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에 들어간 자

하나님의 신실하신 약속,

고명한자 2010. 1. 23. 21:08

 

하나님의 신실하신 약속(約束)                         (71)

 

고후1:18-22,

약속이란 무엇일까요? 서로 간에 계약을 말합니다. 이것으로 남의 딸이 내 자부가 되기도 하고 남의 아들이 내 사위가 되며, 물건(物件)도 계약에 따라 주인이 바뀌기도 합니다. 구두로 한 말도 하나님 앞에서 그리고 사람 앞에서 한말에는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이는 말에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말이란 그 사람의 생각입니다. 생각은 그 사람의 인격이며 바로 그자신입니다. 그가 한 말은 그에 말이며 그 말은 어떠한 일의 결과가 열매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성경 잠언 기자는 사람은 입의 열매로 인하여 복록(福祿)에 족하며 그 손의 하는 대로 자기가 받느니라.(잠12:14, 18:20) 죽고 사는 것이 혀에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잠18:20) 그러므로 말은 혀로 표현 하나만 잘못 표현하면 허물을 면키 어렵고,(잠10:19) 사람은 자신의 말로 자기가 얽히며 자신의 말로 인하여 붙잡히게 되어있습니다,(잠6:2)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 잡히느냐 세상의 악한 영들의 유혹에 붙잡혀 불신앙과 불순종에 빠짐으로 주님의 약속에서 떨어져 나가느냐 자신의 마음과 생각과 말에 달려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그 생각으로 문화를 발전시키고 사회를 구성하며 가정생활을 하고 자기생각을 표현하여 공작물을 만들어 냅니다.

 

히브리서기자는 집마다 지은이가 있다고 말합니다,(히3:4) 집을 지으려는 사람이 자기소유의 땅에 건물을 지으려는 계획이 있어서 구상(構想)을 하고 건축업자에게 맡기면 주인이 생각한대로 건축이 시공이 되고, 준공을 거쳐, 완공하여 처음 주인의 생각 속에 있던 건물이 가시적인 물건으로 나타나게 됨을 집 마다 지은이가 있다고 말한 것입니다.(히3:4)

 

이것은 마치 아직은 완성되거나 결과가 가시적으로 보이지 않지만 앞으로 되어서 결과로 나타날 일에 대하여 쌍방이 약속하고 일정한 시간과 때가 차면 결과로 나타날 것을 미리 약속하고 그 생각이 말로 글씨로 성문화해서 표현한 것이 성경이고 인류가 사용하는 모든 일반적인 법률이며 계약이며 서로간의 책임을 동반한 약속입니다.

 

하나님은 타락한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하와에게 여인의 후손을 약속하셨고,(창3:15) 그 후 믿음에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 에게도 약속하셨는데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창12:2) 너에 후손으로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는 것이었습니다.(창15:4) 너로 심히 번성케 하리라,(창17:2) 열국에 아비가 되리라,(창17:4)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와 네 대대후손의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너의 우거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일경으로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창17:7-18)

 

이것은 이스라엘백성의 조상들과 그들의 후손 사이에 대대로의 맺은 약속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 약속을 지키시기를 신실히 지키시며 목이 곧고 불신과 원망하고 불평하는 당신의 백성에게 길이 참으시며 조상들과의 약속을 신실히 지키셨습니다. 하나님은 그 가운데에 여인에 후손으로, 생명의 떡을 주어먹게 함으로 주리지 않고 영원히 목이 마르지 아니하게 하십니다,(요6:33-35)

 

죄로 죽었던 영혼들을 살리실 약속을 지키시기 위해 예언하셨고, 말씀이 육신으로 오셔서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가운데 오시므로 약속이 성취되었습니다.(요1:14)

 

하나님은 그 하신 모든 말씀이 믿음의 말씀입니다, 믿을 만한 말씀이라는 것이지요. 신앙의 대상을 말하며 신뢰해야 합니다,(1:18.히10:23,11:11) 믿음의 말씀이란,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기 때문에 식언(食言)치 않으시며 인자가 아니시기 때문에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아니하시랴.(민23:19)

 

이것은 발람의 노래 중의 일부인데 하나님은 사람같이 밥 먹듯이 말씀하지 아니하신다는 말입니다. 그 하신 약속을 신실히 이루시고 지키신다는 말입니다.

 

또 여호와께서는 야곱의 허물을 보지 않으시며 이스라엘의 패역을 보지 아니하시는 도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시니 왕을 부르는 소리가 그 중에 있도다.(민23:21) 이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허물을 용서하시고 넘기시는 여호와의 긍휼에 대한 예찬이며 그 백성이 여호와 하나님을 부르는 소리가 그 회중에 있음을 발람이 노래로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 백성들에게 영생의 소망으로 영원한때 전부터 약속한 것인데 말씀을 전도로 나타내 주셨습니다.(딛1:2) 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여럿을 가르쳐 그 자손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하나를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예수그리스도입니다,(갈3:16)

 

이는 조상 중에 다윗 왕을 세우시고 증거 하여 이새의 아들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의 씨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행13:22-23)

 

이 말씀은 바울이 이스라엘의 조상의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이었는데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하여 세우셨다고 증언합니다. 그리고 그 약속들을 견고히 하려고 할례 받은 수종자들의 종으로 유대인 가운데서 태어 나셨습니다.(롬15:8)

 

이 약속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에 가리켜 맹세할 자가 자기보다 더 큰이가 없어서 자기를 가리켜 맹세로 가라사대 내가 너를 반드시 복주고 복주며 너를 번성케 하고 번성케 하리라 하셨더니, 저가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다고 말합니다.(히6:13-15)

 

하나님의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는 그 뜻이 변치 아니함을 충분이 나타내시려고 그 일에 맹세로 보증하십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거짓말하실 수 없으신 이 두 가지 변치 못할 사실을 인하여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하여 가는 우리로 큰 안위를 받게 하려하신 것입니다.(히6:18) 이 같은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해 그의 아들에 관해 미리 성경에 관하여 약속하신 것입니다.(롬1:2)

 

성경이 말하고 있는 것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이 저에게 의로 여긴 것이 되었습니다,(롬4:3) 그에 후사가 되는 이것이 은혜에 속하기 위하여 믿음으로 되는 이 약속을 그 모든 후손에게 굳게 세우시고 율법이 있는 유대인들이나 이방인들이나 아브라함은 하나님 앞에서 모든 믿는 자의 조상이 되었습니다,(롬4:17)

 

이에 우리 모두가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고 믿음에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그러므로 이것을 의롭다 여기셨습니다.

(롬4:23)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성경의 약속대로 믿는 우리를, 아브라함에게 의롭다 하신 것과 같이 우리도 의롭다고 여겨주시며, 이 예수를 믿는 것은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셔서 부활하셨습니다.(롬4:23-25)

 

이 의롭다 하는 말은 추상적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시기 위하여” 라는 말씀은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실제적이어야” 하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실제로 십자가에서” 그 약속한 것이 변치 않기 위하여 “실제적으로 죽음을” 맞이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실제로 죄에서 마귀에게서 저주에서 자유를 누리는 것이 실재적인” 것입니다. 만일 우리의 의롭게 되는 것이 추상적이라면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전에 고민하여 죽게 되었다고 말씀을 하실 필요도 없으셨고 십자가를 지실필요도 없었지요.

 

주님은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니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영혼에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 왔느니라.(벧전24-25)

 

이것은 주님의 십자가에 수난을 통해 우리가 주님과 함께 죽은 것을, 믿음으로 받아 드려야 할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주님이 채찍질 당하심으로 우리가 죄와, 영혼과 육체와 환경적 질병에서 나음, 즉 치료를 받았음을 말합니다.(사53:5-12)

 

이에 주님은 하나님 아버지께로 존귀한 자와 함께 분깃을 얻게 하셨으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으로 나누게 하셨습니다, 이는 주님이 자기영혼을 버려 죄인들을 위해 사망에 이르게 하셨으며 범죄자와 같이 되셨는데 실상은 주님이 많은 사람들의 죄를 지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주님의 실제적인 죽으심으로 우리의 “허물과 죄가 실제로 제거되고” “없이 하시며 깨끗하게” 해주시는 것을 믿고 “실제로 죄 없이 함을 받고” 자유하게 되는 자가 있는가 하면, 불신함으로 아직 주님이 담당하신 역사에 동참하지 못하고 추상적으로 여기고 주님의 십자가에서 속죄해 주신 실제적인 사건을 농담으로 여기고 믿지 아니함으로 자기 영혼이 속죄를 받고 있지 못하는 이들이 전 세계에 너무나 많아 안타까운 사실입니다.

 

이것은 종교의 영이 사람들의 영혼에 인간은 절대로 만연되고 부패한 전적인 타락의 죄에서 완전히 해방될 수 없다고 전통교회의 정통교리로 그들의 마음에 마귀인 종교 영에 쇠뇌당하고 마귀 왕국의 인(引)을 찍어, 마귀가 자기 소유로 주장한다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마귀는 예수 믿는 종교인들에게 너희들이, 영은 주님과 그의 영인 성령을 모셔라, 그러나 너희혼인 마음은 안 된다, 너희 마음의 소유권은 내게 있다, 너희 마음은 내 것이고, 내왕국의 인이 찍혀있어, 너는 나로부터 나의인격으로 내가 양육했고, 너희 마음과 말과 행실이 나를 닮도록 얼마나 너희에게 세상에 육신에 정욕과, 안목에 정욕과, 이생에 자랑으로 길들여 왔는데, 너희가 그동안 몰래 먹은 떡과 세상에서 정과 육신의 욕망으로부터 많은 재미를 보지 아니하느냐.

 

그런데 내가 예수에게는 못 당하겠더라, 그가 사십일 금식하고도 글쎄 내가 세 번이나 세상의 좋은 것으로 유혹했는데도 넘어 가지 않아서 얼마나 분하던지 그를 나에 종으로 삼았어야 내가 우주에 나에 왕국을 영원히 세우는 것인데 너무나 분해서 내가 예수의 몸이라고 자칭하는 자들을 속여 그들의 마음에 내가 나의 칩인 나의 인을 박아 넣고 나에 카드로 나의소유로 하나님 앞에서 주장할 수 있게 되었지,

 

너 스갸랴의 넷째환상에서 내가하나님 앞에서 이스라엘의 대표, 우두머리인 여호수아를 내가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여호수아 우편에 서서 그를 고발하고 대적했다가 하나님께 책망을 받았는데, 너희들의 하나님 좀 이상한 분이더라, 범죄한자들에게 동물의 피가 부족한지, 아 글쎄 자기 아들의 피로 신약 백성들의 죄와 허물을 사하시고 죄를 없이 하시겠다는 것이 아니냐.

 

그러면 나의 입지가 곤란하게 되는데 말이야, 내인(引)이 뽑히면 내가 주장할 근거가 무효화 되고 그들을 세상재미와 육욕이주는 즐거움으로도 저들을 유혹 하지 못 하는, 하나님의 성령과 예수의 기름부음의 성령이 임하고 그들이 성령 안으로 예수 품안으로 들어가 버리면 난공불락의 요새로 들어가기 때문에 저들에게 세상에 정욕과 음란한 화살을 쏜다 해도 다 막아 내시니 내가 무슨 재미로 살겠느냐,

 

너희도 한번 생각해보고 너무 나를 멀리하지 말 아. 내가 주는 세상재미 알지 않느냐, 그러니 교회 갔다가도 가끔씩 들려서 육욕을 좀 누려봐. 얼마나 재미있는데. 그리고 후에 나와 함께 나의왕국으로 영원히 적막한 곳으로 내려가는 거야, 내가 너희를 영원히 섬겨줄 거야. ㅎ ㅎ ㅎ ㅎ

 

이스라엘 백성들도 내가 바알과 아세라 몰렉 그리고 하늘 군대알지,(행7:42) 그들이 나를 섬기고 실패해서 그들의 소유권이 내 것이므로 하나님이 멸망시켜 다 나에게 주었지.(신32:15-20.암5:26.렘31:36, 행7:42-43) 너희들은 신약 백성이니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믿느냐?

 

사실은 좀 떨리고 무서운 분이다, 그를 속일 수는 없지만 나는 너희가 좋아, 너희는 영은 예수와 합하지만 마음은 나와 합해서 너희에 소유가 내 것이고, 너희가 마음으로 말로 행동으로 나를 나타내주어서, 나의 소유인 것을 너희가 입으로 시인해주니 너희가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몰라.(요일3:9-10)

 

구원을 받아도 죄인이라고 말하는데 그 말을 시인하는 것이 나에 소유를 너희 스스로 말하고 있지, 이것은 너희하나님이 말씀한 것인데. 하나님을 원망한 이스라엘 백성에게서 그 원망을 들으시고, 여호와께서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시행하리라.(민14:28)

 

하신 말이 있지 그러니 너희의 지도자들의 말에도 구원은 받았어도 죄 가운데서 완전히 벗어 날수 없다고 말한 것, 그래서 구원 받은 죄인이라고 너희에게 가르쳤고 너희는 아멘 했으니, 너희의 시인한 그 터 위에 내가 나의 마귀 왕국을 세우리라.

 

너희 주 예수께서도 땅에서 너희가 나를 시인하면 아버지와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시겠다고 하셨는데. 너희가 죄에서 완전히 떠날 수 없고 이 땅에서 완전한 구원을 이룰 수 없다고 말한 것을 시인하고 아멘 했으니, 너희는 영원히 나에 소유가 되었으니, 나에게 협력하고 우리가 종교 영을 더욱 많이 부어 줄 것이니, 교회를 마귀 왕국 화 하자꾸나, 너희는 나에 동역자야.

 

이것이 마귀와 귀신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입으로 시인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약속, 계약, 말의 얽힘을 통해 사람이 자신의 말로 자기가 얽히며, 자신의 말로 마귀에게 붙잡히게 되어.(잠6:2) 종노릇하다가 그에 하수인으로 잡혀 악한 행실을 하다가 심판의부활로 나오게 됩니다.(요5:29)

 

이 책임은 하나님께 있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에게 있습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십자가를 져서 주님과 연합해서 옛사람을 없이하고 죄와 마귀에게서 완전히 벗어나게 하시는 주님의 은혜와 성령님의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해 주시는 능력을 거절한자에게 있고, 철저히 하나님이 보응하시고 심판하실 것 입니다.(요3:36)

 

주님과 그 성령의 능력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성령을 훼방 하는 자입니다. 그에 증거 하심을 믿지 아니하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죄에서 완전히 해방 되었다고 하면 이단이니, 사단에 역사라고 합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도 그 제자들도 예수님이 바알세불을 힘입었다고, 비난과 핍박을 받으신 것 같이 그 제자들도 비난과 핍박을 받을 것을 예언 하셨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불신하고, 불신을 시인하던 자들이 주님의 재림의 때에 그들이 천국으로 들려올라 갈수 있을까요?

 

히브리서 기자는 만유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가는 자들의 쓰시기에 (히6:7) 함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는다고 합니다, 하나님아버지는 농부십니다, 포도나무 되신 예수님에게 가지가 된 백성은 주님에게 연합하지 않으면 원하는 열매를 맺을 수 없고 합당한 채소를 내지 못할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만 열매와 채소를 성령의 능력으로 절로 맺게 하시니까요. 만일 가시와 엉겅퀴와 열매 없는 포도나무 가지라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 까와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히6:7-8)

 

주님은 그 자녀에게 주님의 은혜를 주시고 열매를 바라십니다. 이 열매는 그 자녀가 노력해서 맺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신뢰함으로 주님의 성령이 아홉 가지 열매와 그리고 의와 화평과 거룩함에 열매 입술의 찬송에 열매를 절로 맺게 하시는데 우리가 할 일이란 다만 주님과 그 영을 믿음으로 우리에 영과 혼에 모셔드려 주인 삼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아름다운 열매를 저절로 맺어 영광을 돌리게 되지요.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치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에 맹세로 스스로 보증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거짓말하실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 두 가지 변치 못할 사실을 인하여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하여 가는 우리로 큰 안위를 받게 하신 것 입니다.(히6:17-18)

 

이제는 그리스도로 인하여 우리가 소망 안에서 영혼의 닻 같이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가 앞서가신 주님께서 멜기세댁의 반차를 좇아 영원한 대제사장으로서 우리를 위하여 하늘 보좌에 들어 가셨기 때문에 우리도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들어가서 간구 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히6:19-20)

 

이 같은 은혜를 주시고 또한 우리로 아브라함을 통해 약속하신 복을 이방에 주시기로 약속하셨는데 그리스도께서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이는 그리스도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하심이니라.(갈3:13,14)

 

우리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을 받는 것은 행운이고 주님의 축복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가장 좋은 것을 말씀하시고 구하는 이에게 성령을 주지 않겠느냐 말씀하셨습니다.(눅11:13)

 

이것은 예수께서 제시하신 약속입니다.(요14:16-20, 요16:7) 주님이 약속한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성령님이 우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 하십니다,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가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라.(요16:13-14)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므로 주님이 아버지께 성령을 받아서 너희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다고, 베드로가 증언합니다.(행2:33)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됩니다,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고호1:20) 하나님은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견고케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 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부어주셨습니다.(고후1:20-22)

 

우리가 주님의 약속하신 성령을 받아 거듭나게 하셔서 산 소망이 있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능력으로 죄와 악으로부터 자유롭게 되어 하나님의 가족으로 받아 주신 것을 믿음으로 받아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약속을 따라 영원한 기업을 얻게 하셨는데.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벧후3:9) 주님의 변치 않는 약속은 주님보다 큰 자가 없으므로 스스로의 의로 맹세하시고 일어나사 구원을 베푸시고 약속하신 말씀을 이루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새로운 언약을 맺었습니다. 전에는 아담 안에서 옛사람의 유혹에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가운데 살았습니다, 그리고 불순종하는 자들 안에서 역사하는 영을 따라 세상에서 방황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긍휼의 풍성한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시고 죄와 악으로부터 구원을 베풀어주시고 죄를 없이 해주시고,(요일3:5) 마귀의 일을 멸해 주셨습니다.(히2:14.요일3:8)

 

이것은 하나님의 신실한 약속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 때문입니다. 우리는 과거에 옛 언약인 율법 아래서 죄 아래서 육체에 상관된 계명아래서 살았습니다.(히7:16) 율법이 하나님의 말씀이지만 우리가 육체의 소욕아래 옛 계명아래 죄 아래 마귀의 유혹 아래 저주 가운데 살았기 때문에 어두운 가운데 살았습니다.(요일2:8)

 

이때에 우리가 첫 언약인 율법아래서 죄를 짓고 저주받으며 마귀의 유혹아래서 믿는다 하면서 하나님께 육신에 소욕 때문에 원수 노릇을 했습니다. 이 첫 언약 때의 범죄 한 죄와 악의 죄 값을 사해주시기 위하여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피흘려주시고 죄를 사하시고 죄와 마귀를 없이해 주셨습니다.

 

이것은 새 언약 안으로 들어가게 하시기 위한 주님의 중보입니다. 십자가의 죄 사함은 옛 언약 안에 있는 자를 위한다기보다는 율법에서 벗어나 새 언약이신 예수그리스도 안으로 들어오도록 하는 이들을 위한 십자가이며 새 언약 안에 있는 자들을 위한 죽으심이며 새 언약 안에 있는 자들을 위한 부활하심입니다.

 

그래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새 언약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살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십자가이며, 죄 사함이며, 죄 없이 하신 십자가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기자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새 언약의 중보라고 천명하고 증언합니다. (히9:15)

 

옛 언약을 예수께서는 율법과 선지자는 세례요한의 때까지라고 한정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왜일까요?율법은 모세로부터 세례요한의 때까지만 사람들을 정죄하고 죄인인 것을 깨닫고 예수님께 영과 마음을 가지고 손들고 나아오게 하는 몽학선생으로 기능을 하게 하신 것입니다. 그 후는 하나님의 나라인 복음이시며 새 언약이시며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그리스도 안으로 침입하게 하셨습니다.(눅16:16)

 

예수그리스도께로 나오게 하시고 새 언약 안에서 죄 사함을 받게 하시며 깨끗하게 되어 죄 없는 새 언약 안에서 살아가게 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이 새 언약을 요한 사도는 어두움이 지나고, 빛이 벌써 비추었다고 말합니다.(요일2:8)

 

우리가 알던 모르던 이미 예수께서 아버지 하나님의 약속대로 세상에 오셔서 새 언약의 빛을 비추시고,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그 안에 거하는 자들이 자신이 부인되고, 그들 안에 주님이 계신 자들을 또한 세상에 빛이라 하셨는데 이것은 그들이 옛 언약 아래 있는 것이 아니라 새 언약이신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신실한 약속과 그 언약으로 하나님의 권속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새 언약 되신 주님에게 우리자신이 바쳐진 주님의 나실 인으로 주님의 십자가에 우리 옛 사람을 드렸습니다. 이제는 다시금 찾아올 수없는, 돌아올 수없는, 십자가에 죽음의 홍해를 건너 광야를 거쳐 연단을 받고 요단강을 건너온 자들입니다.

 

이제는 새 언약의 상징인 가나안에 살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주님이 십자가에서 휘장을 열고 하늘 보좌 우편에 은혜의 보좌에 나아가 주님과 함께 하늘에 앉아 있는 자들입니다. 세상으로 돌아올 수 없는 하늘에 속한 자들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후퇴란 있을 수 없습니다. 돌아 선다는 것은 어두움의 속임수입니다.

 

우리는 우리 안에 빛이신 주님으로 또 새 언약이신 주님 안에 들어가 영원히 안식 하며 살아가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변치 않는 주님의 언약과 계약과 약속대로 말씀하시고 이루시며 성취하시는 주님의 약속 때문입니다.

 

이모든 것이 하나님의 사랑에 기인된 것입니다. 이글을 보신 형제자매 여러분 주님의 변치 않는 소금언약이신 약속을 믿고 승리하시는 형제자매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 

 

 

 

 

 

작  성  자     왕  종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