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일(빛에 행함)

세상에 빛 그리스도인.(마5:14-16.엡5:8,9)

고명한자 2020. 8. 12. 21:42

세상의 빛 그리스도인.(마5:14-16.엡5:8,9)

 

마5: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16,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엡5:8,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9,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1 ) 성경에서 빛이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말한 것이다.

다윗은 하나님을 자신의 생명의 (光. 히>오르. 헬>φῶς 포스. light.~ 하나님. 예수. 말씀)이라 또 그가 사망에서 건지셨으며 나로 하나님 앞 생명의 빛에 다니게 하시려고 실족(失足. 히>무트. 헬>σκανδαλίζω 스칸다리조. cause to sin.~ 넘어지다. 범죄 하다)하지 않게 하셨다고 말했다.(시27:1,56:13,119:105)

하나님의 증거에 내가 붙드는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택한 사람(예수)을 보라 내가 그에게 (神. 히>루아흐. 헬>πνεῦμα 퓨뉴마. Spirit.~ 마음. 영. 성령)을 주어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고 소경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옥(獄)에서 이끌어내며 흑암에 처한 자를 간하여 나오게 하신다고 하셨다.(사42:1,6,7)

2 ) 예수는 자신이 빛이고 나를 따르면 빛을 얻는다 하셨다.

그리스도 예수는 제자들에게 자신은 세상(世上. 히>에레츠. 헬>κόσμος 코스모스. world.~ 사람들. 사람의 삶의 터전. 우주)의 빛이라 하셨고 나를 따르는(히>라타프. 헬>ἀκολουθέω 아콜루데오. pursue.~ 예수의 뒤를 좇아. 말씀을 순종하다)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는다 하셨다.(요8:12)

예수를 따르는 자는 육신의 생명(악한 생각)을 사랑치 않고 미워하며 자신을 십자가의 주님께 드려서 함께 죽고 하나님의 이름과 말씀과 성령과 예수를 받아 자신 속에 오신 모든 진리의 말씀의 인도(引導. 히>보. 헬>ἔγω 아고. brought.~ 하나님 같이 행하다)를 받으며 빛을 얻은 자다.(요12:25,26,46,16:13,17:6)

3 ) 그리스도는 빛을 얻은 제자들에게 세상의 빛이라 하셨다.

예수는 제자들에게 너희는 세상의 빛(그리스도)을 얻어(헬>λαμβάνω 람바노. receive.~ 취하다. 영접하다) 빛이 되었다 하셨고 바울은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히>호셰크. 헬>σκότος 스코토스. darkness.~ 세상 적. 마귀 적. 죄악 된 일)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말했다.(마5:14.요8:12,12:46.엡5:8.약3:15)

빛이 되는 것이란 다윗은 하나님과 그의 말씀이 자신의 행할 길과 생명의 빛이라 했고 솔로몬은 주의 명령(命令. 히>미츠와. 헬>ἐντολή 엔톨레. commands.~ 계명. 율법. 지킬 규정)은 등불이며 법(율법. 말씀)은 빛이고 훈계의 책망은 곧 생명의 길이라 즉 예수와 연합한 자는 빛이다.(시119:105.잠6:23.요8:12)

4 ) 빛은 자신 안에서 발광하는 그리스도를 보여주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이 빛이 되는 것은 제 목숨 육신의 악한 생각을 미워하고(부인하다) 하나님의 빛의 생각 그의 모든 율법의 말씀과 계명들을 마음에 영접하여 모시면 이를 행하며 하나님과 동행(同行. 히>얄라크. 헬>συμπορεύομαι 쉼포류오마이. accompany.~ 길을 함께 가다)하는 선한 일이다.(사51:7,60:1-3.미6:8)

이사야는 여호와의 영광의 빛이신 예수가 우리에게 임하여 그가 이방의 빛이 되셨고 그로 인해 열방이 네 빛으로 열 왕이 비취는 네 광명(光明. 히>오르. 헬>φῶς 포스. light.~ 빛. 옳은 행실. 주와 동행함)으로 나오며 이는 우리의 착한 행실로 영광을 돌리게 하신 것이다.(사42:6,49:5,6,60:2,3.마4:16,5:14,16)

5 ) 빛은 세상 사람들의 어둠을 정죄하고 회개를 촉구한다.

예수는 제자들에게 영혼에 등불(그리스도)을 켜서 빛이신 그리스도를 마음에 주인 삼고 빛을 발하면(히>할랄. 헬>λαλέω 랄데오. raised.~ 소리를 내다. 빛의 행실. 예수의 행실. 착한 행실) 세상에 속한 죄인의 어두움이 들어나며 이를 주님은 산위에 동네가 숨기우지 못하고 다 들어나게 된다 하셨다.(마5:14-16)

히브리서 기자는 하나님의 말씀은 역동적이고 사람의 생각을 드러내며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한 심판을 대비해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定罪. 히>라샤. 헬>καταδικάζω 카타디카조. condemn.~ 죄 정한. 심판함)하고 믿음의 후사가 되었다 말했다.(히4:12,13,11:7)

6 ) 빛이란 그리스도 예수의 착한 행실을 반영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말일에 시온과 만민에게 공의(公儀. 히>미슈파트. 헬>δικαιοσύνη 디카이오쉬네. justice.~ 공의. 법령. 율법)의 빛(그리스도)을 세워 황폐한 곳을 위로 하고 광야로 에덴 같이 사막으로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며 그 가운데서 기뻐함과 즐거워함과 감사와 창화하는 소리가 있게 하신다고 하셨다.(사51:3,4)

종말에 우리가 그리스도의 성령과 말씀으로 거듭나면 빛이신 예수가 전에 어둠이었던 옛 사람의 악한 생각의 칼을 쳐 보습을 만들고 그 창을 쳐서 낫을 만들며 각 나라가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함 같이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하지 않고 우리가 예수의 빛에 행(行)케 된다.(사2:2-5.엡5:8.벧전1:23.)

7 )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을 나타낸다.

빛이란 하나님과 예수의 입에서 나온 모든 율법의 말씀을 말하고 이를 행(行)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만 하시며 만일 주의 택하심을 받고 그를 경외케 하신 경건한 의인(義人. 히>찻디크. 헬>δίκαιος 디카이오스. the righteous.~ 공의. 합법적인. 의로운)이 이를 행하려면 성령으로 행케 된다.(마19:17-26.롬8:3,4)

그 결과 빛(예수)의 열매는 우리 안에 오신 그리스도가 모든 율법의 말씀을 행케 하심으로 우리가 절로(헬>αὐτόματος 아우토마토스. automatically.~ 자동적으로) 육신을 좇지 않고 성령에 의하여 열매를 얻게 되며 이는 그 영이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심으로 얻어지는 것이다.(겔36:27.롬8:4)

 

                                   빛의 열매는 예수가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을 우리 안에서 나타내주신다.(요14:21.엡5:9)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