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가 주관치 못하는 거듭난 의인.
죄가 주관치 못하는 거듭난 의인(義人).
롬6:14. 갈5:18
14, 죄가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律法)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恩惠)아래 있음이니라. 갈5: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그리스도인들은 우리가 하나님의 계시(啓示)를 통해 알고 있는 것이~ 율법아래 죄 아래 갇혔을 때에는 육신의 소욕을 좇아 죄를 범하고 그 결과가 죄의 삯은 사망으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고 영적으로 죽어있어서 하나님과 소통 할 수없는 불통 관계였다. 그 원인은 죄였다. 그러므로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 수 있겠느냐? (롬3:9,19,23,6:1,2,23.갈3:22,23)
율법이 말하는 바는~ 죄를 범하는 죄인들은 죄에서 벗어나기 위해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육신의 생명이 십자가에서 절명(絶命)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죄와 사망의 목숨이 죽지 않은 사람들이 곧 육신의 정욕의 목숨이 있고 율법에 정죄 당하는 죄인으로 죄를 범하여 불법을 행하고 마귀에게 속한 마귀의 자녀다.(요8:44.요일3:8) 이 율법을 범하는 자의 대상은 광범위하다.(롬3:19)
온 세상의 모든 자들이다. 율법을 자랑하는 유대인이나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났다는 자들이나 이방인들이나 누가 되었든지 율법을 범하고 죄를 범하면 정죄 받는다. 이에 대하여 그리스도인들이 교회에서 외식(外飾)하기를~ 너희가 사람을 외모(外貌)로 취(어떻게 대하다, 취급하다)하면~ 즉 그 사람의 신분에 대하여 차별을 두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죄자로 정하리라.(약2:9)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치(걸려 넘어져)고 죄를 범하면 율법의 말씀을 모두 범한 자가 된다.(약2:10,11) 그 대상이 그리스도인이든 이방인이든 온 세상에 있는 자들에게다.(롬3:19) 그러므로 이 율법의 정죄에서 벗어나기 위해 무릇 예수와 합하여 십자가에서 세례를 받으면 우리의 죄의 본성 육신의 마음(목숨과 생각)이 그리스도와 합하여 죽는 것이다.(롬6:3)
그러므로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같이 우리가 아담에게서 유전된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육신의 몸속에 있는 죄의 법의 요구에 따라 육신의 생각이 사망을 이룬 사망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하지 않게 하려 한 것이다. 이는 십자가에서 주님과 함께~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니라.(롬6:6,7)
율법에 대하여~ 육신의 마음(생각)이 죽고~ 죄의 몸이 제거되어야~ 그제야 계시될 믿음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율법의 저주에서 구원해 주시지 만일 죄의 법으로 정죄당하고 죄를 범하고 죄를 짓는 육신에 속한 자들에게는 예수께서 결코 오시지 아니하신다.(호5:5,6.눅9:23,24.롬7:3.갈2:17,18,3:22,23.히7:26) 그런데도 그리스도인들이라고 자칭하는 자들이 죄를 범하면서도 자신들에게 예수께서 함께 계신다고 믿고 있다.
착각은 자유지만 너희가 예수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행19:2) 성령을 받으려면 십자가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옛 사람이 죽고 죄의 몸이 멸하여 죄에서 벗어나서 다시는 죄에 종노릇 하지 아니하느냐? 말이다.(롬6:6) 이는 전에 아담 안에서 죽었던 자가 죄에서 벗어나서 예수그리스도의 의(義)를 받고 그 의(예수와 그의 영)가 너희 안에서 왕(王) 노릇하느냐?(롬5:17)
만일 정말 너희가 죄에서 벗어난 경험이 있느냐? 그렇다면 너희는 거듭난 의인으로 다시는 죄에게 종노릇하지 아니하는 자가 되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신분으로 전에는 죄의 종이었지만 이제는 하나님께 너희 지체(몸)를 의(義)의 병기(兵器)로 하나님께 드려라 죄에서 해방 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으면~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율법)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아래 있음이라.(롬6:7,13,14,18)
너무나 그리스도인의 신분이 자명(自明)한 것이 의에 종이 되어 죄가 주관치 못하는 거룩한 자들이 하나님의 자녀이며 의의 병기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의 영을 담은 그릇으로 의(義)의 병기(하나님 나라의 무기)로 의를 나타내어 무죄하고 의롭고 거룩함의 열매를 맺는 의의에 종이 되었으며 의의 병기로서 살아가는 삶의 마지막은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생이다.(롬6:22)
그런데 그리스도 안에서~ 죄를 범하고도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하는 자들은 예수를 믿을 때에~ 십자가에서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자기의 “육신의 목숨을 죽이는 마음에 할례를 받지 않아서 육신의 마음이 그냥 있어서 율법의 정죄를 받고 죄를 짓고 불법을 행하여 마귀에게 속한 것을 나타내어 의를 행하지 아니하고 불의를 행함으로 형제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되었다.(요일3:10)
그 결과 성령을 받지 못하여~ 그의 인도를 받지 못함으로~ 율법을 범할 수밖에 없고~ 죄를 범하고~ 사망의 열매를 맺으면서도~ 입술로는 믿음으로 그리스도인이 되었다고 말하지만 그 마음이 멀어서~ 예수그리스도에게 성령으로 인침을 받지 못하여 자기 생각(목숨, 정욕의 육신의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제 멋대로 해석하고 판단하며 성령의 사역(일하심)과 소욕(영의 뜻)을 거부하고 거슬리며 훼방하고 있다.(마12:30-32.히6:4-6)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복음)을 받은 후~ “짐짓 죄(罪)를 범(犯)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모세의 율법을 폐한 자도 두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하물며 “하나님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중(막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히10:26-29)
너희가 입이 있다고 하나님의 뜻대로 성령으로 인(印)침을 받고 거듭나서 의인(義人)된 자들을 함부로 무함(誣陷)하고 판단(判斷)하고 별소리를 다하는데? 너희가 무엇?~ 고명한자가~ 모세의 자리에 앉았다고 말해? 또 고명한자를~ 하나님이 되었다고 말해? 언제 고명한자가 그런 말 한적 있어? 증거 대봐? 너희가 한 말로 심판 날에 심문을 받으리라. 너희가 판단하고 비판하여 말하는 것으로 스스로 정죄를 당케 되리라.(사54:17)
육신의 목숨을 부인하여 성령으로 거듭난 의인을 핍박하는 것이 예수그리스도를~ 핍박하는 것인 줄 알지 못하느냐? 다메섹에서 사울이었던 바울에게 예수그리스도의 영께서 나타내서 말씀하시기를~ 사울이 땅에 엎드러져 들을 때에 소리가 있어~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사울이 대답하여 주여 뉘시오니이까?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고 말씀하셨다.(행9:4,5.롬6:6)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전에 옛 사람이 십자가에서 죽고 삼위일체하나님의 거처(居處)가 되어 그의 집과 성전과 그의 몸과 지체로서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다. 너희가 거듭난 의인(義人)을 핍박하는 것이 삼위일체하나님을~ 핍박(逼迫)하는 것이며 내 안에서 복음의 역사를 행하시는 성령님을 훼방 하는 것인 줄 알지 못하느냐? 예수께서 세상에 육체로 계실 때에는 너희가 어떠한 말로 거역(拒逆)해도 사(赦)하심을 얻었었다.(마12:32.막3:29.요14:23.고전6:19.갈2:20)
그러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마12:32) 나무도 좋고 실과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실과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실과로 그 나무를 알게 된다. 독사(毒蛇)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사람을 그 마음에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낸다.(마12:33-35)
내가(예수)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심문을 받고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를 받으리라.(마12:36,37) 그러므로 혹자의 말이 거듭났느냐~ 육신에 있느냐/ 성령으로 의와 선을 행하느냐? 죄를 짓고 악을 행하느냐/ 네가 선으로~ 의를 행하여 좋은 실과를 맺느냐? 또 네가 악한 말과 성경이 말하지 아니한 것을 악한 마음으로 말하느냐? 에 따라서 정죄를 당하리라.(마12:32,37)
그러므로 회개하라 돌이키라 너희가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처음행위 즉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으로 행하는 행함 있는 의(예수와 동행하는 행위)를 가지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그리스도)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계2:4,5) 나(예수)는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하는 이름은 가졌지만 죽은 자로다 너는 일깨워 남은바 죽게 된 것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완전)한 것을 찾지 못했다. 나는 행위가 완전한 자를 찾아 함께 거(居)한다.(잠2:7,8,20,21.8:17,20:7) 그리고 행위가 완전한 자의 세대(일생)에 함께한다.(시14:5) 나는 죄와 함께 유(有) 할 수 없다.(시5:4)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고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어오지 못한다.(시1:5) 그러므로 너희는 떨며 범죄 하지 말 지어다 자리에 누어서 심중에 말하고 잠잠 할지어다.(시4:4)
죄를 범하고 행악하는 자가 천국백성이라고 당당히 말하는 자여!
불법(不法)을 행하고 죄를 범하여 행악(行惡)하는 자들을 내가(예수) 도무지 알지 못하노라.(마7:23.눅13:27.요8:34,35) 그러므로 불법을 행하고 죄와 악을 행하는 자는 그 길과 생각을 버리고 돌아와서 죄 사함을 받고 죄 없이함을 받으라.(사55:7.행2:38,3:19) 그리하면 죄악에서 떠나 여호와를 경외하고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율법)에서 해방(解放)되어 결코 정죄(定罪)함을 받지 아니하리라.(시32:1,2.롬4:7,8,6:14,8:1,2)
이와 같은 은혜가 주의 이름을 진실하게 부르는 모든 주님의 백성들에게 임할 지어다.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