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을 화합한 자, 화합치 아니한자.(히4:2,10)
믿음을 화합한 자, 화합치 아니한 자.(히4:2,10)
2, 저희와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그러나 그 들은 바 말
씀이 저희에게 유익(有益)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을 화합(和合)
치 아니함이라. 10, 이미 그의 안식(安息)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
의 일을 쉬심 같이 자기 일을 쉬느니라.
★ 복음은 보편적으로 전파되었고 주님은 모두가 구원을 얻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
고 여호와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악인이 죽는 것을 내가 기뻐하
지 아니 한다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라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
자 하느냐 하셨다.(겔18:32,33:11.딤전2:4.벧후3:9)
그러므로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복음(福音)의 기쁜 소식은
모든 사람들에게 전(傳)하도록 주님은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
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고 명하셨고 세례를 받
는 자들은 자기를 부인하게 된다.(마28:18,19)
★ 주님은 우리가 아가페(자기부인)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라고 명하셨다.
세례(헬>밥티스마~ 죄악을 씻는 의식, 물에 잠김)란 예수님의 십자가
에서 죄의 몸, 육신의 정과 욕심, 제 목숨을 복음과 친구 되신 그리스도
를 위해 벗어버리고 계명을 지켜 예수님과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레
19:18.요13:34,15:10,12-14.갈5:24.요일3:14,16,23)
즉 세례(할례)는 자기를 부인하는 것으로 구약에는 하나님께서 마음에
베푸시는 할례를 말했고 신약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주님과 연합해
함께 죄의 몸(육신)이 죽는 것을 말하며 그 결과 사망에서 옮겨 생명(그
리스도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신30:6.골1:13,2:11)
★ 복음으로 구원 얻으려면 마음에 할례를 받고 자기를 부인해야 한다.
즉 복음은 단순히 듣고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여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세례(할례)를 받고 자기 목숨을 부인해야하며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서 의롭다함을 받고 하나님의 의(義)가
되는 것이다.(롬6:6,7.고5:21.갈2:20,5:24.빌3:9)
이에 세례는 죄인이 죄(육신의 목숨)를 벗어버리기 위해 예수님과 십자
가에서 함께 죽는 것을 의미하고 할례(히>몰라. 헬>페리토메~ 남근표
피제거)는 육신에 행하는 할례의식이고 또 하나님께서 마음에 베푸시
는 할례(마음가죽을 베는 것)가 있다.(신30:6.렘4:4)
★ 죄인의 마음속에 죄가 있어 죄를 짓기에 죄를 벗어버리는 것이 할례다.
만일 몸에 할례를 받고 마음에 할례를 받지 못한 자들과 몸에 할례 받지
못한 이방인들에게 하나님께서는 내가 그들을 다 벌(罰)하리라 열방은
몸에 할례를 받지 못했고 자기 백성 이스라엘은 마음에 할례를 받지 못
해 심판을 받는다고 하셨다.(렘4:4,9:25,26)
즉 복음을 전해 듣고 말씀이 유익(有益)이 되지 못한 자들은 마음에 할
례(세례)를 받지 못해 죄과(罪過)를 떠나지 못해 불순종한 결과로 사도
바울은 이들이 죄를 범하는 것은 죄를 떠나지 못해 사람 속에 있는 죄
가 죄를 범한다고 말했다.(롬6:23,7:17,20)
★ 죄를 벗어버리지 않은 자는 죄가 주관하여 죄로 사망을 당한 자다.
이에 출애굽 한 이스라엘과 예수님 당시 유대교인들과 오늘날 현대 기
독교인들 중에 죄를 범해 하나님의 진노 중에 머물러 있는 자들의 실상
은 광야에서 엎드러진 자들 같이 죄로 사망당한 자들이고 하나님의 안
식(새 언약)에 들어가지 못한 자다.(요8:21,24,34,35.롬6:23.히4:15-18)
하나님의 백성이 현재(現在) 죄를 범하는 자들은 믿지 아니함으로 능
히 예수님 안에 들어가지 못한 것으로 믿음은 하나님께서 죄인들에게
계시해 주신 믿음의 실체 그리스도를 마음에 주인삼지 못한 것으로 이
는 회개(마음의 할례)치 않은 결과다.(갈3:23.히3:19)
★ 서로 사랑해서 자신을 부인한 자는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갔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희생 제물로 자신을 내어주셨고(아가페 사랑)
제자들에게도 내 계명을 지켜 네 목숨을 부인해 아가페 사랑을 함으로
서로 사랑하여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가라 명하셨다.(요13:34,
35,15:10,12,롬4:25.골1:13.요일3:14,4:11,12
이에 믿음을 화합치 않은 자는 제 목숨을 주님의 십자가에 드려 부인하
고 육(죄)의 목숨을 벗어버리지 않았고 그 결과 죄가 죄를 범함으로 하
나님의 안식(예수그리스도 안)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있으나 미치지 못
해 엎드러져 사망을 당했다.(롬6:23.히3:17,4:1)
★ 죄가 있고도 칭의 사면권으로 위안을 받으나 종말에 지옥에 간다.
오늘날 회개 없는 구원 회개 없는 거듭남 회개 없는 그리스도인들을 양
산한 것은 거짓목사들의 교훈으로 믿기만 하면 사면권으로 칭의를 주
어 사람들이 의인이 되지 못하고 죄인으로 불법을 행하면서도 회개치
않고 세례를 받지 않았다.(렘7:10.고전15:33,34)
그러나 히브리서 기자는 이미 그의 안식(히>샵바트, 누아흐. 헬>카타
파우시스~ 쉬다, 정착하다, 평안이 거하다) 안으로 하나님의 영접을 받
고 들어가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같이 자기 일을 쉬는 자가 있다고
말했다.(창2:2.마11:28-30.고후6:17.히4:3,10계14:13)
★ 죄가 있으면 안식이 없고 이에서 벗어난 자는 안식 안에 있는 자다.
그러나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지 못한 자는 회개치 않았고 마음에 할
례를 받지 못해 죄(육의 목숨)가 그 마음속에 있어서 죄를 범했으며 이
는 죄와 율법아래 있는 자만 죄를 범해 불법이 들어나고 율법의 정죄를
받으며 사망(죽음) 가운데 있다.(롬3:19,6:23)
죄는 율법아래서 육신의 목숨(죄)이 있는 자가 범하고 예수님과 십자가
에 못 박힌 자들은 마음에 할례를 받아 썩어져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
람을 벗어버린 자로서 죄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의를 얻고 하나님의 안
식(그리스도 안)에 들어간 자다.(롬6:6,7.히4:10)
★ 하나님과 새 언약 안에는 율법 지킬 의무가 성령께 있고 쉼을 얻는다.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율법아래서 자기가 온 전체 율법의 말씀
을 지켜야하는 의무(義務)를 벗었고 대신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영(성령)
이 그 의무를 대신해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시
고 우리로 자유케 하셨다.(롬8:4.갈3:10,11,5:3)
그리스도께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이에 굳세게 서서 다시
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사도바울은 천명했고 히브리서기자는 우리가
저 안식 안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치 않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는 것이라 말했다.(갈5:1.히4:11)
★ 고명한자는 그리스도와 하나님 안에서 안식하고 정죄를 당치 않는다.
고명한자는 신앙 35년 기간 동안은 불순종하는 가운데 무거운 짐(율법
과 육신)을 메고 방황하며 죄를 범해 주님의 안식이 무엇인지 알지 못
했으나 주님의 사랑과 은혜와 긍휼을 입고 이에서 벗어나 안식(새 언
약) 안으로 들어갔다.(시32:1,2.롬8:1,2.히4:10)
이에 하나님과 그 아들 그리스도 안에서는 결코 정죄가 없고 죄가 주관
치 못하며 거기는 불법이 없고 죄가 발생되지 않기에 불순종하는 본에
빠지지 않기 위해 히브리서 기자는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쓰라고 말
했다.(사35:8.롬6:14,롬6:14,8:1,2.히4:3,10,11)
★ 하나님과 예수님 안에는 마음속에 죄를 품은 자들은 들어가지 못한다.
그곳은 하나님의 영광과 아름다움이 있고 그가 보수하시며 원수에게 보
복하시고 구속해 소경의 눈이 밝게 되고 귀머거리의 귀가 열리며 거룩
한 길이기에 깨끗하지 못한 자나 우매한 죄인은 지나지 못하고 구속함
을 입은 자들만 위하여 있게 된다.(사35:8,9.요8:21.계22:14,15)
그리스도 안에서 안식하는 자는 죄과를 떠난 자이고 이들에게 구속주가
오시는 것으로 주님은 율법과 죄(罪)아래 있는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사도바울은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고 말했다.(신
32:5.사59:20.호5:6.행2:38.롬9:8.히7:26)
★ 주님은 고명한자의 옛 성품을 죽이시고 하나님의 안식을 허락 하셨다.
고명한자도 율법과 육신(죄)아래 있을 때에 주께서 나를 단련하시려고
기가 막힐 웅덩이와 깊은 수렁에 두셨으며 사람들로 내 머리 위로 타고
가게 하셨고 불과 물을 통행케 하셨으며 나로 할례(자기부인)를 받게
하신 후 나를 끌어내셨다.(시40:1,2,66:10-12)
그 후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쉬심같이 쉼을 얻었고 너무나 평안하
며 주님께 의(義)를 받았고 의의 공효는 화평이며 그 결과는 영원한 평
안과 안전으로 화평한 집과 안전한 거처와 조용히 쉬는 곳에 거하게
하셨다.(사33:15-18.마11:28.고후5:21.히4:3,10,6:2,3)
믿음을 화합치 못한 자들은 자기를 부인치 않아 성령을 받지 못해 그리
스도 안에 있지 못한 자이고 계명의 말씀을 불순종 한 자들이며 믿음을
화합한 자는 말씀과 성령으로 자신을 부인하고 안식(그리스도 안) 안
에서 쉼을 얻게 되며 모든 것에서 자유케 된 자들이다.
아멘! 고명한자는 하나님의 안식 안에서 살기에 실증자다.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