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미리 아시는 택한 자

천국의 택(擇)함을 입은 자.(마22:11-14)

고명한자 2020. 1. 22. 11:46


천국의 택(擇)함을 입은 자.(마22:11-14)


12,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禮服)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有口無言)이어늘. 13,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14, (請)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擇)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1 ) 하나님은 모든 인류를 청하셨고 예복 입기를 원하셨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고 또 모든 사람을 청해 중보자 예수를 속전(贖錢. 히>코페르. 헬>ἀντίλυτρον 안틸뤼트론. ransom.~ 죄를 사하기 위한 대금)으로 주셨으며 죄과를 떠난 자에게 예복이신 그리스도를 옷 입히기 위한 것이다.(사59:20.마22:12.롬13:14.딤전2:4-6)


그러나 천국 혼인 잔치에 참예할 사람들은 예수와 합(合)하여 세례를 받고 육신의 목숨을 벗어버려 깨끗케 하신 후 예복(禮服. 히>베가딤. 헬>ἔνδυμα γάμου 엔뒤마 가무. wardrobe.~ 연회복. 그리스도를 옷 입음)인 그리스도를 옷 입히시어 천국에 참여할 자격을 주시려 하신 것이었다.(롬13:14.고전6:17.갈3:27)


2 ) 천국 혼인 잔치에 예복을 입을 자들은 택함을 받은 자다.


하나님은 자기를 위해 경건한 자들을 (擇. 히>바하르. 헬>ἐκλέγω 에클레고. choo-

se.~ 선택. 여럿 중 고르다)하셨고 야곱 곧 이스라엘을 특별(特別)한 소유(所有)로 택하셨으며 신약의 예수는 제자들에게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고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다 말씀하셨다.(신4:20.시4:3,135:4.요15:16,19)


바울은 에베소의 성도들에게 하나님이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주시려고 우리를 택해 사랑(예수) 안에서 거룩하고 흠(欠)이 없게(완전케) 하시며 그리스도로 옷 입혀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고 이는 거저 주신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말했다.(갈3:27.엡1:3-6)


3 ) 하나님은 망한 이스라엘 중 은혜로 택한 자를 남기셨다.


하나님은 타락한 자기백성 중 북이스라엘은 앗수르에 의해 폐하셨고 남 유다는 바벨론에 의하여 영영히 나라가 되지 못하게 하여 다 버리셨지만 그러나 새 언약을 세워 그들 중 남은 자들을 구원하여 백성을 삼으시며 그들 속에 성령의 법(율법)을 세워 백성을 삼은 택하신 자들을 남기셨다.(렘31:31-37.롬11:1-5)


바울은 하나님이 미리 아시는 택한 백성들을 버리지 아니하셨고 북이스라엘 왕 아합 시대에 그 부인 이세벨이 선지자들을 죽여 엘리야 선지자는 자신만 남았다고 말했을 때에 주께서 나를 위하여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을 남겨두었다 하셨으니 이제도 은혜로 택한 자가 있다고 말했다.(롬11:1-5)


4 ) 주의 택함을 받는 것은 은혜로 되고 행위로 되지 않는다.


예수는 택함을 받는 자들이란 세상 중에서 내게 주시는 자들로 저희는 아버지의 것인데 내게 주셨다 하셨고 바울은 우리가 알지만 주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미리 아신 자들로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시려 미리 정해 예수는 맏아들이 되어 우리를 의롭게 하며 영화롭게 하신 것이라고 말했다.(요6:17:6.롬8:28-30)


그러나 많은 기독교인들은 자신이 예수를 택하여 세웠고 내가 예수를 믿어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확신하며 자신의 믿음의 행위로 자녀가 되었다고 말하지만 예수님은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며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운 것이라 말씀하신 것이 무엇인지를 전혀 알지 못한다.(요15:16,19.엡2:8)


5 ) 은혜는 사람의 행위가 아닌 택함을 받는 자들이 얻는다.


그러므로 바울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은혜(恩惠. 히>헨. 헬>χάρις 카리스. grace.~ 하나님의 베푸시는 선물. 구원. 자녀 됨)로 된 것이라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주의 택하심을 받은 자들이 얻게 되는 것이라 말했으며 그 남은 자들은 완악(完惡)하여 졌다고 말했다.(롬11:6,7.엡2:9.딛3:5)


이에 오늘날 택함을 받은 자들은 은혜와 선물로 그리스도를 주인 삼도록 선물을 받아 하나님을 경외케 하셨고 청함을 받은 자들은 혼미한 심령과 보지 못할 눈과 듣지 못할 귀를 주셨으며 저희 밥상이 올무와 덫과 거치는 것과 보응이 되고 저희 눈은 흐려 보지 못하며 저희 등이 항상 굽게 되었다.(롬11:8-10)


6 ) 천국 혼인 잔치에 예복을 입지 않으면 문책을 당케 된다.


그리스도의 증거에 그의 종들을 보내어 (請. 히>카라. 헬>καλέω 칼레오. invite.~ 부르다. 초청하다)한 사람들을 신랑 예수의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였고 돌아보지 않으며 하나는 밭으로 하나는 사업하러 갔고 잔치는 예비 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치 아니하였다고 말씀하셨다.(마22:2-8)


또 천국의 임금 되신 예수는 종들에게 가서 사람들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자리에 청하여 오라 한대 종들이 길에 나가 사람을 만나는 대로 모두 청하여 데려오니 혼인 자리에 손님이 가득했고 그들은 악하거나 선한 자였으며 임금이 보니 예복(예수)을 입지 않아 어찌 예복을 입지 아니했느냐 문책하셨다.(마22:11-12)


7 ) 예복을 입지 않고 혼인 잔치에 참여한 자는 지옥에 간다.


예복을 입는 것은, 하나님 나라의 주인이고 혼인 잔치의 신랑 되신 그리스도 예수와 연합하여 하나가 되는 것을 말하며 이를 예수가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과실을 많이 맺는다 하셨으며 바울은 예수를 옷 입는다 즉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는 것을 말했다.(요15:4-7.롬13:14)


예복을 입지 않은 것은 천국의 초청은 받았지만 양의 우리의 문과 문지기이신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았고 자신의 행위로 들어가려는 자들이며 억지로 자신의 노력으로 신앙을 하는 자들이고 택함을 받은 자들은 성령으로 행하며 반면 청함을 받았으나 예복(예수)이 없는 자들은 지옥에 간다.(마22:12,13.요10:1-3)


8 )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다 하셨다.


아담의 후손 인류가 역사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존재 했었고 그들 중 의인으로 또 가인의 후손들이 악인으로 존재 했었지만 노아 홍수에 멸망했으며 그의 후손들과 아브라함의 후손들 중에도 북이스라엘과 남 유다도 죄악으로 멸망했고 그들 중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남은 자들만 구원을 얻었다.(렘50:20.롬11:4,5)


예수는 천국 잔치에 청함을 받은 사람들은 육신(옛사람)이 좋아서 오기를 싫어하고 저들은 종말에 그리스도가 천국의 문으로 신문하실 때에 예복(예수)을 옷 입지 않은 자들로 발견 될 것이며 그러나 택함을 받은 자들은 예수로 옷 입고 신랑 그리스도를 맞이하나 그 수가 적다 하셨다.(마22:11-14.롬13:14.갈3:27)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