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본분, 영으로 율법을 지키는 것이다.(전12:13,14)

사람의 본분, 지혜로 율법을 지키는 것이다.(전12:13,14)

 

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 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분분이니라. 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 솔로몬은 지혜를 구해 자신을 부인했고 전도자가 되어 복음을 전했다.

 

솔로몬은 지혜(智慧) 자(성령을 받은 자)로서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경외

(敬畏)케 하기위하여 지혜와 지식(知識)의 말씀을 가르쳤고 또 주님의

말씀을 묵상(黙想)하였으며 궁구(窮究)하여 잠언을 많이 지었고 아름다

운 말씀들을 구(求)했다.(잠1:23,2:3.전1:13,12:9,10)

 

그가 기록한 말씀들은 주님의 명령(계명)으로 그는 정직한(죄악을 떠난

자) 자가 되어 여호와를 의뢰해 지혜(성신)인 진리의 말씀을 마음에 두며

확실한 말씀을 깨달아 주께서 너에게 보내는 자에게 진리의 도를 회답하

라고 말했다.(시19:13.잠22:17-21.전12:10)

 

회답(回答. 히>아나. answer.~ 대답하다. 물음에 응하다. 소망의 이유

를 묻는 자에게 전할 복음)한 다는 것은 진리를 소유한 자(사신)들에게 맡

기신 직무로 진리의 확실한 말씀을 깨우친 자들은 주께서 보내시는 자들

에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벧전3:15.잠22:21)

 

★ 전도자들은 주께서 보내시는 자들에게 율법의 말씀으로 회답해야한다.

 

성령님은 복음을 받아야할 에디오피아여왕 간다게의 국고 맡은 내시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 돌아가는 길에 빌립을 그에게 보내셔서 이사야

성경을 읽던 중 깨닫느냐 질문했고 지도하는 사람이 없어서 모른다 말하

자 빌립이 복음으로 회답했다.(행8:26-40)

 

또 로마의 이달리야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 고넬료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백성을 많이 구제하였으며 항상 기도하던 자였었는데 하루는 주의 사자

(천사)가 그에게 나타나 너의 기도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었으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고 말했다.(행10:1-5)

 

그리고 베드로에게도 그가 정한 시간의 기도 중 환상으로 하늘이 열리고

한 그릇이 내려오더니 큰 보자기 같고 네 귀를 땅에 드리웠었는데 그 앞에

네발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이 있었으며 속된 것이었으나 주께

서 잡아먹으라고 명하셨다.(행10:9-15)

 

★ 주님은 타락한 인류에게 에덴 동산에서 부터 현재도 복음을 전하신다.

 

베드로는 환상 중 속된 것을 먹는 것을 의심하던 중 고넬료가 보낸 사람이

당도(當到)해 성령께서 그에게 두 사람이 너를 찾으니 일어나 의심치 말

고 그들과 함께 가라 내가 저희를 보내었다 이에 그가 고넬료의 가족과 친

구들에게 복음을 전했다.(행10:16-49)

 

하나님은 복음을 전하시기를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가 타락했을 당시

도 내가(여호와) 너로(마귀) 여자(이스라엘. 마리아)와 원수되게 하고 여자

의 후손(예수그리스도)과도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창3:15)

 

그러나 너는(사단) 그의(예수) 발꿈치(십자가의 죽음)를 물것이라 말씀하

셨고 역사적으로 성취(成就)되었으며 예수께서는 사단을 심판하셨고 멸하

여 믿는 자 속에서 없이 하셨으며 진리로 자유를 누리도록 해방하시고 보

호하신다.(요16:11.히2:14.요일3:8.벧전1:5)

 

★ 일의 결국이란 역사와 개인의 종말 전 복음을 받아야할 것을 말했다.

 

이에 그가 제시한 일의 결국은 역사의 종말에 사람의 목숨이 다하면(개인

의 종말) 흙(죄. 육. 육체. 몸)은 여전히 땅(흙)으로 돌아가고 영(영혼)은 그

지으신 자에게 가기 전에 하나님을 기억하라 이를 전하기 위해 그는 지혜

자와 전도자가 되었다고 말했다.(전3:21,11:7,9.히9:27)

 

그는 인자(히>헤세드. 헬>χρηστότης 크레스토테스.~ 사랑과 자비. 친

절)와 진리로 죄악이 속하고 여호와를 경외해 악에서 떠난 정직한 영혼의

모든 행사를 여호와께 맡겨 지혜의 인도로 선한 자의 길과 의인의 길로

행했다고 말했다.(잠2:20,16:3,6.전12:10)

 

솔로몬은 사람의 행위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그 사람의 원수라도 더불

어 화목하게 하신다 말했고 그는 완전히 행하는 자가 의인으로 주께서 자

신의 영혼에 등불이며 완전한 지혜를 주셨고 의인의 길을 가게 하셨다고

말했다.(잠2:7,20,21,16:6,20:7,27.롬8:8)

 

★ 사람의 본분이란 주의 계명(율법)을 성령으로 완전히 지키는 것이다.

 

즉 의인의 본분(히>콜 하아담.~ 사람이 마땅히 지켜야할 직분. 계명 지키

는 것)은 하나님을 경외(히>야래. 헬>φοβέω 포베오.~ 하나님을 두려워

하고 존경하는 것)하고 그 명령(命令. 히>미츠와. 헬>ἐντολῄ 엔토래.~

계명)을 지키는 것이다.(신11:1.전12:13)

 

이 명령은 계명(히>미츠와. 헬>ἐντολῄ 엔토레.~ 도덕상 지킬 규정. 하나

님의 명령과 율법)으로 하나님께로 나온 세세토록 있는 복음의 말씀이고

율법이며 하나님과 사람을 사랑하는 것으로 사람은 지킬 수 없고 하나님만

이 지키신다.(마19:26.롬8:3,4.갈3:11,5:4)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말씀을 자신이 지킨다고 말한다. 그러나 말씀(히>다

바르. 헬>λόϒος 로고스.~ 하나님. 그리스도. 성령. 율법. 성경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는 율법이며 복음으로 주님은 하나님과 의인들만이 지킬 수

있다고 하셨다.(호14:9.롬8:3,4.벧전1:25)

 

★ 의인은 예수의 영이 우리 안에서 율법의 말씀을 지켜 이루게 하신다.

 

즉 의인은 자신 안에 오신 성령과 하나님의 사랑 예수께서 영혼에 주인으로

오셔서 거처와 성전을 삼으시고 그 영으로 율법(말씀)의 요구(要求)를 이루

어지게 하시며 주의 법도를 명하신 것을 우리로 근실히 지키게 하신다.(신

26:18.시119:4.겔36:27.요14:21.롬8:4)

 

율법의 말씀을 지키려면 자신의 육신을 좇지 않고 성령을 받아 그 영을 좇

아 행하는 우리는 생명을 얻고 그 능력으로 하나님을 사랑케 하시며 그의 계

명을 지키게 하시고 이를 지킬 때에 우리가 하나님이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알게 된다.(신30:6.롬8:4,14.요일5:2,3)

 

하나님의 사랑은 그리스도를 말하고 그가 우리를 사랑하시는 증거는 예수

님을 우리 마음에 소원으로 두시며 율법의 말씀이 요구를 지키게 하시는 증

거가 있을 때에 증명되고 이를 성령으로 알게 되며 행위가 완전케 된다.

(롬8:4.고전2:12.빌2:5.요일3:25,4:13,5:2)

 

★ 주의 명령은 율법(말씀)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

 

솔로몬은 사람의 본분이란 여호와를 경외하고 그의 명령(율법. 계명. 율례.

규례. 법. 도)을 지키는 것으로 예수께서는 하나님을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며 뜻을 다해 사랑하고 또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

강령(綱領)이라 하셨다.(마22:37-40)

 

이에 강령(헬>κρϵμάννυμι 크레만뉘미.~ 매달리다. 모법. 계명들이 사랑의

법에 의존함)이란 하나님께 의존된 것으로 율법의 말씀을 말하고 이는 주

님과 그의 영만이 지키실 수 있으며 그가 우리 안에 오셔서 지키게 하심으

로 열매를 얻게 하신다.(호14:8.갈5:23)

 

그 결과 완전한 하나님의 사랑(예수)을 우리에게 주시고 우리행위에 주님

자신을 나타내 주시며 우리가 의인으로 행위가 완전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그가 우리를 십자가에서 죽음으로 섬기셨으며 또 우리 행위를 완전케

하심으로 섬기신다.(요14:21.히6:10)

 

★ 율법을 지키는 의인은 그 행위에 하나님의 사랑(예수)을 나타내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판단하시는

데 그 기준이 완전히 행하는가를 보시고 의인은 그 행위가 완전한 자라 하

셨으며 예수께서도 아시아의 일곱 교회 중 사대교회에 행위의 완전한 것을

찾으셨다.(신18:13.마5:48.계3:1-3)

 

의인의 완전한 행위는 제 목숨을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면 그제야 구

원을 얻어 주님이 우리 마음에 주인으로 오셔서 불법한 모든 것을 버리게

하시고 율법의 말씀을 지켜 완전케 하시며 선한 일에 열심 하는 친 백성으

로 살게 하신다.(눅9:23,24.딛2:11-14)

 

주님의 친 백성은 여자(부정한 음녀)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계명을

지키는 자로서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들이며 사람(세상.

죄. 육) 가운데서 구속함을 받은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속한 자들이다.(고전15:20.계14:4,12)

 

아멘!           예수께서 율법과 선지자를 폐하지 않으셨고 오히려

                        너희 속의 죄(육. 악한생각)를 폐하셨으며 주님은

                         영으로 율법의 말씀을 완전히 지켜 이루신다.

                              (마5:17,18.롬6:6,8:4)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