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한 자는 항상 불의하고 의인은 항상 의롭다.(계22:11)
불의 한자는 항상 불의하고 의인은 항상 의롭다.(계22:11,12)
11, 불의(不義)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義)를 행(行)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 되게 하라. 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있어 각 사
람에게 그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 생명나무 예수님은 성령의 열매로 우리에게 생명나무를 받게 하셨다.
주님은 새 하늘과 새 땅을 요한에게 보이시고 하나님의 보좌에서 흐
르는 생명수 강으로부터 열두 실과를 맺으며 그 잎사귀로 열국이 소
성(蘇醒)하는 회복의 역사를 보이셨고 그 종들에게 다시는 저주가
없으며 주님께서 그 종들의 섬김을 받으신다.(계22:1-3)
하늘 보좌는 생명나무 되시는 예수그리스도와 하나님께서 주인이시
고 그 보좌에 주와 함께 앉은 종들은 생명나무로부터 생수의 강물(성
령)을 값없이 마시고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넘쳐 생명을 얻고 새
하늘과 땅의 주인공이 되었다.(잠3:18.계22:2.요7:37,38)
★ 성령을 받으면 그 열매가 생명나무(예수)로 완전한 지혜를 받게 된다.
솔로몬은 지혜 얻는 자들의 열매는 생명나무라 지혜(성령)를 가진 자
는 복되고 이를 얻는 자의 생명이 되며 또 온 육체의 건강이 되고 주
님은 죄에서 떠난 정직한 자를 위해 완전한 지혜를 예비해 주신다고
말했다.(시19:13.잠1:23,2:7,3:18,4:22,11:30.고전2:9)
복음은 이 완전한 성령을 받는 것으로 이를 소망하여 믿음으로 의를
받은 자들에게 소망이 부끄럽지 아니한 것은 주 예수그리스도와 하
나님과 화평(화목)을 누리는 자들로 우리가 그 은혜에 들어갔고 성령
으로 우리에게 주님이 오셨다.(잠2:7.롬5:1,2,5,6:7)
★ 전에 허물과 죄로 죽은 우리는 십자가에서 죽고 은혜로 구원을 얻었다.
우리가 전에는 허물과 죄로 죽었고 이 세상 풍속을 좇아 공중 권세
잡은 마귀를 따라 불순종하는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의 종으
로 우리가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마음과
몸이 원(願)하는 것을 하고 지냈었다.(요8:44.엡2:1-3)
그러나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그 큰 사랑(예수)으로 허물과
죄로 죽은 우리를 그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고 함께 살리셨으며 은혜
로 구원을 얻게 하셨고 또 함께 하늘 보좌에 앉히셨으니 이는 그리스
도 안에서 그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케 함이었다.(엡2:4-7)
★ 주께서 우리를 구속하심은 모든 것을 깨끗이 영원히 거룩케 하셨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그의 사랑과 구속하심은 완전한 거룩함으
로 세상에서 구별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
을 주신 것과 우리가 그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셨으며
모든 것을 깨끗하게 하셨다.(엡1:3,4.딛1:15.히10:14)
여호와께서는 백성들이 우상을 섬김으로 앗수르와 바벨론의 포로
되게 하셨으나 다시 부르시고 돌이키실 때에 열국 중에서 취해 고토
(본향)에 들어가 맑은 물로 뿌려 정결케 하되 모든 더러운 것과 모든
우상 섬김에서 정결케 하셨다고 말씀하셨다.(겔36:24,25)
★ 정결이란 굳은 마음(육)을 제하고 성령의 인도로 죄가 주관치 못함이다.
또 정결케 된 자들에게는 새 영(신령, 생령)을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
게 주되 육신(죄의 몸)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내 신(성령)을 너희 속에 두고 하나님의 도(토라)를 행케 하리
니 너희가 지켜 행하라 하셨다.(겔36:26,27.롬8:4)
이는 전에 죽었던 자가 주님과 함께 죽고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함을
받았으며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에 대하여 산 자들로 이제는 우리 자
신과 몸을 하나님께 드려 의의 병기로 죄가 주관치 못하는 것은 법아
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기에 그렇다.(롬6:7,11,13,14)
★ 율법과 죄에서 해방된 자는 주님의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한 자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결코 정죄가 없는 것은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우리가 한 분 예수그리스도로 인해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게 된 것으로 그로 인하여 많은 그리스도인이 의롭다 하심
을 받아 생명에 이르게 된 것이다.(롬5:17,18)
그 결과 영혼의 구원을 받는 것은 아담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
람이 죄인이 된 것과 같이 예수님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
이 된 것으로 하나님의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에게서 해
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다.(렘23:5,6.롬5:19.히5:7-9)
★ 의인(성도)은 하나님의 씨(말씀, 성령)를 받아 의롭고 거룩케 된 자다.
즉 하나님의 의(義)가 되신 예수를 받고 그의 의(義)가된 의인들은 너
희 지체를 의(그리스도)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렀고 이제는
죄에게서 해방 되어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
었고 이 마지막이 영생이다.(롬6:22.고후5:21.빌3:9)
그리스도인이 얻은 하나님의 의(義)는 율법 외에 한 의(義)이신 그리
스도를 말하고 의인들은 하나님의 의(義)이신 예수님의 말씀과 성령
을 하늘의 하나님께 씨로 받았으며 이는 그리스도의 성령(보혜사)을
말한 것이다.(마13:38.롬3:21.고전1:30.요일3:9)
★ 죄인은 율법의 정죄를 당하고 의인은 여호와께 정죄를 당치 않는 자다.
의인은 율법의 정죄아래 육신(죄의 몸)과 멍에와 짐 아래 있지 않고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은혜 아래 있으며 결코 정죄를 받지 않는 것은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었기에 믿음(계시될 믿음 그리스도)이 오
셔서 우리가 율법아래 있지 아니하다.(갈3:19,23,25)
계시될 믿음이신 예수님과 동행 하는 그리스도인(의인)들은 믿는 자
들로 모든 죄와 허물의 사함 받고 깨끗하여 거룩하게 된 자들로 모든
것이 깨끗하여 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않는 복 있는 자들이다.(시32:
1,2.요8:12,32,36,12:46.롬4:7,8:1,2,4.딛1:15.히10:14)
★ 의인이 정죄를 당치 않는 것은 의(義)를 받고 그 의로 행하는 자다.
이 의인이 범죄 치 않는 것은 예수께서 우리 죄를 없이 하러 나타나
셨고 하나님이 우리 안에 강림하심은 우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하
신 것으로 그에게서 난자가 죄를 범치 않는 것은 우리 속에 씨(말씀
과 성령)가 거하시기에 그렇다.(출20:20.시125:3.요일3:5,9)
요한사도는 이 두루마기를 빠는 자가 복이 있는 것은 생명나무 되신
그리스도에게 나아갈 자격요건을 가진 자들로 이들은 그에게서 의
를 받고 하나님의 의가 된 의인들로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
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케 되라고 말했다.(고후5:21.빌3:9.계22:
11,14)
★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모든 것이 깨끗하나 불신자는 모든 것이 더럽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의(義)가 되어 의롭고 거룩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고 그가 주신 믿음(복음)으로 말미암는 의
(義)로서 믿음에 이르게 하시는 것은 주님께서 의인에게 의롭고 거
룩하게 하시는 은혜다.(롬1:16,17.엡2:8,9.빌3:9.계22:11)
사도바울은 믿지 않는 불신자는 율법을 범함으로 불법을 행하고 그
의 행실이 율법의 정죄로 죄가 들어나서 모든 것이 더럽고 믿지 않는
자이며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아무것도 깨끗한 것이 없고 오직 저희
마음과 양심이 더러운 자라고 말했다.(딛1:15.요일3:4)
★ 아무것도 깨끗한 것이 없는 자는 온 율법을 다 범한 것으로 간주한다.
그러므로 주님의 의도(意圖)는 육신에 속한 자는 성령 안에 있지 않
고 육신에 있는 자로서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며 하나님의 원수이고
이들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쳐 넘어지면 모두 범한 자가
되고 불의한 자가 된다.(롬8:9,9:8.약2:9-10.계22:11)
이에 신앙의 중간(회색) 지대는 없고 믿음이 있느냐? 에 따라 믿음이
있는 자는 모든 것이 의롭고 모든 것이 거룩하게 되며 또 믿음이 없
어서 육신의 목숨으로 율법을 범해 불법이 들어난 자는 그 결과로 죄
가 나타나 성경 전체를 범한 자가 된다.(약2:10)
★ 죄인이 죄를 더 범하려는 성향은 율법을 가입해 죄를 많이 짓게 했다.
육신에 속한 죄인은 불의를 행하고 더러우며 믿지 않는 자는 아무것
도 깨끗한 것이 없고 오직 저희 마음과 양심이 더러운지라 저희가 하
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 부인하는 가증하고 복종치 않는 자로 모든
선한 일을 버린 자라고 말했다.(딛1:15,16.계22:11)
그런데 문제는 불의한 자와 의로운 자의 두 방향을 구별하시는 주님
의 의도가 있고 불의 한 죄인은 죄를 더 범하려는 성향(성질, 기질)이
있는 것은 하나님의 율법이 의도(意圖)한 것으로 죄인에게는 율법을
가입하여 죄를 더 많이 짓도록 한 것이다.(롬5:20)
★ 율법은 탐심을 부추겨 죽게 하고 자신에게 선(주님)이 없음을 알게 한다.
사도바울은 율법(계명)이 육신에 속한 죄인에게 가입된 것은 각양 탐
심을 이루고 계명이 이르니 죄는 살아나 나는 죽고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이 나로 하여금 사망에 이르게 했다 말했으며 이는 계명으로 인
하여 죄로 심히 더 죄 되게 한 것이다.(롬7:8-13)
그러므로 율법은 신령하지만 육신에 속한 죄인은 그 정죄로 죄 아래
팔려 자신이 행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범죄하며 원 하는 선
은 하지 못하고 원치 않으며 미워하는 악을 행하고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 알게 한다.(롬7:15,18)
★ 율법은 죄인의 한계를 알게 하고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안내자다.
즉 율법의 기능은 육신에 속한 죄인들 자신 속에 거하는 죄를 알게
하고 죄를 깨닫게 하며 몽학선생으로 그리스도에게 인도 하는 후견
인과 청지기(보모) 역할을 함으로 율법의 정죄에서 벗어나 예수님
안에 들어가 저주에서 벗어나게 된다.(롬3:20.갈3:13)
그러므로 죄인에게는 불의한 죄(육신의 목숨)가 있고 죄의 법이 자신
속에 있기에 죄를 짓는 것에 대해 항거하거나 반항하지 못하고 더 범
죄 하는데 달음질하게 된다. 이에 원하는 것은 하지 않고 도리어 악을
행하며 더 죄를 범하게 된다.(롬7:15-20)
★ 주님은 의인은 더 의를 행케 하시고 죄인은 더 죄를 범해 심판하신다.
이에 예수께서 오시는 종말에는 사람들이 불의에서 벗어나지 못 하
고 불의한 자는 더 불법을 행하고 더러운 자는 더욱 더러운 행실을
하며 이 죄를 범하고 불의하며 더러운 사특한 악자에게는 주님께서
그에게 거스려서 심판하신다.(시1:5,6,18:26.살후2:11,12)
그러나 거듭난 의인은 하나님께서 그의 의(義)를 주시고 하나님의
의(義)가 되게 하셔서 성령을 좇아 율법의 요구하는 것을 이루어지게
하시며 성령으로 말씀(율법)을 지켜 행위가 완전한 의인이 되고 그
앞에 완전히 도(토라)를 지키게 하신다.(시18:21-23,119:4.겔11:20,
36:27.요14:21.롬8:4.히6:10)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의인은 완전히 행한 대로 의를 따라 갚아 주시
고 자비한 자에게는 주의 자비하심을 나타내주시며 완전한 자에게
는 주님의 완전하심을 나타내주시고 깨끗한 자에게는 주의 깨끗함을
보여주신다.(삼하22:21-27.시18:23-26.히6:10.계22:11)
아멘! 죄인은 항상 죄(罪)를 범하려는 율법의 영향력 아래 있고
의인은 항상 의(義)를 행하려는 성령의 능력아래 있다.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