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에게서 해방되어 의(義)에 종이 된 성도.(롬6:17,18)
죄에게서 해방되어 의(義)에 종이 된 성도.(롬6:17,18)
17, 하나님께 감사(感謝)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罪)의 종이더니 너희
에게 전(傳)하여 준바 교훈(敎訓)의 본(本)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18,
죄에게서 해방(解放)되어 의(義)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사도바울은 너희가 전(前)에 육신이 연약해 지체가 율법아래서 말씀을
범하고 부정과 불법에 드려 불법에 이르렀으며 그 결과 죄의 열매를 맺
었고 죄를 범함으로 죄의 종이 되었다.(요8:34.롬6:19)
그러나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이 전(傳)해준 교훈의 본(복음의 말씀)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의에게 종이 된 것으로 이 교훈의 본은 너희의 아는
바 너희 옛 사람이 십자가에서 죽은 것이다.(롬6:6)
예수님의 계명은 복음과 나를 위해 제 목숨을 버리라 명하셨고 만일 이
같이 하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다 하셨으며 또 제 목숨을 잃어버려야
구원을 얻는다고 말씀하셨다.(눅9:24.요15:12-14)
즉 옛 사람(죄)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육의 목
숨. 죄의 법)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하지 아니하려 함이
고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난 것이다.(롬6:6,7)
그러므로 제 목숨, 옛 사람, 옛 남편, 육, 악한 생각, 죄의 본성을 예수님
께 드려 십자가에 못 박고 장사지내는 능력으로 죄의 몸을 멸해 죄에게
종노릇하지 않게 하신다.(시143:8.눅23:46.벧전4:19)
즉 성도는 죄(罪)에게서 해방(히> 나타르. 헬> ἐλευθερόω 엘류데로
오~ 풀어주다. 포로의 해방. 죄에서 해방)되어 의(義)에게 종이 되었고
따라서 더 이상 죄의 지배를 받지 않는다.(롬6:18,8:1,2)
그런즉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고 이는
하나님의 영광으로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도
새 생명 가운데 행하게 하신 것이다.(롬6:2-4)
이에 죄에서 해방된 자들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 그리스도에
게 가서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성령의 열매를 맺히게 하려 한 것으로
이를 금지한 법이 없다.(호14:8.롬7:4.갈5:22,23)
성도는 예수님과 함께 죽고 함께 성령으로 살아난 자들로 이제는 율법
과 죄와 육신과 사망과 어둠의 주관자들에게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의
(義)를 받고 그의 의(義)가 되었다.(고후5:21.갈2:20.빌3:9)
이에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어 더 이상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고
이는 너희가 율법 아래 있지 않으며 은혜 아래 있고 다시는 죄를 범치
않는 삶을 살게 되었다.(출20:20.요일3:6,9,5:18)
아멘! 죄에서 해방된 자는 죄가 다시는 주관치 못하고
하나님의 의(義)를 받아 의를 행하며 사는 자다.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