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의 자녀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다.
육신(肉身)의 자녀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다.
롬9:6,7,8.
6, 또 하나님의 말씀이 폐하여진 것 같지 않도다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 7, 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칭하리라 하셨으니. 8,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아브라함에게~ 약속이 없는 육신의 자녀가 있고~ 약속이 있는 믿음의 자녀가 있다.
사도바울은 주님께 은혜를 받았어도 큰 근심이 있었다. 그는 그리스도 안에서 참 말을 하고 자기 양심이 성령 안에서 주님의 영(성령)과 함께 증거 하기를 자기 동족 자기 형제 골육친척을 위해 버림을 받고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 지라도 원하는 바가 있었는데 불신하여 하나님께로부터 찍힌 언약과 약속이 있던 이스라엘 자기 동족이 회복되는 것 때문이었다.(롬9:1-5,11:26)
그런데 그는 하나님의 말씀과 언약들이 폐하여지지 않은 것이 이스라엘에게 그 약속들이 이루어 질것이 있으나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고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의 자녀가 아니라고 두 종류(種類)의 자녀(子女)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밝히 말하기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아브라함의 씨라고 칭(稱)하게 된다고 말했다.”(롬9:7.갈4:23)
이스라엘에게는 하나님이 그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통해서 맺은 계약(契約) 공동체(共同體)로 양자(養子)됨과 주님의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세우심과 예배(禮拜)의 약속(約束)들이 있었고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께서 이스라엘을 통로(通路)로 오셨다. 이것은 세상에 육신이 되어 오신 예수께서 세세에 찬양 받으실 하나님이셨다.(롬9:5)
아브라함의 자녀 중 믿음의 약속이 있어 이삭을 통로로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셨다.
이 아브라함의 아들로 이스라엘에게 두 아들이 있었는데 약속 있는 자녀는~ 믿음의 어머니 자유자 하늘의 예루살렘을 상징하는 사라가 있었고 그의 아들을 통로로 약속의 씨이신 예수그리스도의 그림자~ 이삭으로 말미암은 자들이 오직 약속 있는 자녀다. 이 약속 있는 자들은 하나님의 씨이신 다윗의 뿌리에서 오신 예수그리스도께 로서 난 자들이다.(렘23:5,6.요일3:9)
이 약속 있는 자들은 하늘로부터 온 예수그리스도의 영(靈)을 받아서 하나님께 로서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들이며 예수께서는 하나님께 로서 그의 영(성령)으로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다.(고전1:30) 이와 같이 그리스도의 영을 받은 자들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로 자녀된 것을 알게 하셨다.(고전2:12.요일4:13)
하나님의 약속은 그리스도와 그의 영으로 육신의 목숨을 버리고 거듭난 자들에게 있다.
이 성령과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진 자들은 신령(神靈)하여 다른 이들에게 가르침을 받을 필요(必要)가 없이 우리 안에 오신 주님의 영이 직접 우리 안에서 두루 행하시며 공의와 공평과 정직과 성도의 길과 의인의 선한자의 길과 주님의 말씀을 가르쳐 영혼을 소성케 하시며 생명의 말씀으로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시고 완전히 행케 하심으로 실로 불의를 행치 않게 하신다.(시119:3.잠2:8,9,20.고전2:15.골3:10.요일2:27)
이들은 대체로~ 정직한 자와 완전한 자들만이 들어가는 가나안 땅의 실체이신 예수그리스도 안에 거하고 하나님의 안식에 남아 있게 된다.(잠2:21.히4:3,10) 이 약속 있는 하나님의 자녀는 성령의 인(印) 치심으로 신앙을 시작한 이삭의 씨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받아 양자가 되어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들이다. 이들은 위로향한 생명(生命)길이 있어서 음부(陰府)를 떠나게 된다.(잠15:24.롬8:15.엡4:30)
기독교 안에는 어둠의 영이 가리지를 심어 육신에 있어 사망가운데 있는 자도 있다.
아브라함의 또 다른 믿음의 약속이 없는 아들로~ 이스마엘은 육신(肉身)의~ 종을 상징하며 그 어미 하가(하갈)는 하나님 나라에 약속(約束)이 없는 자로서 지금의 중동의 아라비아의 시내 산으로 예루살렘과 같은 데로 율법(律法)의~ 종을 말한다. 그가 그의 육신의 자녀들과 더불어 종노릇을 하고 육체(肉體)의 죄의 몸을 따라 난 그들이 시기심과 질투와 미워하는 마음으로 성령(聖靈)을 따라 난 자들을 핍박(逼迫)했다.(갈4:24-25,29)
이와 같은 육신(肉身)에 속(屬)한 자들은 작금시대에도 성령으로 거듭나서 약속 있는 의인(義人)된 자들의 자유(自由)에 대하여 시기와 질투와 미움과 무함하고 핍박하며 고난을 당(當)하게 한다. 성경의 인물 중 한 사람을 들면~ 요셉이 그렇다 하나님의 약속(約束) 있는 자에 대(對)하여 알지 못하는 그의 형들로 인해~ 구덩이에 빠지고 애굽의 보디발의 아내의 무함으로 무고히~ 감옥살이를 하게 되었다. 그러나 주님은 불합리한 사건을 전화위복(轉禍爲福)으로 바꾸시어 다수(多數)의 생명(生命)을 살리신다.(창39:1-45:7)
만일 육신의 죄의 몸에 행한 다면 그에게는 성령이 함께 하시지 않으신다.
그런데 문제는 이 육신의 자녀들은 몸속의 욕망(慾望)이 죄의 법과 율법을 통해 정죄당해 그 마음이 육신의 영향을 받아 부패한 마음이 되어 불의한 말과 행실을 하며 현저한 육체의 일을 행하고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과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과 희롱의 말을 하고 탐심으로 우상을 섬겨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유업(遺業)과 기업의 상(賞)을 얻지 못한다.(렘17:9.사64:6.고전6:9,10.갈5:19-21.엡5:3-5)
그러므로 이 육신에 있어 육신의 생각을 하면 미련하여~ 그 생각(生角) 자체가 죄(罪)이고 사망으로 육신의 생각을 좇는 자는 하나님과 원수가 되며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의 법(法)인 생명의 성령의 법에 굴복치 아니하고 할 수도 없다.(잠24:9.롬8:5-7) 이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며 저희에게 미련하게 보이고 또 깨닫지도 못하는 것은 그들은 육(肉)에 속(屬)해 성령(聖靈)이 그들에게 없다. 이런 일들은 영적인 일이기 때문이다.(요14:17.롬8:7.고전2:14.유1:19)
주님의 제자들에게 허락된 천국비밀을~ 육신에 있는 자들에게는 허락되지 않았다.
이 육신에 있는 자들에게는 주님께서 천국의 비밀(秘密)인 예수그리스도에 대(對)하여 아는 것을 허락(許諾)하지 않으셨다. 천국비밀은 육신의 자아를 벗어버린 제자들에게만 허락되었다. 이것은 주님의 주권이다.(마13:11.고전2:7,8) 그러므로 육신(肉身)에 있는 자들은~ 복음을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마음을 둔하게 하셨고 귀가 막히며 눈이 감기게 하셨다.(마13:14.요12:40)
예수께서는 이사야의 예언을 들어서 말씀하시기를 육신의 소욕이 있는 자기 백성들이 능히 믿지 못하게 된 것은 저희 눈을 멀게 하시고 저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셨으니 이는 저희로 하여금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깨닫고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염려하시고 두려워하셨다.(사6:9,10.마13:15.요12:39,40) 이 육신의 목숨으로 정욕을 행하고 불법을 행하는 자들에게는 주님께서 자신(自身)을 계시(나타내)해 주시지 않으신다.(사6:9,10,29:10.마13:15.요12:39,40)
육신에 있는 자들에게는 믿지 못하게 하시려고 방해하시고 성경을 봉(封)해 놓으셨다.
그러므로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과 원수이며 주님 나라의 유업과 약속이 없고 성령도 없으며 그 나라의 백성이 아니고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다.”(신32:5.롬9:8.고전2:14.유1:19) 이 육신에 있는 자들이 능히 믿지 못하게 된 것은 주님께서 믿지 못하도록~ 방해하시려고 깊이 잠들게 하는 신(神) 미혹의 영(靈)을 부어주셔서 그들의 눈이 감기고 머리가 덮이며 주님의 말씀이 봉한 책이 되어 유식한자나 무식한자가 알지 못하게 되었다.(사29:10-12.살후2:11,12)
육신에 있는 자들은 율법과 죄의 법에 매여서 죄 아래에 가두어 두셨고 “계시될 믿음(예수의 영)을 주시지 않았다.”(갈3:22,23) 그러므로 그들은 예수께서 그의 영으로 그들과 함께 하시지 아니하심으로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성령)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기 에 아브라함에게서 난 자녀가 다~ 자녀가 아니다.” 특히~ 육신(肉身)에 있는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게 된다.(롬9:8)
육신에 있는 자는 생명이 없고 약속의 믿음의 자녀들만 위로향한 생명의 길이 있다.
그러므로 이 육신에 있는 자들은 모든 위로향한 생명의 길이 막혀있다. 반면 지혜(성령)를 받아 지혜롭게 된 자들은 위로향한 생명길이 있음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씨로 주시기로 약속하신 자들에게만 주시는데 이들은~ 아직 알지 못하고 믿지 아니했을 때에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지 아니한 때에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이로 말미암았다.(잠15:24)
이에 대하여 이삭의 아내 리브가에게 이르시되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기리라 하셨으니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다. 그렇다 이와 같은 말씀에 대하여 모세에게도 말씀하시기를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심과 같다. 그런즉 원(願)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되는 것이다.(롬9:10-16)
주님께서는 모세를 통해 그의 능력(能力)을 보이신 것은 여호와(예수)의 이름이 온 땅(사람들)에 전파되게 하려하셨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강퍅(剛愎)케 하신다. 이는 우리의 구속이 다만 주님의 주권에 있음을 말한다.(롬9:17,18) 그렇다고 택(擇)하심이 주님의 뜻이라~ 혹자가 말하듯이 하나님께서 예수님께 이끌어 오게 하시지 아니할까~하여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떠난 모든 자들과 같이~ 우리가 믿음을 포기해야 한단 말이 아니다.(요6:65,66.롬9:16)
그러나 주님은 은혜와 구원의 때에 육신의 자녀들도 구속하실 계획을 열어놓으셨다.
만일, 너희가 지금, 육신의 목숨과 죄의 몸~ 상태에 있어서 하나님의 진노의 그릇이라 해도~ 혹시 하나님이 진노(震怒)를 보이시고, 그 능력을 알게 하시고자 하셔서 멸(滅)하시기로 준비(準備)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寬容) 하시고 또한 영광을 받기로 예비하신 긍휼의 그릇에 대(對)하여~ 그 영광(榮光)의 부요(富饒)함을 알게 하셨을 지라도 무슨 말을 할 것이냐? 그 그릇은 유대인 중에서와 이방인 중에서 택하시고 부르신 자도 있다(롬9:22-24.고후6:1,2.갈2:13)
이 말씀은 아직, 아담 안에서 죄의 본성이 있고 육신의 자녀가 되어서 하나님의 원수로서 행하며 실상은 그의 자녀도 아니고 성령도 없고 영적으로 소경이라 보지 못 할 눈과 듣지 못할 귀와 굳어진 강퍅한 마음과 완악한 마음이어서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있고 율법과 죄의 법으로 정죄를 당하고 저주받고 하나님의 진노 중에 있다고 해도 하나님께서 그들을 관용(포용)하여 널리 용서(容恕)하시겠다는 것이다.(렘애3:22,23.요3:36.롬9:8,22.엡4:17,18)
예수께서 육신의 자녀들을 속량하실 방편으로 강청의 기도에 대한 교훈을 제시하셨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길이 참으시고 마치 과부의 강청을 들어 불의한 재판관이 그의 한(육신의 목숨)을 풀어주었던 것과 같이 “하나님이 속(速)히 구(求)하는 너희들에게서 한(恨)을 풀어주시지 아니하겠냐고 말씀하셨다.” 그 후 주님께서 그의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그러나 말세에 믿는 자를 보겠느냐? 고 예언하셨다. 이 말씀은 예수께서 속히 그의 영(성령)으로 세상에 다시 오실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고 말씀하셨다.(눅18:1-8.요14:18,19)
이 말씀은 예수께서 보혜사로 세상에 다시 오실 때에 이 한(육신의 죄의 몸)을 풀어주시기를~ 강청하는 기도를 통해 들으시고 하나님과 예수께서 육신(肉身)에 있는 자들의 한(恨)을 풀어주실 것을 약속하셨지만 이 약속의 말씀을 믿고 마치 어느 도시의 불의한 재판관에게~ 무리하고 억지로 강청했던 과부와 같이 하나님과 예수님께 강청하여 밤낮 부르짖어 기도해야~ 원한을 풀어 주리라고 교훈하신 것과 같이 믿음으로 강청의 기도하는 자를 보겠느냐는 것이다.(눅18:7,8)
예수께서 과부의 한(육적인 몸)을 풀어 주실 것을 약속하시고 기도하라고 말씀하셨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과부의 한을 풀어주신 교훈은~ 마지막 때에 성공적(成功的)인 신앙(信仰)을 하기 위해 영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를 자신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고 자신의 한(恨) 육신의 목숨을 해결한 과부처럼~ 하나님께 강청의 기도를 함으로 그 문제를 해결 받아~ 하나님과 화목한 자를 보겠느냐? 는 것이다. 만일 과부처럼~ 또 고명한 자처럼~ 밤낮 부르짖어 기도하고 죽어라~ 기도하여 구(求)하면 “예수께서 내가 너희에게 속히 그 원한(육신의 속박)을 풀어주시리라 약속하셨다.”(눅18:8)
그러므로 혹시 거듭나지 못해 고민하는 육신으로 난 어린아이 신앙의 소유자들에게 질문하건데~ 육신에 머물러서 안주(安住)하며 세상 재미 보느라! 밤낮 죽어라~ 부르짖어 기도하지 아니하는 것 아닌지!~ 스스로 생각해 보라!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육신의 목숨, 자아, 한)을 구원코자하면 잃을 것이요 제 목숨을 잃어버리면 구원하리라.(마16:24-26.막8:35.눅9:23,24)
육신에 있는 자라도 복음과 예수님을 위해 자기 목숨을 부인하면 주님과 친구가 된다.
예수님께 나오려면 제 목숨을 잃어버려야하는데! 그 대상이~ 아무나!~ 누구든지! 로 포괄적(包括的)으로 열어놓으셨다. 하나님은 택한 자가 불신하여 교만하고 고집을 부리고 세상 것을 좋아하면~ 깊이 잠들게 하는 어둠의 신(영)을 부어주셔서 눈을 감기게 하시고 율법의 수건과 죄 아래 갇혀 보지 못할 눈과 듣지 못할 귀를 주시고~ 이들에게 믿음을 주시지 않으시며 천국비밀을 허락지 않아 보고자 해도 보지 못하고 듣고자 해도 듣지 못한다.(사29:10.마13:11,17)
그러나 주님은 그의 계명을 듣고 지켜 복음과 친구 되신 예수님을 위해 자신을 부인하고 버리고자 강청(强請)하여 밤 낮 부르짖어 기도하면 하나님과 예수께서 속히 들어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그러므로 자신이 얼마나 죄가 많이 있든지 처지와 환경과 빈부귀천이나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누구든지, 아무나 주님께 기도하면 한(恨)을 풀어주셔서 육신의 목숨으로 죄의 몸이 되었던 자들에게서 육신의 죄의 몸을 제(除)하여 주신다는 것”이다.(눅18:7,8)
육신의 죄의 몸이 있으면 하갈과 이스마엘 같이 종의 자녀이며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다.
죄인에게는~ 육신의 육적인 죄의 몸(정욕의 생각 마음 혼)이 있다. 그는 시내산 율법의 상징인 하가(하갈)의 자녀이며 그 사람 속에~ 남편으로 있는 육신의 목숨을 상징하는 이스마엘이 있어서 육신의 죄의 종으로~ 죄의 몸을 소유한자이며 하나님나라의 약속이 없다. 그러므로 이 육신의 자녀는 육신의 생각을 하여 사망을 당했고 하나님께 원수이며 그는 생명의 성령의 법에 굴복치 않고 할 수도 없다.(롬7:1-3,8:7) 그러므로 곧 “육신의 자녀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다.”(롬9:8)
그러나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예수그리스도의 성령)이 거(동행)하시면 너희가 육신(죄의 육적인 몸,~ 생각 마음 혼)에 있지 아니하고 영(성령 안)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다.”(롬8:9) 또 예수그리스도의 영(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면“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다.” 이 말은 성령께서 너희 안에 거하여 함께 계시면 너희 전(前)에 육신의 죄의 몸과 육적인 몸은 죄로 인해 십자가에서 심판(審判)당해 죽은 것이다.(롬6:6,10,히9:14,15)
육신의 죄의 몸을 벗어버린 자는 거룩한 그리스도의 몸과 그 영의 성전이 된다.
그러나 우리의 영(靈)은 예수그리스도의 의(義)로 인하여 살아났고~ 우리의 영이 새롭게 되어 정한 마음이 창조되어 정직한 영이 새롭게 되었다. 이제는 나의 영과 그리스도의 영과 연합하여 한 영이 되었다. 이와 같이 주님과 하나 된 자는 전에는 육신의 죄의 몸이었고 죄를 짓는 육적인 몸이었지만 이제는 육신의 몸과 육적인 몸이 죽고 멸하여 벗어버린 자로서 우리의 영을 새롭게 하신 그리스도의 영께서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시51:10.겔11:20,36:27.롬6:6,7,7:6,8:10,11.고전6:17)
예수그리스도의 영은~ 우리의 죽을 육신의 몸을 살리시기 위해 영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시고 육신의 죄의 몸과 육적인 몸을 벗어버리게 하셨다. 이일은 너희가 전에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고 말한 대로 새사람이 되었으며 이제는 몸도 거룩한 신령한 그리스도의 몸과 지체가 되었으며 성령의 전이 되었다.(겔11:19,36:26.롬6:6,7:5,6,8:13,12:1.고전3:16.엡4:22.골2:11)
세상에는 성전 된 거룩한 신령한 몸과 육신에 속한 죄의 몸이 있다.
이제는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 드리는 영적인 예배드리는 몸”~ “성령님이 거하시는 신령한 몸이다.”(요4:23,24.롬12:1) 이와 같이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서 서로지체가 되었다.(롬12:5) 그러므로 몸에는 두 종류가 있다.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영으로 거룩케 되어 산제사(예배)드리는 “성전 된 거룩한 신령한 몸”이 있는 가하면!~ 육신에 속해 죄의 법에 정죄당해 정욕의 마음으로 “죄의 몸과 육적인 몸”에 있어 영적으로 죽은 자가 있다.(롬6:6,7:5,8:7.계3:1,2)
만일 너희가 아직도 육신에 속하여 죄를 짓고 있다면 이들은 육신에 있는 자로~ 육신에 있는 자는 실상은 그 믿음의~ 어미(너희가 믿는 대상이)가 하가(하갈, 율법)이며 그의 종의 자식 이스마엘~ 육신(자기 목숨, 남편)을 말하고 이들에게는 하나님 나라의 약속과 기업이 없는 죄의 몸과 육적인 몸의 소유자로서 “곧 계집종의 자녀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다.” 이에 “이 육신의 자녀를 너희 마음(영혼) 안에서 내어 쫓으라고 사도바울은 말한다.(롬9:8.갈4:30)
회개하여 육적인 죄의 몸을 벗어버리면~ 신령한 그리스도의 몸이 된다.
그렇다면!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육신(肉身)의 목숨 죄(罪)의 몸을 소유(所有)한 자라면 그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고~ 하갈(율법)과 이스마엘(육신의 자아)이 그들의 신앙(信仰)의 대상(對象)으로 믿음과 하나님 나라의 약속이 없고 죄와 육적 몸의 종으로 불법을 행하는 자들로서 예수그리스도의 나라에서 내어 쫓기는 신세가 된다.(마7:23.눅13:27,28) 그러나 아직은 은혜 받을 만한 때이며 집행 유예기간이다. 회개하라! 돌이키면 살리라!
너희는 여호(예수)와를 만날만 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육신의 목숨)을 버리고 여호와께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하나님께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사55:6,7) 돌아오면 전에 원수된 것을 제(除)하시고 약속대로 계시(啓示)될 믿음~ 예수님을 주신다.(갈3:23,25) 우리에게는 다만, 사라와 약속의 자녀 이삭을 통해 오신 예수그리스도가 씨로서 영혼의 주인 된 자들로서 신령한 그리스도의 몸을 소유한 자들이다.
그러므로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이 신령한 그리스도의 몸을 소유할 지어다.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