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과 친구이십니까?
예수님과 친구이십니까?
15:13-17,
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 없나니.
14,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나의 친구라.
15,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16,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17,내가 이것을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로다.
예수님은 자신을 포도나무로 비유하시고 예수님 안에 있는 자를 가지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가 내안에 내가 저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는 다고 하시며.
너희가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하십니다.(요15:5)그 열매는, 제자의
열매입니다.(요15:8) 그리고 주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요15:9,10) 또 주님의
기쁨이 충만하게 됩니다.(요15:11) 그리고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새 언약이며
새 계명입니다. 이것이 주님의 명령이고 하나님 아버지의 계명입니다.(요15:10)
예수님은 아버지의 계명을 지키시기 위해 세상에서 육신을 입으시고 인생을 위해 십자가의
수난(受難)을 당하셨습니다. 그리고 죄인들의 죄를 없이 하시고 인간들을 의인으로
만드셔서 구원하시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십니다.(마1:21)그리고
이 사랑가운데 있는 자들을 제자로 삼으시고 주님의 사랑을 세상에 나타냄으로 주님의
사랑을 온 누리에 나타내십니다. 그런데 제자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승천하시기 전에,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고 너희에게로 오신다고 말씀
하십니다.(요14:18.) 그리고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셨습니다.
(마28:20)
주님은 승천하셔서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의 영이신 보혜사 성령 안에서 우리에게
오셨습니다.(요15:17) 그리고 성령 안에서 예수님이 아버지 안에 우리가 또한 예수님
안에 예수님이 우리 안에 계신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요14:20) 그러므로 제자가 세상에서
행하는 모든 일이 혼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로 무엇을 하게 하시는 그 무엇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요15:17) 이것은 서로사랑하게 하려 함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주님 안에서 사랑할 수 있습니다. 그분의 원천인 힘과 자원이 있습니다. 그것은 사랑의 원천인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 예수그리스도로 우리 안에 오시고 그의 영이신 성령님이 우리에게 보증이
되셔서 우리 안에 오셨습니다. 이에 대한 우리에 이해와 믿음이 요구됩니다.
이를 위하여 예수님은 세상에 성령으로 그 모친 마리아에게서 잉태되어 처녀의 몸에 오셨
습니다. 그 분은 창세전에 계셨고 만유를 포함한 분이셨습니다.(요1:1-3,곡1:16-17)
그러나 구속의 경륜을 위하여 아버지의 사랑을 세상에 나타내어 자기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해 육신을 입고 하나님의 영으로 오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육체에다, 세상 사람들의
죄를 정하셨습니다.(롬8:3)
주님은 오실 때도 성령으로 오셨고 생애에도 성령으로 육신의 소욕을 이기셨습니다, 그는
많은 연단을 받으셨습니다.(히5:7-9) 주님은 공생에 시작에 갈릴리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이것은 그를 믿는 자들의 받을 세례를 몸소 받으시고 주님도 하나님의 의를
이루시기위한 일이었습니다. 이때에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주님에게 임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늘로 소리가 있어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
하는 자 라는 하나님 아버지의 인준(認准)이 있었습니다.(요3:13-17) 그 후
사십일 금식 후에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의 시험에서 이기시고(마4:1-11) 승리하셨습니다.
주님은 아버지의 이름으로 오신 하나님이셨습니다.(마1:23.요1:1요5:43.롬9:5)주님은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의 영으로 세상에 태어 나셨으며, 삼십년간 그 영으로 육신의 소욕을 이기셨고, 공생애에 처음 요단강에서 성령의 임재를 보이시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다시
한 번 사람들에게 나타내셨으며, 성령으로 마귀에 시험을 이기시고 공생에 삼년을 성령으로 사역하시며 제자들을 택하시고, 가장 좋은 것을 주신다고 말씀하시며,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을 말씀하시고,(요4:14)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셨습니다,(요7:37-39)
주
님은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아니하겠냐고 하시면서, 하나님 아버지께 말씀을
받은 자는, 그분의 신을 받은 자이기 때문에 신(神)이라고 까지 말씀 하셨다고 하십니다.
주님의 축사사역, 치유사역, 죄 사함의 사역, 그리고 모든 사역이 성령으로 행하신
사역이며, 모두가 삼위 일체 하나님의 사역이셨습니다.
그리고 그 제들에게 말씀하신 모든 말씀이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 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 하셨습니다.(요6:63) 이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성령께서 예수님 안에서 말씀하신 말씀인 것입니다. 이 말씀을 믿고 죄 사함을 받게
되고 구원을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성령께서 그 믿는 자의 영안에 오셔서
말씀하신 것에 반응한 것입니다.(고전6:17) 이것은 베드로의 신앙고백에서도 나타나는데
주는 그리스도시여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마16:16) 라는 고백에 주님은 시몬에게 네가 복이 있다고 하시면서 시몬아 네게 이를 알게 하신 것은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라고 하십니다.(마16:17)
이것은 주님이 아버지와 함께 계시기 때문에 주님 안에 계신 그리고 그 영안에 계신
성령님이 알게 하셨다는 말씀입니다. 이 고백위에 주님이 교회를 세우고 천국의 열쇠를
주시고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 한다는 약속과 어두움의 세력을 매고 푸는 권세를
주셨습니다.(마16:18-19) 이 주님과 함께하던 제자들은 주님이 삼위일체하나님의 임재
이므로 그분의 말씀을 믿고 죄 사함을 받으며, 구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주님의 말씀을 듣고 죄를 사함 받았고, 복 있는 자가 되었어도, 다시
육신의 소욕이 있어서 넘어집니다. 이것은 주님이 십자가를 지고 죽으셔서 삼일 만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알게 하시자,(마16:21) 베드로가 간청하여 주여 그리
마옵소서 하며 이일이 결코 주에게 미치지 아니 하리이다. 라고하자(마16:22) 이에 주님은
베드로에게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 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사람의 일을 생각한다고 책망을 받습니다.(마16:23)
이것은 베드로가 사람의 일로 생각한 스승에 대한 예우입니다, 그런데 거기에는 배후에
마귀가 조종하고 있어서 주님이 마귀를 꾸짖으셨습니다. 우리는 주님이 하시는 일에 자기
생각을 앞세우면 여지없이 마귀에 조종 받습니다. 주님은 하나님의 아들이 자유하면 자유
하리라 말씀하시면 그대로 믿어야합니다.(요8:32,36) 여기에다 사람의 생각을 각색(脚色)
하려하는 곳에는 마귀 사단이 조종 한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하나님이 복음으로 자유하리라 하면 자유 한 것입니다. 여기다가 인간적인 생각으로 더하면 요한사도를 통해 말씀하신 성경의 모든 재앙을 더 하시고, 이 예언의 말씀을 제해 버리면
생명나무와 거룩한 예루살렘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겠다는 것이 주님의 말씀입니다.
(계22:18-19)
주님은 이사야를 통해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 지니 그들이 말하는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빛을 보지 못하고. 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주릴 것이라 그 주릴 때에 번조하여 자기의왕 자기의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
보거나. 땅을 굽어보아도 환난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 중에서
쫓겨 들어가리라.(사8:20-22)
이것은 주님의 말씀인 주님의 규례(주님의 말씀)입니다. 액면 그대로 믿어야지 여기에
인간적인 내 생각을 첨가하거나 빼면 마귀에 동조하는 것이며 주님의 약속의 유업을 받지
못합니다. 주님은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라는 준엄한 책망과
흑암으로 쫓겨 가 지옥 형벌을 받습니다.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을 것입니다. 어떤 이는
믿는 자가 죄를 짓는 것은 지옥 가지 아니하고 상급에 관계된다고 합니다. 죄짓고 마귀에게 마음 내어주고도 하는 말이 상급 받는다고 하는데, 성경 어디에 그런 말이 있습니까?
성경에는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고, 죄를 짓는 자는 죄의 종으로, 아버지 집에
거하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죄의 결과는 사망이라고 했습니다. 주님은 회개를 촉구하시며
죄를 버리고 사함 받아야 하고,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고 하십니다.(요5:14)
♡, 주님은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다고 하십니다.
이것은 주님이 아버지의 계명인 자신의 생명을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시는 계명입니다.
주님을 따르는 자도 자신의 육신의 마음, 육신의 생명을 주님에게 내어 드려야합니다.
주님이 우리의 친구이시기 때문입니다.(요15:13)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아무든지 주님을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라고 하십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를 것을 말씀하시며 자기 목숨을 구원코자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고 하십니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라고하십니다.(마16:24-26)
우리의 주님이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내어 주셨습니다, 이것은 실제적인 사건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믿음으로 우리의 옛 아담의 마음, 사람의 생명을 주님에게 드리는 것이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요. 이것이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요,
사람의 생명인 자신을 버리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이것이 주님이 우리에게 명한 것입니다,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이며 곧 주님의 친구가 되는 것입니다.(요15:14) 주님은 주님을 따르는 자의 기준을 주님의 말씀의 영을 믿고 주님의
명령대로 사람의 생명인 자기를 부인하여 주님과 친구가 된 자, 이들은 죄와 불법이나
마귀나 세상의 종이라 하지 아니하고, 주님의 친구라 하시며 주님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알게 하셨다고 하십니다.(요15:15) 즉 비밀이 없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공생에 기간에 주님의 제자들에게는 오순절의 사역적인 성령은 아직 없었습니다.
이것은 주님이 죽으심과 부활하셔서 영광을 받으시지 아니했기 때문입니다.(요7:39) 그러나
주님이 성령 안에 계시고 주님의 성령의 말씀을 들은 제자들은 주님 안에 계신 성령께서
마음을 열고 말씀의 영을 받고 그 성령의 능력이 그들을 회개 시키고 변화시키셨습니다.
그리고 신랑이신 주님과 함께 함으로 금식할 필요가 없고 그들 가운데 낙원의 주인이시며
하나님의 나라이시며 하나님의 성령의 불을 던지러 오신 분과 함께 하심으로 그들은 주님과
혼인한 관계이기 때문에 축제와 잔치 하는 삶을 살게 하셨습니다.(눅5:34)
그 후 주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제자들에게 성령을 받으라고
숨을 내 쉬셨습니다.(요20:22) 이것은 주님이 그 친구들에게 성령을 주시는 자이십니다.
오순절에 다른 보혜사인 성령을 보내주실 것을 예표 한 사건입니다, 그 후 주님이 승천
하시고 오순절의 성령으로 주님은 지금도 그 믿는 자들에게 함께해 주시며 친구로서
아버지 하나님의 뜻을 우리에게 알게 하시고 믿게 하시며 구원을 얻게 하기 위하여 믿음으로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를 받으며,(벧전1:5) 성령으로 하나님처럼 공의와 공평과 정직과
의로움과 화평함과 거룩함으로 하나님처럼 살아가도록 하십니다.(벧전4:6)
우리는 주님으로 부터 특별히 택하여 세움을 입은 사람들입니다. 우리 자신을 부인하고
우리의 옛 사람이 포기된 사람들입니다. 이제는 주님의 영으로 과실을 맺게 하는 그
능력으로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요15:16) 이것은 성령으로 맺는( 아홉 가지 열매, 의,
화평, 거룩함)그리고 입술의 열매인 찬양의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우리가 주님의 생명과 그 영으로 우리의 생명을 삼을 때 우리는 주님과 친구가 되며
아버지의 비밀인 주님의 뜻을 알게 하시고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항상 있게 하셔서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고 구하는 것을 다 받게 하려 하심입니다. 이것을
믿는 자가 능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할 수 있는 특권을 주시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는 계명인, 세상의 사람을 버리고, 주님을 택하게 하시는데,
주님을 사랑하여 주님의 생명을 받은 자는 주님의 계명을 순종하는 것이기에 주님의 생명과 그 성령을 주셔서 자유하게 하시고 친구로서 친밀함과 아버지의 뜻인 성경의 말씀을 알고
분별하여 지키게 하심으로 공의 와 공평 성실과 정직하게 하셔서 주님으로부터 복을 받고
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게 하시고 모든 것을 더하게 하시려고 기도하게 하십니다.
주님은 아버지 하나님이 주님에게 주신 죄 사함의 권세를,(막2:10.눅5:24 )
그 제자들에게도 주시는데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 질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십니다.(요20:23)
우리는 우리 안에 계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죄를 사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예수님의 말씀을 받은 자의 영과 혼을 예수님이 얻을 수 있도록 말씀의 정보를 주어 그
영혼이 자기의 옛사람을(자연인의 마음, 아담의 마음, 세상에 속한 생각) 주님의 십자가에
못 박고, 주님의 생명을 얻게 될 때, 주님이 그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그 영혼에 강한 자를
늑탈(勒奪)하셔서 주님이 주인이 되시면 영혼에 죄 사함 뿐만 아니라, 실제적인 구원을
베푸셔서 죄와 마귀와 사망과 율법의 저주에서 상처를 치료하시고 영혼이 잘되게 하시고
범사가 잘되게 하시며 강건하게 하십니다.(요삼1:2)
이것이 주님이 우리를 친구로 삼으시고 우리에게 주신 특권이며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우리
안에서 진리로 행하시는 주님과 그 영이 하시는 일입니다. 이 글을 보신 모든 분이 주님의
사랑을 받아 친구가 되어 진리를 행하시며 과실을 많이 맺으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 멘
자 성 자 왕 종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