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를 말하신 예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요8:45-47)

진리를 말하신 예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요8:45-47)

 

45, 내가 진리(眞理)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 도다.

46,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罪)로 책잡겠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매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47, 하나님께 속(屬)한 자는 하나

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

였음이니라.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아브라함의 후손인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향하여 육체를 따라 판단(심판)하고 불신(不信)함으로 주

님께서 그들을 향하여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않

는다고 질타(叱咤)하셨다.(요8:15,37,45)

 

그분의 증거에는 불신자는 육체를 따라 판단한다 하셨고 육체의 생

명이란? 육, 육신의 소욕, 죄의 본성, 정욕의 마음, 악한 생각을 소

유한 자를 말하며 이들은 예수께서 자신과 그를 보내신 하나님을 증

거 하였으나 저들이 듣지 않았고 믿지 않았다고 말씀하셨다.(요8:

14)

 

예수께서는 죄를 사하시는 권세가 있으셨다. 그때에 간음하다 현장

에서 잡힌 여인을 신원(伸寃)해 주시기를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그를 쳐서 정죄하라 말하셨으나! 주님 외에 다 죄인(罪人)인 것과 율

법에 정죄(定罪) 받을 대상인 것을 지적하셨다.(마9:6.막2:10.눅5:

24.요8:7)

 

그러나 죄를 범(犯)하는 죄인은 누구든지 죄의 종으로 종은 아브라

함의 후손이든지 아니든지 육체의 생명(죄의 본성)이 있는 그들의

목숨은 마귀에게서 났고 세상에 속한 자들로 자기 아비의 행사를 하

되 그 아비의 욕심(육신의 욕망)을 너희도 행한다고 하셨다.(요8:34,

41,44)

 

육체 가운데 행하는 자들의 주인은 마귀이고 그는 욕심 장이며 너희

는 너희 아비 마귀에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한다고 예수께서 증거 하셨으며 육체의 욕심이 있으면 진리(그리스

도의 영)가 그 속에 없어서 진리에 서지 못한다고 하셨다.(요8:44,14:

6.유1:19)

 

그러므로 현재 누구든지 육체의 생명(죄의 본성. 욕심, 탐욕, 악한 생

각)이 있고 죄를 짓는 자는 그의 부모가 마귀이며 이 유혹자 옛 뱀, 용,

사단은 처음부터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취하도록 거짓으로 유혹했

고 정녕 죽게 한 살인 자이며 거짓의 아비가 되었다.(창2:17,3:1-7.요

8:44.계20:2)

 

그러므로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누구든지 죄를 범하는 자는 죄의

종으로 죄인은 육체의 욕심을 따라 행하고 그의 행동의 주체는 마귀

이며 그들의 행동양식은 거짓의 아비의 욕심을 자기도 하도록 그 아

비 마귀에게서 들은 것으로 행한다 하셨다.(요8:34,38,41)

 

“죄를 범하는 자는 그리스도인이든지 아니든지 마귀(魔鬼)에게서

난 마귀(사단)의 자녀이고” 육체에 속해 욕심으로 죄를 범하며 진리

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그 죄인들 속에 없기에” 진리이신 그리스

도 안에 서지 못하고 말할 때 마다 거짓을 제 것으로 말한다.(마16:23.

요8:44.히7:26.요일2:15)

 

이 육(육체, 육신)에 속한 죄인들이 마귀자녀인 것을 사람들은 잘 모

르고 오직 영적세계를 통달하신 성령이 아시며 예수께서는 그의 영

(성령)으로 귀신을 쫓아내시자 “마귀 자녀(바리새인, 질그릇)들이

바알세블을 힘입고 귀신(鬼神)을 쫓아낸 것”이라고 말했다.(마12:

24,28)

 

하나님이 없는 육신(육체)에 속한 바리새인(질그릇)들은 자신들이 마

귀의 자녀인 줄은 모르고 주님을 보고 마귀를 힘입고 귀신을 쫓아내

었다고 오판(誤判)을 했으며 죄인들은 전능하신 주님을 알지 못했고

이에 대해 예수께서 그들이 독사(뱀)의 자식이기에 그렇다고 하셨다.

(신32:5.호5:6.마12:24,34.요8:44.롬9:8.히7:26.요일2:15,16.유1:19)

 

육체(악한 생각의 소유자)에 속(屬)한 자들은 자신들의 모든 불행의

원인이 마귀 자녀이기에 거짓의 욕심으로 잘못된 판단을 하고 실패

한 모든 결과(結果)를 다른 사람, 즉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에게 떠

넘기려고 무함(slander)하는 자들이다.(출14:10-12,16:2,3.민21:5.

마12:24)

 

특히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백성들은 그들의 하나님과 지도자 모

세를 무시(無時)로 어려움이 있으면 원망(怨望)을 했고 애굽으로 돌

아가려고 했다. 그러나 주님은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

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라고 하셨다.(잠16:9)

 

사람의 걸음(인생의 여정)은 여호와로 말미암나니 사람이 어찌 자기

의 길을 알 수 있으랴? 지혜로운 왕(하나님들)은 악인을 키질하며 타

작하는 바퀴로 그 위에 굴리고 시험과 올무와 덫에 걸려 자기 입으

로 서원(誓願)하고 말한 모든 불행의 열매를 맺게 하신다.(민14:28.

잠20:24-26.사57:19.호14:8)

 

예레미야 애가에서는 주의 명령이 아니면 누가 능히 말하여 이루게

하고 세상에 살아있는 사람은 자기 죄(罪)로 벌(罰)을 받나니 어찌 원

망하랴 말했으며 우리의 범죄 함과 패역을 주께서 사하지 아니하시

고 진노(震怒)로 군축(추적, 학대) 살육(殺戮)하고 긍휼을 베풀지 않

으셨다 말했다.(사55:10,11.렘3:37,39,43)

 

그 결과 육에 속한 죄인들에 대하여 주께서 스스로 구름으로 얼굴을

가리우시고 그들의 기도를 상달치 못하게 하시며 열방 가운데(그리

스도 밖)에 진개(먼지, 티끌)와 폐물(불량품)을 삼고 대적에게 내어주

어 두려움과 함정과 잔해(산송장)와 멸망이 임하게 하셨다.(레26:40,

41.시66:18.사1:15,59:1-15.렘애3:44-47.살후2:9-12)

 

사도바울은 육체에 속한 죄인들은 악한 생각을 하고 사단이 임하여

그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

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게 되는데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그

리스도)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救援)함을 얻지 못한 결과라고 하였다.

(왕하17:33.살후2:9,10)

 

그러므로 육신에 속해 불법을 행하고 죄를 범하는 죄인들에게는 하

나님이 유혹하는 영(마귀사단, 깊이 잡들게 하는 신)을 저희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그리스도의 영)를 믿지

않고 불의(악한 일)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審判)을 받게 하신 것

이라고 말했다.(삼상16:14,15.사29:10.살후2:11,12)

 

이에 육, 육신, 육체, 옛 남편, 탐욕, 거짓말하는 자, 악한 생각으로

범죄 하는 자는 마귀(독사)의 자식(子息)이고 이들은 진리이신 그리

스도(성령)가 그들에게 없으며.(호5:6.요8:44.히7:26.요일2:16.유1:

19) 이 “육신에 속한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고 주님과 사도바

울이 말했다.(신32:5.롬9:8)

 

그러므로 예수께서 내가 진리(하나님들)의 말을 함으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한다고 하셨다. 이 같이 주님께서는 세상에 속한 자기 백성

들을 구원하기위해 오늘날도 그의 종들을 통해 진리를 말씀하시지만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그의 말씀을 거부한다.(요8:45)

 

그 원인은 스스로 하나님 되고자(서로 영광을 취함)하는 교만한 마

음이 있고 마귀가 그들 속에 있어서 그들의 마음을 잡고 있으며 죄

아비의 하는 말을 듣고 생각하고 말하는 자들이기에 오히려 예수님을

믿는 주님의 종들을 죄(罪) 있다고 책(責) 잡으려고 한다.(창3:1-7.잠

20:24.사14:17.요5:44,8:46.롬10:3)

 

그러나 실상(實相)은 성령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 안에 계신 예수님

을 죄(罪)로 책(責)잡으려는 것으로 오늘날은 예수께서 보혜사 성령

으로 오셔서 그의 택한 백성들의 육체(육신)를 그의 거룩한 산제사

드리는 몸과 지체와 성령의 성전과 교회와 그의 나라로 삼으셨다.

(마12:28.요8:46.행9:4,5.고전3:16.고후3:18.벧전2:9)

 

그리스도인은 세상과 구별된 거룩한 성도(의인)들로 하나님의 백성

이고 육체(육신)의 죄의 법에 유혹이나 정죄당할 육신의 목숨(악한

생각, 죄의 본성)이 없는 자들로 이들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성령

안에 있는 자들이며 하나님께 속(屬)하여 그의 말씀을 듣는다.(요8:

47.롬6:6,7,7:4-6,8:9.갈3:25,5:24,25)

 

그러므로 하나님께 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한다. 이는 하나

님의 씨(그리스도의 영과 그의 말씀)가 성도들 속에 거하심이요 저

도 범죄 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 로서 말씀과 성령으로 났기에

그렇고 마귀의 자녀들은 그에게서 나서 죄(罪)를 범한다.(시26:6,

119:3,125:3.요8:21,24,34,44.요일3:9,10,5:18)

 

즉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자녀들을 구별하는 감별(鑑別)법은 그가

죄를 짓는 가? 죄를 짓지 아니하는 가를 보면 알게 되고 만일, 의(義)

를 행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만일, 누구든지 죄를 짓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로서 마귀자녀다.

(마8:44,45,47.요일3:4,8,10)

 

아멘! 이 증거는 죄와 마귀 가운데서 구원을 얻으라고 하신 말씀이다.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