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육체에 채우는 제자.(골1:24-29) 24, 내가 이제 너희를 위(爲)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苦難)을 그의 몸 된 교회(敎會)를 위하여 내 육체(肉體)에 채우노라. 25, 내가 교회의 일군 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경륜(經綸)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 26, 이 비밀(秘密)은 만세(萬世)와 만대(萬代)로부터 옴으로 감취었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聖徒)들에게 나타났고. 1 ) 바울은 성도들을 위하여 받는 그리스도의 고난을 자신의 육체에 채운다고 말했다. 바울은 종들에게는 맡겨주신 영혼들이 있었고 복음을 듣고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가지 못한 육신에 속한 신자들의 다툼과 시기와 분 냄과 당 짓고 중상함과 수군수군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