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완)전한 자

하나님이 우리의 길을 완전하게 하십니다

고명한자 2009. 10. 5. 22:27

 

하나님이 우리의 길을 완전하게 하십니다.               (39)

 

시18:20-36,

20,여호와께서 내 의를 따라 상주시며 내손의 깨끗함을 좇아 갚으셨으니.

21,이는 내 하나님의 도를 지키고 악하게 내 하나님을 떠나지 아니하였으며.

22,그 모든 규례가 내 앞에 있고 내게서 그 율례를 버리지 아니하였음이로다.

23,내가 또한 완전하여 나의 죄악에서 스스로 지켰나니.

24,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내의를 갚으시되 그 목전에 내 손의 깨끗한 대로 내게 갚으셨도다.

25,자비한 자에게는 주의 자비하심을 나타내시며 완전한 자에게는 주의 완전하심을 보이시며.

26,깨끗한 자에게는 주의 깨끗하심을 보이시며 사특한 자에게는 주의 거스리심을 보이시리니.

27,주께서 곤고한 백성은 구원하시고 교만한 눈은 낮추 시리이다.

28,주께서 나의 등불을 켜심이여 여호와 내 하나님이 내 흑암을 밝히 시리이다.

29,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에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 넘나이다.

30,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정미하니 저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에게 방패 시로다.

31,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뇨.

32,이 하나님이 힘으로 내게 띠 띠우시며 내 길을 완전케 하시며.

33,나의 발로 암사슴 발 같게 하시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사.

34,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니 내 팔이 놋 활을 당기도다.

35,주께서 또 주의 구원하는 방패를 내게 주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들고

    주의 온유함이 나를 크게 하셨나이다.

36,내 걸음을 넓게 하셨고 나로 실 족지 않게 하셨나이다.

 

 

우리는 다윗의 신앙을 보면서 그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반석으로 요새로 피할 바위로 방패로 구원의 뿔로 보호해 주시는 산성으로 의뢰하며, 환난과 원수들에게 구원을 베풀어 주시기를 부르짖을 때에 그 전(殿)에서 주님이 들으시고, 자연과 만물을 지배하셔서 번개와 뇌성과 불과 바람과 우박과 숯불을 내리시고 등장하셔서 그 음성을 발하시고 그 살을(벼락)날려 다윗의 원수를 흩으시고

많은 번개로 파하셨습니다. 주님은 원수의 목전에서 그를 건져 주셨습니다.(시18:17) 그러므로 다윗은 하나님이 절대적인 의지가 되었고 주님은 다윗을 구원하시기를 기뻐 하셨습니다.

 

 

다윗은 어릴 때부터 하나님을 의뢰 하였습니다. 그는 아비의 양을 지킬 때부터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에 발톱에서 건져 내셨다고 사울 왕 앞에서 말하며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 주실 것을 신뢰 하였습니다.(삼상36-37) 그러므로 그는 평상시 하나님의 도를 지키고 그 규례와 율례를 버리지 아니하였으며 악하게 하나님을 떠나지 아니하였다고 고백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순종하며 하나님을 사랑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①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출3:14.시18:-15.요17:3)

주님의 행하시고, 일하심을 인정하는 것입니다.(요1:3골1:16-17.히3:4)

구원을 베푸시는 분인 것을 인정하고 믿는 것입니다.(시18:16-19,35-36)

주님은 주의 백성에게 의를 베푸시고 거룩하게 살도록 말씀을 주십니다,

그리고 그 말씀을 순종하며 신뢰하며 지킬 수 있도록 도우십니다.(시119:105)

⑤ 그는 주께 범죄 치 않으려고 주에 말씀을 그에 마음에 두었다고 증언합니다.(시119:11)

그리고 그는 재물을 즐거워함 같이 주의 증거의 도를 즐거워했다고 말합니다.(시119:14)

예수께서도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요14:21)

 

 

⁂ 예수님의 계명은 곧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요1:1,14) 그리고 옛 계명이나 새 계명이나

주님의 말씀입니다.(요일2:7) 그러나 주님이 또 다시 새 계명을 주시고,

#, 저희에게와(유대인과 이방인들) : 구약의 모세를 통해주신 유대인들과 온 세상 사람들이 이 율법아래, 심판 아래 있게 하셨습니다.(롬3:19) 그리고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 있게 하셨습니다.(롬3:9-18)

#, 너희에게(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은 자): 복음을 받은 자들에게도 참된 것이라.

 

 

이는 어두움이 지나가고 / 벌써 참 빛이 비췸이니라.(요일2:8)

 

그러나 이 계명이 언약으로 성취되고 나면 만료 되어서, 계약 기간이 지나.(눅16:16)다른 언약을 주님이 제시하십니다, 그러면 재빨리 갱신된 언약에 주의를 기울여야합니다. 전에 언약에 범죄 하는 자는 돌에 맞고 죽으리라, 했어도. 언약의, 법이 갱신되어 용서하고 죽지 아니하리라 하면, 안 죽는 줄 알고 믿어야 하지요. 믿음은 중요합니다.

 

 

#, 위에 어두움의 시대 율법아래의 저주의 시대는 끝이 나고,

마귀가 멸함을 받아 평생 종노릇 하던 자들이 노임을 받는 은혜의 해의 시대,

(눅4:18-19.히2:14-15.요일3:8)

 

 

#, 새로운 언약이 갱신된 예수님의 새 언약 시대,

벌써 참 빛이 비취는 시대,(요1:9) 그 안에는 정죄함이 없는, 영원한 생명의 시대, 무죄한 시대,(히9:15) 의로움의 시대,(롬1:16-17.5:17) 화평과, 거룩함의 시대,(히10:14) 성령님이 사람과 함께하는 시대.(롬8:9)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는 시대,(롬8:14)입니다. 이 자유의 시대를 알고 순종하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이 믿음은 주님이 선물로 주십니다,(요4:10.엡2:8)

 

그런데 조건이 있다면 그 귀한 것이 은혜 일지라도 예의가 있어야하는데.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원함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고 주님의 대적을 미워하는 마음입니다. 그것은 원수를 버리고, 하나님을 선택하는 의지이기 때문입니다다윗은 주님 앞에 고백하기를 주께서 원수 앞에서 내게 상을 베푸신다고 고백합니다.(시23:5) 원수인 마귀를 약 오르게 하는, /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택하는 고백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신앙고백이며 하나님이 함께해 주셔서 보호해 주시고 지켜주시는 은혜를 입는 고백입니다.(시23:6)

 

 

⁂ 그리고 오늘 본문에 다윗은 스스로의 의지로 그 손으로 의를 따랐으며 깨끗함을 좇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호와의도를 지키고 악하게 하나님을 떠나지 아니했다고 말하고, 그 하나님의 말씀이 내 앞에 있고 그 규례와 율례를 버리지 아니했으며. 내가 또한 그 앞에서 완전하여 나의 죄악에서 스스로 지켰나이다.(시18:20-23) 라고 고백합니다.위에 말씀들을 볼 때 우리가 오해하기 쉬운 대목입니다.(시18:20-23) 그것은 다윗 자신이 스스로 의롭게 깨끗하게 말씀을 지키며 하나님 앞에 완전하여 스스로 죄악에서 자신을 지켰다고 말하기 때문이다,(시18:20-23)

 

 

우리가 지금 이러한 말을 한다면 아마도 교만하고, 자신을 신처럼 여기며.

스스로 의롭다 하는 자라고 비난의 화살이 말도 못할 것입니다. 그런데 그를 주님의 마음에 합한 자라고 말씀하시며 주님의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윗의 씨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로 세우셨습니다.(행13:22-23) 그리고 주님은 마지막 때에 돌아오셔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지어 그 퇴락한 것을 일으키시겠다고 약속하셨으며, 이는 그 남은 이스라엘과 모든 이방인들과 예수그리스도를 찾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하셨습니다.(행15:16-17.사45:11-13)

 

 

그가 진술한 스스로의 의(義)는 과연 어디서 나온 것일까?

주님께서는 그 백성이 성공적인 믿음의 삶을 살도록 도우시는 손길과 의롭게 하시고 그 의(義)를 따라 생활할 때에 승리하게 하십니다. 이것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하십니다.다윗은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합니다. 주께서 나의 등불을 켜심이요 여호와 내 하나님이 내 흑암을 밝히 시리이다.(시18:28)

 

 

① 먼저 등불은 무엇일까요?

솔로몬은 사람의 영혼은 여호와의 등불이라고 말합니다.(잠20:27)

이것은 사람의 영혼에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말합니다. 하나님이 사람의 영혼을 지으셨기 때문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창2:7) 그래서 첫 사람 아담이 산영이 되었습니다.(고전15:45) 살아있는 영혼이 되었습니다. 그곳은 하나님의 거처이며.(요14:23) 하나님의 성전이며,(고전3:16,고전6:19,고후6:16)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이 거하시는 집입니다.(고전3:9)

 

 

②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영혼을 아삽의시에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신들이며 다 지존자의 아들들이라 하였습니다.(시82:8) 예수께서도 율법에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하지 아니하였느냐? 성경은 페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습니다.(요10:34-35) 바로 우리 영혼에 하나님이 오셔서 우리로 하나님(말씀)을 받은자들을 신들이라고

 말씀하십니다.

 

 

③ 주님은 빛이시기 때문에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신 분이기에 우리가 어두움에 거하지 아니합니다. 우리영혼에 주님이 오셔서 등불을 켜시고 사람의 영혼 깊은 곳을 살펴 주십니다. 다윗은 여호와는 나의 빛이라 말합니다. 이 빛은 구원과 생명의 능력이 되십니다.(시27:1) 미가 선지자는 어두운데 앉을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 되실 것이라고 증언합니다.(미7:8)

 

이것은 이스라엘의 빛이시며 불이십니다.(사10:16-17) 주님이 현현하신 장소는 불의가 드러나서 태워집니다. 그리고 주에 얼굴빛에 어두움에 감 추인 죄악들이 들어납니다.(시90:8,139:11-12,고전4:5) 주님의 빛은 우리가운데 영원하십니다. 주께서는 옷을 입음 같이 빛을 입으시고.(시104:2) 그 광명이 햇빛 같고 광선이 그 손에서 나오니 그 권능이 그 속에 감취었습니다.(합3:4) 이 주님의 빛이 우리의 빛입니다,

 

나에 빛입니다, 일어나서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사60:1) 주님은 세상을 비추시는 빛이십니다.(요1:4-5,9) 그러므로 주님을 따르는 사람은 어두움에 다니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8:12) 하셨습니다.

 

 

⁂ 다윗이 스스로 의로움으로 주님의 계명과 율례와 법도를 지키고 죄악을 범 하지 아니 했다는 말을 하였는데 그 근거는 바로 다윗 안에 계신 주님의 빛 때문이었습니다. 주께서 나의 등불을 켜심이여 여호와 내 하나님이 내 흑암을 밝히 시리로다.(시18:28) 그는 자신 속에 계신 기름부음이시며 빛으로 오신 주님이 함께 하셨기 때문에 그분을 의뢰하고 적들과 싸우고, 장애물을 넘고 주님의 말씀을 지키고 주님의 보호로 원수로부터 승리하게 되었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말씀은 완전하며 반석 되신 주님을 의지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내게 띠 띠우시며 내 길을 완전케 하셨다고 고백합니다.(시18:32) 다윗이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완전할 수 있도록 주님이 세우셨기 때문이라고 다윗은 증언합니다.(시18:28-33)

 

 

⁂ 하나님이 완전케 하시면 완전케 되는 것입니다.

주님이 완전케 하셔서 다윗은 내가 그 앞에서 완전하여 나의 죄악에서 스스로 지켰다고 고백합니다.(시18:23) 그 결과로 하나님께서는 다윗이 하나님의 의로 한 일을 나에 의가 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의(義)가 나에 의(義) 이므로 여호와 하나님과 함께한 것이기 때문에 여호와께서 내 의를 따라 갚으셨다고 말합니다.

 

 

주님은 그 행한 대로 갚아 주십니다.

① 목전에 내 손에 깨끗 한대로 갚으셨다고 말합니다.(시18:24)

② 자비와 긍휼을 베푸는 자는 주의 자비와 긍휼로 갚으십니다.(시18:25)

③ 완전한 자에게는 주의 완전함을 보이십니다.(시18:25)

④ 깨끗한 자에게는 주의 깨끗함을 보이십니다.(18:26)

⑤ 사특한자,(왜곡된 자)에게는 주의 거슬리심을 보이십니다.(시18:26)

 

주님은 그에 의와 그의 말씀과 그분의 신(주의성령)을 의지하는 자에게 긍휼과 자비와 깨끗함과 완전함을 보이시고, 알게 하시고, 그렇게 살도록 모든 권능을 동원해서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말씀을 행하게 하십니다.(시:119:4-5,29,32.겔36:27)주님이 도우심이 있기 때문에 죄과를 벗어 날수 있고,(사59:20. 요일1:7,9, 5:18) 우리는 생각하기를 다윗은 다윗이기 때문에 그럴 수 있고, 나는 안 된다는 불신을 가질 때 이것은 마귀와, 죄 아래. 옛 언약 아래 있기를 고집하는 자가 되며 이는 마귀를 그 스스로가 선택 하는 자입니다.

 

 

다윗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것은 우리가 잘못해서 죽을죄를 짓더라도 하나님 앞에서 죽고자하여 그 앞에 나아가 죄 사함과 용서를 구하고 하나님을 선택 한다면 마귀와 귀신은 구원을 못 받지만 도끼만행 사건의 고재봉 같은 이라도 용서받고 사함 받고 의롭다함을 받아 주님의 가족으로 받아주십니다. 왜냐면 그는 비록 잘못을 했어도, 마귀와 귀신들 앞에서 하나님을 선택한 자이기 때문에 하늘에 있는 의인99명보다 귀히 여김을 받게 됩니다.다윗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이유도 하나님의 의를 자기 의로 삼은 결과입니다.

 

이러한 자들이 하나님의 가족이요. 하나님의 깨끗함으로 깨끗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자비로 하나님 의로 베푸십니다. 완전함으로 완전하게 하십니다.

 

주님의 빛으로 영혼에 흑암을 밝혀주십니다. 원수와 전쟁하여 승리하게 하십니다.주께 피하는 자에게 방패가 되어주십니다. 우리의 가는 길을 완전케 하십니다. 우리의 가는 길에 발을 가볍게 하시며 나를 높은 곳에 세워주십니다.

성령의 검인 말씀으로 원수와 싸워 승리하게하십니다. 구원하는 방패를 주십니다.

 

 

주의 오른손으로 붙들고 주의 온유함으로 온유하게 하십니다. 나의 걸음을 실족하지 않게 하십니다.(시18:23-36) 다윗은 이러한 하나님을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시18:1) 라고 사랑에 고백을 합니다.

 

 

우리도 이 같은 주님을 신뢰하여 의로움 가운데서 주님과 함께 동행 하며 하나님이 완전케 하시는 가운데 완전한자(골1:28,4:12)가 되어 하나님의 온전하심 같이 온전한 자(마5:48)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 합니다.

 

 

 

 

                                                     

 

 

                                          < 아 멘 >

 

 

 

 

 

 

작 성 자 왕 종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