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은 택(擇)함 받은 자만 얻는다.(마22:2,8,11-14.눅14:23,24,27,33.롬11:5-7) 마22:2, 천국(天國)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婚姻)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8,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예비(豫備) 되었으나 청(淸)한 사람들은 합당(合當)치 아니하니. 11, 임금이 손을 보러 들어 올새 거기서 예복(禮服)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12,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有口無言)이어늘. 13,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手足)을 결박(結縛)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14, 청(請)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擇)함을 입은 자(者)는 적으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