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안에서

성령으로 살면 성령으로 행할 지니.(갈5:24-26)

고명한자 2016. 2. 17. 13:04

성령으로 살면 성령으로 행할지니.(갈5:24-26)

 

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肉體)와 함께 그 정(情)과 욕심(慾心) 십자가

에 못 박았느니라. 25, 만일 우리가 성령(聖靈)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行)할지

. 26,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하고 투기하지 말지니라.

 

1, 그리스도인은 몸에 존재 하면서도 육체와 정과 욕심이 죽은 자다.

 

★ 그리스도인이 십자가에서 죽는 것은 육신의 영향을 받은 악한 생각이다.

 

사도바울의 신앙 좌우명(motto)중 그는 자신이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十字架)에서

죽었다는 것과 그의 부활하심으로 다시 살아난 것을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

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자신 안에 내가 산 것이 아니라고 역설했다.(롬6:6,

8:9.갈2:20)

 

이 말은 그가 타인과 자신의 눈으로 보이는 존재이고도 또 자신은 육체의 정과 욕

심이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고 천명(闡明)했으며 그는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고 율법의 말씀에 굴복 할 수 없다고 말했다.(롬8:7.고전2:14.갈

5:24)

 

육신에 있는 것은 아담의 유전된 옛사람이 마귀에게 예속된 것이.

 

그의 육체(히>바사르. 헬>사르크스~ 살, 몸, 육체, 육신, 사람, 혈육의 인간, 죄 의

식)의 죽음은 아담 안에서 모친이 죄 중에 잉태하여 죄악 중에 출생했고 날 때부터

곁길로 나아가 하나님과 멀어져 사망당항 상태를 말했다.(시51:5,58:3.막7:20-23.

롬5:12,6:23)

 

즉 바울이 사울이었을 때는 육체와 함께 정과 욕심으로 행했고 허물과 죄로 죽은 상

태였으며 세상 풍속을 따라 불순종의 영들을 좇아 종노릇하던 자였고 당시 자신의

육신(지체)에 죄의 법이 있고 죄가 있어서 죄가 죄를 범하던 자였다.(롬7:17,20,23.

엡2:1-3)

 

육신에 있는 사람은 성령(말씀)에 굴복치 않고 죄의 법에 잡힌 자다.

 

그러나 그는 다메섹에서 그리스도를 만나 자신이 죄인인 것을 깨닫고 하나님과 성

령에게 굴복 할 수 없는 육신의 생각이 그리스도 예수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

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된 것과 자신의 정과 욕심이 죽은 것을 알게 되었다.(롬3:20,

6:3,4,8:7)

 

그는 육신(지체, 몸)에 죄의 법(法)이 있고 또 정욕의 소욕이 죄의 법과 야합해 마음

의 법에게 육체의 욕심을 채워달라고 강청하고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

래로 사로잡아 옴으로 그는 심히 곤고한 마음이 되었다고 말했다.(렘17:9.롬7:23.8:7)

 

★ 의인이 되려면 마음에 세례를 받고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

 

이에 자신이 한 법을 깨달았는데 곧 선(善)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惡)이 함께

있는 것으로 정과 욕심의 마음이 곧 악이 함께 하는 자신이라 말했고 그는 이 악과

함께 십자가에서 세례를 받음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었다고 말했다.(롬6:3,4,

6,7:18,21)

 

그리스도인에게 육체(몸, 지체)가 있고 십자가에서 자신의 육체가 죽었다는 것은

육신(육체, 몸, 지체)에 악이 함께 하는 육체의 생명(죄의 법+지체의 정과 욕심=육

신의 생각을 소유한 죄인)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아 벗어 버린 것이다.(갈5:

24.엡4:22)

 

의 목숨을 주님께 드리면 그가 죽이시고 죄에서 벗어나게 하신다.

 

그가 육신의 생각을 벗어버린 것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못 박힌 것으로 죄

의 몸이 멸했다고 말했으며 죄의 몸(지체, 육체, 육신의 생각)이 멸한 것은 예수께

서 십자가에서 우리 몸의 욕심을 죽이시고 죄의 법(사망의 법)을 폐한 것이다.(롬

6:6,8:1-2)

 

즉 그리스도인은 죄의 몸이 멸했고 그 가운데 있던 정과 욕심과 육신의 생각과 죄의

법이 그리스도의 십자가 장사지내는 능력으로 멸함을 받고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게 되었으며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함을 얻었다.

(롬6:6,7)

 

2, 죄과(육신의 생각)를 떠난 자는 성령을 받고 영(말씀)으로 행하는 자다.

 

육신(죄)에서 벗어나는 것이 회개이고 이를 위해 부르짖어 기도하라.

 

사도 베드로는 너희가 성령(聖靈)을 선물(膳物)로 받으려면 회개(히>슈브. 헬>메타

노이아~ 개심, 돌아서다. 주님께 돌아가다)하여 각각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

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는 다고 말했다.(사59:20.

행2:38)

 

회개(悔改)의 목적은 우리가 주님에게 돌아가 하나님께 죄 사함 얻는 행위이고 또

주님을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행위이며 이는 예수께서 명하신 계명을 지켜 복음과

친구이신 그리스도를 위하여 자신(육신)의 목숨을 버리는 것이다.(눅15:20.요15:10,

12-14)

 

★ 성령은 좋은 것으로 구하면 주시고 그 영은 너희의 영원한 생명이다.

 

예수께서는 회개하여 성령을 구(求)하면 주시고 찾으면 찾아지고 문을 두드리면 열

리며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냐고 하신 좋은 것은 구하는

이에게 천부께서 성령을 주시지 않겠냐고 말씀하셨다.(잠2:4,4:22,8:17.마7:7-11.

눅11:9-13)

 

잠언의 저자 솔로몬은 이 좋은 지혜(성신, 성령)를 제일이라 지혜를 얻고 명철을 얻

으라! 그를 높이라! 그리하면 저가 너를 높이 들리라 만일 그를 품으면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고 아름답고 영화로운 면류관을 네게 주시겠다고 말했다.(잠1:23,4:7-

9,13)

 

육신에 있는 자는 성령(선)이 없고 보지도 알지도 못한다고 하셨다.

 

예수께서는 성령은 육신에 속한 자들은 저를 받지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한다

하셨고 이는 성경 율법의 말씀을 박식하게 안다는 유대교인들과 오늘날도 성경을

알고 믿는다 하지만 육에 속한 죄인들은 성령을 받지 못한다 말씀하셨다.(마23:1.

요14:17)

 

즉 육신에 속한 자는 죄 아래 팔렸고 예수께서 부재중이며 사도바울은 육신(육체)

에는 선(하나님)한 것이 거(동거)하지 않는다 말했고 누구든지 육신의 정과 욕심이

있으며 죄를 범하는 죄인에게는 예수께서 그와 함께 하시지 않는다고 말했다.(롬7:

14,18.히7:26)

 

★ 성령은 의인 안에 계시고 진리의 말씀(율법) 가운데로 인도하신다.

 

그러므로 성령의 약속을 받는 자들은 회개하여 예수님의 계명을 지켜 제 목숨을 잃

어버리면 구원을 얻고 그 영으로 거듭나는 약속을 받게 되며 그 영의 거처가 되고

하나님들이 오셔서 함께 거하신다.(마16:24-26.막8:35.눅9:23,24.요3:5,6,14:23,15:

10,12-14)

 

의인에게 소망이 부끄럽지 아니한 것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하나님의 사랑(예

수)을 마음에 부어주셨고 저는 진리의 영으로 우리를 모든 진리(율법의 말씀) 가운

데로 인도하시며 율법의 요구를 이루게 하신다.(시119:142,160.요14:17,26,16:13.

롬5:5,8:4)

 

★ 말씀과 성령은 한 영으로 우리가 영과 말씀을 받고 거듭나는 것이다.

 

이에 우리가 성령을 받는 것은 말씀(율법)을 받는 것으로 곧 말씀이 영이고 생명이

며 예수께서는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곧 영이요 생명이라고 하셨으며 이는 복음

(말씀과 성령)을 듣고 말씀과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으로 이는 한 영이다.(요3:5,6:

63.벧전1:23)

 

즉 우리가 거듭나는 것은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이 영(성령)으로 항상(恒常) 세세토록

있는 복음(福音)의 말씀이 곧 율법(옛 계명)의 말씀이며 이 의롭고 선한 말씀이 마

음에 있는 자가 성령으로 거듭난 자다.(시37:31,40:8,119:11.사51:7.요5:24,25,6:63.

벧전1:23-25.요일2:7)

 

★ 율법이 마음에 있는 자는 성령 안에 있고 우리 행위에 사랑을 나타내신다.

 

마음에 성령과 말씀이 있는 그리스도인은 그 영의 인도로 모든 진리 가운데로 행케

하시고 예수께서는 약속하신 계명을 지켜 자신을 부인해 새롭게 된 내 영혼에 그의

영(진리의 말씀)의 인도로 선과 의를 행하도록 예수님 자신을 나타내주신다.(사51:

7.요14:21)

 

즉 성령의 인도란 율법의 말씀(모든 진리 가운데)을 그가(하나님) 내 안에서 내 행

위와 그의 이름을 위하여 나타낸 사랑(그리스도)으로 이미 나와 성도들을 섬기시는

것을 잊어버리지 않고 행하시며 모든 행위를 하나님 같은 삶을 살게 하신다.(마5:

48.히6:10)

 

★ 하나님의 소원은 우리가 말씀과 성령으로 하나님 같은 삶을 사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 안에서 그의 기쁘신 뜻(말씀과 성령)을 위해 소원을 두고 너희로 행

케 하시며 우리 행위에 그의 사랑(그리스도)을 나타내시기를 영으로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시는 것이 곧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이다.(겔36:27.롬8:4,14.갈5:25.

빌2:13)

 

의인이 말씀을 지키는 것은 변하여 새사람이 된 내 안에 하나님이 오셔서 율법(말

씀)을 그가 지키시고 이루시는 것으로 이는 우리가 좋은 나무가 되어 아름다운 열매

를 맺고 영으로 하나님처럼 사는 것이다.(삼상10:6,9.호14:8.롬7:4.갈5:23.히6:10.벧

전4:6.요일2:6)

 

의인은 행위가 완전한 자이고 이는 영의 능력으로 말씀을 지킴으로 율법의 정죄가

없고 오히려 그의 율법의 말씀이 우리 영혼을 소성케 하시고 또 모든 진리 가운데

로 인도하심으로 하나님 같이 완전한 삶을 살게 하신다.(시19:7.잠20:7.벧전1:23.요

일4:17)

 

3, 헛된 영광(육체의 소욕)을 구치 말고 서로 격동하고 서로투기 하지 말라.

 

육신에 속한 그리스도인은 영에 대해 알지 못하고 질투와 시기를 한다.

 

육신에 속한 자는 사람의 교리와 사람의 가르침(누룩)을 중시하고 헛된 영광을 구하

며 율법의 수건이 덮여서 눈은 떠있으나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하는 것은 말씀이 봉

해져 율법의 선생이 되려하나 자기 말과 그의 증거도 깨닫지 못한다.(사29:10,13,14.

딤전1:7)

 

육신(육체)에 속해 율법과 죄 아래 있는 그리스도인은 사람에게 속한 자들로 헛된

영광을 구하는 것은 그의 모든 행사가 악한 세상 것(마귀)을 구하며 그 마음이 요동

하고 진리의 길을 알지 못하는 것은 육신에 있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다.(요

7:7.롬9:8)

 

★ 의인은 도에 행하나 죄인은 거쳐 넘어지는 것은 사람의 교훈이 원인이다.

 

육신에 있는 자들에게 율법의 모든 전체 말씀을 지킬 의무를 주셨으나 지키지 못하

고 못된 나무가 되어 나쁜 열매를 맺으며 죄를 범하고 불법을 행하며 불의와 현저

한 육체의 일과 더러운 것을 말하며 악한 행실로 하나님 나라의 유업이 없다.(마7:15-

17.갈3:10,11,5:3.엡5:3-5)

 

이 육신(죄의 본성)에 속한 자들은 시기와 질투가 심하고 격동하며 투기(妬忌)하기

를 좋아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이 되고 성령을 받는 것과 말씀을 순종하고 지키는 것

이 사람이 자기 의로서 지켜서 되는 것으로 알기에 그렇다.(사29:13.롬3:10,10:3.갈

2:17,18.고전3:1-4)

 

★ 성령을 받은 사람은 말씀과 영 안에 있고 육신에 있는 자는 성령이 없다.

 

사도바울은 육신에 속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법(말씀과 성령)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고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으며 육신에

있는 자들에게는 성령이 없고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고 말했다.(요14:17.롬8:7-

9.고전2:14)

 

그러나 자신을 부인하고 성령을 받은 의인은 하나님의 영(말씀과 성령)이 너희 안

에 거하심으로 너희가 육신(죄의 본성, 죄의 법)에 있지 않고 영(성령, 말씀)에 있기

에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를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했다.(롬

8:9,14.갈3:14)

 

★ 고명한자가 항상 고명한 일에 서게 된 것은 성령이 함께 계신 증거다.

 

고명한자는 주의 약속대로 성령(말씀, 빛)을 받고 마음과 눈이 밝아졌으며 나는 억

지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려고 힘쓰지 않고 내 안에 오신 그의 영의 인도로 절로

말씀이 지켜지며 실로 불의를 행치 않고 평안과 기쁨과 행복한 삶을 살게 하신다.

(시119:1-4.사32:8.롬8:4,14.요일5:11,12)

 

또한 나를 힘들게 하던 모든 원수의 압제를 풀어주시고 주님께서 내 행위에 그의 사

랑과 능력으로 썩어질 것을 피하게 하시며 육신의 소욕을 벗어버리고 성령으로 나

의 소욕과 욕심을 거스리시며 내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시고 선한 열매를 맺

게 하신다.(호14:8.고후10:4-6.갈5:16,17,22,23)

 

아멘!               고명한자는 전에 나는 죽고 내 안에 그의 영과 말씀이

                              모든 진리로 나를 인도하여 행위가 완전케 하신다.

                                  (잠20:7.요14:26,16:13.롬8:4.갈2:20,5:24,25)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