는 것이 거듭나는 중이지 완전히 거듭난 자가 없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성령님이 사람가운데 완전히 오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죽을 때나 되어야 오신다는 겁니까?

  

&,하나님은 완전한 죄 사함과, 완전한 성화로, 거듭남을 분명히 말씀하시고, 그렇게 주님과 그 제자들이 실제가 되어 증거하고 있는 성경 말씀을 부인하고, 죽을 때 가 봐야 한다고 증거 하는 것을 봅니다. 이것은 주님의 말씀을 어린아이와 같이 믿는 것이 아닌, 인본주의인 자기중심적인 사고로 어둠의 영에 종노릇하는 것을 봅니다,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고, 교인들이 죄 가운데 있는 것을 용납하는 어두움에 일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그리고 모든 교인들에게 추앙 받습니다.

변질된 진리로 많은 영혼이 주님 앞에서 정결함을 얻지 못하게 되면 그 결과는 무엇일까요? 저도 못 들어가고 남도 못 들어가게 하는 결과가 아닙니까? 주님은 백성들의 죄를 반드시 책선하라고 하십니다. 뿐만 아니라 사망에 이르지 아니한 죄 범하는 것을 보거든 구하라고 하십니다.(요일5:16)


주님은 우리의 무거운 짐을 대신 지시고, 우리대신 율법을 지키실 의무를 가지시고 우리를 율법에서 해방시키시며 우리에게 주님의 마음인 즉 온유와 겸손한 마음을 주시고 주님의 멍에를 메게 하셨습니다. 주님의 멍에는 무엇을 말할까요?

 

&,주님의 멍에는 주님의 계명으로 주님과 함께 죽는데 있습니다.(요10:17-19) 주님은 많은 사람들을 의롭게 하기위해서 죄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셨습니다.(사53:11)

*그리고 주님을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부인하는 자라고 하십니다.(마16:24)

*예수님과 함께 복음을 위하여 자기를 부인해야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막8:34-37)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하면 잃을 것이요,

주님을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 하리라.(눅9:23-25) 이 하나님과 원수인 옛 사람의 목숨,(롬8:7.빌3:18-19.약4:4) 이 성령님에게 굴복하지 아니하는 부패한 마음,(고전2:14) 거스리는 마음,(갈5:17)

 

하나님의 나라의 유업을 받지 못하는 육체의 소욕에 주모자.(갈5:15-21)

이러한 모습은 율법에 정죄 받고 마귀에 조종 받고 평생에 미친 마음으로 살다,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자들입니다.(히2:14-15)


이러한 자들을 놓아 주셨습니다.(히2:15)  이것은 자기목숨을 주님의 십자가에 내어 맡긴 자 들에게 해방과 멍에와 마음의 쉼 이지요.(마11:29)

주님의 멍에는 무거운 것이 아닙니다. 쉽고 가볍다고 말씀하십니다.(마11:19-30) 이것은 하나님의 일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그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겁니다. (요6:29) 


&,요한사도는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 마다  하나님께 로서 난자이며, 주님을 사랑하는 자는 그 계명을 지킨다고 말합니다.(요일5:1-2)

그 계명은 무거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로서 난자마다 세상을 이긴다고 말하는데,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세상을 이긴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세상을 이긴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세상의 주관자는 마귀로 그는 주님의 십자가 사건으로 세상임금이 심판을 당할 것을, 보혜사이신 성령님이 증언하실 것을 예언합니다.(요16:7-8,11)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이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요일2:15-16)

 

이 세상도,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리라.(요일2:17)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 바로 하나님의 증거인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그 아들을 믿는 다는 것은  예수님과 우리 자신의 목숨(自我)이 십자가에서 (세례, 침례)받으면 우리마음 안에 성령님이 오시고, 성령님 안에 주님이 계시고 주님 안에 하나님이 계셔서 우리의 주인이 되시며,(요17:21-23) 우리가 주님과 하나가 되어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시는 것, 이것이 하나님이 예수님을 사랑하신 것이요, 하나님이 그 아들을 믿는 자들을 사랑하시는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신 것입니다.(요17:23)


&,주님이 오시면, 성령으로 거듭난 자인데, 완전히 거듭난 자는 전에 옛 마음이 없어지고 새 마음인 주님의 마음이 주인이 되어, 성령님이 세상을 이기시는 겁니다. 그리고 율법과 말씀을 지키시며 말씀을 이루시는데. 그 가운데서 우리가 가만히 서서 여호와의 구원하시는 능력을 보게 되는 것이지요,(출14:13-14)

 

이것이 우리의 짐을 주님이 지시는 것인데,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원의 하나님이시라 사망에서 피함이 주 여호와께로 말미암거니와. 그 원수의 머리 곧 그 죄과에 항상 행하는 자의 정수리는 하나님이 쳐서 깨치시리로다.(시68:19-21)


주님은 우리의 모든 짐과, 멍에를 지시고, 그것도 날마다 지시며, 주님의 생명을 주시고, 온유한 마음과 겸손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시고, 바로 이 주님을 모신 것이, 성령님으로 살아가는 삶이며,  쉽고 가볍고 무겁지 않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실제입니다,

 

주님이 육체에 계실 때에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주님은 자기를 죽음에서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과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하나님이 들어 주셨습니다. 그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을 배워 온전케 되었으며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셨습니다. (히5:7-9)이것이 주님의 십자가의 무거운 짐이었습니다. 이짐은 타락한 온 인류의 저주의 짐이었지요. 이 짐을 주님은 죽음을 맞이하심으로 벗으시고, 하나님 우편보좌에서 앉으셔서 만물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셨습니다.


주님은 믿는 모든 자에게,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율법의 짐, 저주,  죄, 죄들, 사망, 옛 사람의 욕망, 마귀, 인간의 총체적 절망의 짐을 대신지시고, 그를 믿는 자들에게 자유하고, 가볍고, 또한 쉼을 얻게 하셨습니다.

주님은 사랑하는 자들을 온유와 겸손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시며, 마음에 쉼과, 가볍게 살아가도록 하셨습니다,

 

즉, 성령으로 살아가는 삶을 말합니다, 주님으로 살아가는 삶이 주님의 멍에의 삶입니다. 성령으로 예배하고, 찬양하고, 기도하고, 봉사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행하는 삶입니다,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사는 삶은 성령님이 직접 맺으시는 열매이지요.(갈5:22)

 

그러므로 주님이 우리에게 영원한 쉼과, 온유한 마음과,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의 쉬운 멍에를 메고, 주님을 배워 영원한 안식하는 삶을 살게 하셨습니다.

 

이 같은 주님의 은혜가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에게  입혀지시기를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  멘 


 

 

 

 

 

작 성 자   왕  종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