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의인(義人)만이 예수를 보고 만난 자다.(히12:14)
거룩한 의인(義人)만이 예수를 보고 만난 자다.(히12:14)
14,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和平)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主)를 보지 못하리라.
하나님을 만난 증인들 중 아브라함은 메소포타미아 지역 갈대아 우르(하
란)에서 그 아비 데라가 우상을 만들어 장사하던 환경에서 자랐고 그는
전에는 세상 육체에 속한 삶을 살아서 허물과 죄로 죽었던 자였다.(창11:
31.엡2:1)
그는 하나님의 택하심과 부르심을 받고 주께서 지시하신 가나안 땅으로
가기위하여 허물과 죄로 죽은 상태에서 살던 육신의 자리(터) 갈대아 우
르(죄의 본토, 친척 아비의 집)를 떠나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 간자였다.”(창
12:1,4)
그러나 아브람은 전에는 하나님과 죄악으로 불화(不和)하였고 그는 하
나님을 만나서 주께서 전능하신 임금(왕)인 것을 알았으며 그와 상대해
서 전쟁(戰爭)을 하느니 차라리 항복(降伏)하고 화친을 청(請)하는 편을
택했다.(창17:1.눅14:31,32)
예수께서는 나를 좇으려면 자기를 부인하고 부모와 형제와 처자와 자매
와 및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며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고 자기십자가
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는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한다고 하셨다.(눅14:
26-35)
즉 망대의 건축, 임금과의 화친, 소금의 맛, 등의 사건은 자기 모든 소유
를 버리고 주님과 화목해야할 것을 말했고 그중 임금이 전쟁을 하는데
상대는 군대가 많아 대적을 못해 사신을 보내 화친을 청한 사건이다.(눅
14:31,32)
인간은 육신(죄)을 가지고 태어났기에 육의 목숨과 악한 생각이 있으면
하나님과 원수관계로 주님은 죄인의 죄 값으로 율법 준수의 청구서(의문
<율법>에 쓴 증서)를 우리에게 제출하신다.(롬5:12,8:7.갈3:10,11,5:3.골
2:14)
율법의 청구는 사람의 힘과 노력으로 지킬 수 없고 육신이 연약해서 말
씀을 지켜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으로 예수님을 주인 삼으면 그가
우리 안에서 율법의 요구를 다 이루신다.(요19:30.롬8:3,4.갈3:10,11.골
2:11-15)
그러므로 세상에서 하나님과 사람 간의 죄악으로 불화한 관계를 중재할
분은 오직 예수님 한분이고 여호와께서는 세상에 중재자 없음을 이상하
게 여기시고 자기 아들(하나님의 팔)을 화목제물로 보내셨다.(사59:16.
요일4:10)
하나님은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고 자기의 의(그리스도)를 의
지 하여 의로 갑옷(호심경)을 삼으시며 구원을 그 머리에 써서 투구를
삼으셨고 보수(앙갚음)로 갚으시며 열심을 겉옷으로 삼아 이를 이루신
다.(사59:17)
그러므로 하나님과 우리의 화목(和睦)을 위해 예수는 우리 죄 범함을 위
하여 내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으며
이에 하나님과 원수 관계였던 우리가 화목하게 되었다.(사53:5,6,10.롬
4:25,5:10)
사도바울은 믿음으로 의롭다하심을 얻었기에 예수로 인하여 하나님과
더불어 화평(和平)을 누리자! 또한 우리가 믿음으로 서있는 이 은혜에 들
어감을 얻었으니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한다고 말했다.(롬5:1,
2.벧전5:10)
히브리서 기자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과 거룩함을 좇으라고 말했고
이는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과 더불어 화목(의합)케 되어
야 화평(和平)을 누리며 또 이웃과도 화평을 누리게 된다.(암3:3.롬5:1,
히12:14)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을 좇으려면 우리가 주님과 서로 사랑하여 자
신의 육신의 목숨을 버리고 제거해야 하며 이 육신(죄의 본성)이 있으면
하나님과 이웃에게 원수로 행한다.(롬8:7.눅9:23,24.요15:10,12-14.엡2:
1-3,16)
이에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을 좇으려면 원수 된 육신의 목숨과 의문
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십자가에서 자기 육체로 폐하신 그리스도 안에
서 새 한사람으로 지어지고 연합해야 화평(화목)케 된다.(롬8:7.엡2:14
-16.벧전5:10)
예수께서는 우리의 화평(和平)이시기에 하나님과 세상 사람들을 하나를
만드시고 중간에 막힌 죄의 담을 헐어버리셨으며 원수 된 것(육신의 목
숨, 죄, 죄의 본성)을 십자가로 소멸하셨다.(롬6:6,7.엡2:16.골2:11,12.요
일4:9,10)
그러나 작금 육에 속한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의 완전한 구속을 믿지 않
고 구원받은 죄인으로 생각하는 모든 죄인들에게 주께서 그들의 생각과
그들의 말과 같이 평생 죄인으로 나타내신다.(민14:28.고전15:33,34.갈
2:17.빌3:15)
육신에 속한 종교인들은 주님께서 성취하신 십자가의 완전한 구속을 외
면하고 신앙생활을 오래했음에도 여전히 어린아이 신앙과 육에 속한 그
리스도인으로 죄악(육)을 벗어버리지 못하고 있다.(고전3:1-4,15:33,34.
히5:12,13)
이 신앙의 초보인 육신(죽은 행실)을 벗어버리지 못하는 원인에 대하여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사람의 계명(누룩의 교훈)으로 가르침을 받고
그 마음이 하나님에게서 멀리 떠났다고 하셨다.(사29:13.엡4:17,18.딛2:
16.히6:1)
육에 속한 자는 그들의 목사가 육신에 속해 아직 악(죄의 본성)을 떠나
지 못한 자(들보를 소유한자)들로 그들의 교훈을 받고 불신의 가르침을
받으면 너희 마음이 하나님을 떠나게 된다.(사29:13.눅6:42.엡4:17,18.
살후2:10-12)
사람의 교훈(누룩)을 받으면 하나님께서 그 백성 중에서 다시 이상한 일
을 행하시를 지혜자의 지혜(성령)가 없어지게(소멸) 하시고 명철(분별
력)자의 총명(기억력)이 가리어(숨기다. 소멸)지게 하신다.(사29:14.마13:
12.엡4:30.살전5:19)
사람의 교훈을 받고 자기 노력으로 하나님만이 지키시는 율법(말씀)을
하나님처럼 지켜 스스로 하나님이 되려고 하기에 주님께서 이를 막아 그
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지게 하신다.(롬8:3,10:3.갈5:4.살
후2:11,12)
그 결과 죄의 본성으로 악한 생각, 현저한 육체의 일을 할 수밖에 없고
변화되지 못한 생각과 마음으로, 성경(율법) 말씀을 지키려고 한다면 이
사람은 자기를 부인하지 않은 자로서 이미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진 자
다.(갈5:4)
하나님께서는 신, 구약 성경으로 말씀하시기를 구약에서는 마음에 할례
를 받고 하나님께 속하라하셨으며 신약은 육적인 몸을 그리스도의 할례
(십자가의 세례)를 받고 벗어버려 자신을 부인하라 하셨다.(신30:6.렘4:
4.골2:11,12)
그 후 하나님과 예수님을 영접하면 우리가 주님과 화목하고 거룩케 되
며 또 이웃과도 화평과 거룩함을 좇게 된다. 이는 우리가 속죄를 받고 주
님과 화목케 되어 죄악에서 떠나 거룩하게 되었기 때문이다.(레21:15,23.
요17:17,19)
여호와(예수아)께서는 자기 백성을 거룩케 하시는 분으로 세상 육신(죄
의 본성, 죄)에 속한 목숨을 제하시고 하나님 안에서 그의 거룩하심으로
거룩케 하시며 또 “거룩한 그의 백성들에게서 거룩히 여김을 받으신다.”(레22
:32.사43:26.마6:9)
또 예수께서도 거룩케 하시는 분으로 거룩케 하시는 자와 거룩함을 입은
우리가 다 하나에서 난지라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그
가 하나님을 의지하여 교회 중에 이를 선포를 하셨다.(고전1:30.히2:11,
12)
그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신 것은 자녀들이 혈육에 속했기에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오신 것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마귀를 없이하시고 죽기를 두려워하는 우리를 놓아주신 것이다.(히
2:14-17)
예수께서는 시험을 당하시고 시험을 받는 우리를 능히 도우시며 항상 넉
넉히 이기게 하시고 그 나라에 넉넉히 들어가게 하시려하여 모든 죄를
사하시며 진리로 자유케 하셨다.(요16:33.롬8:37.고후2:14.골2:13.히2:18.
벧후1:11)
이에 우리가 성령으로 거듭나서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게 하심
은 주님은 “우리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함에 참예케 하셨다.” 이는 우리 행
위로 거룩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거룩함에 이르게 하신 것이다.
(히12:9,10)
그러므로 모든 사람과 화평과 거룩함을 좇고 또 하나님을 마음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성령으로 완전케 되어 거룩하신 주님과 친밀한 관
계에 있어야 가능하다.(창2:7.잠2:6,7.요5:39.딤후3:16,17.히12:14.벧전
5:10)
거룩하다는 말을 히브리인들은 <카도쉬, 헬라인들은 <하기오스,~ 잘라
내고 분리한다. 즉 주님을 경외하기 위해 세속적인 것들을 구별하는 것
으로 예수께서는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완전케 하셨다.
(히10:14)
예수께서는 제자들을 위해 자기(自己)를 거룩케 하셨고 또 그의 제자들
도 진리(眞理)로 거룩케 하기 위하여 아버지께 저희(제자)를 진리(말씀
과 성령)로 거룩하게 하시라고 중재(仲裁)의 간구를 드렸다.(요17:17,19)
진리로 거룩하게 하시라는 것은 곧 말씀과 성령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
의 중재와 그의 십자가의 구속으로 하늘(하나님)과 땅(사람)을 통일(연
합)하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게 하신 것이다.(엡1:10,2:13-15)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경외하기위하여 그의 완전(完全)한 구속으로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거룩하며 영원히 완전케 하신 의인들로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화평과 거룩함을 좇을 수 있게 하셨다.(딛2:12.히9:12,12,10,
14)
하나님께서는 거룩하신 성품으로 우리를 거룩케 하시고 자기영광에 들
어가 모든 사람들과 더불어 화평케 하시며 거룩한 자들 안에는 하나님께
서 함께 계셔서 그가 우리 안에서 거룩함에 참예하게 하신다.(벧전5:10)
아멘! 거룩이란? 육, 죄의 본성, 정욕의 목숨, 악한 생각이 없고
의롭고 무죄하며 흠과 결격사유가 없는 것을 말하며
거룩하신 하나님(영광)이 함께 계신 것을 말한다
(살전2:12,4:3-9.벧전5:10.요일3:7)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