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들의 믿음을 무너뜨리느니라.
어떤 사람들의 믿음을 무너뜨리느니라. (91)
딤후2:16-19,
16,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라 저희는 경건치 아니함에 점점나아가나니.
17,저희 말은 독한 창질의 썩어져감과 같은데 그 중에 후메내오와 빌레도가 있느니라.
18,진리에 관하여는 저희가 그릇 되었도다 부활이 이미 지나 갔다 하므로 어떤 사람들의 믿음을 무너뜨리느니라.
19,그러나 하나님의 견고한터는 섰으니 인침이 있어 일렀으되 주께서 자기백성을 아신다 하며 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 지어다 하였느니라.
사도 바울은 믿음의 참 아들 디모데에게 에베소에 머물게 하여, 어떤 사람들이 다른 교훈을 가르침으로 교회성도의 믿음을 무너뜨리려고 하는 자들이 있어 이를 금하게 하고, 신화와 끝없는 족보이야기. 그리고 율법의 선생 노릇을 하는 율법주의자에 대한 경계를 위하여 이 편지를 쓰는데 그들 중에는 믿음과 양심을 버리고 믿음을 파선한 자들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후메내오와 알렉산더가 있습니다.(딤전1:19-20)
이는 거짓교사로 빌레도를 말하는데(딤후2:17-18) 이들은 부활이 이미 지나갔다고 가르침으로 다른 이들의 믿음을 무너뜨리는 영지주의 사상을 교회 중에 퍼뜨려 악영향을 끼치는 자들 이었습니다. 이 거짓 교사들은 예수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부인하며 또 우리의 육체의 부활을 부인합니다. 그들은 성령으로 영만 부활한다고 말하며 성령의 중생하는 것만을 인정하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11:15,16) 예수님은 당신 자신이 부활이라고 소개하십니다. 주님은 세상에 사망이 왕 노릇하게된 것이 마귀와 그를 따르는 자들의 부패한 육신의 마음인 정과 욕심 때문이기에 육은 무익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요6:63)
육으로 낳았다는 것은 아담의 육체를 빌려 태어난 것으로 몸속에 통제하지 못하는 부패한 마음이 있습니다. 이 마음은 마귀의 유혹으로 선악의 실과를 먹고 선과 악을 알아버린 마음으로, 하나님과 같이 되려는 것으로 자신의 의를 드러내기 좋아합니다. 마귀에게 미혹된 마음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마음입니다.(롬8:6-7) 그러므로 육신의 마음에 종노릇하는 자들은 하나님과 화목할 수도 없고 기쁘시게 할 수도 없습니다.(롬8:8)
이에 예수께서 육으로 낳았다는 것은, 아담의 부패한 육신의 마음으로 태어난 자를 말하며 이들의 아비가 마귀이므로 죄 아비 마귀에게서 태어났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너희도 그 아비의 욕심을 행하고자 한다고 말씀하십니다.(요8:44)
이 욕심으로 행하고자하는 마음이 마귀의 마음이고, 이것이 하나님을 떠나 마귀에게 속해 욕심의 사람이 되었기 때문에 육신이 요구하는 욕심의 오감의 감각에 의존하여 행하는 자들이 육신의 정욕에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되어,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는다고 야고보사도가 말합니다,(약1:14,15) 이 마귀를 아비로 둔자들은 그 아비 마귀의 욕심으로 행하여 하나님을 미워하고 그의 백성들을 미워함으로 이미 살인한 자들입니다.
그들은 진리 되신 주님이 그들 가운데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합니다. 그래서 주님을 믿는 다하면서 형제를 사랑치 않고 남을 미워하는 자는 하나님이 그 안에 계시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요일3:15,4:20)
그 이유는 그들의 출생이 육으로 난 자들이기 때문입니다.(요3:6) 육으로 낳았다는 것은 그 아비인 마귀의 욕심에 근거를 두고 태어난 자들로 그 욕심으로 행하는 자들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살리는 것은 영이요 육은 무익하니라. 말씀하셨습니다.(요6:63) 이 육신의 생각이 사망 곧 죽음입니다.(롬6:23,롬8:6) 이 사망의 육신의 마음을 좇는 자는 육신이 원하는 세상 것을 행합니다. 세상의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이요, 다 세상으로 좇아온 것입니다.(요일2:16) 이 세상은 악한자안에 처했고 그에게 속했습니다.(요일5:19) 이것들은 육체에 속한 일들입니다. 이것들은 성령을 거스리며 행합니다.(갈5:17)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합니다.(고전2:14) 육신에 속한 자들은 사람을 따라 행합니다.(고전3:3) 이들은 땅에 일을 생각하는 자들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원수로 행합니다.(빌3:18,19)
이들은 그에 육신에 지체인 몸의 욕심이 이끄는 데로 살아갑니다. 그러므로 바울사도는 골로새 교우들에게 너희가 죽었고,(육신의 소욕의 마음) 너희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었다고 말하고.(골3:3)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숭배니라. 이것들을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골3:5,6)
그리스도인이라 하면서 육신의 지체대로 행하면 이스라엘백성들이 불순종함으로 주님의 징계와 채찍질을 당하고 급기야는 이웃나라의 침략으로 포로 되고 그래도 깨닫지 못함으로 버림을 당했던 것을 성경을 통해 거울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부패한 모습을 버리지 못하면 우리도 주님의 징계와 진노를 당하게 됩니다.(골3:6)
우리도 전에 그 육신에 욕심대로 살 때에는 인생막대기와 사람채찍과 물질적인 손해를 보게 하시고 옆구리를 전통의 화살로 쏘시기 때문에 아파하면서도 깨닫지 못하고 우매한 짓을 하고 시험과 고난을 당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려야합니다 분과 악의와 훼방과 우리 입의 부끄러운 말입니다.(골3:6-8)
그리고 서로 거짓말을 말고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버리라고 말합니다.(골3:9) 위에 말씀들을 보면, 우리가 무엇을 벗어버려라 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그 말만 보면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하지 말아야 하며, 또 무엇을 해야 하는 것 같이 보입니다. 그러나 바울이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었음이니라.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중에 나타나리라.(골3:3,4) 이는 우리가 무엇을 한다는 것에 선행되어야 할 것이 주님의 십자가에서 연합해서 우리의 옛 사람이 죽어야할 것을 말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새로운 생명이신 그리스도 안에 있게 되고 하나님 보좌 우편에 주님과 함께하는 생명이 되게 하십니다.
이 주님의 생명과 성령님이 우리의 생명이 되셔서 우리 안에서 시공을 초월하는 생명이 되게 되면 위에서 바울사도가 이렇게 하라, 이렇게 하지 말라 하는 모든 말씀들이 성령과 주님의 생명이 우리 안에서 의와 공의로 왕 노릇하시면서 지켜주시기 때문에 위에 말씀들이 우리 안에서 자연히 지켜집니다.
이를 예수께서 포도나무비유를 말씀하시면서 포도나무에 가지된 자들이 포도나무 되신 주님에게 붙어 있으면 절로 열매를 맺는 다고 하신 것입니다.(요15:4-8) 이는 우리의 육신에서 옛사람의 굳은 마음을 제하여주심으로,(겔11:19,36:26) 주님과 일치하는 마음을 주십니다, 즉 주님의 마음을 주십니다. 이 마음을 새 마음, 부드러운 마음이라고 하십니다.(겔11:19,36:26)
그리고 주님의 신(神)인 성령님을 주셔서 우리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율례)을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지켜 행하라고 하십니다.(겔36:27) 여기서 우리가 깊이 생각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주님의 계명을 지켜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요14:21) 그런데 성경의 말씀을 지켜서 의롭다함을 얻을 육체가 없다고 바울은 말합니다.(롬3:20) 또 하나님 앞에서 아무나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 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이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습니다.(갈3:11)
주님은 우리가 십자가에서 주님과 연합해서 옛 사람이 죽을 것을 아십니다. 즉 자기 십자가를 지고 자신의 생명이 부인되어 질것을 아십니다. 그런데도 죽을 자, 십자가를 통과한 죽은 자에게 말씀을 지키라고 하셨는데 사실은 우리가 십자가에서 죽으면, 주님과 그의 성령님이 우리 안에 계셔서 주님의 계명을 우리 안에서 지켜 행하십니다.
주님의 계명은 주님만이 지킬 수 있습니다.(롬8:3-4.슥4:6.빌4:13) 그러므로 주님 안에 있게 되면 주님의 성령님이 지켜 행하도록 힘과 능력과 지혜를 주십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면 무엇을 행해야 되는 것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믿는 자에게는 자신이 부인되도록 십자가에서 주님과 연합하여 죽고 주님의 새 마음을 받아 주님의 성령이 행하시고, 지키도록 주님과 그 성령을 의지하고 믿음으로 행하게 하십니다.
그러나 불신자들은 자기 스스로 주님의 말씀을 지키려하다가 거치는 반석과 넘어지게 하는 돌이 되셔서 죄인으로 나타나도록 하십니다. 이는 자신이 육신의 정욕의 마음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하시고, 죄짓는 육신의 부패한 마음을 버리게 하십니다.
이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율법아래서 넘어지고 자빠지고 깨어지게 하시며 그래도 불순종 하는 자들에게는 소경과 장님같이 담을 더듬는 것과 같이 해메도록 하십니다. 이렇게 율법아래 있고자 하는 자들에게는 저희 스스로 율법을 지키라고 의무를 주시는데, 모든 율법을 지킬 의무를 주십니다. 이들은 율법의 저주아래 있고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온갖 일을 항상 행하는 저주아래 있게 하십니다.(갈3:10)
그래서 스스로 하나님을 위해 그 말씀을 지킬 수 있다고 하는 것은 율법아래, 저주아래 있다는 것입니다.(갈3:10) 그러므로 자기 자신을 십자가에서 부인하여 죽고, 장사지내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킬 수도, 행할 수도 없는 자인 것을 알아야하는데, 스스로 하나님처럼 여겨
하나님의 말씀을 지킨다고 합니다.
이것은 자신이 율법에 대해 온갖 율법을 지키려하다가 거쳐 넘어져 저주받은 신분이면서도, 다른 이들을 또한 율법아래서 떠나지 못하게 하는 자입니다, 그리고 다른 이들의 믿음을 무너뜨리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율법아래서 정죄 받고 저주받는 자 들입니다, 온갖 율법을 다 지켜야할 의무를 가진 자들입니다. 얼마나 그 멍에가 무겁습니까? 이 같은 수고하고 무거운 멍에를 멘 자들입니다. 이러한 자들은 율법아래, 죄 아래, 사망아래, 마귀아래 있으면서 주님의 자녀라고 자부하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구원에 확신을 하고, 다른 이들도 확신에 머물게 하고, 십자가에서 육신의 생명이 죽고 주님의 생명으로 다시 사는 것을 알지 못하여 율법아래 머물고 있으면서도, 천국 백성으로 알고, 자신만 그러한 것이 아니라. 다른 이들도 율법아래 머물게 하여, 그들의 믿음을 망하게 하고 무너뜨립니다.
성경에는 다른 이의 믿음을 무너뜨린 자들이 많습니다. 주범이 옛 뱀 마귀이며, 용, 사단입니다.(계20:2) 그로인해 하와가 무너졌고 그로인해 아담이 무너졌고 온 인류가 무너졌습니다.(롬5:12)
그리고 이스라엘을 무너뜨린 자들은 바알, 아세라, 몰렉, 송아지 우상을 숭배했으며 이스라엘의 오므리 왕가와(왕상16:21-28) 아합과 그 왕비 이세벨의 우상숭배가 이스라엘로 멸망의 결과를 가져왔고, 유다백성들도 많은 왕들이 우상을 숭배하고 주변나라들을 주님보다 더 의지함으로 주님의 노를 격발했고, 주님의 말씀을 불순종함으로 멸망을 가져왔습니다.
예수님 당시에는 종교 지도자들인 제사장, 바리새인, 서기관, 사두개인들이 육신의 소욕으로 불순종하는 자들로서 율법아래 있으면서 조상들의 죄를 답습하였습니다. 그 결과 예수님을 메시야로 알아보지 못하고 조상들과 같은 죄를 범하였음으로 그 결과가 디아스포라가 되어 전 세계에 흩어졌습니다.
그들은 이방인들이 구원 얻을 때까지 그들에게는 복음이 가려졌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야곱의 큰 환난의 때에 복음이 열릴 것입니다. 이것은 주님의 말씀을 불순종함으로 하나님의 진노가운데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역사적으로 복음을 왜곡 시켰던 영지주의와 율법주의와 로마 카톨릭과 교회정통주의 그리고 전통과 교단주의로 주님의 복음을 왜곡 시켜 불신앙가운데서 떨어뜨린 자들 그리고 그들의 수하에서 율법아래서, 육신의 소욕아래서, 떠나지 못해 믿음이 무너진 자들이 전 세계 교회와 한국교회에 너무 많습니다. 가슴 아픈 일이지요. 꼭 노아의 때와 같습니다.
바울은 당시 영지주의로 부활이 지나갔다는 말로 다른 이들의 신앙을 무너뜨리는 자들에 대해 말합니다.(딤후2:18) 오늘날에는 율법주의에서 떠나지 못하게 하며, 육신에 정과 욕심에서 떠나지 못하게 하여 율법에 저주 받게 하고, 주님 밖에 있게 하는 자들이 교회 지도자들이며 많은 교인들이 이에서 벗어나지 못하여 하나님과 원수 되게 되었습니다.(롬8:6-5-7)
바울은 그러나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섰다고 말합니다. 주님은 자기 백성에게 성령으로 인(印)쳤다고 말씀하시면서 주께서는 자기 백성을 아신다고 합니다, 주님의 아시는 백성은 율법아래 있는 자가 아니요. 육신적인 부패한 마음이 죽어 장사지내 율법에 정죄 받지 아니하는 자입니다.
(시32:1,2)
이들은 옛 자아가 죽고 주님의 마음과 그 성령을 받아 주님의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살아가는 자들입니다.(롬8:1-2) 율법은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거룩하며 선합니다.(롬7:12) 또 신령하다고 바울도 증언합니다, 그러나 육신의 마음이 있는 자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 팔립니다.
(롬7:14) 죄 아래 팔린 자는 죄를 짓고 율법에 정죄 받고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합니다.
(롬7:5.14) 육신에는 선한 것이 없습니다,
육신의 법이 죄의 법 아래로 죄를 짓도록 사로잡습니다. 그래서 죄를 짓게 되는데 그리스도인이라 하면서 아직도 죄를 짓는 자는 바울이 말하는바, 로마서 7:1-2절에 육신의 사람이 아직 십자가에 완전히 못 박히지 아니한 자입니다. 그러므로 죄가 나오고 율법에 정죄 받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다시 로마서 6:3-7장으로 넘어가 주님의 십자가에 자신의 육신의 마음이 못 박혀야합니다. 그리고 주님에게 처리해 달라고 끈임 없이 구하고 찾고 두드려야합니다. 믿음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님을 찾으면 주님이 오셔서 부패한 육신의 마음에 할례를 베풀어 주시는데 육신의 마음을 십자가에 연합하셔서 장사지내주시고 없이하여 주시며 율법에서 해방시켜주시고, 마귀에서, 죄에서, 저주에서, 사망에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에서, 총체적인 절망에서 구원을 베풀어 주십니다.
이것이 실제로 우리 영혼 안에서 일어나는 사건입니다. 이 사건이 일어나도록 주님을 믿어드리고 의지해야합니다. 기도해야 합니다. 제 경우 일 년 반 정도 간구하도록 성령님이 도우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를 괴롭게 하던 옛 남편인 육신의 부패한 마음에 대해 십자가에서 주님과 함께 죽고 옛 남편인 육신에 소욕의 법에 매였던 것에서 해방되어 새 남편 예수님에게 혼인해서 주님의 신부가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견고한 터인 예수님 안에 있게 하셨고 성령님이 우리영혼에 주인 되어 장악하셔서 인치시고 성전 삼으셨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를 정죄할 것이 없는 자로 아십니다.(시32:2.롬8:1,2,34)
만일 우리의 육신에 사람이 아직도 살아있으면 율법에 정죄 받는 자로서 하나님이 당신의 백성이라고 인정하실 수가 없는 것이며, 죄를 범하는 자는 하나님이 모르십니다. 그는 그리스도의 터 위에 있는 자가 아니요, 아직 마귀아래 율법의 정죄아래 육신의 부패한 욕심아래 있는 자 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아시는 자는 굳은 마음인, 옛 사람인 정욕의 마음이 제하여 진자입니다. 그래서 부드러운 주님의 마음을 소유한자가 하나님의 백성 됨을 말하며 그들은 주님의 말씀을 주님의 성령으로 지키는 자입니다.(겔11:19-20,36:26,27) 이 주님의 백성은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그 양심에 거리낌이 없습니다. 이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불의에서 떠난 자이기 때문입니다.(딤후2:19)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주님의 백성으로 주님이 원하시는 거룩한 백성이 되기 위하여 주님의 뜻대로 우리의 옛 육신의 부패한 마음을 벗어버리고 주님의 마음을 소유하여 율법에 정죄 받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인침을 받아 하나님과 일치 하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하나님이 아시는 자들이 되어야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들은 불의에서 떠나는 자들입니다.(딤후2:19) 우리가 죄를 품고 자백하며 평생 신앙해야 한다는 미혹을 벗어 버려야합니다. 이것은 우리의 믿음을 무너뜨리는 자들의 미혹입니다.
육신의 부패한 마음 안에서는 하나님의 진노가 있을 뿐입니다. 우리는 오직 주님을 믿음으로 옛 사람의 마음을 벗어버리고 주님의 마음으로 정죄를 받지 아니함으로 복을 받으시는 분들이 다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 멘
작 성 자 왕 종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