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때.

죽은 자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고명한자 2010. 10. 2. 21:36

 

 

죽은 자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150)

 

 

요5:24,25.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2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본문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말씀입니다. 왜냐면 제가 세상에서 죄를 많이 짓던 자로 그 결과가 사망이기 때문입니다.(롬6:23) 그리고 죄악을 행하면 그 악이 징계하고 패역이 책하기 때문에 마음이 편치 않고 하나님을 경외 할 수 없지요. 그 뿐 아니라 마음에 고통이 있게 됩니다.(렘2:19) 죄가 날 괴롭히니까요. 이는 내 허물이 많고 내 죄가 나를 쳐서 증거 하기 때문입니다.(사59:12)

 

 

그리고 죄가 있다면 내 스스로가 불법을 행하는 자로 주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는 자이기 때문에 여호와를 버린 것이며 주를 경외함이 그 마음에 없는 자로 불법자이며 주님의 말씀을 복종치 아니한다는 증거를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딤전1:9) 이는 죄를 짓는 자는 세상의 주관자인 악한 자 마귀에 속하여(요8:44.요일5:19) 거짓말을 제 것으로 하는 자이며 의를 나타내지 않는 자요 형제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사랑치 아니한 자입니다.(요15:13,14)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요일2:19) 하나님께 속한 자들은 세상에서 주님의 구속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기 때문에 하나님께 속하였습니다. 이는 주님이 세상에 속한 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요8:23.15:19,17:14,16) 그러므로 의(義)를 행치 않는 자와 그 형제를 사랑치 않는 자는 마귀에게 속한자입니다.(요일3:10)

 

이는 주님이 빛으로 세상에 오셨고 생명으로 오셨습니다.(요1:4,9) 그러므로 주님을 따르는 자는 세상의 빛이라고 하셨습니다.(마5:14) 이와 같이 주님을 따르는 자를 빛으로 만들어주셔서 사람들에게 비추게 하시며 우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습니다.(마5:16)

 

 

주님은 자기를 따르는 자들로 진리이신 주님을 좇아 빛으로 오게 하시는데 이는 그의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을 나타내려 한 것입니다.(요3:21) 이는 빛을 믿는 자는 빛이신 주님으로 인해 세상의 정욕과 악한 것들이 제거되는데 이는 주님의 강력한 빛의 능력 때문입니다. 여러분 강력한 태양빛이 지구와 충돌하면 어떻게 될 것을 아십니까?

 

지구는 태양에 소멸되고 맙니다. 이와 같이 어둠은 그 빛에 태워지고 소멸됩니다. 마찬가지로 의와 공의가 세상의 악과 불의와 어두움을 소멸하고 없이하고 밝고 맑고 깨끗하게 되며 의롭게 정결하게 무죄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이 주님의 진리의 빛의 속성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따르는 자는 주님의 속성인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주님과 동일한 진리의 빛을 받게 됩니다. 우리도 주님과 동일한 빛이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습니다. 어두움에 다니는 자는 그 가는 바를 조금도 알지 못합니다.(요12:35) 이들은 빛이신 예수님 안에 거한다 하면서도 죄와 악을 행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주님의 품을 죄악이 함께하는 곳으로 알고 주님을 불신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죄악을 기뻐하는 신이 아니시며 죄악(罪惡)이 주님과 함께 유(有)하지 못합니다.(시1:5,5:4101:8)

 

주님은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계십니다.(히7:26) 죄악을 행하는 자가 예물을 가지고 주님을 찾으러 갈지라도 만나지 못할 것은 이미 저희에게서 떠나셨습니다.(호5:6) 그런데 성경의 바울서신에 신앙이 어린아이 같은 자들이 나옵니다.(고전3:1) 그들이 구원을 얻어 그리스도 안에 있다고 보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육신에 속한 자들로 사실은 하나님과 원수로 행하는 자들입니다.(롬8:5-8.빌3:18,19) 이들은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는 자들입니다.(고전2:14) 그런데 이는 교회에 불신자와 신자가 같이 있음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예수께서도 천국에 비유하여 원수가 덧뿌린 가라 지와 주인이 심은 좋은 씨를 비유로 말씀하시며 주인이 가로되 가만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 까지 뽑을 까 염려하노라.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리라하셨습니다.(마13:29,30)

 

 

이는 교회 안에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속한 자가 있어 빛 가운데서 의(義)를 행하는 자와 세상에 속해 어둠 가운데 죄(罪)와 악(惡)을 행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마귀에게 속한 자들입니다.(요일3:8,10) 이들에게는 주님이 하늘에 천사들을 시켜서 주님의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는 자. 이들은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의 말씀을 듣고 주님 안으로 교회 안으로 들어왔다가 세상의 것들이 좋아 타락하여 나간 자들입니다.(요일2:19)

 

 

이들은 배반하고 나가서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원수로 행하며,(빌3:18,19) 겸손히 천사숭배로 우상을 섬기고 자기상을 이미 탄자들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잃어버린 자들입니다.(골2:18,19) 이러한 자들에게 하나님이 유혹의 영들을 저희 가운데 역사하게 하셔서 거짓 것을 믿게 하십니다, 이는 그들이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함으로 이와 같은 모든 자들로 심판을 받게 하신 것입니다.(살후2:11,12)

 

 

이러한 자들은 주님 안으로 들어왔다가 주님나라에서 주님의 백성들까지 모든 넘어지게 하는 사람의 생각으로 자기생각을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넣어 하나님의 말씀을 빼버리고 자기말씀을 더하는 자들입니다. 즉 성경말씀을 가감하는 자들입니다. 이러한 자들은 성경의 모든 재앙을 그에게 더하실 것입니다. 또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실 것입니다.

(계22:18,19)

 

 

잠언에서 아굴도 너는 그 말씀에 더하지 말라 그가 너를 책망하시겠고 너는 거짓말하는 자가 될까 두려우니라.(잠30:6) 이는 거짓말하는 자는 마귀에게 속한 것을 나타내며 이와 같은 자는 하나님의 성 밖에 있게 됩니다.

(요8:38,44.계22:15)

 

그러므로 이같이 주님의 교회 안에는 주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주님이 빛이시며 진리가 되시며 십자가에서 우리를 완전히 온전히 구속하신 것을 불신하며 교회 안에 불순종하는 자들의 모습을 정당화 하고 죄와 악을 용인하여 사람들이 죄악에서 떠나려 하는 것을 훼방하여 죄와 악에 주저앉아 죄를 떠나지 아니함으로 지옥 형벌 받게 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속지 말아야합니다. 바울은 이와 같은 자들에게 경계하기를 속지 말라 악한 동무들은 선한행실을 더럽힌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고 권고하면서 교회 안에 믿는 자가 죄가 있는 것을 당연시하고 다른 이들에게 악영향을 끼치는 자들에게 바울사도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라고 질타(叱咤)합니다.(고전15:33)

 

여러분 생각해보세요? 우리가 하나님과 주님을 영접하였고 우리 몸이 성령님의 전인데 또한 우리를 삼위일체 하나님 안으로 영접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자녀 삼아 주셨습니다.(고전3:19,6:16,고후6:17,18) 여러분 우리가 주님을 믿고 주님의 성령으로 거듭나면 새로운 피조물인데,(고후5:17) 만일 새로운 피조물이 죄와 악을 행한다면 무슨 새로운 피조물입니까?

 

우리 안에서 옛 사람은 죽고 예수께서 내 안에 사신다 하면서 죄를 짓는 다면 나에 옛사람이 죽지 아니하였든지 예수님 안에서 예수님 밖으로 나간 것이지요, 내안에 주인으로 오신 예수님이 내 안에서 죄와 악을 범하는 그런 분입니까? 바울은 이러한 사실에 대해 아연실색(啞然失色)하며 결코 그럴 수 없다고 말합니다.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다가 죄인으로 나타나면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 하는 자냐? 결코 그럴 수 없다고 말합니다.(갈2:17) 고린도 교회에 죄악을 행하고도 뻔뻔히 주님의 복음을 회색시키려는 자들에게 경고합니다. 바울은 또 갈라디아교회에서도 이러한 자들이 있는데 이들은 처음에는 성령으로 시작했다가 유혹하는 자들의 유혹을 받고 율법을 지켜 인간의 의지로 하나님 같은 행위를 하려는 자들에게 성령으로 시작했다가 육체로 마치는 자들이라고 말합니다.(갈3:3)

 

이들은 실상은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진 자요 은혜에서 떨어진 자라고 말합니다.(갈5:4) 교회라는 곳에 이러한 자들이 지도자로 주류(主流)를 이루고 있습니다. 주님은 그의 제자들에게 마지막 때에 주님의 나라인 교회 안에서 이와 같은 활동을 하여 역행하고 배역한 행실과 불법을 행한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어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13:41,42) 이는 세상 끝에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어 이를 가는 비극적인 고통당할 때가 있음을 말씀하셨습니다.(마13:49,50)

 

이와 같은 말씀을 주님은 또 바리새인들에게도 증언하셨는데 내가 가리니 너희가 나를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겠다고 말씀하시고 나의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하셨습니다.(요8:21) 역사적으로 수많은 이들이 더듬어 찾아 하나님의 약속하신 메시야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바라고 소망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주님의 백성들인 유대인들에게는 메시야 대망의 약속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성경을 연구하고 보존하였으며 학식과 지식을 중시하고 알고 본다고 하는 자들이기 때문에 주님이 오히려 보지 못할 눈과 듣지 못할 귀를 주셨습니다, 이들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고 오히려 그들이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하셨습니다. 이는 그들이 완악하여 죄악을 버리지 않고 회개 없는 구원을 기대할까 하셨을 것이라 봅니다.(마13:11-17)

 

 

그런데 저들이 메시야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셨어도 자기행위가 악하고 어둠가운데 있기 때문에 주님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이는 그들의 죄가 그들의 눈을 멀게 했고 주께서 오셨어도 알아보지 못하고 찾다가 저희 죄 가운데서 죽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죽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여 율법을 범할 때에 죄가 발생하고 죄의 삯이 사망입니다.(롬6:23)

 

 

이 사망은 곧 죽은 것을 말합니다.(헬>다나토스: 죽음, 죽어있음) 이는 육체적인 죽음을 말하기도합니다. 그러나 반면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진 것을 말하기도 합니다. 이는 살아있으나 죽은 자라고 성경에서는 말합니다. 계시록에 있는 사대교회의 믿음의 행위를 말 합니다 그들은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육체에 속했고 세상과 마귀에 속해 실상은 살아있다는 주님의 이름을 가졌지만 죽은 자입니다. 이는 주님과 관계가 멀어졌다는 것입니다.(계3:1,2) 그 원인이 죄와 악을 행하므로 주님 밖으로 나갔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자들이 현시대 교회에도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자들에게도 주님은 기회를 주고계십니다.

 

 너는 일깨워 그 남은바 죽게 된 것을 돌이켜 회개하고 돌아와 예수그리스도의 터 위에서 그 신앙을 바로세우라고 하십니다. 이는 그 죽게 된 것(사망)에서 원인과 이유를 찾아 돌이켜야합니다. 하나님이 보셨을 때에 합당한 주님의 의를 받아야합니다. 이것이 행위의 온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만일 일깨우지 않으면 주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계3:1-3)

 

 

주님은 또 바리새인들에게 주님을 제대로 알지 못해 찾다가 저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말씀하시고 저희에게 나의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하셨습니다. 이는 저들이 땅에서 났기 때문에 땅의 세상 주관자인 어둠의 말은 쉽게 믿고 따르나 그것은 어둠에 일로 죄와 악을 행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세상에 속한 자들에게 너희가 만일 나를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요8:24) 그러나 주님의 말씀을 잘 눈 여겨 보세요?

 

 

세상에 속한 자라도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을 믿으면 구원해 주실 여지를 말씀하십니다. 이는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한 세상에 속한 자라도 너희가 만일 내가 그 인줄 믿지 아니하면”, 이란 단서를 남기 셨습니다. 이것은 예수께서 하나님이 보내신 그 아들이며 구원자라는 것을 세상에 속한자라도 믿는다면 구원을 베풀어 주시겠다.”약속의 여지(餘地)를 남기 셨습니다. 그러므로 세상에 속해 정죄 받는 흉악한 죄인이라도 구원해 주시겠다는 주님의 사랑과 긍휼을 말합니다.(요8:24)

 

 

저도 예수님을 처음 전도 받았을 때에 죄로 인해 죽은 자였고 주님을 영접하여 구원의 확신을 했을 때에도 죄악을 행했습니다. 이는 처음믿음을 버려 주님 안에서 밖으로 나온 상태였습니다.(요일2:18,19) 그런데 오늘 주님이 이와 같이 죽은 자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사실은 그리스도 안에 들어와 의롭다함을 받지 못한 분은 아직은 형제자매가 아닙니다.

 

그러나 제가 여러분을 정죄할 자격이 없는 존재입니다. 이는 여러분이 주안에서 섰는 것이나 넘어지는 것이 여러분을 창조하신 주님의 권능에 있기 때문입니다.(롬14:4) 여러분이 주님의 말씀을 보고 듣고 믿어 영생을 얻어 하늘에 속한 자가 될 것을 미리보고 여러분을 형제자매라고 불러드리는 것입니다.

 

사실 성경에서 바울은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교훈을 거스려 분쟁을 일으키고 거치게 하는 자들을 살피고 저희에게서 떠나라. 또는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명하노니 규모 없이 우리에게 받은 유전대로 행하지 않는 모든 불의 한일을 하는 그러한 형제들에게서는 떠나라고 말합니다.(롬16:17.살후3:6)

 

 

왜냐면 이들은 이방인과 같이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기 때문입니다.(엡4:18) 그리고 저들은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기 때문입니다.(딤전4:1) 이들은 남의 믿음을 무너뜨리는 자들입니다.(딤후2:18) 우리는 이와 같은 자들에게서 돌아서고 떠나야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견고한 예수그리스도의 터 위에 섰기 때문에 성령의 인(印)침이 있고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십니다 이는 성령으로 우리에게 부으신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이신 예수그리스도의 마음과 그 심장을 우리가 가졌기 때문입니다,(고전2:16.갈2:20.빌1:8,2:5) 그러므로 우리가 모든 악과 불의에서 떠나야합니다.(딤후2:19.벧전3:11)

 

 

주님은 육신적으로 살고 영적으로 악한 행실과 불의로 하나님과 관계가 없고 세상에 속하여 마귀에 잡혀 하나님의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며 그 마음이 잡혀있고 갇혀 옥에 있는 자들을 간하여 나오게 하십니다.(사14:17,42:7) 이들은 실상은 살아있지만 하나님과 관계가 없는 죽은 자로 사망가운데 있는 자들입니다.(롬6:23) 그런데 이런 사망 가운데 처한 자들에게 주님이 진리의 빛을 비추시는데 진리를 좇는 자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 있다는 것을 나타내려는 것입니다.(요3:21)

 

 

그러므로 주님이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하나님과 그 보내신 자 예수그리스도를 알고 믿는 것을 말합니다.(요17:3) 이런 자는 이유를 불문하고 영생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한다고 말씀하십니다.(요5:24)

 

예수께서 세상에 오셨음으로 온 세상은 벌써 심판을 당하고 있습니다.(요3:18) 그런데 이미 심판당하고 지옥자식으로 사망가운데 있던 자들에게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님을 믿고 그의 말씀과 그 음성을 듣는 자들에게 영생을 주시고 심판하지 않는다 하셨으니 얼마나 감사합니까? 이 죽은 자가 저였는데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되어서 주님의 음성을 듣고 살아나게 하셨습니다.(요5:25.갈4:4)

 

35년 동안은 제가 율법에 매여서 수건이 덮이고, 없어질, 마침이 된, 폐해진, 율법의 몽학선생과 후견인과 청지기에 모진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한 훈련의 결과로 교육하여 주님께 돌아와 의로 교육을 받게 되었고 주님께 돌아옴으로 율법의 수건이 벗어졌습니다. 이는 주는 영(성령)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수건이 벗어져서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제안에 오신 삼위일체하나님과 그의 영광을 보게 하십니다. 이제 나는 십자가에서 주님과 연합해서 죽고 내 깨끗한 새로운 피조물 된 마음에 주님이 오셔서 내가 주님과 사랑하고 연애 한다는 것 아닙니까? 이제는 제가 하나님의 영광이 되었으며 그의 영광으로 항상 이기며 살아가게 하십니다.(고후3:13-18)

 

이제는 내가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주님의 기적과 표적과 능력 속에 의롭고 무죄하며 정결하고 깨끗하게 정직하게 살아가게 하십니다. 그리고 입에 파수꾼을 세워주셔서 말에도 실수가 없도록 온전케 해 주셨습니다.(시141:3) 야고보사도는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고 말하며 이러한 사람은 온몸도 굴레 씌운다고 합니다. 이는 말은 그 사람의 생각이 언어로 표현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말이 온전하려면 먼저 생각이 온전해야합니다. 저는 해병대 출신으로 입이 거칠고 육두문자 잘 쓰던 자였습니다. 그런데 주님 안으로 들어가 주님이 주인 되시니까 입에 주님의 영께서 파수꾼이 되어주셔서 말이 온전해졌습니다. 또 주님은 마음이 겸손하고 온유하신 분이기 때문에 주님의 멍에(옛 자아를 부인)를 메고 주님께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마음에 쉼을 얻었습니다.(마11:29,30)

 

 

다윗은 여호와를 의지하여 완전함에 행하여 요동치 아니함으로 무죄함을 주장했던 것처럼,(시26:1,6,11) 저에 생각과 마음에 불의가 살아지고 주님의 깨끗한 마음으로 주장하시며 생각자체가 불의한 것을 생각지 않게 하시고 더러운 것을 쳐다보지도 못 하게하십니다. 이는 순전히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내안에 오셔서 나와 함께 내 영혼에 주인이 되셔서 능력으로 행하시는 주님의 능력 때문입니다.(슥4:6,10.빌4:13)

 

 

이는 주님이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해 믿음으로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게 하셨습니다.(벧전1:5) 주님은 이와 같은 모든 능력을 동원해서 그의 몸 된 교회 안에서 주님의 충만한 능력으로 그 몸인 교회를 충만케 하십니다.(엡1:23) 이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능력입니다.(마16:18) 이는 내가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주님의 성령의 능력으로 저희가 이기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내 안에 계신분이 세상에 있는 자 보다 크시기 때문입니다.(요일4:4)

 

 

그러므로 제가 여러분에게 예수님과 바울과 함께 예수그리스도를 전파 하여 모든 지혜로 여러분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자로 세우려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저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해 이 말씀을 드립니다.(골1:28,29)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가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성령으로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주님과 같이 말씀으로 거듭난 것입니다.(벧전1:23) 또 성령으로 오신 주님과 같이 우리도 하늘로부터 주어진 성령을 선물로 받아 성령으로 거듭난 것입니다.(요3:5,34,딛3:5)

 

 

예수님은 하나님께 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안에서만 자랑할 수밖에 없습니다.(고전1:30,31) 이는 우리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외에는 결코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이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에 대하여 못 박혔습니다.(갈6:14)

 

 

이는 나의 옛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하지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은 것을 말합니다.(롬6:6,7)

 

우리가 알기로는 세상은 악한자안에 처해있기 때문에 세상주관자인 마귀와 육신의 정욕과 죄들과 이 세상이나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은 세상으로부터 좇아 온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것들을 버리고 주님께 나아가기 위하여 우리가 주님과 연합하여 십자가에서 죽었다는 것입니다.

 

 

이는 또 세상이 나에 대해 주님의 십자가에서 심판을 당한 것입니다.(요16:11) 이는 우리 마음에서 세상 것들이 할례를 당한 것을 말합니다. 할례의 주체는 나에 의와 나의 노력이 아니라 하나님이 마음에 할례를 베풀어주신다는 것입니다.(신30:6.겔11:19,36:26.렘4:4.롬6:6,7.갈2:20.골2:11,12.딛2:11-14)

 

그러므로 나는 세상에 대하여 옛 사람의 육신의 마음과 내안에 나를 미혹하고 내 마음을 잡고 감옥으로 삼고 있던 악한 영들과 모든 죄들이 십자가에 못 박혀 장사지내고 할례를 받음으로 “부패한 나는 간곳이 없고”(렘17:9.사64:6)새로워진 피조물이 된 내가”(고후5:17.딛3:5) 주님과 동행하며 하나님 아버지를 경외하게 하셨습니다.(미6:8.갈2:20.엡2:10)

 

 

이는 제가 주님의 음성을 듣고 처음 믿었던 그때와 같이 다시 회개하고 돌아와 영생 얻어 사망에서 생명으로 들어간 것입니다.(요5:24) 이는 처음 믿음을 잃어버리고 세상으로 나갔다가 다시 돌아와 주님 안에 안식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돌아올 때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주님 밖으로 나갔을 때는 영적으로 주님과 상관없는 삶이었습니다. 세상에서 죽었던 삶이었지요, 이것을 사망의 삶이라고 말하지요.(롬6:23) 그 결과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는 삶이었습니다.(롬3:23)

 

 

그러나 이제는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생명의 삶, 빛의 삶, 영생의 삶을 누리고 있습니다. 의로움의 삶, 무죄함의 삶, 성결의 삶, 거룩함의 삶입니다. 어떻게 이러한 삶을 살 수 있을 까요?

 

이는 내안에 오신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 하신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그 아들을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셨기 때문입니다.(고후5:21)

 

 

사랑하는 형제자매님들 이와 같은 은혜를 모든 분들이 받으셔서 주님의 은혜 안에서 참된 안식하시는 모든 분들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 멘

 

 

 

 

 

 

 

 

 

작성자 왕 종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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