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 말하는 복은 무엇을 말할까요? (41)
창12:1-5,
1,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2,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3.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니라.
4,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떠날 때에 그 나이 칠십오 세였더라.
5,아브람이 그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땅에 들어갔더라.
동서고금을 통해 복 하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끄는 것입니다. 복의 종류는 다향 합니다. 영적인 것, 정신적인 것, 물질적인 것, 조상의 기업, 부부간의 만남, 자녀의 복, 이웃과 의 관계, 재물, 명예, 지휘, 국가관, 등등 많은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복을 하나님께서 주시는 분으로 말하고 있습니다.(창1:22,28)
&, 하나님께서 처음에 피조물에게 복을 주셨습니다.(창1:20-22)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들은 생물로 번성케 하라 땅위 하늘에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하나님이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창조하시되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 하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어 가라사대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다 물에 충만 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 하시기전에 피조물인 자연 만물을 창조하시고 하늘과 땅 물속에까지 동물들을 만드시고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충만하게 하시며 생육하고 땅에서 번성하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인간이 살아 갈수 있는 환경을 먼저 조성하시고 축복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창조의 질서에 따라 두 번째로, 인간에게 복을 주셨습니다.(창1:26-28)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하나님의 모양으로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 육축과 온 땅에 기는 것을 다스리게 하셨습니다.(창1:26) 하나님은 자기 형상으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그들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그 사람으로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 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셨습니다.(창1:28)
하나님께서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되, 영 혼 육이 하나님의 인격(지정의) 인 영적 존재로 그 코에 성령을 불어 넣어 살아있는 영적 존재가 되었습니다.(창2:7) 이것은 하나님이 사람과 함께 동행 하셨음을 말합니다. 이것은 창조의 목적이며 인간이 신의 소생으로 지음 받은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미가 선지자는,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 셨는데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미6:8)
바울사도가 아덴 사람들에게 증언하기를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 천지의 사람의 지은 전에 계시지 않고 사람의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며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이심이라.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에게 년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정 하셨으니. 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하게 하심이었습니다. 그분은 우리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시며,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우리가 그에 소생이라고 시인들의 증언에도 말하고 있습니다.(시68:5.89:26.사9:6)
※ 바울은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 행하게” 하려 하심이라.(엡2:10)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그 형상대로 만드시고 또한 자녀로 삼으셨습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소생으로 삼으셔서 아버지라 부르게 하시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도록 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를 지으신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았는데, 선한 일이란? 하나님께서 예비하셨습니다. 아담의 타락 후 예수그리스도의 구속하심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우리를 자녀 삼으셨습니다,(딛3:5)그리고
※ 예수님 안에서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셨습니다.(엡2:10)
하나님 “안에서 의롭게, 죄 없이, 옳은, 정직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선한일” 입니다. 이것이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신 것입니다.(엡1:3) 이 복은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시고 주님의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셨습니다, 또한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로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사랑하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은혜로 거저주신 선물입니다.(엡2:8) 이것은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신 것입니다.( 엡1:4-5)
&, 그러므로 “하늘에 신령한 복” 이복을 하나님은 인간들에게 주시기를 원하셨습니다.
이 복을 맨 처음 아담과 하와에게 주셨으나 그들은 인간들의 머리로서 이 복(하나님과 동행 하는 것)을 지키지 못했습니다.(창3:1-7)
그러므로 하나님은 다시 아브람을 택하셨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본토 친척집을 떠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타락한 인간의 죄과를, 부패한 육신의 소욕을, 떠나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때에 아브람은 그것들을 버리고 떠나
하나님이 지시할 땅으로 가라고 했을 때에 아브람은 순종했습니다.(창12:1)
아브람이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 때에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습니다. (히11:8) 이를 보신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너로 큰 민족을 이루실 것과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브람에게 너는 복에 근원이 될지라.(창12:2)
※아브람에게 너는 복에 근원이 될지라.
이 말씀은 참으로 의미심장한 말씀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피조물들에게 복을 주셨으며,(창1:22) 사람을 만드시고도 복을 주셨습니다.(창1:28) 하나님은 일곱째 날을 복 주셔서 거룩하게 하셨습니다.(창2:3) 하나님은 피조물들과 인간에게 그리고 일곱째 날에 복을 주신분입니다. 하나님만이 복을 주시는 분이시며 복의 근원이십니다. 그런데 아브람에게 복에 근원이 될지라.(창12:2) 말씀하셨습니다. 근원이란, 원천을 말합니다. 그 근본의 뿌리를 말합니다, 복의 근원은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사밧 왕은 모압의 침공 때에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드리기를 하나님이시여 전에 이 땅 거민을 주의 백성 이스라엘 앞에서 쫓아내시고 그 땅으로 주의 벗 아브람의 자손에게 영영히 주지 아니하셨나이까. 라고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벗으로 생각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지렁이와 같은 야곱(사기꾼)을 택하시고 사랑하시면서 나의 벗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사41:8) 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랑과 복의 원천이며 근원 이십니다 그런데 아브람을 복의 근원이라 하신 것은 아브람이 하나님을 믿고 그 말씀을 쫓아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아들이삭을 제단에 드릴 때에 그 행함과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습니다. 이에 경에 이른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를 의로 여기셨다는 말이 응하였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다고 합니다.(약2:21-23)
그러므로 아브람의 믿음은, 하나님의 의(義) 이므로 하나님의 의.(롬3:22,롬4:9) 이義는 곧 하나님 자신이시며 바로 하나님의 義이신 예수그리스도입니다.(롬1:16-17,3:21,롬4:25) 바로아브람이 복의 근원이라 한 것은, 아브람 속에 하나님이 함께 계셔서 복에 근원이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창12:2)
이것은 장래 아브라함의 씨인 다윗에 뿌리에서 오실 메시야인 예수그리스도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마리아가 태중에 성령으로 잉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엘리사벳이 성령이 충만하여 마리아를 여자 중에 네가 복이 있으며 네 태중에 아이도 복이 있도다.(눅1:42) 라고 했습니다,
&, 아브람 안에 계신 복에 근원인 하나님,(창12:2) 마리아 안에 계신 복 있으신 메시야 이신 예수 그리스도 이분들이(삼위일체 하나님) 복에 근원이십니다. 이 복에 근원을 우리가 우리 영혼에 모시면, 우리도 아브라함과 마리아와 같이 우리도 복에 근원이 됩니다.(갈3:9,14,16)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을 가진 자들은 아브라함의 아들입니다. 한 하나님을 믿어 영혼에 하나님을 모신 하나님의 아들들이며 우리들도 아브라함과 같이 복에 근원입니다. 왜냐 하면 복에 근원되신 예수님을 우리 마음에 모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 하나님은 아브람을 축복하는 자는 축복을 받고, 아브람을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하셨습니다.(창12:3)
#, 축복해야 할 이유는 무엇일까요?
시편에서 다윗은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시103:1-2,104:1-1,35)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성호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라고 말합니다. (시103:1-2) 그리고 그는 그 이유를 다음 같이 설명합니다.(3-7)
① 여호와 하나님이 네 모든 죄를 사하셨기 때문입니다.(3)
② 네 모든 병을 고치셨습니다.(3)
③ 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셨습니다.(4)
④ 인자하심과 긍휼로 관을 씌우셨습니다.(4)
⑤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십니다.(5)
⑥ 여호와께서 의로운 일을 행하시며 압박당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판단하십니다.(6)
⑦ 그 행위를 모세에게, 그 행사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알게 하셨습니다.(7)
⑧ 능력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이루며 그 말씀의 소리를 듣는 너희 천사여 여호와축하라.(20)
⑨ 여호와를 봉사하여 그 뜻을 행하는 너희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21)
⑩ 여호와의 다스리심을 받고 그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22)
여호와를 송축해야할 대상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자라야 하며, 하나님이 그 은혜로 그와 함께 하시는 자라야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노래하며 축하 할 수 있는 것은 주님의 영광을 알고 믿고 의지하여 주님의 의로움과 그 생명인 성령으로 살아가며,(갈5:25) 인도함을 받는 자.(롬8:14) 그리고 성령으로 예배하는 자라야,(요4:23-24) 하나님의 영광을 축하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들이 하나님의 축복의 근원이며, 하나님의 복으로 다른 사람을 축복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에게 원수를 사랑하고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라.(눅6:27-28) 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 받은 사랑과 축복으로 원수까지 사랑하고 축복하라 명하신 축복의 명령입니다. 우리가 능히 주님의 축복의 능력 안에서 행할 수 있습니다.
* 이삭은 에서를 대신하여 야곱에게 축복했습니다. 그 결과 장자 권과 축복권이 야곱에게 넘겨졌습니다.
* 바로는 열 가지 재앙을 받고 바로가 밤에 모세와 아론을 불러 너희말대로 떠나 여호와를 섬기고 그 소유도 몰아가고 나를 위해 축복하라고 했습니다.(출12:32)
* 야곱은 130세 때에 바로 앞에서 그를 축복 했습니다.(창47:7-8)
* 제사장인 아론이, 백성을 향하여 손을 들어 축복하며 속죄제와 번제와 화목제를 필하고 모세와 아론이 회 막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백성에게 축복하매 여호와의 영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나며.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단 위에 번제물과 기름을 사른지라 온 백성이 이를 보고 소리 지르며 엎드렸더라.(레9:22-24)
*여호와 하나님은 모세에게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고하여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라고 이르셨습니다.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추 사 은혜 베풀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민7:22-27)
*하나님께서는 레위 지파를 구별하여 언약궤를 메며 여호와 앞에 서서 그를 섬기며 또 백성들을 여호와의 이름으로 축복 하게 하셨고 그 일은 오늘날까지 이르렀느니라. (신10:8) 이같이 여호와 하나님은 그 이름으로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백성들을 위하여 축복하면 하나님께서 그 백성들에게 복을 주시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자들이기에 그 함께 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면 축복을 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이것은
아브라함을 축복하는 것은, 곧 하나님을 축복 하는 것이요. 아브라함을 저주하는 자는, 하나님을 저주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는 힘으로는 이길 자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누가 감히 하나님을 대적하고 살아남을 까요? 주님은 주님의 백성들에게 복을 주시지 못해 애를 쓰시며 우리 속에 들어오셔서 복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혼에 “아브라함의 복인 성령을” 이방인들에게 주셨습니다,(갈3:14) 이것은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며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서 우리를 부르신 자를 알기 때문입니다.(벧전1:3) 우리를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성령)을 주셔서 정욕으로 세상에서 썩어질 것에서 종노릇하던 우리가 더러운 것들을 피하여, 신의 아들로 삼으셔서 하늘에 신령한 은사들을 주시고 신에 성품에 참여하게 하셨습니다.(벧후1:4)
*예수께서도 떡을 가지고 축복하시고.(마26:26.막14:22) 또 작은 생선 두어 마리가 있는 지라 이에 축복 하시고.(막8:7) 예수님은 어린아이를 가르치시면서 천국을 어린아이와 같이 받들지 아니하면 결단코 들어가지 못한다고 말씀하시 면서 그 어린아이들을 안고 저희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셨습니다.(막10:14-16)
*주님은 승천하시기 전에 베다니 까지 제자들과 따르는 자들을 데리고 나가셔서 손을 들어 축복하시면서 저희를 떠나 하늘로 올리워 가셨습니다.(눅24:50-51)
하나님의 축복은 아브람으로 시작하여 아브라함을 통해 믿는 자들 안에서 영속적으로 다윗과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그 제자들과 오늘날까지 그리고 믿음의 사람들 안에서 오늘날 까지 하나님의 복이 이방인들인 우리에게 까지 미쳤습니다. 그리고 저와 여러분에게 까지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로 하나님의 축복을 전할 자들이며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할 수 있는 왕 같은 제사장입니다.(벧전2:9)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저주하는 자는 저주하시겠다고 하십니다. 왜일까요?
인간을 유혹하여 타락 하게한 들짐승 중 뱀에게,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다른 육축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 지니라.(창3:14) 인간은 하나님의 집이며, 거처 이며, 주님이 항상 동행 하셔야할 사랑의 대상입니다, 그러나 그 의지로 뱀의 유혹에 빠져, 언약을 어기고.(호6:7) 하나님의 원수 타락한 계명성, 죄 아비 마귀, 용, 옛 뱀, 마귀, 사단.(사14:12-17.요8:44.계20:2) 에게 인간의 모든 주권을 넘겨주고, 함께 동행 하던 하나님아버지를 버리고 / 죄 아비 마귀를 아버지로 택했습니다.(요8:44) 하나님과 원수인 타락한 천사 계명성을 택했습니다.(사14:12)
* 하나님은, 너로(사단) 여자와 원수되게하고, 너의 후손도 / 여인의 후손(예수그리스도)과 원수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창3:15)
#, 하나님은 사단에게 / 인간의 대표인 여자 하와 간에 원수 되게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사단은 모든 여자와 원수입니다. 이것은 여자를 통해서 탁락하도록 유혹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타락의 통로인 여인의 몸을 통로로 오셨는데 육체에 죄를 정하기 위해서 입니다.(롬8:3) 그리고 주님은 십자가를 통해 사단의 머리를 밟으셨습니다. (요16:11) 세상임금이 심판을 받았습니다. 뱀(사단)은 여자의 후손인 발꿈치를 상하게 하였는데 십자가로 저주를 받게 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니라.(갈3:13) 그렇다고 남자는 피할 수 있을까요? 아니지요 남자인 아담도 사실은 공범으로 모든 법적인 책임을 피할 수 없지요 한 몸이고 여자의 머리니까요.
그러므로 인간은 예수님의 신부요 그 몸입니다. 사단은 주님의 몸인 교회의 성도에 발꿈치를 물려고 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주님의 몸인 교회를 지키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인간이 언약을 어긴 대가를 주님이 십자가에서 대신 치루시고 그 백성이 사단에게 발꿈치를 물려야할 이유가 없도록 속전이 되셨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죄를 없이 하시고,(요일3:5) 마귀의 일을 멸 하시려오셨습니다,(요일3:8) 그리고 사망으로 세력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입니다.(히2:14-15)
주님은 우리를 위해 저주를 받으셨고 저주받은 자들을 놓아주시고 구원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창조의 목적을 완성하시고 구속하신 죄 사함 받아 의롭고 거룩한 백성 안에 계십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모신 자들을 저주하는 것은 곧 예수님을 저주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까요, 안 받을 까요? 그러므로 하나님이 아브람을 저주하면 그 저주하는 자를 저주하시겠다고 하십니다.
시편 기자는, 저주하기를 좋아하더니 그것이 자기에게 임하고, 축복하기를 기뻐 아니하더니, 복이 저를 멀리 떠났으며. 또 저주하기를 옷 입듯 하더니 저주가 물같이 그 내부에 들어가며 기름같이 그 뼈에 들어갔나이다. 저주가 그 입는 옷 같고 항상 띠는 띠와 같게 하소서. 이는 대적 곧 내 영혼을 대적하여 악담하는 자가 여호와께 받는 보응이니이다.(시109:17-20)
하나님은 나의 기름 부은 자를 만지지 말며 나의 선지자를 상하지 말라 하셨습니다. (시105:15) 이것은 그 가운데 하나님이 게시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우리가 질그릇 가운데 보배를 가졌다고 말합니다.(고후4:7) 바울은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는데 한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해서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은 것은 산자들로 다시는 자신을 위하여 살지 말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아무도 육체대로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체대로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이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고후5:14-16) 그런즉 누구든지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5:17)
우리 안에 계신 주님으로 인하여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육체에 속한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 축복의 근본이신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시므로 우리가 아브라함처럼 축복의 근원으로 온 인류를 위해 축복하는 축복의 통로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생명을 전하고, 복을 축복하는 위임을 받은 제사장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타인이 저주하는 것에 겁먹을 것이 없습니다. 우리를 저주하는 자는 주님의 저주가 그들에게 임하기 때문입니다. 시편기자는 저희는 저주하여도 주는 네게 복을 주소서 저희는 일어날 때에 수치를 당할지라도 주의 종은 즐거워 하리이다.(시109:28) 이것은 주를 신뢰하는 자를 원수가 강탈치 못하도록 주께서 지키시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 기자를 통해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반드시 너를 복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케 하고 번성케 하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시고 동행하시며 하나님이 우리 안에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동행하며 살아가는 자가 받는 복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는 의합하지 아니하면 함께 할 수가 없습니다.(암3:3)
하나님은 모든 죄에 보응하시는 분입니다.(암3:2) 그러므로 주님으로부터 죄 사함을 받아 하나님과 화목해야 합니다.(행2:38) 이러한 자들이 믿음의 결국 영혼의 구원을 받습니다.(벧전1:9) 다윗은 허물에 사함을 얻고 그 죄의 가리 움을 받은 자는 복이 있도다. 마음에 간사가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치 않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32:1-2)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가 미혹으로 깨어진 언약과 사랑의 관계를 아브람을 찾아 오셔서 새로운 사랑의 관계를 회복하시고, 새로운 언약을 맺으시며 타락한 온 인류에게 믿음을 주시며 근원이신 하나님과 동행할 것을 언약하시고,
주님의 말씀을 따라 나온 아브람의 행위를 의롭다 하시고 복에 근원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로 인해 모든 민족이 복을 받게 하셨으며 그가 복에 근원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람이 구십 구세 때에 오셔서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고 소개 하시고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 하라.(창17:1) 하셨습니다.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는 완전해야합니다. 하나님은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 하라 하셨는데 인간이 자의적으로는 완전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해 주셔야 완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람 안에서 아브람을 완전하도록 하셨고 그를 열국의 아비가 되게 하셨습니다.(창17:5) 하나님은 그를 열국의 아비가 되라고 말씀하시고 이름을 아브라함이라 개명해 주셨습니다.(창17:1-8) 이는 아브라함 안에 계신 삼위일체 하나님과의 동행의 결과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아브라함 안에 계셨던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고 아브라함의 자손 예수그리스도(갈3:16)를 믿어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 구속의 피로서 죄를 씻음 받아 정결하게 되어 아브라함의 복인 성령을 받고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 살아가도록 은혜를 주셨습니다.
이것은 아담과 하와가 잃어버린 생명나무 되신 예수님과 하나님 아버지와의 관계를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찾아오셔서 회복 시켜주신 은혜입니다. 이 아브라함이 복에 근원이 되게 하신 은혜가 후사가 되어.(롬4:16-18,23-24) 지금도 우리에게 하나님의 의가되시며 구원의 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과의 동행이 회복되며, 우리가 복의 근원이 되어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셨습니다.
바울은 자기 스스로를 아브라함의 씨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고후11:22)
바울은 또한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셨다고 소개하며, 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는 자들은 아브라함의 아들인줄을 알라고 말합니다.(갈3:6-7) 이는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셔서 모든 이방이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게 하셨습니다.(갈3:9)
그리고 우리가 그리스도께 속한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입니다.(갈4:29) 주님은 아브라함의 후손인 우리를 붙들어 주십니다.(히2:16)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믿어 동행하면 사실은 영적인 이스라엘이며 아브라함의 씨이며 약속의 유업을 함께 받는 자입니다.(갈3:29.약2:5.벧전3:9.계21:7)
형제님은 하나님에게 의롭다 하심을 받으셨습니까? 진정 하나님 앞에 죄의 가리우 심을 받으셨습니까? 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않는 자입니까? 요한사도는 묵시록 마지막에 하늘에 새 예루살렘에 참여할 수 있는 자는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이는 저희가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계22:14)
주님은 의에 옷이 더럽혀지지 아니 한자가 흰옷을 입고 나와 함께 동행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들은 합당한 자이기 때문입니다. 이기는 자는 흰옷을 입는다고 하시며 그 이름이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계3:4-5) 누가 이기는 자가 될 수 있습니까? 항상 승리하게 하시는 분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 삼아야 항상 승리할 수 있습니다.(고후2:14)
이러한 자가 진정한 복이 있는 자입니다. 바로 우리가 축복의 근원이며 통로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형제자매님들께서 이러한 축복에 통로가 되어 내가정과 이민족과 북한과 열방과 예루살렘에 복을 전하시며 축복하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 아 멘 >
작 성 자 왕 종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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