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충격적인 말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갈5:4)

고명한자 2015. 3. 24. 07:52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갈5:4)

 

4, 율법(律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恩惠)에서 떨어진 자로다.

 

본문에서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란? 그리스도인들에게 치

명적인 말로 이들은 율법(말씀) 안에서 의롭다함을 얻으려고 말씀(율법)을 지키는

자들로서 오늘날도 교회에서 목사가 교인들에게 말씀을 순종하여 지켜 행하라고

강요한다.(갈3:11,5:7-12)

 

그동안 교회에서 성경의 말씀(율법)을 지키라고 신자들에게 얼마나 강조했는가?

늘 본문대로라면 모두가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져서 지옥에

간 자들이 되었다. 그러나 본문의 말씀에 끊어지고 떨어진 자는 곧 육신에 속한

자들을 말한다.(갈3:3,5:4)

 

즉 육신에 속한 죄인이 율법의 말씀을 지키고자하면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

혜에서 떨어진 자들로 이들은 전에 주님과 한 몸이었던 믿음의 관계가 깨졌(파선)

고 전에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그리스도 안에 거(居)했다가 지금은 그리스도 밖

으로 떨어져 나간 자들을 말한다.(요15:5,6.롬8:1,2.엡1:10.딤전1:19.계2:4)

 

사도요한은 이들은 그리스도를 대적하고 자기를 높여 하나님처럼 여기며 저희가

우리에게서 나갔으니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하였고 만일 우리에게 속했으면 우리와

함께 했을 것이나 나간 것은 다 우리에게 속하지 않은 것을 나타내려한다고 말했다.

(요일2:19)

 

사도바울은 그 이유에 대해 본문 5장 서두에서 그리스도께서 자유(自由)케 하시려

고 자유를 주셨다고 말한 후 이에 굳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했고 또

그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원인을 “종의 멍에라” 말했다.

(요8:32,36.갈5:1)

 

종의 멍에란? 그리스도 밖에서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즉 예수께서 직설

적(直說的)으로 말씀하셨던 종은 율법인 하나님의 말씀을 범해 불법을 행하는 자로

서 율법 전체를 지켜야하는 과중된 의무의 멍에가 있는 죄인들을 말한다.(요8:34.

갈3:10,5:3)

 

베드로사도는 이들은 구주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 다시

중에 얽매이고 져서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심하게 된 자들로 거짓목사의 미혹을

받고 사람(육)들에서 겨우 피한 후 다시 육체의 정욕 중에 유혹당한 자라고 말했다.

(벧후2:18)

 

그는 의(義)의 도(복음)를 안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命令)을 저버리는 것 보다 알지

하는 것이 도리어 저희에게 낫다고 말했고 이 같은 자들을 개가 그 토한 곳에 다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었다고 비유로 말했다.

(벧후2:21,22)

 

그러므로 누구든지 세상사람(죄인)들의 음란한 유혹을 받고 육체의 정욕 중에 얽매

이고 지면 진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된다고 말했고 이 음란하며 불의한 일로 미혹된

는 멸망의 종들이고 이에 진 자들은 죄의 유혹을 받고 종이 된 자들이다.

(벧후2:18,19)

 

이 유혹하는 거짓목사나 그에게 미혹되어 음란한 마음으로 육체를 따라 더러운 정

가운데서 행하는 자들은 다 그리스도를 멸시하는 자들로 이들에게 특별히 형벌

(심판)하실 것은 이들은 담대하고 고집하여 떨지 않고 영광의 주님을 훼방하는 자

라고 말했다.(렘23:17.벧후2:9-14)

 

사도바울은 마지막 주의 재림직전 종말에 배도(背道) 자가 있겠고, 그들은 그리스

를 대적(對敵)하며 스스로를 하나님이라고 말해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고 말한다고 했다.

(마24:15,24.살후2:3,4)

 

이들 적그리스도는 뿔 달리고 이상한 자들이 아니라 평범하고 그냥 사람(죄의 종)

로 다만 그리스도 안에 있다가 악한 자들의 미혹을 받고 세상 밖으로 나간 자들

로 하나님의 의(그리스도)를 모르고 자기의 의를 세우려고 힘쓰는 자들이다.

(롬10:3.살후2:9,10)

 

아담은 뱀(사단)이 꾀(유혹)므로 자신이 하나님이 되려고 했던 것 같이 무리(하나

님들)에게서 스스로 나뉘어 자기 소욕을 따르려는 자들은 온갖 참 지혜(성령)를

배척하고 미련하여 명철을 기뻐아니하며 자기 의사(생각)를 드러내기만 기뻐하는

자다.(창3:1-7,13.잠1:20,23,18:1,2)

 

그 결과 사람의 영혼에는 불청객인 마귀와 사단, 용, 옛 뱀, 귀신들이 그들의 영혼

에 주인이 되었고 또 그들이 좋아하는 거짓 것으로 인해 사망이 그들의 영혼의 주

인이 되었고 육신의 소욕을 스스로 하나님 같이 여기게 되었다.(창3:5,6.사14:17.

요8:44.롬10:3)

 

그러므로 육신에 속해 육신대로 살고 영혼이 죽어 사망당한 죄인으로 살기에 급

급한 자들은 그 마음이 사단에게 사로잡혀 그의 감옥이 되었으며 그들 영혼의 주

인 마귀에게서 악한 씨(가라지)를 받고 태어나서 마귀가 그들의 아비가 되었다.

(사14:17.마13:39)

 

이 죄인들은 전에 율법아래서 정죄 받고 죄를 범하던 죄인으로 불법을 행함으로

율법의 저주 가운데서 복음을 받고 그리스도를 믿어 성령으로 새롭게 시작하여

구원을 얻은 자들임에도 다시 유혹을 받고 배반함으로 육체로 끝마치게 된 자들

이다.(갈3:3,13)

 

이들은 종의 멍에를 메었고 그리스도 안에서 밖으로 나가 율법아래서 법을 지키

려는 자들로 법을 범해 불법으로 죄를 범하고 그 어깨에는 무거운 짐이, 그 목에

는 멍에가 있어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자들이다.(사10:27.렘애3:27,28.

마7:23,11:28.요일3:4,8)

 

그러므로 예수님과 사도바울의 증거에는 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는 율법아래 있

고 아담의 유전된 육신의 멍에와 무거운 짐을 지고 법을 범해 불법으로 죄를 범하

고 그 결과 저주(심판)가운데 있는 자”들이라고 말했다.(마7:23.요8:21,24,35.

롬3:9,19.갈3:13)

 

그들이 처음 믿을 때에는 육신의 목숨을 부인하고 율법의 마침이 되었으며 헐어

버렸고 도말되어 폐하고 낡아져 없어졌으나 또 다시 내가 헐었던 법을 세우면 내

가 나를 범법하는 자가 되게 하고 육신의 목숨이 다시 생겨서 율법의 정죄아래

있게 된다.(갈2:18)

 

즉 헐어버렸던 법(율법)을 다시 세우는 것은 법에 대해 자신의 목숨, 육(악한 생각)

이 주님과 함께 죽고 부인되어 육(죄의 본성)이 없고 정죄의 혐의가 없어서 결코

정죄가 없던 의인(義人)이 율법 아래서 다시 죄를 범해 육신에 정죄를 받는 죄인

으로 돌아선 것이다.(롬8:9.고전6:16,18.갈2:18,5:24)

 

이들의 믿음이 성령으로 시작했다가 육체로 마치려는 자들로 육신에 속하고도 율

법을 지키려는 죄인은 율법의 말씀을 지키지 못해서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

혜에서 떨어진 자다. 이러므로 율법은 하나님과 의인들만 지킨다.(호14:9.마19:26.

롬8:4.갈3:3)

 

그런데 율법 아래서 정죄를 당하는 죄인이 율법을 지키려고 육신의 할례를 받고

법을 준수한다는 자들이 있어서 사도바울은 이 죄의 종의 멍에를 맨 자들에게 “너

희가 만일 할례를 받으면(율법을 지키면) 그리스도께서 너희에게 아무 유익(有益)

이 없다고 말했다.(갈5:2)

 

이는 율법은 하나님들과 의인만 지키는 것으로 만일 육에 속한 죄인이 율법을 지

키려는 것은 곧 스스로 하나님이라고 자기의(義)를 드러내는 것이며 또 육체의 할

례를 행함으로 율법을 지키려는 자들에게는 율법 전체(모두)를 지킬 의무(義務)를

부여했다.(호14:9.마19:26.롬2:13,8:3,4.갈3:10,12,5:3)

 

이러한 죄인들은 율법의 말씀을 스스로의 힘으로 지켜 의롭다함을 얻으려는 자들

로 율법 안에서 의롭다함을 얻으려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라고 말했으며 이 말을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하는 것은 과거 완료형이다.

(갈3:10,11,5:4)

 

혹 너희에게 아담의 목숨(죄의 본성)과 악한 생각이 있고 정욕의 소욕이 있으면 이

는 율법아래 있는 자로서 이들이 성경을 가르치고 죄인들에게 율법의 말씀을 지키

라고 말하는 자는 그리스도 예수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라는 것이다.

(롬3:19.갈5:4)

 

이에 이 같은 사실을 아는 자는 회개하여 몽학선생(후견인과 청지기)인 율법의 정

죄를 받고 그의 인도를 받아 자신의 죄가 중한 것을 깨닫고 사유의 은총을 간구하

여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을 받으면 멸망을 당치 않고 율법의 정죄에서 벗어난다.

(롬8:13.갈4:4,5)

 

이에 성경의 증거는 율법아래 죄 아래 육신의 정욕 가운데 있는 자는 그리스도 밖

에 있고 자기 소욕을 따라 온갖 참 지혜를 배척한 자로서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

하여 구원을 얻지 못한 자라고 사도바울을 통해 주께서 말씀하신다.(살후2:9,10)

 

그러므로 하나님은 죄인들에게 유혹(사단)을 저희가운데 역사하게 하심으로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좇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신 것이다. 그러나 주님은 이들에게도 긍휼을 베푸셔서 다시 택하여 구원을 베푸

시려고 하신다.(사44:22,54:7,8.슥1:17,2:12.살후2:11,12)

 

하나님은 자신을 대항하여 반항한 자들에 대하여 그들을 대적의 땅(원수마귀)에

끌어가서 마귀와 그를 추종하는 자들에게 넘겨주시고 그들이 혹 이 사실을 깨닫고

할례 받지 아니한 마음이 낮아져서 그 죄악의 형벌을 순히 받으면 희망이 있다.

(레26:40,41)

 

즉 죄인들이 범죄 하여 형벌을 받게 되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

사슬에 매이게 되는데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지존자의 뜻을 멸시했기에

그렇고 이에 수고로 마음을 낮추셨으니 저희가 엎드려져도 돕는 자가 없었다.

(시107:10-12)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면 그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그 얽은 줄을 끊으셔서 그의 인자하심과 인생

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찬송하게 된다. 고명한자가 이런 자중 한사람이

다.(시107:13-15)

 

주님은 그의 품을 떠나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우리가 진리

를 사랑하지 않고 불의를 좋아함으로 원수의 땅에 끌어다가 내어주고 도적을 맞

게 하시며 물질의 소유를 잃어버리게 하시고 죽을 지경(채찍)으로 몰아가신다.

(레26:40,41.사42:22-25.히12:6)

 

그러나 회개하고 부르짖어 통회 자복하면 저가 대적(對敵)의 놋 문을 깨뜨리시며

쇠 빗장을 꺾으시고 그 고통 중에서 구원하시되 저가 그 말씀을 보내어 우리를 위

경(危境)에서 건지신다. 이 같은 기이한 일을 고명한 자가 경험하여 알게 하셨다.

(시107:16,19,20)

 

이에 육신에 져서 그리스도 밖에 있고 하나님만이 지키시는 율법을 지키려는 죄인

들은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들로 이는 주님의 뜻이 아니고

어둠의 영들의 계략이다. 너희는 복음을 듣고 회개하라! 주께서 함께 하시리라.

(롬8:13.갈5:4)

 

아멘!     사람은 하나님이 아니다! 융내 내지 말고 그분을 마음에 주인 삼으면

          우리 안에서 기이한 일 즉 율법을 그 분이 지켜 행케 하신다.(롬2:13,8:4)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