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사에 감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란?(살전5:18)
18, 범사(凡事)에 감사(感謝)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하나님의 뜻인 범사에 감사(感謝)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을 말하고 범사에 감사
할 수 있는 자(者)는 누구일까? 사도바울은 먼저 범사에 감사해야한다고 말했
다. 일반적으로 범사란 모든 평범한 일상(日常)의 일들을 말한다.(살전5:18)
그렇다면 일반 범인(凡人)들이 하는 일상적인 모든 것들을 말할까? 그렇지 않
다! 범인이란 세속에 속해 율법아래 육신아래 있고 죄의 정욕이 지체 중에 있
어서 사망(死亡)의 열매를 맺는 자들이다.(롬5:12,6:23,7:5,23,24.갈3:23.엡2:
2-3,5:6,7.약1:14.계3:1,2)
만일 육신에 속하고 정욕과 악(惡)한 생각이 있어서 죄악을 범하는 자는 그리
스도인이라 해도 하나님께 원수로 행하는 자들로 이들의 일상적인 범사의 일
과 그 행위로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말하면 주님께서 받아주실까?(마7:23.롬8
:5-7,13.요8:12,24,34,35)
결코 속지 말라!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말하는 악한 자(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고 죄악을 짓고 세상에 속해 율법아래 육신아래 정욕가운데 행하는 자
들은 스스로 마귀(魔鬼)자녀인 것을 나타내는 자다.(요8:38,44.고전15:33.갈2
:17,18.요일3:8,10)
이들은 하나님과 사귐이 있어 빛 가운데 행한다고 말하지만 어두운 가운데서
행하며 진리를 행치 않고 죄를 짓는 자는 불법(율법을 범함)을 행하니 죄는 곧
불법이다. 죄를 범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한 자녀가 아니다.(신32:5.마7:23.롬
9:8.요일1:6,3:4,8,10)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이라 하면서 의(義)를 행하지 아니하고 선(善)한 행실 하
나님께서 구하시는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고 겸손히 하나님과 함께 하
지 아니하면 선한 하나님의 일을 더럽히는 자다.(미6:8.고전15:33.엡2:10.딛2
:11-14.요일3:10)
만일 악인이 범사에 육신(죄의 본성)으로 행하는 모든 죄악의 일들로 악한 열
매를 맺으면서도 감사한다고 말하면 그 입술의 고백을 주님께서 받으시고 기
뻐하시겠는가? 오히려 저주(詛呪)하시고 화(禍)를 명하신다.(마7:17,23,23:13
-36)
이들은 무엇이든지 그 알지 못하는 것으로 하나님의 일들을 훼방하고 이성(理
性) 없는 짐승같이 본능(죄의 본성)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하는 것은 가인의
길과 삯을 위해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행하고 고라의 패역을 좇아가는 자다.
(유1:10,11)
이들은 육에 속해 율법의 말씀을 안다고 말하지만 그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지 못하고 질투하며 자신을 높이고 세상의 욕심으로 돈과 명예를 좇아가며 자기
몸만 기르는 신앙의 근거가 없는 자들의 감사를 주님께서 받으시겠느냐는 것이
다.(딤전1:7.유1:12,13)
오히려 주님께서는 뭇사람을 심판(審判)하여 모든 경건치 않은 자들의 경건치
않게 행한 모든 경건치 아니한 일과 또 경건치 않은 죄인이 주께 거스려 한 모
든 강퍅한 말(감사하다)을 인해 저희를 정죄(定罪)하려 하신 것이다.(살후2:9-
12.유1:15)
이들은 원망하는 자며 불만을 토(吐)하는 자며 경건치 않은 정욕대로 행하는 자
다 그 입으로 자랑하는 말을 내며 이를 위해 아첨하고 당을 짓는 자며(범죄 하는
자의 무리) 육(죄의 본성)에 속한자로 성령은 없는 자다.(잠18:1,2.유1:16-19)
죄악을 행하고 육신을 좇아 죄를 짓는 무리들은 당(기독교바벨론종교)을 짓고 육
신과 율법아래서 정죄 받는 자들로 성령이 없어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못하
고 예수 믿는 믿음이 없고 하나님께 감사 할 수도 없는 자들이다.(계3:1-3,14:12,
18:2-22)
만일 이 육신에 속한 죄인들이 하나님께 감사 한다! 또 예배드리고 경배한다! 하
면 이들의 말을 들으시고 너희가 무익한 거짓말을 의뢰(依賴)했다고 하시며 악행
을 하는 너희가 구원을 얻었다 하느냐? 라고 질문하신다.(렘7:8-10.살후2:9-12)
그러므로 육신에 속해 죄를 범하는 자들이 하나님께 구원을 받았다고 말하고 감
사하며 경배하고 예배드리며 신앙을 얻었다고 고백하며 성례전을 행하면 이는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셨다.(렘7:10)
금세기에도 예수를 믿고 구원을 얻어서 감사 한다! 고백을 하지만 이들이 육신에
속한 일을 행하기를 도적질, 살인, 간음, 거짓맹세, 바알(우상숭배~탐욕)숭배, 타
락한 천사를 겸손히 숭배하는 자들이다.(렘7:9.호10:2.고전6:9,10.갈5:19-21.엡5
:3-5.골2:18,19,3:5)
이에 하나님께 감사하는 자의 자격기준을 말한다면 그 입지(立地)가 좁은 것은 예
수께서 생명으로 들어가는 것이 좁은 문이라고 하셨던 것 같이 하나님께 감사 할
수 있는 자의 자격 기준 또한 매우 좁다.(마7:13,14.눅13:24)
하나님은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분이 아니다. 사람의 그 어떤 행위로도
기쁘시게 할 수 없고 예배나 찬양이나 감사의 말과 애교를 부려도 결코 타락한 죄
의 본성(사람의 목숨)으로는 예배와 경배와 섬김과 감사의 고백을 받지 아니하신
다.(행17:25.롬10:3)
다만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마음의 할례(그리스도의 세례)를 받고 그의 생명을 받
아야 주님의 생명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배하며 예배하고 범사(凡事)에 감사
(感謝)할 수 있고 감사로 제사(예배)드리는 자가 된다.(시50:23)
하나님의 백성을 성도(聖徒)라고 말하는데 그의 소유가 된 순결하고 성실하며 헌
신된 나실 인으로 거룩하여진 자를 말하고 이는 세상의 육신의 목숨이 제하여져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이 깨끗하게 된 자를 말한다.(롬6:6.고전1:2.갈5:24.
딛1:15,16)
이 거룩한 성도(그리스도인)는 세상의 사람에게 속한 자가 아니라 하나님께 속한
자들로 육신을 부인하고 예수 안에서 그의 성령을 풍성(豊盛)하게 부어주셔서 그
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으로 후사가 된 자다.(요17:14,
16,23.딛3:4-7)
성도는 의인들로 이 사람은 그 행위가 완전한 자인 것은 예수께서 함께 계시고 또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계셔서 성도로 하여금 온전(완전)함을 이루어 하
나 되어 서로 사랑하게 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신 자들이다.(잠20:7.마5:14.
요17:23)
그리스도인(성도)은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게 이끌어주셔서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
게 된 자들로 주님은 그의 영광(생명)을 주시고 의인들은 그의 영광을 받은 자들로
서 예수께서는 자기 안에 있는 자들에게 아버지의 이름을 알게 하신다.(요6:44,17
:24-26)
우리가 하나님들을 알게 되는 것은 예수께서 아버지께 받은 모든 하늘과 땅의 권
세와 계시의 정신으로 하나님의 이름과 그의 사랑(예수)을 우리 안에서 알게 해 주
시고 믿고 깨닫게 하시며 연합하게 해 주심으로 감사 할 수 있다.(마11:27,28:18.
요14:23,17:3)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성령을 받아 영으
로 예배 하고 항상(범사) 넉넉히 이기는 승리의 삶을 살며 영의 생각을 좇아 율법
의 요구를 이루고 그 나라에 넉넉하게 들어가 영으로 범사에 감사할 수 있는 자가
되는 것이다.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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