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은 택함 받은 자만 얻는다.(마22:2,8,11-14.눅14:23,24,27,33.롬11:5-7)

천국은 택(擇)함 받은 자만 얻는다.(마22:2,8,11-14.눅14:23,24,27,33.롬11:5-7)

 

마22:2, 천국(天國)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婚姻)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8,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예비(豫備) 되었으나 청(淸)한 사람들은 합당(合當)치 아니하니. 11, 임금이 손을 보러 들어 올새 거기서 예복(禮服)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12,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有口無言)이어늘. 13,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手足)을 결박(結縛)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14, 청(請)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擇)함을 입은 자(者)는 적으니라.

 

1 ) 천국은 혼인 잔치를 베푼 임금이고 그 중에 예복 입은 자와 입지 않은 자가 있다.

 

예수는 천국(天國, 헬>ἡ βασιλεία τῶν οὐρνῶν 헤 바실레이아 톤 우라논, Kingdom of Heaven.~ 하나님과 그리스도와 그의 백성들, 주의 통치 영역)은 아들 그리스도를 위해 혼인(婚姻, 히>하툰나, 헬>γάμος 가모스, marriage.~ 결혼, 신랑 예수와 신부 그리스도인의 연합) 잔치를 베푸신 임금에 비유했다.(마22:2)

 

임금(히>밀레크, 헬>βασιλεύς 바쉴류스, King.~ 왕, 군주, 하나님)은 하나님을 비유로 한 말이고 그는 아들을 위해 세상에서 많은 사람들을 청(請, 히>카라, 헬>καλέω 칼레오, invite.~ 부르다, 불러내다, 잔치에 초대하다)하여 혼인 잔치에 초청했으나 사람들은 이를 싫어했으며 세상일에 만 몰두했었다.(마22:2-5)

 

바울은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신다 말했고 사도요한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도록 하셨다고 보편적인 구원을 말했으나 이는 복음 증거로 증거가 되게 하려고한 말이다.(마10:18.요3:16.딤전2:4)

 

하나님의 증거(證據, 히>에드 헬>μαρτυρία 마르튀리아, witness.~ 증인의 말, 하나님의 증거)는 그 아들 예수에 관해 말한 것이고 그를 믿는 자는 예복(禮服, 히>베가딤, 헬>ἔνδυμα γάμου 엔튀마 가무, wardrobe.~ 연회복, 예수를 옷 입음)을 입혀주어 그리스도로 옷을 입게 된다.(롬13:14.갈3:27.요일5:9.계3:4)

 

2 ) 예복을 입지 않아 합당치 않은 청함 받은 자는 많고 택함 받은 자는 적다 하셨다.

 

예수는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 중 합당(合當, 히>야타브, 헬>πρεπει 프레페이, it is right.~ 좋다, 정당하다, 옳다, 규정에 맞다)치 않은 자들이 있다 하셨고 바울은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洗禮, 헬>βάπτισμα 밥티스마, baptism.~ 옛 사람의 죽음, 십자가의 죽음)를 받아야 옷을 입는다 했다.(갈3:27)

 

주님이 지적한 예복을 입지 않은 자들은 할례(세례)를 받지 않은 자고 그는 바울이 말한 대로 손으로 하지 않은 할례를 받지 않아 자기 십자가가 없고 죄 사함과 없이함을 받지 않아 옛 사람이 있어 죄과를 떠나지 않은 자기에 구속 주 예수가 없는 청함을 받은 자다.(사59:20.마22:11,12.롬8:13.갈3:27.골2:11,12)

 

예수와 바울은 청함을 받은 사람들은 합당치 않은 자들이고 이들은 무익한 육신(肉身, 히>바사르, 헬>σάρξ 사르크스, flesh.~ 몸의 소욕, 정욕, 악한 생각)이 있어 육신의 생각을 하며 하나님과 원수로서 하나님의 법(法, 히>토라, 헬>νόμος 노모스, law.~ 율법, 말씀, 성령의 법)에 복종치 않는다 말했다.(롬8:1-7)

 

반해 택(擇, 히>바하르, 헬>ἐκλέγω 이클레고, choose.~ 선택하다, 여럿 가운데 고르다, 정하다)한 자들은 그 수가 적다(히>메이드, 헬>μικρός 미크로스, little.~ 적은, 수나 분량이 적은, 많지 않다)하신 것은 하나님은 다수를 기뻐하지 아니하심으로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다 말했다.(마22:14.고전10:5)

 

3 ) 청함을 받고 예복을 입지 않은 자들은 그리스도의 심판에 대해 항거 할 수 없다.

 

그리스도는 청함을 받고 예복을 입지 않은 자들은 복음(福音, 헬>εὐαγγέλιον 유앙겔리온, gospel.~ 구원의 소식, 기쁜 소식, 복된 소식)을 듣고도 주의 계명(마음의 할례)을 지키지 않아도 내가 저를 심판(審判, 히>미슈파트, 헬>κρίσις 크리시스, judgment.~ 공정, 법령, 판단)하지 아니하신다 말씀하셨다.(요12:47)

 

그러나 항구적인 것은 아니고 나를 저버리(아자브, 헬>ἀθετέω 아데테오, frustrate.~ 거부, 인정치 아니함, 배반하다, 약속을 어기다)고 내 말을 받지 않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히>다바르, 헬>λόγος 로고스, word.~ 하나님, 예수, 성령의 말씀)이 종말에 저를 심판한다 하셨다.(요12:47,48)

 

그러나 사람들은 택함을 받은 자들은 심판치 아니하고 청함을 받은 사람들은 종말에 심판을 당하니 불공평한 것이 아니냐? 말하나 주님은 이사야를 통해 질그릇의 한 조각 같은 자가 왜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지만 하나님은 모든 자를 이미 아시고 그중에 나를 경외할 자를 택하셨다 하셨다.(시4:3.사45:9.롬9:20,21)

 

바울은 택한 약속의 자녀는 씨(말씀, 종자, 후손, 하나님의 아들들)로 여기심을 받고 택(擇, 히>바하르, 헬>ἐκλέγω 에클레고, choose.~ 선택하다, 여럿 가운데서 고르다)하심을 받은 자는 행위가 아닌 부르심으로 되며 직설적으로는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은 것이라 말했다.(말1:2,3.롬9:6-13)

 

눅14:23, 주인(主人)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强勸)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24,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전(前)에 청(請)하였던 그 사람은 하나도 내 잔치를 맛보지 못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27, 누구든지 자기(自己) 십자가(十字架)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능히 나의 제자(弟子)가 되지 못하리라. 33, 이와 같이 너희 중(中)에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所由)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能)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4 ) 예수는 전에 청하였던 사람은 한사람도 내 혼인 잔치에 참예치 못한다고 하셨다.

 

그리스도는 세상에 오셔서 회개를 촉구하셨고 복음을 믿으라 전파하셨으며 제자들을 택하시고 너희는 세상에 속(屬, 히>라와, 헬>μετέχω 메테코, share.~ 참여하다, 매이다, 연결되다) 하지 아니하였으며 도리어 나 예수의 택함을 받은 자들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는 증거가 있다고 말씀하셨다.(요15:16-19,17:14)

 

예수의 택하심을 받은 자들은 주께서 말씀을 저희에게 주어 거룩하게 되었으며 그 결과 사망에서 옮겨(히>나싸, 헬>μεταβαίνω 메타바이노, move.~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다, 예수 안으로 들어가다) 생명이신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서 예수가 세상에 속하지 않음 같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했다.(요17:14,16)

 

예수는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사천 명과 오천 명을 보리떡과 물고기 두 마리로 배불리 먹이셨고 또 청했던 많은 자들이 주님을 떠난 후 제자들에게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전에 청(請)하였던 그 사람은 한 사람도 내 혼인 잔치를 맛보지 못한다고 선언(宣言)하셨다.(마15:32-38.막6:31-44.눅14:23,24.계19:9)

 

5 ) 청한 사람은 창세전에 아시는 자들로 자기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는 사람들 이었다.

 

하나님은 창세전 아담 안의 사람들을 미리 아셨고(헬>προγινώσκω 프로기노스코, foretold.~ 일의 사전에 알다, 창세전에 조물 될 사람들을 아는 것) 그 중(中)에는 계명(誡命, 히>미츠와 헬>ἐντολῄ 엔톨레, commandments.~ 명령, 지킬 의무, 법)을 지켜 자신을 부인치 않은 자가 있었다.(요12:25,15:13.롬8:29)

 

하나님은 백성들의 마음에 할례(割禮, 히>물라, 헬>περιτομῄ 페리토메, circumcision.~ 육신의 굳은 마음을 제하다, 죄를 씻다, 정욕의 마음을 씻다)를 베풀어 주셔서 굳은 마음을 제해 주시고 하나님께 속(屬)하게 하시며 죄과(罪過, 히>폐샤, rebellion.~ 반역, 범죄, 죄의 결과)를 떠나게 하신다.(신30:6.사59:20)

 

하나님은 이스라엘 중 죄과를 떠난 사람에게 구속 주 그리스도 예수가 오신다 하셨고 택함 받은 자들에게는 해당되나 청함을 받은 자들은 죄과를 떠나지 않아 합당(合當, 히>야타브, 헬>πρεπει 프레페이, 좋다, 옳다, 규정에 맞다, 알맞다)치 아니하며 한사람도 그리스도의 혼인 잔치에 참여치 못한다 하셨다.(눅14:24)

 

롬11:5, 그런즉 이와 같이 이제도 은혜(恩惠)로 택(擇)하심을 따라 남은 자(者)가 있느니라. 6, 만일 은혜로 된 것이면 행위(行爲)로 말미암지 않음이니 그렇지 않으면 은혜가 은혜 되지 못하느니라. 7, 그런즉 어떠하뇨 이스라엘이 구(求)하는 그것을 얻지 못하고 오직 택(擇)하심을 입은 자(者)가 얻었고 그 남은 자들은 완악(頑惡)하여졌느니라.

 

6 ) 하나님은 은혜로 택(擇)하심을 입은 남은 자가 구원과 천국(天國)을 얻게 하셨다.

 

바울은 하나님은 미리 아시는 택(擇)하신 자들로 아들의 형상을 본받기 위해 미리 정하신 그들을 부르시고 의롭게 하셨으며 영화롭게 하셨고 아무도 송사 할 수 없는 자들이며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고 이에 우리가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넉넉히 이긴다고 말했다.(롬8:29,35,37)

 

그는 디모데에게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여 거룩케 하신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한 것이 아니고 오직 자기의 뜻과 영원(永遠, 히>올람, 헬>αἰώνιος 아이오니스, always.~ 항상, 무 시간, 항구적)한 때 전(前)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恩惠)대로 약속 하신 것이라고 말했다.(딤후1:9.딛1:2)

 

그는 로마교회 형제들에게 하나님은 이스라엘 중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않은 칠천을 남기셨고 또 사람들은 구해도 얻지 못했으나 하나님의 아시는(히>야다, 헬>γινώσκω 기노스코, know.~ 알다, 인식하다, 분별하다) 택하신 자가 얻었(히>마차, 헬>εὑρίσκω 휴리스코, has found.~ 주어 받다)다고 말했다.(롬11:4-7)

 

                                                            택하신 자의 증거

                         성령으로 하나님처럼 의를 행한다.(마5:48.벧전4:6.요일2:25)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