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남을 갈망하는 자.

새사람을 입어 새롭게 하심을 받은 자니라,

고명한자 2009. 12. 10. 20:27

 

새사람을 입어 새롭게 하심을 받은 자니라,            (60)

 

골3:1-10,

우리가 전에는 옛사람 아담에 속했고 하나님과 원수 된 관계에 있었으며 세상에 속한 자로 세상의 풍속을 쫓아 악한 자 안에서 그에 이끌려 살아온 자입니다. 사랑보다는 미움을 덕을 베풀기보다는 부도덕하고 이권과 명예와 자랑하며 자아중심 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그 풍성하신 사랑으로 우리를 부르시고 자녀로 받아 주셨습니다,


또한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의 십자가의 은혜를 입었지만 생활 속에서 그리고 내 마음에서  생각과 행동이 주님 같이 거룩한 삶을 사는 것보다는 늘 죄 된 생활이 앞을 가리고 주님과의 관계를 불편하게 하는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이러한 삶을 극복해보려고 기도를 열심히 하고 금식과 성령 충만을 구해보지만 그때뿐 잠시 후면 여지없이 은혜를 쏟고 실망과 좌절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으로 승리하는 새 생활에 대해서 바울 사도가 명쾌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1)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에 것을 생각지 말라,

우리 마음의 그릇은 생각을 담고 있습니다, 그 생각이 원인이 되고 그 삯이 행동의 결과가 됩니다. 좋은 생각은 좋은 결과를 가져옵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긍정적인 사고방식, 적극적인 사고방식 이라는 책을 내고 자아의 훈련을 통해 성공적인 삶을 위해 말, 습관, 생활방식을 체계화하고 사고 화하고 습관화해서 행동화 하려는 노력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기독교 내에도 들여와 의식 개혁을 시도하고 성공의 지름길인 것 같이 받아 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의지로 하려는 노력은 주님을 신뢰하는 데서 벗어난 인위적인 것입니다.


오늘 바울은 하라, 하지 말라 라는, 긍정과 부정적인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위엣 것을 생각하라,

우리는 주님을 주인으로 모셨으면 하늘에 속한 사람입니다. 우리의 시민권이 하늘에 속한 자입니다.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 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빌3:20) 우리가 예수님과 십자가에서 연합한 자라면 죄와 사망과 저주와 율법과 마귀에 대(對)하여 예수님과 함께 죽은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과 같이 영원한 생명에 대하여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한 평안, 영원한 안식, 하나님의 나라, 하늘의 보좌에 앉은 주님과 함께 있는 생명, 하늘에 예루살렘, 시온 성, 그리스도의 신부, 왕 같은 제사장, 이 같은 것이 죄 사함 받고 구속함을 받은 자들이 성령 안에서 주님과 함께 하나님 앞에서 부자 관계로 누리는 유업입니다.


이 유업을 누리는 자들은 주님의 능력과 권세로 보호하시는 능력으로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십니다.(벧전1:5)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주님이 나의 생명 되심을 분명하게 믿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신분의식이 또한 분명해야 합니다. 이것이 흔들리면 안 됩니다.

 

그래서 위엣 것을 찾으라고 합니다. 즉 신뢰의 대상이신 주님과 나에 신분이 하늘에 속한자인 것을 분명히 알고 구하고 찾고 두드리면 주님이 우리 생명의 대상이 되어 주시며,(고전2:16.고후5:17.갈2:20.빌2:5) 내 생명으로 우리 안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 됨을 성령으로 보증해주시며(롬8:14) 주님이 나의 생명 되심을 증거 해 주십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땅에 것을 생각지 말라,

땅에 것은 육신의 마음, 육신의 소욕에 속한 것입니다. 땅에 주관자는 세상에 주관자로 이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해 있습니다,(요일5:19.요8:44) 이들은 세상 사람들의 마음(혼)에 주인으로 자리 잡고, 혼미케 하는 영으로 진리의 지식에 이르지 못하게 하고(예수님을 알지 못하게 믿지 못 하게함) 영광에 복음의 광체가 비취지 못하게 합니다.(고후4:4) 그러므로 복음을 가리게 되는데 이것은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워진 것입니다.(고후4:3)


또 우리 하나님의 아들들이라도 땅에 것에 마음을 내어주면 저 땅에 주관자와 어둠에 주관자인 마귀에게 마음을 빼앗기는 것입니다. 냉큼 와서 볼모잡고 하나님께 송사하며 날 닮았으니 내 자식입니다. 내어 놓으십시오, 라고 주님 앞에 고소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회개하도록 하시면서 아들의 십자가 대속의 속전으로 마귀의 고소를 무효화 시키십니다,

 

그러나 계속 죄악을 범하고 양심에 화인 맞아 주님의 회개를 무시 하고 말씀에 불순종 하면, 처음에는 말씀과 사랑으로 타이르시다가, 야단치시고, 다음에는 채찍질하시다가, 질병과, 환란과 곤고함으로 하시고 못 알아듣고 주님의 은혜를 거부하면 버림받게 됩니다, 북이스라엘, 남 유다, 아간, 사울 왕 같이 됩니다.


이것은 하나님 앞에서 그 의지로 선악을 아는 것을 택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하나님처럼 여기고 마귀를 택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땅에 것은 멸망하는 자의 것이기 때문에 결코 택해서는 안 됩니다.

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2,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에 것을 생각지 말라.


2)하나님 안에 감 추인 생명, 주님의 재림 때 영광중에 나타나게 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자신이 부인되고 성령에 의하여 주어진 귀한 생명의 소유자입니다. 우리가 그 신분답게 살아가는 것이 주님과 동행하는 것이며 그리스도 안에 새 생활이며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신 주님과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진 초월된 주님의

생명을 받은 하나님의 아들들입니다.(엡2:6-7) 


주님의 재림 때에는 우리생명이 주님과 함께 재림하게 됩니다. 우리의 신분이 묘한 것은 육신(肉身)은 구속의 때에 주님의 재림을 통해 부활체를 입게 되지만, 십자가에서 자신이 부인된 우리 영혼은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성령 안에서 하나님 안에 숨겨주시니 우리가  받은 주님의 생명은 시공을 초월한 생명으로 또 나에 생명이며 우리들의 생명이기 때문에 시공을 초월한 주님의 생명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이 아닙니까? 묘하지요? 


요한 사도는 천년왕국 전에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 용을 잡으니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그를 잡아 천년이 차도록 다시는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간 놓이리라. 천년기간 동안 육신을 입고 결혼 생활하고 자식을 낳고 살던 백성들을 시험 하기위한 도구로 사용될 것 입니다,(계20:1-3) 또 요한이 보니 보좌들을 보았는데 세 부류가 있었습니다.


보좌를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계20:4)

  이들은 아담부터 큰 환난 전에 구원 얻은 자들입니다, 바울이 골로새교회에 증언했던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그들의 생명이신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 있는 자들 입니다. 이들은 주님 재림하실 때에 함께 영광중에 나타날 것입니다.(골3:1-4)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살전4:14,15-18)


⑵ 또 보좌들을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이들은 역사 속에 예수의 증인으로 자기목숨을 구하지 아니하고 목 베임을 받은 순교자들입니다, 이들은 복음을 위해 아벨로부터 큰 환난 기간까지 순교한 자들입니다.(계20:4)


⑶ 또 짐승과 그에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니. 이들은 큰 환난 기간(칠년 환난)을 통과한 믿음의 정절을 지킨 자들입니다.


위에 세 부류의 주에 백성들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로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고.(계20:4)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고 합니다.(계20:6)


우리가 주의 재림으로 우왕좌왕 할 것이 아닌 것은 주님이 오실 때면 우리의 생명을 가지고 오셔서 공중에서 주님의 영접을 받을 것이기 때문에 지금 땅에서 가짜 예수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고, 골방에 있다 해도 가보지 말라고 하신 주님의 예언의 말씀이 이유가 있었습니다.(마24:23-24,26)

3,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었습니다.

4,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중에 나타나리라.


3)육체의 소욕을 죽이라,

바울은 갈라디아 교회에 거짓 교사들이 복음인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율법주의 사상으로 재구성하려는 자들에게 육체를 따라난 시내 산의 율법의 종 하갈과 이스마엘을 들어 옛 언약을 설명하면서, 새 언약은 하늘에 있는 새 예루살렘으로 자유자 사라와 약속 있는 자의 아들, 이삭으로 더불어 약속의 유업을 누린다고 말하며 성경이 말하고 있는 계집종과 그 아들을 내어 쫓으라고 말하며 육체를 따라난 자들은 하나님의 약속의 유업을 얻지 못한다고 말합니다.(갈4:23,29,30)


육체의 소욕이란 죄짓는 인간의 본성으로 성령을 거스리는 죄악 된 인간의 자아입니다.(갈5:16-17)육체를 따라 낳았다는 것은 율법을 행함으로 의를 이루려는 행위입니다.(갈4:29) 죄와 악은 이 육체를 따라난 자들에게서 나타납니다.(히9:15) 이들은 무리지어 다수를 따라 안으로 들어가 도적질하며 밖으로 떼 지어 노략질과 악을 행합니다.(출23:2.호7:1)


이스라엘의 범죄는 그 선지자들로 주님의 말씀인 율법을 좇으라고 명했으나 목을 굳게 하여 자기 열조와 같이 말씀을 버리고 허무한 것을 좇아 본받지 말라한 사면의 이방 사람을 본받아 주님의 명령을 버리고 자기를 위해 송아지우상의 형상을 부어 만든 것과 아세라 목상과 하늘에 일월성신을 숭배하고 바알을 섬기고 자기자녀를 불 가운데 지나게 하며 복술과 사술을 행하여 악을

행했습니다. 그 결과 앗수르의 살만에셀로 이스라엘을 제하셨습니다(왕하17:3-18) 이것은 세상 풍속을 모방한 죄입니다. 이것이 육신에 속한 자들에게서 나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도 육신에 치우치면, 사정없이 십자가의 심판을 당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땅에서 육신의 마음을 버리게 하도록 아프게 하십니다. 바울은 우리도 주님 안으로 성령님 안으로 들어오기 전에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렸고, 그때에는 너희가 세상에서 그 가운데서 이 세상의 풍속을 좇아 공중권세 잡은 마귀를 따랐는데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역사 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다고 합니다.(엡2:1-3)


이때는 자기 의와 육체의 소욕으로 살고 어둠에 영에 지배를 받고 율법에 정죄 받고 죄가 더욱 죄 되도록 하였습니다. 육체의 일은 현저합니다. 음행, 더러운 것, 호색, 우상숭배, 술수, 원수 맺는 것, 분쟁, 시기, 분 냄, 당 짓는 것, 분리함, 이단, 투기, 술 취함, 방탕함, 그와 같은 것들, 전에 너희를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갈5:19-21) 이것이 육체의 소욕이 하는 일입니다.


예수께서 오셔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구원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마음에서 행동에서 죄로 인해 생활 속에 나타나는 죄 된 생활을 하는 것을 요한사도는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다고 하였습니다.(요3:36)하나님의 아들을 순종하는 것은 주님을 믿고 의지하여 자기 생명을 포기하고 목마르지 아니하도록 배에서 생수의 강이 되신 성령님을 의지해야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과 성령님이 생명에 성령의 법입니다.(롬8:1,2) 이법을 생각과 마음에 새겨야 세상과 마귀와 자신에 의를 이기고 승리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생명에 성령의 법만이 우리가 세상에 살면서 육체 즉 지체를 죽이는 능력이요 대안이 됩니다. 이 땅에서 지체의 소욕을 따라 가면 하나님의 진노가 있습니다.(요3:36)

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숭배니라.

6, 이것들로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4)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려라,

전에는 우리가 세상풍속과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라 행하며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 것을 하여 본질상 진노에 자녀였습니다.(엡2:2-3) 그러나 이제는 진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과연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치심을 받았을진대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엡4:21-24)


우리가 전에는 옛 아담 안에서 마귀와 세상의 욕심을 따라 행해서 하나님의 진노를 산자들이었지만, 이제는 예수그리스도의 진리 안에서 새사람을 입었으니 옛 구습을 벗어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라고 합니다. 이것은 예수님을 영에 영접하고(고전6:17) 혼 곧 마음까지 예수님이 주인 되도록 다 내어 드려야 됨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영과 마음까지 내어 드리면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서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이 됩니다.(엡4:23,24)


새 사람이 된 사람은 그 사람의 마음이 주님의 마음으로 전환 되어서(고전2:16. 빌2:5)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으로 평강과 기쁨과 소망 가운데 살아가게 됩니다.(고전1:30) 하나님과 친밀함이 있게 됩니다. 성경의 말씀이 새롭게 보입니다. 주님이 마음을 보여 주십니다. 안정된 마음과 치료된 마음으로 긍정적인 사람이 됩니다.


내일에 문제도 전능하신 주님께 맡기고 의연하게 대처하게 됩니다. 전에는 내가 말씀을 지키려고 힘을 써도 많이 실패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새 사람이 되어서 말씀을 지켜 행하는 스승을 모시고 사니 우리가 실수 없이 성령으로 말씀을 지켜 행하게 됩니다. 이것은 순전히 주님과 성령님의 능력입니다. 우리가 십자가에서 우리 옛 사람이 죽었다는 사실을 믿게 되면 이러한 일이 실제가 됩니다. 이것이 옛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린 자의 실제적인 삶입니다.

7, 너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서 행하였으나.

8,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9,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5) 주님의 형상을 좇아 새사람을 입어 새롭게 된 자니라.

주안에서 새롭게 된 자는 누룩이 없는 자입니다. 누룩이 없다는 것은 죄악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의 유월절 양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기 때문입니다.(고전5:7) 그러므로 우리의 전 생애가 안식을 위한 명절이 되어야 하는데(롬14:5.히4:3,10) 묵은 누룩도 말고 괴악하고 악독한 누룩도 말고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떡으로 하자.(고전5:8) 우리의 존재 근거는 순전하고 진실한 예수님과 그 영으로 살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누룩은 죄악을 말하는데 죄악을 행하는 것은 죄의 종으로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한다고 주님이 못 박으셨습니다.(요8:34,35) 그러나 아들은 영원히 거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세상에 빛이라고 하셨습니다.(마5:14-16) 사실은 우리 안에 계신 주님이 빛이시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우리가 주님을 잘 투영(投影)해야지 우리가 옛 사람의 색깔을 내면 우리의 옛 사람의 색채는 육적인 소욕이기 때문에 어둡고 불의하며 더럽지요. 그래서 옛사람의 행위를 벗어버리고 새 사람인 주님과 성령님을 모시라는 것이지요, 그러면 주님과

우리가 성령 안에서 있게 되고 육신에 있지 아니함으로(롬8:9) 새사람으로 자기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형상을 입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자는 거룩하고 흠이 없게 됩니다.(살전2:10) 그리고 하나님께 합당히 행하게 됩니다.(살전2:12)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대로 말씀이 믿는 자 속에서 역사합니다.(살전2:13) 이러한 자는 복 있는 자가되어 여호와께 정죄를 받지 아니합니다.(시32:1,2) 그리고 악인 의 꾀를 좇지 아니하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합니다,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합니다.(시1:1)


이들은 하나님의 뜻인 거룩함으로 살아갑니다.(살전4:3,4,7) 지혜에 장성한 자가됩니다.(고전13:11,14:20)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충만한데 까지 이르게 됩니다.(엡4:13)이러므로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에 그에게까지 자랄 찌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시라.(엡4:15)


우리의 믿음의 주체시며 그 능력과 그 권능으로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시고 우리의 생명이 되신 주님으로 우리가 살아가기 때문에 능히 주님의 장성한 분량은, 우리자신이 주님의 십자가에서 부인되어 지는 만큼 주님을 투영해 드리는 량(量)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직도 옛 자아가 자신의 의지를 주장하고 있다면 어린아이 신앙이지요, 그러나 자신의 의지가 전폭으로 부인되어진다면 주님이 100% 주장되어지면 범사에 그에게 까지 자라게 되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게 됩니다.(엡4:13)


이렇게 된 자는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 처럼 온전하게 됩니다.(마5:48) 그리고 지식에 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게 되는 데 주님은 지식의 하나님이 십니다.(사상2:3)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지식의 근본이라고 하였습니다.(잠1:7) 세상에는 많은 지식들이 있지만 하나님의 생각이 말씀이며 그 말씀은 하나님의 지식으로 모든

만물을 만드시고 사람의 행동을 달아보십니다.(삼상2:3)


인간도 자기 지식으로 문화를 창작(創作)해 나갑니다. 집마다 지은이가 있습니다, 이것은 사람의 지식으로 자기가 구상(構想)한 것을 지구상에 있는 재료로 옷, 식재료, 집, 비행기, 자동차, 도로, 인간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만들어 사용하듯이,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십니다.(히3:4) 말씀의 지식으로 만유를 지으시고 만유 안에 계십니다.(골3:11)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십니다, 주님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셨으므로 모든 사람이 죽은 것입니다 주님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신 것은 산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우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고후5:14-15)


이것은 주님 안에서 새롭게 된 자들의 삶입니다, 새로운 피조물로써 우리 안에 주님이 계셔서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새 사람을 입어 새롭게 된 자들의 삶입니다. (고후5:17.갈2:20)

10,새 사람을 입었으니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 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은 자니라.


우리는 주님의 은혜로 새사람을 입어 새롭게 된 삶을 살펴봤습니다. 모든 것이 오직 은혜이며 오직 선물로 주신 믿음으로 되고 오직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되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협력이란,

 

다만 우리 영혼을 내어 드려 주님이 주인 되시면 주님과 같이 하늘 아버지의 온전하심 같이 살아가게 됩니다. 이 같은 새사람을 입어 새롭게 되는 은혜가 

모든 형제자매님들에게 있으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  멘


 

 

 

작  성  자  왕  종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