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權勢)

고명한자 2013. 5. 9. 13:20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權勢).

 

요1:12-14.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예수께서는 생명의 빛으로 사람들의 빛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빛이 어둠에 속한 죄인에게 비취되 어둠이 깨닫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렇다 생명의 빛이신 그리스도의 영이 사람들에게 지금도 오시지만 육신의 죄의 소욕이 있는 자들은 진리의 말씀과 그의 영의 구속의 은혜에 대하여 알지 못하고, 복음(福音)을 들어도 보지 못하고, 깨닫지 못해!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기 전(前)에 전제(前提)로 해결해야할 육신의 목숨을 버리고 부인하지 않으면 결코 그리스도를 영접(迎接)하지 못하는 것을 알지 못한다.(마16:24-26.눅9:23,24.막8:35)

 

이에 대하여 사도바울도~ 예수그리스도를 영접(迎接)하려면 율법(말씀)이 말하는 대로 사람(죄의 본성의 소유자)이 살 동안에는 그 남편(육신의 죄의 법, 정욕의 마음)의 법(法)에 매이고 주관하게 되는데 만일, 그 남편(자기 목숨, 자아)이 죽으면 그 남편의 법에서 벗어난다고 말해서 사람의 죄의 본성(목숨)이 죽어야 남편의 법에서 벗어나서, 다른 남자~ 예수그리스도에게 갈지라도 음부(음란한 여자)가 되지 아니한다고 말했다.(롬7:1-3) 그렇다 우리 마음에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려면 반드시 선행(先行)되어야 할 것이 있다.

 

즉, 전남편 나(자아)의 육신의 생명과 정욕의 마음을 십자가에 주님께 드려서 죽이고 장사지내 제거 받아 부인(否認)하고 난~ 후에야 예수그리스도를 영접(迎接) 할 수 있다.(겔11:19.눅9:23,24.요15:12-14.롬7:1-3) 그런데 수많은 기독교종교인들은 이 말씀을 무시하고 간과하여 회개(悔改)하여 자신의 죄의 본성(죄과)를 부인하여 버리지 않고 그냥 앵무새의 신앙고백으로 요한복음 1장 11절과 12절을 따라 말해 칭의로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그 이름을 믿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신앙 고백을 하며 신앙생활을 시작한다.(사59:20.요1:11,12)

 

그러나 그 후의 삶은 예수그리스도를 믿기 전과 똑 같이 죄와 악을 행하고 불의한 일과 현저한 육체의 일과 각종 더러운 말과 탐욕과 우상숭배를 하며 술수를 부리고 미워하며 거짓말을 제 것으로 하고도 예수를 믿고 영접해서 하나님의 자녀로 권세가 있다고 말한다.(렘7:8-12.호4:15,16,5:4-6.엡2:1-3.히7:26) 이에 대하여 요한 사도를 통해 말씀하신 하나님 자녀의 권세란 무엇을 말할까? 권세란 권력과 권위를 말하며 그 권세 능력과 영광과 이김과 위험은 하나님의 것으로 그에게서 나온다.(대상29:11.유1:25.계5:13)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기를 그리스도가 고난(십자가의 수난)을 받고 제 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부활의 능력)과 또 그 이름으로 죄 사함을 얻는 회개가 예루살렘과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을 예언하셨다.(눅24:47.행1:8) 그리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볼 지어다! 내가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보혜사 성령)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성령)을 입힐 때까지 이 성(예루살렘)에 유(체류)하라 말씀하셨다.(눅11:13,24:47-49.요14:16,17)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란~ 성령님을 말하며 그의 능력은 히> 하일, 하자크, 야드. 헬> 듀나미스, 엑수시아~ 지배력, 권력, 영향력으로, 믿는 자 안에 오셔서 거처를 삼겠다고 약속하셨다.(잠2:10.요14:23.롬5:5) 권세는 하나님과 그 아들과 그의 영으로부터 나온다. 예수께서 아버지의 약속하신 보혜사(성령)를 구(求)해 제자들에게 주어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할 것을 약속하셨다.(눅24:49.행1:4.요14:16,17) 이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고 명(命)하셨다.(행1:5,8)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는~ 삼위일체하나님을 알고 믿고 하나님의 일~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중생세례(자기부인)와 성령의 세례(기름부음)를 받아~ 그 영의 인도를 받아야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요6:29,롬8:14) 이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그리스도의 영(성령)을 받으며 그 영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된 것을 증거(證據) 해 주시고 하나님의 후사(후계자)이며 또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후사(後嗣)로서 양자의 영(성령)을 받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게 하셨다.(롬8:15-16.갈4:6)

 

바울은 사도들의 행전에서 너희가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이는 에베소에 어떤 제자들에게 이 말을 했을 때에 그들의 말이~ 우리는 성령이 있음도 듣지 못했다! 고 말했다.(행19:2) 바울이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 질문하자 그들이 요한의 세례를 말했고 바울이 요한이 회개(자기부인)의 세례(침례)를 베풀며 그가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예수라 말하매 그들이 듣고 주 예수의 이름을 믿고 세례를 받았으며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므로 성령이 그들에게 임(성령세례)하시니 그 증거로 방언과 예언을 했다.(행19:1-6)

 

이에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權勢)는 회개(십자가의 연합적 죽음)하여 자기의 목숨을 부인하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를 마음의 주인으로 영접(迎接)하여 성령강림(기름부음)을 받는 것을 포함하며 개념적으로 믿는 것이 아니라! 먼저! 회개해야 한다. 즉 타락한 죄인의 신분인 자신의 육신의 목숨(죄의 본성)의 정체성을 파악하고 그리스도의 계명대로 주님과 서로 사랑하여 복음(福音)과 친구(親舊)를 위해 자신의 육신의 목숨을 버리는 것이 전제(선행)되어야 한다.(눅9:23,24.요15:10,12-14)

 

그러나 오늘날 자신의 육신의 목숨(죄의 본성)을 십자가의 주님께 드려서 부인하지 않고 의례적(형식)으로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했다고 입술로만 고백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말하는 가짜 신앙인 즉 앵무새 고백으로 그리스도인이 된 자들이 기독교계에 많다. 그러나 이들은~ 아담에게서 물려받은 죄의 법과 육신의 생명에 지배를 받아 부패한 마음으로 입술로는 주를 시인하나 행위로는 주님을 부인한다.(딛1:15,16) 그 원인은 그 사람의 마음이 거듭나지 못하고 육신의 죄의 본성이 부인되지 않아 변화되지 못했기에 그렇다.(엡2:2,3)

 

그 결과 아시아의 일곱 교회 중 사대교회의 신앙 상태와 같이 네가 살았다하는 자의 이름은 가졌지만 죽은 자로서 너는 일깨워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서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했다.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않으면 내가 도적 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한다고 주께서 말씀하셨다. 주님께서는 그 옷을 더럽히지 않은 자와 함께 다니시는데 그들은 합당(合當)한 자인 연고라고 말씀하셨다.(계3:1,2,4)

 

사도바울은 전(믿기 전)에 육신의 욕심을 따라 살 때를 말하기를~ 허물과 죄로 죽어있는 상태라고 말했다.(롬8:7,13.엡2:1) 이때는 세상의 영을 받고 구습을 좇아 세상의 풍속의 욕심을 따라 어둠의 불순종의 영들을 좇아서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 것을 하며 본질상 진노의 자녀로 살았었다. 이것은 거듭나지 못해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었을 때를 말한 것이다.(엡2:1-3) 그러나 하나님의 영을 받고 그 영으로 살고 영으로 행하는 자는 하나님의 씨가 자신의 영혼과 몸에서 선을 행함으로 주님께 합당하여 주께서 함께 하신다고 말씀하셨다.(계3:4)

 

이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항상 넉넉히 이기므로 흰 옷(그리스도의 옷)을 입을 것이며 주께서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흐리지 아니하시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약속하셨다.(계3:5) 히브리서 기자는 신앙인이 동일한 부지런함을 나타내어 끝까지 소망의 부지런함에 이르러 게으르지 아니하고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을 본(本)받는 자 되라고 권면하고 있다. 이 말은 이 땅(현세대)에서 이미~ 믿음으로 구원을 받고 영생을 얻어 주님 나라의 약속의 유업을 받고 있는 완전(完全)한자를 살펴보고 본(本)받으라는 것이다.(시37:37.고전11:1.빌3:17.히6:12,13:7)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는 그의 말씀과 성령을 받고 세상을 이긴 자들이다. 이들은 세상을 이기신 계시될 믿음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소유했기에 그렇다.(갈5:25.요일4:4,5:4,5) 이들은 세상이 감당치 못할 믿음을 소유한 자들이며.(히11:38) 그 권세는 하나님과 그의 아들에게서 나온 것이다. 그런데 이 그리스도를 영접하려면 자신의 육신의 목숨(마음)을 십자가의 주님께 드려서 부인하고~ 죄과를 떠나야! 구속주가 임하시고 구원을 받아 깨끗한 마음에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다. 이에 너희가 믿을 때에 회개하여 죄 사함과~ 죄 없이함을 받았느냐?(사59:20.행2:38,3:19)

 

그러나 많은 이들이 이 사실을 관과(대충보고 넘김) 하고 입술로만 그리스도를 주인삼고 마음의 할례를 받지 않아 죄의 본성이~ 그대로 있으면서도 구원을 받았다고 말하고 고백한다.(렘7:8-10) 이에 예수께서 구원의 정의(定義)를 말씀하시기를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해 제 목숨을 잃어버리면 구원(救援)하리라 하시고 구원의 정의(定義)를 내리셨다.(마16:24-26.마8:35.눅9:23,24)

 

자기를 부인한 사람은 육신의 정욕의 목숨(마음)을 주님께 드려서 죄의 본성이 없는 사람이다.(롬8:9.갈2:20.딛2:11-14) 또 사심(私心)과 욕심(慾心)과 정욕(情慾)의 목숨이 없는 마음 상태를 유지하고 주님을 따르는 것이 곧 자기십자가(自己十字架)를 지고 주님과 동행하여 주님을 좇고 따르는 것이며 이것을 끝까지 유지하고 견디어 구원을 얻는 것을 정의(定義)해서 구원(救援)이라 말씀하셨다.(마16:24,24:13.막34.눅9:23) 이에 하나님의 자녀의 분별은 죄의 본성을 부인했느냐? 부인하지 아니했느냐다.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의 뜻으로 난 자들이니라.

 

세상 사람에게는 두 가지 혈통(血統)이 있다. 첫째, 사람의 뜻으로 육신의 혈통으로 난 타락한 아담의 후손을 말하며 죄가 유전되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고 육신에 져서 살고 정욕의 마음이 자신의 주인으로 이끌림을 받고 몸이 죄의 법에 영향을 받아 육체의 생명이 지배적이며 그 결과 죄의 몸과 육신의 몸이 되어 죄악을 행하고 율법아래 죄 아래 심판 아래 갇혀서 종노릇하며 사망 가운데서 성령의 일을 알지도 깨닫지도 못하고 받지도 못하며 죄의 종으로 사는 절망적인 신분이다.(롬3:19,20,23,6:6,23,8:7,13.고전2:14.갈3:10,11)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야지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말씀하셨으며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또 살리는 것은 영이요 육은 무익(無益)하다고 말씀하셨다.(요3:5,6:63) 이 육은 육신의 아담의 목숨(죄의 본성)으로 하나님께 대해서 무익하며 육신에 져서 살면 반드시 죽게 되고 하나님과 원수관계이며 육신이 있으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고 사도바울도 밝히 말했다. 이에 육신(죄의 본성)에 있는 자들에 대(對)하여 그는 하나님의 자녀(子女)가 아니라고 말했다.(롬8:7,8,9:8)

 

둘째, 하나님께 로서 난 자들은 사람의 몸(육)의 혈통과 육신의 정욕의 목숨(죄의 본성)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믿어 사람의 죄의 본성을 십자가에서 부인하고 성령을 받아 하나님의 뜻으로 난 자들을 말한다. 하나님의 뜻은 사람 속에서 사람이 제거되어 하나님과 그 아들의 영을 받아 양자의 영(성령)을 받고 그 영의 인도를 받아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게 하시고 성령으로 하나님의 아들 된 것을 보증하셨으며 성령으로 자녀된 것을 알게 하셨다.(요1:11,12.롬5:5,8:9,15-17.고전2:12,고후1:21,22,5:5.갈4:6.요일3:24,4:13)

 

하나님의 자녀란?~ 법적계약(法的契約) 관계(關係)로 육신의 목숨을 십자가의 주님께 드리고 부인해 모든 것이 깨끗케 된 새로운 피조 된 마음과 몸에 성령의 기름을 부으시고 기름 받은 자는 하나님께서 그의 뜻과 소원대로~ 성소와 집과 성전과 그리스도의 몸과 지체를 삼으시고 연합해 두루 다니시며 선(善)을 이루시고 나는 저희의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 백성이 되며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의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 자녀가 되리라 약속(約束)하시고 하나님과 자녀의 관계(關係)가 체결된 것을 선포(宣布)하셨다.(미6:8.렘31:33.롬5:5,8:28고후5:17,6:16-18.엡2:10.빌2:5,13.히6:10)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하나님은 율법(토라)의 말씀으로 세상 가운데 그 아들로 임마누엘 하셨다.(사7:14.마1:23.요1:14) 이 육신(肉身) 가운데 오셨던 예수그리스도는 태초(太初)의 말씀이셨으며 이 말씀이신 하나님은 그의 말씀으로 만물을 창조(創造)하시고 그의 말씀과 그의 영(성령)을 보내어 저희를 창조하사 지면을 새롭게 하셨다.(시104:30.요1:1,2) 이 주님의 영은 여호와의 영, 예수그리스도의 영으로 우리가 주님의 영과 합하여 곧 한 영이 되고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다. 이 주님의 영은 진리의 생명의 성령의 법이기에 그렇다(롬8:1,2.고후6:16,17)

 

이에 예수께서는 세상에 생명의 빛으로 오신~ 진리의 생명으로~ 빛이 있을 동안에 그를 따르는 자들은 빛에 거하고 어둠에 거하지 않으며 생명의 빛을 얻어~ 세상의 빛이 되며 빛 가운데 살고 빛 가운데 행하게 된다.(마5:14.요8:12,12:35,36,46.갈5:25) 이 말은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이신 예수께서 빛을 따르는 제자들과 성도들에게 빛이신 자신을 주시고 빛 가운데 거(居)하게 하시며 행하게 하신다. 빛 가운데는 어둠이 조금도 없다! 어둠은 세상에 속한 것으로 마귀와 육신의 목숨과 정욕의 마음의 영역(領域)으로 예수그리스도~ 밖을 말한다.(사60:1,2.마8:12,22:13,25:30.요12:35)

 

그리스도인은 빛이신 예수그리스도 안에 거(동거)하는 빛이므로 어둠에 있지 않고, 어둠에 거(居)하거나 다니지 않고, 빛 가운데 거하고 빛 가운데 살고 빛 가운데 행(行)한다. 거듭난 그리스도인의 신분(身分)은~ 자신의 육신(육체)의 목숨(죄의 본성)이 없고 이제는~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신(神)의 본성 그리스도의 영(성령)으로 그의 영광(榮光)의 능력(能力)으로 살게 되었다.(고후3:18.벧후1:4) 그리스도의 영광은 아버지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게 주신 것으로 그의 영광을 또 주님께서 자기를 따르고 말씀과 계명(誡命)을 지킨 제자들에게 주셨다.(요14:21,15:12-14,17:6,22,23)

 

우리가 다 율법의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과 같이 주의 영광을 보니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리니주의 영(성령) 때문이다.(롬7:6.고후3:18.갈3:25) 거듭난 의인들은 자신의 마음이 그리스도의 영과 연합해 그리스도 화(化) 되었고 그리스도의 의(義)를 받아 의로운 삶을 살기에 친숙(숙달)하게 되었고 그의 영의 인도를 따라 우리의 행위에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주시므로 온전한 사랑이 내 안에 임재하심으로 죄를 범치 않게 하시며 그의 사랑이 내 안에 온전히 이루어진 것을 알게 하신다.(출20:20.시125:3.고전2:12,13,15,16,13:10,12.요일3:6,9,24,4:12,13,17,5:18)

 

또 주님의 어떠하심(온전하심)과 같이 우리도 세상에서 그렇게 살도록 하나님과 일치(一致)하는 삶을 살게 하셨다.(마5:48,10:24,25.요14:23.눅6:40.히6:10.벧전4:6) 이와 같은 자들은 온전한 하나님의 사랑~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심으로 신앙(信仰)이 어릴 때 죄의 종으로 어린아이 같은 육신의 목숨으로 하나님께 원수노릇하고 신앙의 초보로 교훈의 터를 반복하여 다시 닦던(순종과 불순종을 반복하는) 죄의 본성으로 행하던 어린 아이의 일(죄인의 신분)을 버리게 되었다.(고전13:11,10.히6:10.요일3:24,4:12,13,14)

 

그러므로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이 자신의 영혼에 목자와 감독으로 오시면 자신의 내면에서 그리스도의 영광을 보게 되며 전에 신앙이 어린아이 때에는~ 주님의 형상(形象)이 구리거울을 보는 것과 같이 희미하여 분별이 되지 않았지만 온전한 사랑~ 예수그리스도의 영~ 계시될 믿음이 오시면 주께서 나를 아는 것과 같이 내가 온전히 주님을 알게 된다.(고전13:10,12) 이때에 우리에게 덮였던 어둠의 영과 율법의 수건과 굳어진 육신의 마음과 모든 세상의 부정적인 것들이 다 제거되어 진리의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된다.(사29:10.겔11:19,36:26.마13:11,15,17.롬8:1,2.고후3:16.엡4:17,18)

 

하나님의 자녀~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의 육신의 목숨은 부인되었고 이제는 그리스도의 영으로 살고 행하며 진리의 생명으로 새로운 삶을 살기에 그리스도의 영광이 오신 것을 내가 알게 되었고~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게 된 것은 하나님의 영광의 충만이 모든 이름위에 뛰어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그 안에 있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셨으며 우리도 그 안에서 충만해 졌으니 그는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시다. 또 우리가 그 안에서 손으로 하지 않은 마음의 할례(그리스도의 할례~ 십자가의 세례)를 받아서 육적인 몸과 죄의 몸을 벗어 버린 것이다.(롬6:6.갈5:25.엡1:21-23.골2:9-11)

 

그러므로 하나님과 그 아들을 마음에 주인으로 영접한 자들에게는 마음의 할례를 받고 자신을 부인하여 그리스도의 새 생명을 받아 성령으로 거듭나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 이와 같은 일련(一連)의 과정(過程)을 걸쳐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된 자들이 주님을 영접(迎接)하여 그 이름을 믿는 자인 것을 말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자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인 성령께서 함께 계셔서 은혜와 진리를 충만하게 나타내 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이며 성령을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주심으로 하나님의 사랑(그리스도)을 알게 해 주셨다.(고전2:12,고후5:17.딛3:5,6.요일3:24,4:12,14,17)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회개하고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자녀 되는 권세가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들에게 임할 지어다.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